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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의 1년 1억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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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모임 토글스에서 티티새라는 이름을 몇번 보긴 했지만 남자분인지는 예상도 못했다. 한참 절약에 관한 책들을 보는 중에 고민을 하던 중 구입했다. 그 이유는 이책을 읽은 후기에는 정말 모두 "찐이다" "최고다"라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요근래 읽었던 잔잔한 책들과 달리 마음에 열정을 톡톡 일으켜주었다. 절약을 하는 태도와 마음가짐부터 세세한 노하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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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모임 토글스에서 티티새라는 이름을 몇번 보긴 했지만 남자분인지는 예상도 못했다. 한참 절약에 관한 책들을 보는 중에 고민을 하던 중 구입했다. 그 이유는 이책을 읽은 후기에는 정말 모두 "찐이다" "최고다"라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나도 요근래 읽었던 잔잔한 책들과 달리 마음에 열정을 톡톡 일으켜주었다. 절약을 하는 태도와 마음가짐부터 세세한 노하우까지 공감하고 따라하고 싶은 내용들이 가득했다. 작가는 1억 빚을 진 상태에서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을 바꾼 결과 1억 빚을 갚고 1억을 모으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결말의 여정을 노하우와 함께 담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꼽은 티티새의 졀약 짠테크 노하우 8가지

1)가계부는 심플하게 쓰기

2)생활루틴은 담백하게 짜기

3)단계별 목돈 만들기 가이드 라인 만들기

4)스몰 럭셔리 가지자

5)행복을 위한 돈도 계산해보자

6)걷기를 사랑한다

7)자기계발에 꾸준히 투자한다

8)글을 쓰면서 다른 소비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

 

돈을 모으기 위해 시골로 이사가고 홈스쿨링까지 하면서 절약을 시작 한 티티새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인생 철학부터 생활습관까지 멋지게 장착하셔서 더 많은 것을 이루어 내는 모습을 담은 자기계발서, 경제노하우, 작가님 자신의 자서전과도 같은 책. 2021년 티티새님의 좋은 면을 닮아가는 한해로 만들고 싶다.

 

a****r 2021.01.23.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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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절약재테크!!! 올해 이거 따라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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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특별함은 무엇입니까?:첫번째로 '건강한 절약'입니다. 보통 절약을 떠올리면 고통이나 궁상맞음등이 떠오릅니다. 절약하면 돈이 모인다는 것은 알지만 욕구를 자제해야 하고 충동적인 감정을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고통을 수반합니다. 혹은 스스로를 비참하거나 초라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이역시 극복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큰 의지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티티새님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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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특별함은 무엇입니까?
:첫번째로 '건강한 절약'입니다. 보통 절약을 떠올리면 고통이나 궁상맞음등이 떠오릅니다. 절약하면 돈이 모인다는 것은 알지만 욕구를 자제해야 하고 충동적인 감정을 다스려야 하기 때문에 고통을 수반합니다. 혹은 스스로를 비참하거나 초라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이역시 극복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큰 의지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티티새님은 이런 고정관념을 뒤집은 '절약'을 제안합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환경을 통제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적응하게 만들어 고통이나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이 매우 특별합니다.

두번째로 '함께함'입니다. 보통 재테크를 독하게(?) 하는 경우 가족들의 요구나 바람과 상충하여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티티새님은 이런 가족과의 갈등을 대화와 배려로 세심하게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돈을 모으는 목적을 끊임없이 반추하며 그 과정에서 가족을 잃지 않는, 오히려 가족과 화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세번째로 '꾸준함'입니다. 일회성 실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를 쌓기 위한 '구조'를 설계하였습니다. 의지만으로 해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구조를 설계할 것을 제시하고 모델을 보여줍니다. '어? 요건 나도 해볼수 있겠는걸?'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2. 2021년 티티새님의 제안 중 무엇을 실천해보고 싶나요?
-가계부 쓰고 정산하기를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다짐쓰기를 해보겠습니다.(나는 오늘 돈을 쓰지 않는다. 나는 한달 150만원을 저축한다. 나는 일년에 5천만원을 만든다. 나는 3년안에 10억 부자가된다)
-가족들과 비전을 공유하겠습니다. 왜 절약해야 하는지, 행복머니를 만들어 누리면서 절약하는 부자되기를 실천해보겠습니다.
-생산자의 길을 시작하겠습니다.

3. 누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가요?
-삶의 힘든 지점에 서 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보통 재테크 책이라고 하면 건조하고 딱딱합니다. 머리로는 이렇게 하면 그래 돈이 모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가슴이 공허합니다.
하지만 티티새님의 재테크 책에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힘든 순간에 원망과 분노가 아니라 성장과 변화,용서를 택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꼭 재테크가 아니라도 삶에서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다시 일어설 희망의 증거를 저는 보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d******9 2021.01.0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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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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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목표로 목돈을 모아보기로 했다. 번번히 돈모으기에 실패만 했는데 심기일전하고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어서 책을 한 권 주문했다. 1년 1억 짠테크. 제목부터 엄청나다. 1년에 1억이라니 우리 가정에 절대 무리일 것 같았지만 프롤로그를 읽으니 강한 호기심이 들어 주문해버렸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내가 매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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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목표로 목돈을 모아보기로 했다.
번번히 돈모으기에 실패만 했는데 심기일전하고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어서 책을 한 권 주문했다.
1년 1억 짠테크. 제목부터 엄청나다. 1년에 1억이라니 우리 가정에 절대 무리일 것 같았지만
프롤로그를 읽으니 강한 호기심이 들어 주문해버렸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내가 매년 신년 다짐만 하고 실패하는 이유도 알았다.
나한테는 돈을 모으고 싶은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만약 어느날 내 남편 혹은 가족 중 누군가가 사기를 당해 빚을 지면 나는 어떻게 할까?
절망스럽겠지만 돈을 모으려 하지 않을까? 그런데 나는 지금 왜 돈을 모으지 못할까?
솔직히 돈을 모을만큼 힘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결핍감은 돈을 모으는 강력한 에너지가 된다고 말한다. 결핍감. 그렇다. 나는 결핍감이 없었다.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으니 돈을 모을 의지도 없다. 의지 부족이라고 했지만 사실 적당히 사는 게 솔직히 편안했던 것이다...

재테크 서적을 그동안 많이 봐왔다. 돈모으기 주제는 대부분 주제가 빤하다. 가계부, 앱테크, 물건 안 사기, 집밥 먹기. 그 중 한가지라도 건진다는 마음으로 사실 큰 기대 없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서적과 완전히 느낌이 다르다. 음... 뭐랄까...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을 읽는 것 같이 빨려들고 지금 당장 나도 돈을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실행한 방법을 나도 따라만 한다면 나도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기분을 희망이라고 해야 하나?

우리도 맞벌이 가정인데 이 책 읽고 올해 목표를 세웠다. 1년 6천만 원 모으기. 저자는 월급의 85% 모으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조금 타협해서 월급의 60% 이상은 모아볼 것이다.

재테크 서적을 읽고 감동하긴 처음이다. 읽는 재미도 있는데 정보도 완전 알차다. 무엇보다 40대 초반인 지금 이 책을 읽어서 다행이다. 

강력 추천하고 싶다. 특히, 결혼한 사람들이 읽으면 공감 백배다 ㅠ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내 인생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도장 꽝!

l********o 2021.01.0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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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억 짠테크! 올 한해 꼭 따라해볼만한 목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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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1년에 1억을 모은다고? 그게 말이 돼? 도대체 얼마를 벌길래 1억을 모아? 1억을 모으려면 연봉이 최소 1억이 넘는다는 뜻 아닌가? 음.. 우리랑 너무 먼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살펴보니 1억이라는 수치는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저축 목표는 저마다의 상황에 맞게 세우면 될 것이고 그보다는 위기를 대처하는 저자의 자세, 소비 욕구를 줄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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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1년에 1억을 모은다고? 그게 말이 돼? 도대체 얼마를 벌길래 1억을 모아? 1억을 모으려면 연봉이 최소 1억이 넘는다는 뜻 아닌가? 음.. 우리랑 너무 먼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살펴보니 1억이라는 수치는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저축 목표는 저마다의 상황에 맞게 세우면 될 것이고 그보다는 위기를 대처하는 저자의 자세, 소비 욕구를 줄이기 위한 노력, 가족에 대한 사랑, 행복에 대한 가치관 등 여러모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저자는 아내와 맞벌이 수입이 한달 평균 630~65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여느 40대 맞벌이와 소득수준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평범한 생활을 누리기에 부족함 없는 월급이지만, 어느날 아내의 실수로 1억이라는 빚을 지게 되었고, 그 1억을 꼭 갚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1년 1억 모으기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이들은 4인 가족이 한달 고정지출 + 변동지출을 100만원 선으로 유지하며 소득의 85%를 저축하는 신공을 발휘했고, 중고 가전을 팔아 저축 목표액을 채우는 등 1년에 1억 모으기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몇 년 전부터 꽤 많이 보았고, 실천해보려고도 엄청 노력해 보았지만 처음의 열의와는 다르게 얼마 가지 않아 힘이 빠져버리곤 했어요. 가장 큰 이유가 가족과의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혼자 공부하고 혼자 실행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혼자서 책 읽으며 혼자 의욕이 충만했고, 남편과의 비전 공유나 목표 설정 같은 과정은 간과했기에, '이건 나 혼자만 노력해서 될 문제가 아니구나.' 하며 낙담하고 지레 포기하기를 반복했던거죠.

 

이 책에서 정말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 1년동안 1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늘 가족의 행복을 중심에 두었다는 것이에요. 아내와 늘 대화를 하며 비전을 공유했고, 아이들과도 목돈 모으기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함께 나누며 온 가족이 함께 의기투합 하여 동참을 했지요. 그래서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남편과 함께 이 책의 내용 및 우리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어봤는데, 남편의 태도도 예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올해는 제대로 한 번 모아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미 40대에 접어들어 늦은 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책을 함께 읽고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 저도 복직 계획에 있으니, 목돈 모으기를 실행해볼 생각에 어쩐지 설레기도 합니다.

 

저자는 1년 목돈 목표와 한 달 저축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고 그것을 실행해 갔는데요, 그 목표 금액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소득의 원천을 모두 꼼꼼히 따져본 뒤 설정한 것이었어요. 조금 무리해서 세운 목표를 첫달에 달성해 버리자 그 성취감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 성취감이 다음달, 그 다음달도 잘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고요.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 일단 공언하고 시작하라고 해요. 그리고 목돈 모으기 진행 상황을 꾸준히 블로그에 기록하여 오픈했던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록이 있었기에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되었고, 중간중간 상황을 점검하기도 좋았던 거지요.

저도 혼자서만 모으겠다고 의지를 다질 것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런 쪽으로는 기록을 남겨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고 의지가 불끈! 2021년을 '시도와 기록'의 해로! 도전 의지를 불태워 봅니다

 

라이프스타일 재설계로 소비 욕구를 잠재운다는 부분이 신선했어요. 소비 욕구가 들어올 틈이 없도록 담백한 생활 루틴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요. 저자는 2년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고 해요. 그런데 그 글들이 하나같이 정성이 가득해요. 이웃들과의 소통도 얼마나 진정성 넘치게 잘 하시는지요. 진정 무대 위에서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도 블로그가 아주 근사한 무대의 역할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영 관심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반성이 되었습니다 ㅠㅠ 다시 그 무대 위에서 춤 추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올라왔어요.

 

물론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만, 함께 계획을 짜고 나누면 불가능할 것도 없다 싶어요. 생활 루틴을 명확하게 짜고 그것이 익숙해질 때까지 실행에 옮겨보아야겠습니다. 저자는 날마다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글을 쓰고, 아이는 그 시간에 옆에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도 그런 시간을 구축해볼까 합니다.

 

저자는 터널시야를 극복하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하셨다고 해요. 날마다 2만보를 걷는 과정에서 터널시야를 걷어내고,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을 가득 채울 수 있었다고요. 2만보 걷기는 1년 목돈 만들기와 같은 장기레이스를 극복할 마음 근육 단련에 있어서도 무척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짐만 하고 실천을 못 한다고 좌절하기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수치화된 목표 설정 - 주기적 점검 - 관리, 개선>의 과정을 목돈 만들기와 운동 등 많은 상황에서 실천해 감으로써 부정의 감정을 걷어내고 성취감을 더욱 키워가야겠습니다.

 

5장의 목돈만들기 프로세스 10단계만 잘 기억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단계별로 친절하게 책 내용을 모두 정리하듯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만간 구체적 목표를 세워서 실천에 옮겨보려 합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m 2021.01.21.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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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짠테크, #1억모으기, #1년1억모으기, #재테크, #돈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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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을 갚으려다 1억을 모아버렸다..지킬게 있는 사람들의 가슴 찡한 돈 이야기라는 부제목이 눈에 띕니다. 1억의 빚이 배우자의 실수로 생겨서 막막했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힘든 내용이 있어서 가슴 찡한 돈 이야기일까? 싶었는데요. 그것보다는 가족들이 힘을 합쳐서 어떻게 이겨냈고, 저자의 자녀분들께도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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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을 갚으려다 1억을 모아버렸다..지킬게 있는 사람들의 가슴 찡한 돈 이야기라는 부제목이 눈에 띕니다. 1억의 빚이 배우자의 실수로 생겨서 막막했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힘든 내용이 있어서 가슴 찡한 돈 이야기일까? 싶었는데요. 그것보다는 가족들이 힘을 합쳐서 어떻게 이겨냈고, 저자의 자녀분들께도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참 마음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처음 시작은 저자가 1억의 빚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순간부터 시작합니다. 감히 그 소식을 들었던 저자의 마음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말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미안해서 자존감도 떨어졌을까요. 저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었습니다. 아마도 왜 나에게 진작 말하지 않았나 하는 섭섭함이 참 오래 지속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냉정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극복해야되겠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신 저자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더 어려워질수도 있는 부부관계부터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로 시작한 부분이 놀랍습니다.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서 집을 팔아 당장 급한 불을 끄고, 시댁과의 합가를 통해 부인과 아이들은 따로, 저자분은 시골에 떨어져 살기로 결정한 부분, 월 고정비 50만원 변동비 50만원으로 생활비 100만원이라는 극한의 절약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재테크 책들과 어떻게 하면 절약을 할 수 있는지 팁들이 많은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이 유난히 따뜻한 이유는 가족들이 함께 도우면서 빚을 갚아나가고, 돈을 모으고, 무엇보다 행복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부분을 알게 해주었기 떄문입니다.

특히나 어리지만 멋진 자존감을 가진 자녀분들의 사례가 더욱 따뜻했습니다.

아직 자녀가 없고, 30대인 시점인지라 돈을 모으기에는 저자 티티새님의 말씀대로 최적화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저렇게 아빠 엄마와 친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많이 감탄했습니다. 절약과 돈 모으는 과정 외에도 자녀분과 어떻게 대화하고 가족관계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가 저는 더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저자가 책에 저술한대로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맞벌이가 아니라면 1년에 1억은 현실적인 목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저자의 상황을 대입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벌이에 아직은 아이가 없기 떄문이죠. 그동안 몸이 힘들다고 쉽게 외식했던 상황이나 쉽게 커피를 사먹던 습관들이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월 생활비 100만원까지는 따라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전부터 티티새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짠테크 결산을 올리실때마다 저희 가정의 가계부를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고, 돈이 안드는 취미인 글쓰기나 달리기 또는 걷기를 따라해 보니 어느순간 돈을 안쓰는 것은 당연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소유욕이나 과시욕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단계별로 목돈만들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명확한 의지와 목표를 가지고 기한을 정하여 현금과 체크카드 위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월별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셋팅하고, 월급의 일정 비율을 모으면서 가계부를 써서 점검하고 시스템화 합니다. 이떄 삶이 너무 팍팍해질 수 있으니 여유자금으로 윤활유가 되게하고, 무엇보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라고 조언합니다.

실제로 목숨걸고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면 라이프스타일은 저절로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를 통해 목표를 성취한다면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감이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킬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음가짐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d*******1 2021.01.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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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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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짠돌이라는 평을 많이 듣던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책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도 많이 얻었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더 소비하고 싶고 더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을 다잡아주는 계기도 되어주는 책이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다들 저처럼 짠돌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     투자해서 망한 사람은 있지만 짠테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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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짠돌이라는 평을 많이 듣던 저에게도 동기부여가 되는 책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도 많이 얻었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더 소비하고 싶고 더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을 다잡아주는 계기도 되어주는 책이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다들 저처럼 짠돌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

 

 

투자해서 망한 사람은 있지만 짠테크해서 망한사람은 없다는것이 진리입니다

 

이책으로 다시한번 그 걸 확인해보세요 ㅎㅎ

 

 

d*****y 2021.0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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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늦지않았다! 경제심리학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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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자가 여자라고 생각했던 것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때문일까.1년동안 1억을 모았다는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나 또한 2021년은 경제적 자유인이 되어 보겠다고 책을 들었다. 하지만 프롤로그에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13년을 함께 살아온 아내의 빚으로 하루 아침에 1억을 빚지게 된 남편이 쓴 이야기라는 것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위기가 계기가 되어 삶을 발전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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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저자가 여자라고 생각했던 것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때문일까.
1년동안 1억을 모았다는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나 또한 2021년은 경제적 자유인이 되어 보겠다고 책을 들었다. 하지만 프롤로그에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13년을 함께 살아온 아내의 빚으로 하루 아침에 1억을 빚지게 된 남편이 쓴 이야기라는 것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위기가 계기가 되어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불운조차 행운으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


그 뜻밖의 사고 앞에서, 내가 저지른 일도 아닌 아내의 실수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아내를 원망하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라는 두려움과 좌절감이 아닌 새로운 의식을 깨우치는 저자가 위대해 보이기 시작했다. 인생의 사고라 덤덤히 말하는 그의 대범함에 책 내용이 일반적인 재테크와는 다른 내용일 거라는 것이 짐작되었다.


"1억 빚을 갚으려다 1억을 모아버렸다"


이 부제 한 문장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1억 빚을 어떻게 갚았지? 1억을 모을 수 있다고? 그 방법이 있다면 나 또한 모으고 싶었다. 지난 1년 생산자의 삶으로 변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새해 재테크 책들을 보며 멘붕이 왔는지도 모르겠다. 나를 발전시키겠다고 온갖 돈을 다 끌어들이는 것보다 재테크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내가 돈을 쓴 1년동안 다른 누군가는 부동산과 주식을 공부하며 돈을 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2021년의 목표 중의 하나가 재테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제개념에 눈을 뜨자라는 것이다.


이 책은 채찍과 당근으로 나만의 불안요소를 꾸준히 건들고 있다. 내가 지금 당장 돈을 모으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을 상기시켜주면서 이래도 돈을 안모을래? 라고 물음을 던지는 듯하다. 게다가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사람의 심리를 건드리는 요소가 꽤 많다. 일반적인 재테크 책들이 돈을 모으는 방법이나 용어에 집중한다면 이 책은 스스로 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꾸준히 말을 해준다. 특히나 주요 문장들은 볼드처리를 해서 중요함을 돋보이게 하고 각 챕터마다 하고자 하는 내용을 3가지로 정리해준다. 이렇게 친절한 책이 또 있을까?

내가 가장 자극 받은 것은 책 초입부 부분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부부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공유해야한다는 것. 돈을 모으는 가치관을 가지고 돈을 모아야하는 의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어왔다. 학교 다닐때 시험기간이 되면 스트레스로 학교 앞 문방구에 들러 볼펜 하나라도 꼭 사들고 나와야 속이 편했다. 무언가 필요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일단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사오자는 주의였다. 대학생이 되니 그것은 다른 소품을 사는 것으로 이어졌고 , 돈을 벌어 나만 쓰면 되는 직장인일 때는 버는 금액만큼은 물론이고 점점 버는 금액을 넘어서 계속 사들이고 있었다. 내가 돈을 모으고 싶다고 생각될 때는 쓰다쓰다 더이상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금액으로 다가올 때이다. 아, 그만 써야지. 이걸 어떻게 갚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대출로 막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막아왔다. 카드값 제로로 만든 것이 한 3번 정도 되는 거 같다. 없는 돈 있는 돈 다 끌어다가 카드값을 0으로 만들어 다시 시작하자! 했지만 보상심리인지 이 놈의 몹쓸 중독때문인지 어느 순간 다시 카드값은 채워져 있었다. 카드를 잘라버려야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카드값을 막고자 했지 왜 돈을 모아야하는지 이 돈을 모아서 어떻게 쓰고 싶은지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거다.

보통 결혼을 한 첫날 밤, 부부는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그런 적이 없었다. 오래 연애를 한 탓도 있고 내가 신랑보다 나이가 많아서이기도 하다. 게다가 신랑은 웬만하면 돈을 쓰지 않는 스타일로 그런 경제 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다. 그냥 안쓰면 되지, 무슨 계획이야? 이런식.

나와 같은 쇼핑중독자에게는 채찍과 당근이 필요하다. 왜 돈을 모으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면서 잘한다 칭찬도 해주고 이 돈을 쓰지 않았을 경우 나에게 돌아오는 혜택이라던지 보상심리를 건들어 줘야한다. 그렇게 잘 알면 스스로 해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여태껏 이러고 사는 거다.

이 책은 충분한 자극과 부부가 함께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어려운 경제 용어 하나 없이 당장 돈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다. 그리고 비교적 쉬운 사례로 나도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한다.

나는 올해 무의미한 지출은 줄이고 행복을 위한 지출만 하려고 한다. 신랑과 꾸준히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지나친 쇼핑욕을 줄일 거다. 쇼핑중독때문에 심리상담까지 받아볼 생각이었으니 나의 씀씀이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터이다. 나 또한 저자처럼 블로그에 월말결산이라도 해야하나 심히 고민된다. 저자는 저축에 대한 월말결산이었지만 나는 지출에 대한 결산이다. 사람들이 감시하면 돈 좀 덜 쓰려나.

경제학보다는 경제심리학에 가까운 이 책을 돈을 모으는데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마인드컨트롤이 먼저다.




s****4 2021.01.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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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다면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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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m.blog.naver.com/01194048562/222206754663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짠테크를 통해 1년 1억을 모아 경제적 자유의 비전을 제시하고 싶은 티티새입니다-라는 멋진 비전을 가지신저자의지와 실천력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막연히 아끼세요, 모으세요 가 아닌 디테일한 해소법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저자가 행해온 노하우가 적혀있다.?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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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m.blog.naver.com/01194048562/222206754663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짠테크를 통해 1년 1억을 모아 경제적 자유의 비전을 제시하고 싶은 티티새입니다-라는 멋진 비전을 가지신저자

의지와 실천력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막연히 아끼세요, 모으세요 가 아닌 디테일한 해소법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저자가 행해온 노하우가 적혀있다.

?대부분의 챕터마다 요약본으로 간결하게
네모박스안에 넣어놓은 구성이 참 보기 좋다.


추천해드립니다*

1.결혼을 해서 배우자와 경제적 목표를 세우고 싶으신분들(동기부여)?

2.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신 분들?

(살면서 위기는 늘 존재할수있다. 하지만 그 위기를 어떻기 대처하고 마인드 컨트롤 할 수있는지를 배울수 있다)
a******2 2021.01.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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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될 것이 있는 나를 위해 -1년1억 짠테크를 읽고 by 티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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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얼마나 이름이 이쁜가 조그맣고 색깔이 너무나 이쁜 조합이 연상시키는 아이디 티티새님 덕분에 네이버 사전으로 티티새를 검색하기도 했다. 이분의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은 어느 날 우연히 청울림의 블로그를 통해서이다. 자주 가는 블로그는 아니였지만 청울림의 글들을 읽을 때는 다시 퐈이팅! 하게 되는 날들도 생기고 마인드를 다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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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얼마나 이름이 이쁜가

조그맣고 색깔이 너무나 이쁜 조합이 연상시키는 아이디

티티새님 덕분에 네이버 사전으로 티티새를 검색하기도 했다.

이분의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은

어느 날 우연히 청울림의 블로그를 통해서이다.

자주 가는 블로그는 아니였지만 청울림의 글들을 읽을 때는 다시 퐈이팅! 하게 되는 날들도 생기고

마인드를 다시 가다듬기 좋은 글들을 써 주시기 때문이다.

아마 그 어느 날도 의욕이 많이 저하되었던 날이였던 것 같다.

그 어떤 날 청울림이 소개해 준 블로그를 타고 들어갔고

나는 그 날로 부터 아침 6시만 되면 올라오는 블로그를 고양이 담넘듯이 훔쳐보고 달아나곤 했다.

맘에 담을 수 있는 문장을 휘리리~릭 낚아 채고선 말이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해요. 하지만 좋아요는 잘 눌렀쓰여... )

 

 티티새의 1년1억 짠테크
저자
티티새
출판
스마트북스
발매
2021.01.07.

절약하고 모으고 기록하는 모임은 참 많다.

관심만 갖는다면 접근성도 용이하다

그런데 나는 참 보상성 소비심리가 강한 나인지 알면서도 무언가 규격에 나를 가두는 것에 갑갑증을 느끼기도 하고 굳이 왜 내가 이리 힘들게 살아야 하나라는 마음이 강했다.

아빠의 사업실패로 나의 유년은 그다지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 적이 없다.

이런 결핍을 있다면 더 모아야 되겠거늘 나는 이만하면 됐다. 라는 마음이 날 더이상 스스로 옳아 매고 싶지 않았다.

내 옆의 신랑도 소비성은 없는 사람이지만 내가 무언가 가지고 싶다. 하고 싶다. 라면 넌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 왔어. 그 정도는 써도 돼 라고

츄파를 던져주는 분이라 내게는 정말 모으고 싶어 라는 간절함이 모임에 들어가야 되는 적극성이 없었다.

신랑과 나의 최선은 이랬다.

부모님께 재정적으로 손을 벌리기 싫었던 나는 기필코 내 손으로 서울 하늘 아래 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창문을 열었을 때 먼지와 흙으로 덮힌 타이어를 보는 순간 내 아이만큼은 절대로 이런 집에서 키울 수 없어라는 생각으로

시댁이 있는 남양주에 풀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샀다.

시댁에 아이를 맡겨 두고 아이를 1주일에 한번씩 보는 건 너무나 싫어서 했던 선택이였다. 첫 아이여서 더 그랬다 보다

새벽 첫 차를 타고 신랑과 함께 영등포로 출퇴근을 하였다.

점점 체력은 하루가 다르게 고갈되어 갔다.

나는 나에 대한 발전 역시 중요시 하는 사람이므로 주말에는 아이를 맡겨 두고 독서모임도 가고 싶고 강의 듣고 싶었다.

그러나

평일에 아이를 보면 힘든 시어머니에게 차마 그렇게 말을 할 수 가 없었고

점심이면 오고 가는 식사가 내가 챙겨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더 큰 스트레스가 되었다.

옆 동의 시부모님이 계시니깐. 내가 무언가를 사는 것도 밤에 무언가를 시켜 먹는 것들도 그냥 일상적으로 했던 우리 가정의 선택들이 제약을 받는 찜찜한 느낌들이 아직도 생각난다.

이러다가는 안 될 거 같아 나 부터 살고 봐야 될 거 같아 서울로 다시 거처를 옮겼고

가뜩이나 풀 대출인 아파트로 목돈은 없었고 그 집을 월세를 주고

서울에서 신랑과 나는 다시 지하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에도 나는 주말 새벽이면 두 아이를 보러 매일 달려 가곤 했다.

첫 아이가 유치원을 가게 될 때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매수하였다.

서울의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순간 참 그 감격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제 더 이상 우리는 지하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현실이 나를 더 기쁘게 했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임기 시절 우리는 풀 오브 더 풀 대출을 받아 이 집을 매수 했고

지금은 아시다시피 감사하게 운이 좋아 집값이 많이 올라 주었다.

그때 부터였을까 나의 절약하고 모으는 간절한 불씨가 꺼졌을 때가...

그 때 나의 주변에서는 그냥 소박하게 꿈을 꾸라 하였다.

너무 무리가 있는 삶을 살지 말아라. 둘이 벌어서 대출이 너무 많이 나가고 한 사람이라도 외벌이가 되면 어떻게 그걸 갚아 나아가겠느냐.

애 둘이다.

지금 너네 유치원비도 만만치 않다.(유명한 사립이였다. 보내고 싶어 보낸다는 것보다는

집 옆이였고 맞벌이라 빨리 데려다 주고 빨리 데리고 올 수 있는 거리의 최상의 조건이였다. ) 라며 잘 생각해 보라 하였다.

이제 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킬 것이냐 등등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살다가 못 갚으면 팔면 돼죠. 괜찮아요. 하하하하

하지만

내 삶은 그렇지 않았다.

그 때는 그래도 내 나이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였다. 이 상태로 벌면 대출금도 좀 더 갚아 나가고 할 수 있다는 생각 뿐이였다.

그런데 신랑이 더 이상 지금의 잡으로 일을 하다간 너무 힘들다고 했다.

머리는 한 움큼씩 빠졌고 야근으로 쪘던 살들은 고대로 이월해 검진을 하면 류마티스인자 수치가 높게 나왔다.

고혈압에 고지혈증에 아무튼 여러 상황이 신랑을 옥죄였던 건 분명했다.

신랑은 과감히 40대 중반이면 어느 정도 받을 수준을 금액을 접고 다시 신입초의 금액을 받은 분야로 가버렸다.

나는 신랑을 응원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건 없으니깐. 가늘지만 길게 가면 되지 뭐.

그러다 어는 날은 참 많이 울했다.

울고 싶은 날도 많았다.

내가 그토록 열심히 아둥바동 버티고 해낸다 해도 나만 그냥 나만 고생한다는 생각에 왈칵 서글펐다.

아니나 다를까

16년 이상을 회사에서 얼굴 맞대고 싫으나 고으나 그래도 함께 했던 상사와 완전히 틀어지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코로나 상황에 불시에 문을 닫는 기관 속에 아이를 맡겨야 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 나의 상황이 정말 싫었던 2020년 이였다.

그 때 다시 생각했다.

긴급돌봄으로 혼자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 모습에서

아 내가 돈이 좀더 많았다면 내가 좀더 영악하게 투자를 잘 해놨더라면

내가 능력있는 N잡러 였다면 내가 이 시국에 아이들을 저렇게 보내지 않았을 텐데 라는 수치심과 죄책감 비난이 한번에 휘몰아 쳤다.

그렇다

다시 돈을 모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런데 늦은 거 같았다.

이미 파이어족도 나오고 30대 부터 착실히 모아 잘 불리고 투자하여 40대에 독립한 사람들

여러 플렛폼을 통해 시간적 자유로움을 누리며 직장인의 평균월급보다 잘 버는 사람들

최근 주식흐름에 큰 돈을 만진 사람들.

참 나는 뭐 이리 못하고 안되는 것이 많은지 대체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 건지 자괴감이 들었다.

재테크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하는데

나의 흐물적 되는 잃어버린 몇년의 시간들은 어떻하나

지금 해 봐야 무슨 소용인가..

그런 맘이 마구 나를 후벼 파고 있을 때 티티새님의 글들은 내게 위로를 건넸다.

티티새님이 희망을 주셨다.

아니라고 늦지 않았다고 지금이 적기라고!

너무 멋진 말이였다.

현존하고자 노력했던 내게 현존할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이 나왔다.

나는 지켜야할 가족이 있었다.

나의 선택. 행동 안에 내 가족의 안전함과 웃음이 맞닿아 있었다.

잊고 있었던 쭈글 되었던 나의 마음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할 수 있었다.

그래 지금이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는가

마흔은 돈을 가장 잘 모을 수 있는 시기이다

3가지 이유 때문이다.

"지켜야할 가족이 있는 사람은 강하다"

"사회 초년생에 비해 연봉이 꽤 높다."

"감정적 소비가 줄어 든다."

심심찮게 들린다.

열심히 모으고 있는 데 집값이 많이 올랐다. 이제는 그 지역권에는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게 되었다.

야 그때 그 주식을 사지 그랬어 요새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면 바보다.

아~ 아껴야지 라는 마음이 있다가도 이거 아낀다고 내가 그들을 따라 잡을 수 있겠어.

그냥 쓰자 라는 마음이 왜 안올라 오겠는가.

그럴 때 나는 은행이자는 그냥 거들 뿐이다라는 티티새님의 말을 맘에 세기도록 할 것이다

내 잔고에 있는 쌓인 돈은 나의 수많은 고민과 갈등 선택으로 내가 이뤄낸 결과이다.

그것을 폄하하면 안된다.

오직 내가 이뤄낼 결과만을 생각하고 착실히 나아갈 것이다.

견고하게 쌓은 돌은 절대 운이나 요행으로 만들어낸 것과는 내실이 다를테니깐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 후 노력한 만큼 돈이 쌓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을 때

비로소 내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은행 이율이 얼마나 된다고 저축에 힘을 쓰느냐는 사람들도 있다.

은행이자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아끼고 모은 돈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은행 이자는 거들 뿐이다.

티티새님은 아내가 진 1억원의 빚을 갚기 위해 집을 처분하고 본인은 사택으로 아내와 아이들은 시어머니와 합가를 했다.

한문장으로 쓰기엔 얼마나 그들 각각이 힘든 선택이였겠는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믿었던 아내에 대한 배신감도 휘몰아 쳤을 테고

왜 성실한 아내가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왜 그런건지 수없이 많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맘에 세겼을 티티새님의 마음.

버티다 털어 놓았지만 배우자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에 대한 수치심 비참함.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게 무슨 고생인가 싶은 슬펐을 아내의 마음에 감정이입이 몇번이나 되었다.

아내에 대한 마음이 힘들 때 우리가 서로 믿고 신뢰했던 사랑했던 마음을 기억하고자 했던 노력

나 역시 만약 내게 역으로 남편에 대한 힘든 마음이 올라 온다면 이 것조차 품지 못하는 내가 어색하고 받아들이기 힘들 때 함께 로맨스 영화라도 볼 수 있는 내가 되고자 생각도 하면서... ... .

아내에 대한 마음이 힘들 때는 함께 로맨스 영화를 보았다.

애인을 마음깊이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들의 모습에 내 모습을 대입해 보았다.

온 세상을 다 줄 것 처럼 행동하는 남자 주인공과 비교하면

아내의 실수조차 감싸주지 못하는 나 같은 남자는 얼마나 찌질하고 속물같은가

절약은 고통이다. 이 명제가 맞는가

고통의 뒤에 숨어 있는 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림자의 얼굴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티티새님은 말한다.

예전보다 불편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희망'이다.

나아짐에 대한 '희망'이다.

절약은 고통이라는 말로 무게를 육중하게 세기지 말자.

절약은 불편하지만 우리 가족의 희망이다. 희망을 보려하고자 노력한다면 작은 불편함도 기꺼이 감 수 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즐거운데 내가 보기엔 안쓰러워 사주는 과자 몇봉지

에너지는 챙기다 보면 남아 있는데 굳이 오늘이 금요일이니깐 내게 보상준다면 그냥 시켰던 배달음식들

굳이 필요한 옷도 아니였는데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다면 그냥 한번 쓰윽 들어갔던 옷가게

읽을 책이 쌓여 있는데 무언가 허전해 다시 가보던 팬시 책방들 . . . .

이것은 진짜 욕구 인가 가짜 욕구인가 분별하는 내가 되고자 다짐했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사고 싶을 때 사는 인생은 어찌 보면 감정대로 사는 인생이다

감정대로가 아닌 이성에 따라 살아갈 때 성취를 맞볼 수 있다.

티티새님 본인은 참 내성적이라 하시지만

매번 블로그를 볼 때마다 읽을 거리가 가득한 포스팅을 볼 때 나는 베시시 웃는 다

에이 그짓말. 이리 활발하게 내면을 움직이시는 데 어찌 내성적이라 정의 하시옵니까.

글을 꾸준히 읽다보면

돼지고기 뒷다리살 마냥 담백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삼겹살 마냥 바삭하고 고소하다.

정말 기록하고 싶은 문장들이 많지만

마음이 헤이해 질 때 한번씩 들추며 읽어 보려 한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한 단락

온 힘을 다해 살아가게 해 준 불행에 감사하다는 이 한 문장으로 나는 이 책의 진실성을 온전히 믿는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온 힘을 다해 살아가게 해 준 불행에 감사합니다.

신은 사람이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말을 이제 온전히 믿습니다.

덧붙여 신은 시련만 주지 않습니다.

시련을 이겨내면 뒤에 따라오는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정을 불태우며 뜨겁게 살아본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선물을 말입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2021.01.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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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찐'이다! 최고의 '짠테크'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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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을 갚으려다 1억을 모아버렸다" 지킬 게 있는 사람들의 가슴 찡한 돈 이야기   < 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 >       1년에 1억 모으기, 과연 가능한 일일까?       돈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요즘- 지난 주말, 나는 마치 구세주 같은 책 한 권을 마주했다.   그 책은 바로 <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였다.   결론부터 말하
"이 책은 '찐'이다! 최고의 '짠테크' 지침서!" 내용보기

 

 

 

"1억 빚을 갚으려다 1억을 모아버렸다"

지킬 게 있는 사람들의 가슴 찡한 돈 이야기

 

< 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 >

 

 

 

1년에 1억 모으기,

과연 가능한 일일까?

 

 

 

돈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요즘-

지난 주말, 나는 마치 구세주 같은 책 한 권을 마주했다.

 

그 책은 바로 <티티새의 1년 1억 짠테크>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읽고 아주 짧게,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바로,

 

 

"티티새님. 이 분은 '찐'이다!!"

라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그저 감탄을 했다.

 

 

제목에서부터 풍겨지는 아우라는

책장을 넘겨나감에 따라 더욱 진해졌다.

 

 

이 책은 단지 종잣돈 모으는 방법 혹은,

가계부를 쓰는 방법, 투자를 하는 방법 등을

단순히 제시해 주는 책이 아니었다.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가득 담아 낸,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요즘같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직시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담긴

한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할 정말 "찐" 필수서였다.

 

 

사실 티티새님에 대해서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1억이라는 빚을 떠안게 되신 사연도,

1년에 1억을 모아가는 여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계셨다는 사실도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아니, 이렇게 대단하신 분을 내가 모르고 있었다니..!'

싶었다.

 

 

어느 날, 숨겨온 빚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아내의 고백으로부터

티티새님의 <1년에 1억 모으기>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다.

 

나는 오늘 돈을 쓰지 않는다.

나는 한 달 700만원을 모은다.

나는 1년 1억을 모은다.

나는 돈을 10년 20억으로 불린다.

- 티티새 -

 

 

맞벌이 부부의 85%수입을 저축하고,

태어나서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가계부를 쓰고,

대출금을 줄이기 위해 시골로 이사를 가고,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 중고 물건을 팔았다.

 

그렇게 정말로, 1년에 1억을 모았다.

 

 

정말로, 가능한 일들일까?

 

사실 나 역시 어린시절부터 돈으로 인해 참 많은 일들을 겪었고,

많은 힘든 경험들 속에서 살아왔기에

'빚'에 대하여 남의 일 같지 않은 마음으로 감정이입을 하며 읽어 나갔다.

 

 

 

 

'위기가 계기가 되어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행동을 한다면,

불운조차 행운으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

 

'평생을 살면서 너는 사고 한 번 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런 힘든 시기에 아내를 품어주고 함께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다면, 평생 동안 굳건할 부부간의 신뢰가 싹틀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고생 끝에 집을 매도한 1월 어느 날, 아내와 부둥켜안고 진심으로 기뻐했던 것이 기억난다.

 

빚을 지지 않았으면 하지 않았을 단 하나의 행동. 그 집을 매도하고 빚을 일시에 상환해버린 그 순간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p20

 

 

망연자실한 상황 속에서도 주저앉거나 상대방에게 원망을 하는 선택을 하기보단,

지금 당장 내가 어떤 행동을 하여 이 위기를 냉철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여 실천하신 티티새님의 자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나라면, 티티새님 처럼 넒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품어줄 수 있었을까?

과연 나라면, 그 위기에 맞서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갔을까?

 

 

억 단위라는 아찔한 금액에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고

티티새님의 이야기 속으로 계속해서 몰입해 나갔다.

 

 

불행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타난 많은 것들이

실제로는 예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는 계기가 될지 모른다. p23

 

가족과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식료품 코너에서 반값 세일을 하는 치킨 한 마리를

딸 아이에게 사주시지 못했던 티티새님..

세상에서 가장 못난 아빠,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된 기분이었다는 말씀에

울컥..내 가슴도 쓰라렸다.

 

 

1년에 목표한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이보다 더한 자괴감도 많이 든다.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목돈 모으기'에 성공해야만 했다. p25

 

 

돈을 모으면서 마음에 담아야 할 사실이 있다.

'돈보다 가족의 행복이 먼저다. 가족이 행복해야 돈도 더 잘 모을 수 있다.'

 

돈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때 소비가 주는 행복의 밀도가 커진다. p32

 

 

주위를 둘러보면 종종 돈을 모으고 싶은데,

절약을 하고 싶은데 혹은 투자를 하고 싶은데

남편분이 도와주지 않는다거나, 반대를 한다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티티새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셨기에,

그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목돈 모으기에 배우자를 참여시키는 방법

1단계 : 부부관계에 대한 신뢰를 쌓아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2단계 : 목돈 만들기를 주제로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눈다.

3단계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책을 읽게 만든다.

 

 

절약을 하고 돈을 모으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가계부 작성'에 대한 내용도

티티새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자세한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셨다.

 

가계부를 쓰는 3가지 방법

1. 지출 항목을 큰 덩어리로 나눈다.

2. 100원, 10원 단위는 버린다.

3. 변동지출은 반드시 체크카드로 결제한다.

 

 

 

또, 내가 지금까지 몇 년동안 계속 가계부를 쓰고,

많은 재테크 관련 도서를 읽으며 돈을 모으고자 노력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던 이유, 그 현실적인 문제를

티티새님께서는 정확히 콕 집어내어 내용을 다루어 주었다.

 

가계부 기록으로도 막을 수 없는 지출이 있다.

바로 현재 살고 있는 집에 관련된 비용. 은행 대출로 생긴 이자다. p124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첫째,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는 것을 고려한다.

둘째, 살 집은 있어야 하므로 부모님과 살림을 합치거나 직장 사택을 이용 할 수 있는지,

혹은 저렴한 월세로 이사를 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셋째,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남은 돈으로 전세레버리지 투자를 한다.

 

 

나 역시 이전에 목돈을 모으기 위해 약 1년 정도 부모님과 합가한 적이 있기에

이러한 방법들이 매우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놓인 상황에 대하여,

이 책을 읽고 난 지금도 계속해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알아보아 현명한 선택을 하고 싶다.

 

 

목돈을 모으면서 자산을 복리로 불리는 방법

1. 수익률이 크지는 않지만 비교적 확실하고 안전한 월세형 투자

2. 목돈이 들어가고 다소 위험성이 있으나 수익률이 큰 전세 레버리지 투자

3. 인플레이션을 이겨내는 인플레이션 헤지형 저축

 

 

 

특히 따라면 하면 티티새님 처럼 1년에 1억을 모을 수 있도록

단계별 목돈 만들기 가이드라인을

친절하고 자세히 제시해 주어 '나도 모을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용기를 전해준다.

 

 

실전! 목돈 만들기 프로세스 10단계

1. 목돈 모으기 의지 고양하기

2. 명확한 목표 금액 및 기한 설정하기

3. 신용카드를 자르고 체크카드와 현금 사용하기

4. 고정지출 최저금액 세팅하기

5. 변동지출 최저금액 세팅하기

6. 주별 가계부 작성하기

7. 월급의 일정 퍼센트 모으기

8. 여유자금으로 윤활유 뿌리기

9. 라이프스타일 세팅하기

10. 반복하고 점검하며 시스템화하기

 

 

1년에 1억을 모으면 내면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인생이 바뀐다

p51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1년에 1억 모으기.

 

 

이는 티티새님께서 몸소 부딪히고 경험하며

가족들과 함께 이루어내신 결과였다.

 

 

살던 집을 처분해 빚을 갚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가계부를 쓰면서 아끼고 또 아껴 월급의 85%를 모으고,

모은 종잣돈으로 투자하여 자산을 불리기까지..

 

 

그런 눈에 보이는 결과 뿐만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녹아있는 티티새님의 마음가짐과 자세, 몸소 실천한 행동들은

그 누구에게라도 본보기가 되어 줄 만큼 대단했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진정 독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아 주시려는

티티새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너무나 감사했다.

 

 

목돈 모으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이 재미있는 인생을 모른다는 것은 삶에서

한번쯤 해볼 만한 즐거운 경험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그 행복감을 확인해보기 위해서라도 최소 9개월

동안 짠테크를 실천해 보기 바란다.

- 티티새 -

 

 

2021년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는 1월의 중순,

이렇게 값진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할 뿐이다.

 

 

나의 최종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고,

당장 눈앞에 놓여진 문제들에 직면하며 나아가야 하지만,

지치거나 방황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문제와 상황들을 직시하며

현명하게 헤쳐나가고자 한다.

 

 

그 길에, 이 한 권은 책은

나에게 있어서

또 나와 같은 이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커다란 울림을 전해 줄 것이라 믿는다.

 

 

 

 

l*******e 2021.01.1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