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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의 선생님이 지각하지 않기 위해 급히 가다가 넘어지게 되는데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선생님의 얼굴을 본 사람 아니 동물들이나 식물들은 깜짝 놀라게 되는데 무려 얼굴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학생들이 선생님의 얼굴을 찾기로 한다. 그리고 다양한 얼굴을 모아오게 된다. 처음에는 남이 보기에 좋은 얼굴만 쓰다가 결국에는 다양한 얼굴을 모두 쓰게 되는데, 이 책을 아이들에게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있고 그것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가르쳐 주는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내용은 얼굴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 호러인데 그림이 밝아서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었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