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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타 작가님의 소설 <꽃길까지 앞으로 한 걸음> 5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예민하신 분들은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어엿하게 성장하여 자신의 고유한 힘인 신성력을 깨치게 된 이반나가 대견했어요. 그리고 엄마와 살았던 섬을 기억해내고 단테와 함께 브릴리테 왕국으로 떠나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13년 전 진실을 알게 되고 분노에 휩싸이게 돼요. 여기서 분노를 모두 폭발시켜 털어내는 이반나가 너무 멋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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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인 아빠와 성기사였던 엄마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을 뽑혀가며 비참하게 살다가 죽어간 여주인공 이반나는 죽음과 동시에 과거로 회귀하지만 전생의 기억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이런 그녀를 사랑으로 보듬는 친부 단테와 언니오빠들의 한없는 사랑이 여주인공을 구렁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부둥부둥 육아물 좋아하는 터라 저는 잘 읽었지만, 로맨스에는 한없이 취약합니다. 잘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