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김홍도 그림이 아파트 벽면에 그려져 있다.
어느날 아이가 이 책을 같이 읽고 나서 하는 이야기. 엄마 김홍도의 벼타작이 저기 있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매번 보이는 그 그림 그냥 지나쳤는데 책 좀 읽어줬다고~ 한방에 이렇듯 효과가!
개인적으로 길벗어린이 화가 시리즈 모두 강추!!! |
| 요즘 아이들의 미술 감상교육이 인기인듯 하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이 책의 주가가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당시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의 그림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생활상을 알수 있는 작품들이 잘 선정되어 있다 유치원 아이들에서 초등 저학년에게 까지 폭넓게 보여줄 수 있는 유아적 관점에서 기술되어 이해 하기 쉬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유아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표현하는 것도 좋은 미술 공부이지만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미술 공부라 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아이들의 눈높에서 쓴 책을 잘 골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
| 아이의 그림보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제가 좋아하는 화가들을 다룬 책들을 샀습니다. <명화로 즐기는="" 게임북="" 시리즈="">와 함께 <내가 처음만난="" 예술가=""> 시리즈도 그때 만난 좋은 책이었지요. 어느날 남편이 회사에서 특강을 들었는데 김홍도의 그림을 비롯한 옛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데 웬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책을 좀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과 유홍준의 [화인열전2]를 사 주었습니다. 한동안 열심히 보는 듯 하더니 금방 또 덮어두고 말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책장에서 이 책을 뽑아서 보더니 보고보고 또 보더라구요. 그 어느 책보다 김홍도의 그림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고 있다면서 아주 좋은 책이라고 감탄 하더군요. 어린이 책이라고 가볍게 보았는데 다시 다빈치, 김기창등 다른 시리즈를 들쳐보아도 과연 훌륭했습니다. 한 화가의 대표적인 명화들을 만날 수 있고 그 그림에 얽인 이야기를 더 알고 싶고 그림을 더 자세히 뜯어보고 싶다면 이 시리즈를 놓치지 마세요.내가>명화로> |
| 서양화가 판을 치는 요즈음의 아이들 책들속에서 제목만으로도 엄마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동양화가 무엇인지, 엣 우리 조상들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즐겼는지, 어떤 유명한 화가가 있었는지를 한눈에 보여 줄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책이네요.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조금 생소해 하는 게 안타깝지만, 하지만 이제까지 보아왔던 그림의 형식이 아닌 것에는 호기심을 갖고 무척 흥미로워 하네요. 이제까지 아이가 접했던 색깔 위주의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이 아닌, 흑백만으로도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먹과 벼루등 수묵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곁들일 수 있어서 좋아요. 김홍도는 어떻게 살았을까요에서는 김홍도의 탄생과 성정과정을 소개하고 그때의 시대상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서당에서의 글공부풍경, 초가집, 기와집, 길쌈, 혼인하는 여자의모습과 쪽진 머리, 양반님네들의 모습, 시골에서의 5일장, 대장간, 씨름하는 모습, 우물, 가마타는 모습등등... 또 여러 김홍도의 그림을 짤막한 동화형식으로 설명하면서 여러가지 수수께기를 풀 듯 여러가지 활동등을 통해 그림들을 재미있게 감상 할수 있어요. 고양이와 나비에서는 그림속에서 사물찾기, 총석정에서는 오른쪽과 왼쪽 두 페이지의 그림에서 서로 다른 곳 찾기, 서당에서는 하늘천따지를 읊는 아이들과 철썩철썩 종아리를 맞는 학동등 당시의 서당풍경을 그림만 보고서도 상세히 알 수 있고, 또 글로도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등을 많이 사용해서 재미있게, 잘 설명해 놓았어요. 벼타작, 새참, 임금님의 나들이, 씨름등에서는 아이들에게 그 당시의 시대상을 그림을 통해서 고스란히 보여 주네요. 현재의 창작동화와 외국의 번역서등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한번쯤 보여주고픈 책이네요. |
| 이책의 장점으로는 책속에서 김홍도에 대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숨은 그림도 찾아보고 서로 다른 그림도 찾아 볼 수 있는 차이점 찾기 놀이 들이 들어 있군요 김홍도 하면 중학교 이상에서 배우는 그림들을 연상하기 쉬운데 사실 저학년에게 어울리는 책이군요. 아이들이 양쪽 페이지에서 서로 다른 그림도 찾아 보고 당시 사용가능한 연장도 찾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옛 선인들이 살았던 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도록 잘 꾸며진 책이라서 소개 합니다. 단편 동시들로 몇편 소개 해 놓았답니다 책을 읽고 박물관에 한번 가 보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부분이 많답니다. |
|
아이들 사고력 교육을 하면서 만나게 된 책이다. 김홍도의 그림은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여주는 자료들이 무궁무진하다. 그림 속에 담겨진 이야기도 다양하지만 오감에 대한 수업을 할 수 있을 만큼 텍스트로서 훌륭한 책이다. 또한 이야기가 있는 그림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특히 흥미가 동하는 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서당'이나 '씨름'에는 조선시대와 현재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고 그림으로 책 속에 나와 있지 않은 것들을 질문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새참과 무동 등은 아이들과 소리를 찾아내기에 딱 좋은 소재다.
아이들과 만나면서 김홍도가 조선을 대표하는 화가인 까닭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시대가 많이 흘렀음에도 그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으니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천재 화가임에도 틀림이 없는듯 하다. 조선시대라는 네모의 틀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 틀을 깨고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김홍도. 그의 작품으로 아이들과 둘러앉아 눈높이를 조율할 수 있었으면 한다. 책을 사서 아이들에게 훌쩍 던져주기 전에 머리를 맞대고 질문과 답을 같이 찾아 보는 시간을 갖는 어른들이 많아질 때, 우리 아이들의 삶이 진정 건강해지리라 믿는다. 더불어 세계의 평화도 가져다 줄 것이다. 정조 임금의 도움으로 김홍도가 맘껏 그림을 그리게 되었을 때 일반 백성들의 삶을 그릴 수 있었다는 대목. 그 당시 일반 백성들의 삶을 그리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지만 정조가 김홍도에게 허락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