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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호기심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막둥이도 부쩍 호기심이 많아졌답니다.
우리 막둥이의 이런 호기심을 채워 줄
그림책 한 권을 선물 받았어요!
바로 <똑똑 누구야 누구?>예요.
창문 두드리는 소리에 놀고 있던
꼬마가 눈은 번쩍 뜨고는 소리 나는 곳을 봐요.
커다란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 찬 모습이죠.
우리 막둥이도 문을 똑똑 두드리는 소리에
놀다가도 번쩍 눈을 쳐다보곤 하는데
그 모습이랑 참 닮아 보였어요.
아이는 창문을 두드린 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지요.
고양이, 강아지, 다람쥐, 두더지, 돼지,
토끼, 거북이, 기린 등 모두가 아니라며
고개를 흔들어요.
과연 누가 창문을 두드렸을까요?
동물은 너무 좋아하는 막둥이는
책장을 넘기며 하나하나 동물들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눈이 초롱초롱 하네요.
이 그림책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너무 추천하는 책이에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득한 건 물론이고
안과 밖, 위와 아래처럼 공간 형용사와
빠르고 느린, 크고 작은 같이 비교 형용사가
등장해서 아이의 언어 발달을 확장 시키기에
딱 좋았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파릇파릇한 배경이
딱 봄에 어울리는 그림책이었어요.
보드북이라 아이가 혼자 책을 보기에도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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