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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식구에게 전화가 걸려 왔었습니다 생일날에 무슨 선물을 줄까 물어보고서 답을 아직 듣지 않았을 때인데 이 책을 찍어보내며 생일선물은 이 책과 다른 책 한권 총 두 권이면 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원하는대로 얼른 예스24에서 찾아 알뜰히 쿠폰 등을 사용해 구입하여 따로 사는 식구 주소지로 이 책을 보내주었습니다 일이 바빠 아직 읽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간단히 훑어보니 재미있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식구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 것 같아 안심입니다~ 영어는 여전히 동떨어져있는, 하지만 가장 잘 하고 싶은 것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이 책은 중고책이 아닌 새책으로 구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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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상 박사의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는 10개의 학위를 취득하며 다양한 학문을 공부한 내공을 바탕으로, 영어와 타 학문이 연결돼 있어 공부의 즐거움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장박사의 책 <공부가 하고 싶은 당신에게>를 읽으신 분들은 <저절로 읽어가는 영어>를 통해 영어의 숲에서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영어 공부에 흥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삶 속에서 체험한 영어 표현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더욱 잘 읽히는 책입니다.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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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acquired taste’(149쪽)라는 영어 표현이 나온다.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다가 점점 입에 맞게 되는 음식’을 의미한다. 책 표지에 나오는 소파에 편히 않아 책을 보는 여성처럼, 그렇게 이 책이 영어 울렁증인 나에게 맛있는 음식이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책을 펼쳤는데, 정말 순식간에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다. 그 이유로 첫째, 저자는 기존의 영어책에서 볼 수 있는 문법 위주의 지루한 구성이 아니라, 문법은 중요한 사항만 점검하고 ‘하루 1분 영어’를 통해 끊임없이 흥미를 유발하게 한다. 또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친절히 단어책, 명연설문책, 영화, 팝송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영어 공부를 바로 시작하게 만든다. 둘째, 바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넘치도록 실려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컨닝(cunning)’이라 잘못 알고 있는 부정행위도 ‘cheating’이라 설명해주고, housewarming party(집들이), green shower(산림욕) 등 정말 바로바로 쓸 수 있게 한다. 또한 영화 <인턴>을 보다가 주인공 벤의 대사 중 책에 나오는 표현인 ‘could you give me a rain check’(232쪽)이 나와 너무 유용했다. 셋째, 영어 울렁증 독자에게 다양한 재미와 폭넓은 지식을 접하게 해준다. ‘Issue’는 문제 있슈, 서러워서 sorrow 등 저자의 재미있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영어의 벽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저자의 다중지능적 맞춤 솔루션으로 영어와 한자성어의 연결, 버나드 쇼의 『인간과 초인간』, 김광균의 시 「추일서정」 등을 통한 영어 설명은 인문학의 향연 또한 덤으로 얻을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인상 깊었던 영화 명대사를 소개하며 책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The night is darkest just before the dawn. And I promise you, the dawn is comming.” “밤은 새벽이 오기 전에 가장 어둡죠. 약속하건데 이제 곧 새벽이 올 겁니다.”(273쪽) 이 말은 영화 <배트맨 다크 나이트>에 나오는 대사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한 지난 한 해였다. 올 신축년은 그 어두운 밤을 지나 밝은 여명을 품은 새벽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그런 시간을 기다리며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속담에서는 “You cannot have an ice cream and eat it”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없다,”(179쪽) 고 말하지만, 영어실력 향상과 행복한 일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Seeing is believing”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184쪽) 여러분들도 직접 경험해 보시길 강력 추천한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