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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와 꼭 닮은 아이 / 국민서관 - 직접 그린 그림으로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낸 동시집
"[서평] 나와 꼭 닮은 아이 / 국민서관 - 직접 그린 그림으로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낸 동시집" 내용보기
우리 아이는 동시를 좋아해요.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최근에 동시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동시의 매력이랄까... 그런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하신,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낸 동시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나와 꼭 닮은 아이 (이상교 동시, 그림 / 국민서관)   짧게 함축된 단어에 재
"[서평] 나와 꼭 닮은 아이 / 국민서관 - 직접 그린 그림으로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낸 동시집" 내용보기

우리 아이는 동시를 좋아해요.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니,

최근에 동시에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동시의 매력이랄까...

그런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하신,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낸 동시들을 만나보았습니다.

 

20210121_130310.jpg

나와 꼭 닮은 아이

(이상교 동시, 그림 / 국민서관)

 

짧게 함축된 단어에 재미있는 표현까지 더해주는

동시들을 읽다보면

그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여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 역시 손에 잡자마자 바로 후루룩 읽어버린 우리 아이는

재미있다며 자기 전에 또 읽어달라고 조릅니다.

 

20210121_130610.jpg

 

이 동시집의 제목 '나와 꼭 닮은 아이'가

첫 동시에 나오네요.

 

동시 제목은 '거울'입니다.

이 세상에 나와 꼭 닮은 아이가 있다는 표현에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내가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쌍둥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상상 가끔 하죠, 어린 시절엔...

그 마음 간직하시고

이런 동시를 만들어주셨네요.

 

우리 아이가 이 동시 읽더니, 

자기도 이런 생각해 본 적 있다고 하네요.

거울 속 아이가 사는 세상을...

 

20210121_130628.jpg

 

두 번째 동시 '풍선'에서

주인공은 아홉살이래요.

"앗, 나도 아홉살인데!"

 

풍선에 얼굴 그려서 동생 삼는 것은

우리 아이도 즐기는 놀이지요. ^^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을 그대로 갖고 계신 

이상교 시인의 따뜻한 감수성이 부럽습니다.

 

20210121_130647.jpg

 

시 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예쁜 동시 '들꽃'입니다.

 

이 시에서 들꽃이 웃고, 손 흔들어주면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집 돌아와서도 

네 눈빛, 

네 웃음, 

네 온몸 

다 보인다."

라고 쓰인 글을 읽으니,

우리 아이는 들꽃에게 옷 입혀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

아이에게 시를 읽어주다보면, 아이의 상상력에도 놀라요.

아름다운 시 덕분에 우리 아이도 한층 예쁜 마음 갖게 되었겠죠.

 

이 시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시들이 가득해요.

'꼬리' 시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꼬리 한 개씩 달려있을지 모른다는 글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가 늘 이렇게 말하며 살랑살랑 흔드는 척 해요. ^^

 

'셋집' 시에서 

'햇살보다 더 빛나는 그 햇살 한 줄기'로 표현된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예쁘게 그려진 그림을 보더니, "맞아요, 내가 햇살보다 더 빛나요."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네요.

 

'야단들 났겠다!' 시에서 

꿈나라와 현실 세계를 오고 가는 우리들의 꿈나라 이야기가 신문에도 나올 수 있겠다는 상상이 재미있대요. 신문지 배경으로 그려진 그림도 귀여워서 한참 들여다 보더라고요.

 

재미있는 동시 읽고 예쁜 그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와꼭닮은아이, #이상교, #동시집, #국민서관, #동시만세

b****w 2021.01.2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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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
"나와 꼭 닮은 아이" 내용보기
시는 느낌이나 생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된 것이다.  그럼 동시는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의 마음과 어린이의 눈으로 돌아가 표현된 글이다. . 책 뒤표지에  이상교작가님의 “시인의 말”중에서 글이 있다. . 시(詩)야, 안녕! 나는 해를 좋아한다. 해는 돋아 오를 때도, 질 때도 있는 힘을 다해 붉다. 지금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기웃거리거나 우쭐대는 것들과 만
"나와 꼭 닮은 아이" 내용보기

시는 느낌이나 생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된 것이다.  그럼 동시는 어른이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의 마음과 어린이의 눈으로 돌아가 표현된 글이다.
.
책 뒤표지에 
이상교작가님의 “시인의 말”중에서 글이 있다.
.
시(詩)야, 안녕!
나는 해를 좋아한다.
해는 돋아 오를 때도, 질 때도 있는 힘을 다해 붉다.
지금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기웃거리거나
우쭐대는 것들과 만나러 나서는 건 어떨까
한 걸음 내딛자마자 시를 품고 있는 모두와 마주치게 될 것이다.
.
.
*차례
1부 내가 좋아하는 네가
<거울>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꼭 닮은 아이가
또 하나 있는 건
참 다행이지
.
앞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는
작은 키
주근깨투성이의 얼굴
반에서 중간밖에 안 되는 시험 성적
.
그런 아이가
나 말고 또 한 아이가 있는 건
참 다행이지
.
속상할 때면
가만히 거울 속을 들여다본다
거울 속 아이도 
날 내어다본다
.
.
나 닮은 아이가 있다
하지만 가끔 거울을 보기 싫을때도 있었는데
속상할 때 나 닮은 아이를 보면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다. 
.
.
2부 쥐들 콧등이라도 보이게
3부 우리가 살러 가자
4부 도둑은 언제 들려는 걸까
.
.
동시 하나씩 읽어 가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글쓰기 할때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오늘 막내와 함께 그림도 그려보고 시놀이 한 번 해야겠다.
 

p******7 2021.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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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
"나와 꼭 닮은 아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와 꼭 닮은 아이 이상교 동시. 그림 국민서관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 거울이였다...^^ 거울 속 그 아이도 나를 바라본다. 시와는 다르게 동시는 보면서 웃음이 지어진다. 이상교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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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와 꼭 닮은 아이

이상교 동시. 그림

국민서관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어디에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

거울이였다...^^

거울 속 그 아이도 나를 바라본다.

시와는 다르게 동시는 보면서 웃음이 지어진다.

이상교 선생님의 동시집 또한 웃음이 묻어나는 동시집입니다.

추운 아침

내 입에서 나온 하얀 입김이

추춘 아침을 따뜻하게 덥혀 주려고 합니다.

해님처럼요~ ^^

회장 같은거 안되도 그만이라더니

내 기쁜 일을

나보다 식구들이 훨씬 더 기뻐하는 걸 보고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동시입니다.


 

s*********8 2021.01.2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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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쳐든 만큼 하늘이 쳐들려진다
"고개를 쳐든 만큼 하늘이 쳐들려진다" 내용보기
새싹     네가 고개를 쳐들어서   하늘이 또 고만큼 쳐들려졌다.     이상교 시인의 시는 어린이 같은 새싹이 나온다. 연둣빛 작은 줄기가 땅을 힘차게 뚫고 나온다. 땅을 뚫고 고개 쳐든 만큼 봄이 다가온다. 새싹이라는 봄이 세상의 봄을 앞당긴다. 그런 만큼 하늘도 환하게 올라간다. 땅 속에서 땅 밖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나아가는 동안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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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네가 고개를

쳐들어서

 

하늘이

또 고만큼

쳐들려졌다.

 

 

이상교 시인의 시는 어린이 같은 새싹이 나온다. 연둣빛 작은 줄기가 땅을 힘차게 뚫고 나온다. 땅을 뚫고 고개 쳐든 만큼 봄이 다가온다. 새싹이라는 봄이 세상의 봄을 앞당긴다. 그런 만큼 하늘도 환하게 올라간다. 땅 속에서 땅 밖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나아가는 동안 몸살을 앓지 않을 수 없다. “오슬오슬 춥지 / 아질아질 어지럽지 / 두 눈 다 못 뜰 만큼 눈부시지 // 깜깜한 흙 속에 있다가 / 고갤 쳐드는 새싹들은 / 다 그렇 테지 / 봄몸살 앓는 것 같을 테지”(이른 봄). 몸살을 앓을지언정 봄은 끝내 온다. “풀빛 숲길에 / 조금 더 짙은 / 풀빛 징검다리 놓인다. // 뻐꾹! // 뻐꾹! // 그 징검다리 딛고서 / 풀빛 숲이 / 마을로 내려온다(뻐꾸기).

 

봄 새싹 같은 어린이가 나온다. 이 세상 어딘가에 / 나와 꼭 닮은 아이가 / 또 하나 있는 건 / 참 다행이지. // 앞에서 두 번째 자리에 앉는 / 작은 키 / 주근깨투성이의 얼굴 / 반에서 중간밖에 안 되는 시험 성적 // 그런 아이가 / 나 말고 또 한 아이가 있는 건 / 참 다행이지(거울) 하고 여긴다. 자신을 긍정하는 아이에게 긍정 변화가 생긴다. “어제저녁부터 / 나는 / 노란 단무지를 / 좋아하게 되었다. // 어제저녁부터 / 나는 / 실로폰 소리를 / 좋아하게 되었다. // 어제저녁부터 / 나는 / 나무 밑으로 걸어 다니길 / 좋아하게 되었다. // 내가 좋아하는 네가 / 좋아한다고 말한 그런 것들 다아 / 좋아하게 되었다”(어제저녁부터).

 

스스로 주인공인 어린이가 나온다. 난 착한 애가 / 아닌지도 / 모른다. // 착한 애들은 / 눈물도 곧잘 / 흘리는 것 같던데 // 슬픈 책을 읽고서도 / 병아리가 죽었대서도 / 그쯤 일 가지고도 / 곧잘 비죽이며 울던데 // 난 아니다. / 그런 건 조금도 눈물이 안 난다. / 주인공이 나일 때만 / 눈물이 난다”(눈물).

YES마니아 : 골드 g*******g 2021.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꼭 닮은 아이
"나와 꼭 닮은 아이" 내용보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상교 시인의 동시집을 소개합니다^^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이었는데요   시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내게 되었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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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상교 시인의 동시집을 소개합니다^^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이었는데요
 
시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내게 되었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입선하였으며,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등,
 
동시집 《우리 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등,
 
그림책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등,
 
필사책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가 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 등에 이어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서평 대신 들어있는 시인의 말 코너에는
 
시인의 시어들을 들어있는데 이것은
 
시인 이상교 선생님이 얼마나 시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마음이
 
간결하면서도 진심이 느껴진답니다~ㅎ
 
 
시(詩)야, 안녕!

2020년 12월 눈이 내렸으면 싶은 날에
 
 
 
 
 
 
 
 
목차
 
 
1부 내가 좋아하는 네가
거울 / 풍선 / 노랑 / 별 하나 / 눈물 / 참을성 / 친구에게 / 손등 / 숨을 쉰다 / 회장 되던 날 / 야단들 났겠다 / 눈물이 나려 한다 / 누가 있어 / 어제저녁부터

2부 쥐들 콧등이라도 보이게
비닐우산 / 두 구멍 단추 / 개발자국코 / 포클레인 / 바늘 / 톱밥 / 따뜻한 슬픔 / 죽은 병아리 / 새벽 / 비 온 뒤 / 새끼발가락 / 쉼표 / 콧등이라도 / 징검다리

3부 우리가 살러 가자
이른 봄 / 새싹 / 하늘을 보러 가자 / 안개 / 뻐꾸기 / 가을 들에서 / 산 / 나비 / 빗방울의 발 / 빈집 / 물든 은행잎 / 강 / 들꽃 / 가을 / 추운 아침 / 허수아비

4부 도둑은 언제 들려는 걸까
붕어빵 / 망망망 / 꼬리 / 심심한 파리 / 셋집 / 참새 / 할 수 있는 일 / 집 보는 날 / 도둑 든 표시 / 장롱 밑 / 비 오는 날 / 지붕 밑 방 / 젖 먹던 힘 / 생각 하나
 
 
 
 
 
 
 
표지에 나와있는 동시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참을성
 
참아라!
 
처음부터 그 말은
한쪽 귀로 흘렸어야
옳았다.
 
미용실 거울 앞에 앉아
'참을성'
 
참으라고 하니까
더 옴질옴질 옴작거리고 싶고
공연히 이곳저곳이 간지럽고
 
'참을성'
처음부터 그 말이 없었다면
애써 참을 일도 없었을지
몰라.
 

지금도 나는
밖으로 뛰어나가고 싶은 걸
참아야 한다!
 
 
 
 
 
 
 
 
 
그리고 제가 마음에 들었던 여러 동시들 중에서
 
산이라는 동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산에서는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씩 선 나무들이
혼자가 아니라서
나도 혼자가 아닙니다.
 
어깨 겯고
이마 마주 대고
뿌리끼리 손가락 걸고
 
산에서는
혼자라도
쓸쓸한 혼자가 아닙니다.
 
산이
들이쉬고 내쉬는 숨소리에
나는
빨려들었다 내뿜어졌다 합니다
푸릇한 숨소리에 빨려듭니다.
 
 
 
 
 
 
 
 
 
 
 
 
 
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시라는 것이 어릴 때는 외어야만 하는 존재였다면
 
지금은 음미하면서 읽는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이렇게 좋은 동시를
 
많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낭독하다 보면
 
언젠가는 이렇게 좋은 동시, 시, 글도 쓸 수 있겠지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의 서평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YES마니아 : 로얄 s****2 2021.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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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것은 살아있음을 느낀다
"이 세상 모든것은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용보기
아이에게 종종 읽게 하는 동시집 동화책과는 다르게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집 표지에는 친구들이 재미있는 표현을 하고있는것같다 저 친구는 거꾸로 무엇을 보고있을까????       이 동시집을 지은 이상교님은
"이 세상 모든것은 살아있음을 느낀다" 내용보기

아이에게 종종 읽게 하는 동시집

동화책과는 다르게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KakaoTalk_20210201_092831752.jpg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집

표지에는 친구들이 재미있는 표현을 하고있는것같다

저 친구는 거꾸로 무엇을 보고있을까????

KakaoTalk_20210201_092831523.jpg

 

이 동시집을 지은 이상교님은

모든 사물은 살아있다는걸 생각하고 동시를 쓰신것 같다

다양한 동시들이 수록되어있다

KakaoTalk_20210201_092831100.jpg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동시를 골라보라고하니

나비라는 동시를 골랐다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기도 하고

봄도 찾아올테니 나비가 많이 생각난다고하더라

KakaoTalk_20210201_092830694.jpg

 

각 동시들이 적힌 페이지를 보면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동시가 적혀있다

그림을 보면서 동시를 읽으면 그 내용이 그림에 다 들어가있는것 같다

KakaoTalk_20210201_092830426.jpg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파리를 가지고 동시를 지었다

아이들은 파리를 보면 으악~~~~하면서 싫어하는데

본 작가는 파리가 같이 놀자고 자꾸 다가와서 조른다고 표현했다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지???

 

동시를 읽어보면서 우리가 평소 신경쓰지않았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존재의 입장에서 글을 쓰니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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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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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는 아동문학계 원로인 시인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으로 시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구요.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내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와 저는 이상교 선생님을 동화 <염소네 대문>으로 처음 만났었는데요, 동화도 재미있게 읽었어서 동시도 굉장히 기대되더라구요^^     동시는 동화나 이야기책과는 달리 동시만이 가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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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는 아동문학계 원로인 시인 이상교 선생님의 두 번째 시집으로 시인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구요. 2021년 다시 새롭게 엮어 펴내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와 저는 이상교 선생님을 동화 <염소네 대문>으로 처음 만났었는데요, 동화도 재미있게 읽었어서 동시도 굉장히 기대되더라구요^^

 

 

동시는 동화나 이야기책과는 달리 동시만이 가진 매력이 큰 것 같아요. 한 편 한 편 읽으며 공감하고 상상하고 느낌을 나누고....시 속에 숨겨진 의미도 생각해보고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동시집은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다가 우선 읽고 싶은 것부터 읽어도 되니 아이도 더 좋아하고 스스로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된 '거울'이라는 동시부터 읽어 봤어요.

나와 꼭 닮은 아이가 거울 속에 있다는 건 어릴 때면 누구나 한 번쯤 다 상상해 봤을 것 같아요. 나는 나를 그냥은 볼 수 없지만 거울을 통해 나를 만날 수 있게 되고 기쁠 땐 함께 웃어주고, 슬픈 땐 함께 울어주는 나와 꼭 닮은 아이를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거울 보는 걸 좋아라 하는 저희 아이가 좋아라 하는 시 중의 하나였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읽은 '풍선'...

풍선에 따뜻한 숨을 불어넣어 풍선이 둥그렇게 살아났다고 표현한 부분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따뜻한 내 숨 받아마시고 살아났으니 '풍선, 이제부터 너는 내 동생이다!' 라고 하네요.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는 그림보며 풍선 동생이 꼭 호빵맨 같아고 깔깔깔....저도 함께 웃었답니다^^

 

 

또 신나고 재밌게 읽은 '숨을 쉰다'라는 시....

놀이터에 가면 기본 두 시간 이상은 놀아야 하는 저희 아이의 취향저격 동시였어요. 아이들이 놀이 기구타며 신나게 놀 때, 놀이 기구들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나오지도 들리지도 않는 소리를 꽥꽦 지르며 함께 논다는 내용이 좋았나봐요^^ 아마도 다음에 놀이터 가면 더 신나게 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건 제가 읽으면서 좋았던 '징검다리'....

나이가 들면서 점점 계절의 변화에 민감해지는 것 같은데요....제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너무 좋더라구요....계절이 변화하는 걸 징검다리 건넌다고 표현한 것도 좋구요^^

 

 

재미있는 동시와 함께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까지 더해져 시를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서 참 좋은 동시집이었어요. 아이에게 필사하고 싶은 동시 골라서 필사하게 하고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동심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를 읽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와꼭닮은아이 #이상교 #국민서관 #동시만세

k****5 202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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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꼭 닮은 아이/아이가 자작시 2편을 지었네요^^
"나와 꼭 닮은 아이/아이가 자작시 2편을 지었네요^^" 내용보기
동시의 세계로~^^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와 함께, 2021년 첫 동시집으로 국민서관 출판사의 '동시만세' 시리즈의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동 문학계의 원로이신 이상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지요~^^ <풍선>이란 동시를 읽고서,  ^^6세 꼬마 아가씨도 자작시를 썼네요~~!!   《 동생
"나와 꼭 닮은 아이/아이가 자작시 2편을 지었네요^^" 내용보기

동시의 세계로~^^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와 함께, 2021년 첫 동시집으로 국민서관 출판사의 '동시만세' 시리즈의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아동 문학계의 원로이신 이상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시집이지요~^^



<풍선>이란 동시를 읽고서,
 ^^6세 꼬마 아가씨도 자작시를 썼네요~~!!

 

《 동생이 갖고 싶다!!》
                                   백주하(6세, 56개월)

 

나는 동생이 태어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맨날
이렇게 말한다.

 

"엄마, 고양이 못 키우면
강아지 키워주고,

강아지 못 키우면,
동생 낳아 줘!!"

 

그래도 안 되면,
계속 졸졸 따라다닌다.

 



< 비 오는 날>을 읽고서,
 또 1편의 자작시를 쓴 꼬마 아가씨네요~~^^

 

《 비 오는 날 》
                            백주하(6세, 56개월)

 

혼자 우산을 들고
집에서 나가서 논다.

 

나는 엄마가 없으면
계속 나가고 싶다.

 

나는 날마다
비 올 때면
계속 나가고 싶다.

 

그것도, 엄마 없이!!

 

왜냐하면,
첨벙첨벙
물놀이 하고 싶어서.

 



동시를 읽으면서, 꼬마 아가씨의 마음에도
동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왔나 봐요~!!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집을 통해,
총 56개의 동시를 만날 수가 있어요~^^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가네요!!

 

'어제저녁부터
나는
 _____ 를
좋아하게 되었다. (×3번)

 

내가 좋아하는 네가
좋아한다고 말한 그런 것들 다아
좋아하게 되었다.'

 

<어제저녁부터>를 읽으면서, 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아이에게도, 성인들에게도
우리 안의 예쁜 마음을 톡 건드려 주는
이상교 시인의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집이네요!

 

q*****5 202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국민서관[나와 꼭 닮은 아이]
"국민서관[나와 꼭 닮은 아이]" 내용보기
국민서관[나와 꼭 닮은 아이]     아빠를 닮아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가 방학동안 동시를 읽으면서 즐겁게 보내기 위해 선택한 책 <나와 꼭 닮은 아이>입니다.                  이 시집은 이상교 시인님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문가의 솜씨가 아니라서 더욱 친근감이 있고 아이가 시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림이 너무 아기자기해서 아이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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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나와 꼭 닮은 아이]

 

 

아빠를 닮아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딸아이가 방학동안 동시를 읽으면서 즐겁게 보내기 위해 선택한 책 <나와 꼭 닮은 아이>입니다.

    

 


 

 

 

 

 

이 시집은 이상교 시인님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문가의 솜씨가 아니라서

더욱 친근감이 있고 아이가 시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림이 너무 아기자기해서

아이가 보는 내내 재미있어 하는 동시집 이였습니다.

우리 꼬마 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매년 도서행사를 하는데 저학년은 동시를 쓰고 고학년은 시와 함께 그림이 있는 시화를 제출합니다.

시화를 볼 때마다 ‘언니들, 오빠들은 그림을 잘 그리니 저런 걸 하지’하면서 부러워했는데

이 동시집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보고 나서는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나도 동시집에 있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데...” 하면서

“나도 이제부터는 시화를 써봐야겠다.”라고 자신 있게 얘기를 합니다.

이 동시집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아이에게 또 다른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 또한 깊은 공감을 느끼는 동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시 거울은

거울 속의 나를 보면서 나의 마음을 위안 받는 따뜻한 시였습니다.

막내딸은 거울을 읽고 '나랑 쌍둥이가 있었구나 이제 심심하면 쌍둥이랑 놀면 되겠네'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참을성

파마를 할때는 정말 앉아있는 것이 고역일때가 많습니다.

어찌 이렇게 저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는지..

어제는 마침 울 꼬마 컷을 하러 미용실을 갔는데, 간지럽다고 움찔 움찔하는 모습이 정말 '참을성'가 딱 맞는 모습이였습니다.

꼬마 머리컷이 끝나자마자 밖으로 뛰어가는 모습 정말 참기 힘들었던 거 곘죠....

 

 

종일 놀았지만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이 날 것 같아 친구에게 쌀쌀맞게 대한다는 '눈물이 나려한다'는

지금도 친구들을 만나고 헤어짐이 아쉬워하는 나의 모습을

신나게 친구와 놀고도 헤어지기 싫어서 '5분만 더, 10분만 더'하는 우리 집 꼬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이상교 시인의 <나와 꼭 닮은 아이>는 어른도 아이도 모두 공감이 될 수 있는 시들이 많습니다.

동시를 하나 하나 읽고 있으면 어른이 내가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따듯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 주는 이 책 <나와 꼭 닮은 아이>였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 의견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r****3 2021.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시집 추천합니다~~
"동시집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나와 꼭 닮은 아이'동시집 안에 있는 첫 시 '거울'부터 이 시집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두찌와 번갈아가며 서로 읽어주는데 참 좋았다.시를 읽고 있으니, 읽고 나니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하나같이 살아 있는 표시를 내는 모든 것들을 만나고 싶어졌다. 바늘, 톱밥, 새끼발가락, 빗방울의 발, 장롱 밑, 젖 먹던 힘...^^ 내가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저절
"동시집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나와 꼭 닮은 아이'

동시집 안에 있는 첫 시 '거울'부터 이 시집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찌와 번갈아가며 서로 읽어주는데 참 좋았다.

시를 읽고 있으니,
읽고 나니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하나같이 살아 있는 표시를 내는 모든 것들을 만나고 싶어졌다.

바늘, 톱밥, 새끼발가락, 빗방울의 발, 장롱 밑, 젖 먹던 힘...^^

내가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저절로 미소가 씨익 지어지는~~^^
그리고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

이상교 시인의 시집은 처음인데
마음의 온도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의 느낌이 나는 시들과
어른의 성숙함이 묻어나오는 시들~~
특히 '누가 있어' 시가 너무 좋았다.
'비닐 우산', '따뜻한 슬픔'도 좋다~~^^
다 좋다~~

이상교 시인의 시에
푹 빠져들어간다.

많은 시집을 읽진 않았지만
<나와 꼭 닮은 아이>
손에 꼽을만한 시집이다.

이상교 시인의 첫 시집
<우리 집 귀뚜라미>도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s*********e 2021.0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