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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이란 단어는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원래 이 명상법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스님들의 수행 방법이었다.
이것을 구글의 엔지니어인 차드 멩 탄이 회사에 도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아잔 브람은 이 명상법의 세계적인 스승이다.
![]() 이 책은 아래와 같이 좋은 문장을 하루에 하나씩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 글이 의미하는 그림과 문장을 한 페이지에 하나씩 보여준다.
국문, 영문을 함께 보여주어 원문의 의미를 직접 감상할 수도 있다.
문장은 마음챙김 명상과 비슷한 느낌이다
작은 호흡도 명상이라는 마음챙김 처럼, 큰 울림을 주는 글도 있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한 깨우침이 더 많은 것 같다.
책의 시작은 아래와 같다.
![]() 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한다.
그런데 극락이 아니라고 한다.
짧은 웃음 뒤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다.
결국 이곳을 극락으로 만드는 건 누구도 아닌 나일테니까...
다른 사람을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Love yourself as you would love others.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
사랑은 자기부터 해야 한다.
자기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연민, 집착, 관심과 같은 것을 사랑이라 착각한다.
진짜 사랑에 빠지시길...
인생이 정말 쉽게 흘러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When life is really easy, we forget what is truly valuable.
'인생이 쉽게 흘러갈 때'
큰 어려움 없는 인생을 살아갈 때란 의미일 것이다.
이럴 때 주변에 있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고마움을 알지 못한다.
지금 곁에 있는 가족, 건강, 그리고 시간.
파랑새는 열심히 구하고자 하는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집에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다.
곁에 있는 파랑새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길...
관계의 문제는 그녀의 문제도, 그의 문제도 아니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A problem in a relationship is not ber problem, nor his problem, but OUR problem.
'관계'란 일방이 아닌 쌍방이다.
어느 한 쪽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경중의 차이일뿐 양쪽의 문제이다.
하지만 대부분 내가 아닌 타인의 잘못이라 생각한다.
모든 관계가 '모두' 좋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지키고 싶은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의 관점으로 보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은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The present moment is the only time we can determine our future.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고 불안해 하기 전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이 문장은 '지금'이라는 번역보다는 'present'라는 단어의 또 다른 뜻인 '선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불교를 실천하는 진정한 목적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서입니다.
The true pupose of practising Buddhism is to let go of everything, not to get more things.
내려놓기.
몇 년 전부터 '비움', '내려놓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지 않다.
내려놓음을 통해 조금 가벼워졌나 싶으면 어느새 또 다른 무언가를 들고 있다.
새로움에 대한 만남이라는 기쁨도 있지만 '내려놓음'이라는 목표 달성은 항상 미뤄지고 있다.
어제보다는 오늘 조금이라도 가볍기를...
깨달은 이는 가장 많이 잃은 자입니다.
당신의 애착 대상들을 모두 잃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자유로워졌다는 의미입니다.
Being enlightened is being the biggest loser.
You have lost all your attachments, and that means you are free.
'자유'는 굉장히 능동적인 의미의 단어다.
누가 날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애착 대상이 없다는 것은 신경쓰고, 관심가져야 할 것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그만큼 더 자유롭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깨달은 이는 가장 많이 잃은 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된다면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들은 어차피 당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답니다!
Don't be afraid of what ohters think of you.
People don't think of you anyway.
You are not that important!
'당신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답니다!'
일종의 반어법으로, 정말 하찮은 존재라서가 아님을 알 것이다.
알고 있음에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이다.
남의 생각, 시선을 신경쓰기에 바람직한 면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지나친 신경쓰임은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든다.
바로 이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위축되어 있다면 이 문구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 365번째 글이다.
![]()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의 메시지이다.
'항상 웃는 것을 잊지 마세요.'
어찌 보냈든 올해의 마지막을 맞게 된 것에 감사하고, 오는 새해에도 밝게 시작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요즘, 주위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글이다.
항상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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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통은 선택사항이라고 내려놓으며 얻는 비움의 행복인 365일 행복 명상록을 만나본다. 이곳은 극락이 아니라고 하면서 시작된다. 이세상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신이 얻을수 없는것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렇지만 많은것을 원하는 것은 아닌데라고 반문 도 할수 있다.크게 바라는 것이 아닌데 그것이 그렇게 힘든일인지 어려움을 겪게된다 그래서 하루1분 명상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온갖 욕심이 불러오는 내적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수 있는 순간 바로 그순간이 명상이 필요한것이라고 말이다 새롭게 시작한 곳에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또다시 좌절하게되고 또 일어서야한다 는 강박관념이 자신을 온통 흔들어 버린다. 하지만 서두른다고 조급해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것을 익히 안다. 그리고 세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는 사실에 마주하게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일어서야한다,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닌 바로 당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좌절하고 쓰러져도 된다, 중요한건 일어서는 일이다. 그래야 당신의 삶을 혼란스럽게 만든 일에서 탈출할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인생이 너무나 쉽게 흘러간다고 하면 진정으로 삶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살아가게 마련이다. 고통과 아픔이 다시한번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삶은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테니 말이다. 명상으로 흐트러진 당신의 모습을 바로잡고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만드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원망은 저멀리 던져버리고 아쉬움을 곱씹으면서 한걸음 한걸은 극복할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를 원망하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이다 원망은 또다른 나약한 자신을 일깨우는 그림자와도 같기 때문에 그 그림자를 지우지 않는다면 당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운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말이다 누굴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일은 지워야 합니다. 그 아쉬움을 부여잡고 있는것은 욕심일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불만은 어리석음의 신호이고너무 많은 기대감의 표시라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기대감을 내려놓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하루1분이 주는 명상의 시간이 당신 삶의 전부를 변화시킬수 있는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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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적 명상스승 아잔 브람스님의 365일 행복 명상록으로서 하루1분으로 충분히 하루를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시작할수 있도록 마음에 평안을 주는 명상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아잔 브람 스님은 40년동안 종교와 국제적 영적 수행자로서의 경험에서 나온 따뜻하고 지혜로운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책을 보면서 마음을 비우고 지혜와 용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고 삭막해지다 보니 작은 일에도 짜증을 잘 내고 화를 잘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함부로 대하고 화를 내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화를 이기지 못하고 그것을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분풀이 하듯이 화를 냄으로서 무엇이 옳고 나쁨을 구분하지 못하는만큼 그 화는 화를 낸 사람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고 여길때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우울한 만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는만큼 내면의 행복을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웃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작은 실수에도 신경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내용을 보니 모두가 다 공감되고 마음에 용기와 위안을 주는것 같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는만큼 걱정으로 인해서 현재 자기 자신의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행복할수 없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허무하고 아무런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희망하고 그꿈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꿋꿋이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 그꿈이 현실로 이루어져 행복과 웃음 가득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일이 마음먹은 대로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만큼 마음이 불안하고 심란할때면 애쓰거나 신경쓰지 않고 가만히 흘러가는데로 지켜보는 마음의 여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마음이 이끄는데로 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의 안정도 찾고 일이 원만히 해결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삶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이 있듯이 힘들고 어렵다고 신세를 한탄하면서 원망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곧 좋아질거라는 긍정에 찬 확신과 더불어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과 삶의 지혜가 있는만큼 힘든 상황속에서도 슬기롭게 잘 극복할수 있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용기 자신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친근한 그림과 함께 짧지만 단어와 문장속에 지혜와 명언이 있는 책으로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음이 힘들고 괴롭거나 복잡할때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이책을 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마음의 번뇌와 욕심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것들을 무리하게 가질려고 하는 마음의 고통과 갈등에서 비롯되는만큼 저 자신또한 현재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무리하게 욕심을 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고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음으로서 저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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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아잔 브람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물리학도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 스승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고승 아잔 차의 수제자이며 호주에 남반구 최초의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의 개척자이다. 현재 호주 세르핀타인에 위치한 보디냐나 수도원장, 웨스턴 오스츠레일리아의 불교협회 지도자, 빅토리아 불교협회 고문, 싱가포르 불교연맹 후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10월 호주 사회에 보여준 비전과 리더십, 그리고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커틴 대학교로부터 존 커틴 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불교계와 대중을 감화시킨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감수자 각산스님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풍부한 수행 경험을 갖춘 한국의 유명한 명상대가이다. 아잔 브람의 한국 제자로서 세계 4대 성자 명상 스승과 함께, 최초로 세계명상대전을 수차례 성공리에 마치고 각종 언론에 소개된 한국불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선승이다. 해인사에서 출가하였고 송광사, 통도사 등 제방 수행처와 아잔 브람과 파욱 사야도에게 수행의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 한국명상총협회장, 한국참선지도자협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참불선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명상입문서, 멈춤의 여행', 역서와 편저로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가 있다. 아잔 브람의 '성난 물소 놓아주기' 등 여러 권의 국내 출간 감수를 하였다. 옮긴이 여현의 본명은 김미옥,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 버지니아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참불선원에서 7년 동안 수석 명상지도자로서 문화학술위원장을 역임하고 수행 입승 소임을 맡고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하루에 한 두 문장씩 읽으며 365일간 명상할 수 있는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말 아래에 영어 원문과 그림을 제시하여,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명상의 의의, 명상하는 방법과 명상의 태도에 대한 글이 많이 나온다. 008 명상은 운동과 같아서 그 안에서 평온과 통찰력과 강력한 정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085 명상의 성공은 명상하는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133 즐거움은 명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입니다. 201 명상을 통해 최고의 행복은 만족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213 명상의 목표는 고요함과 마음의 맑음입니다. 214 명상 수행자는 하늘을 날아 봉우리까지 올라가는 새와 같습니다. 새들은 가방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215 명상하는 동안 당신은 이력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모든 이력을 버리면 우리는 평등하고 자유롭습니다. 218 명상에서는, 신중한 인내심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220 나는 명상을 사랑합니다. 221 명상의 목적을 향한 선의를 키우십시오. 그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도록 자신을 프로그램하십시오. 222 명상의 대상을 향한 애정어린 친절이 있을 때, 명상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224 명상 속에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항상 여기에서 기쁨을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46 명상은 모든 사물이 사라지고 희미해지도록 하는 예술입니다. 251 명상의 길은 의지력이 아니라 지혜의 힘에 있습니다. 253 늘 기억할 것은 명상에서 뭔가의 결과를 찾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뭔가를 얻으려고 하면, 당신이 얻는 것은 모두 고통이 됩니다. 254 우리는 훈장을 받거나 성취를 하기 위해 명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애쓰는 것도 아닙니다. 259 앉고, 침묵하고, 지켜보고, 그리고 관여하지 마세요. 서서히, 명상의 체험은 저절로 일어날 것입니다. 274 생각은 깊은 명상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284 행복은 명상에 있어서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명상에서 일찍 행복을 맛본다면, 당신은 항상 명상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287 당신은 자선을 행하기 위해 부를 내려놓았습니다. 당신은 계율을 지키기 위해 저급한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명상을 실행하기 위해 욕망들을 내려놓았습니다. 319 하루 종일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면, 명상 중에도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321 당신이 무엇에 대해 명상하느냐보다 어떻게 명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329 명상은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소유물들을 내려놓고, 더 자유로워지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348 명상은 무언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명상은 "행함이 없음"입니다. 353 명상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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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마음챙김"은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생각이 많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회사 일이 집에 가서도 생각이 난다, 마음이 복잡할 때가 많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내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 깨달음을 주는 동영상을 많이 보는데, 책을 통해서 글로 전해지는 이야기는 또 다른 마음의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필사를 했어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내용을 따라쓰면 하루가 차분하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일들에 대해서도 잊게 되고 오늘 하루동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무엇인 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꼭 아침이 아니라도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에 읽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책은 한글과 영어로 쓰여 있어요, 영어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어까지도 필사하시거나 내용을 암기해도 좋은 학습이 되지 않을까요? 무리하지 않고 하루에 딱 한 개씩만 읽어나간다면 365일이 풍성해질 것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의 양식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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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마음챙김
세계적 명상스승 아잔 브람의 365일 행복 명상록인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을 감싸주고 행복의 나를 만나 찾아가는데 큰 유익을 주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잔 브람 저자는 30년 넘게 승려 생활을 이어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간을 어루만주는 마음의 스승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대에 앞으로도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에 마음지키기 힘든 우리들을 다시 평상심으로 돌려놓으며 삶의 길을 찾아 행복을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필수적으로 우리 곁에 두고 읽고 묵상해야 한다.
남을 이겨야 내가 사는 구조속에서 대한민국의 실상은 허무주의가 넘치는 나라다. 이런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더 힘들어지는 생활이 지속될 수 밖에 없다. 세계적 명상 스승 아잔 브람 스님의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현대인들에게 안식과 영적건강을 전해주는 귀한 독서가 될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우리는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명상하는 힘이 있어야 왜 사는지 어떻게 살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것을 실현하며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마음에 따라 우울증이 지속되고 마음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종교가 없어도 명상으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해주고 긍정적인 나로 살도록 이끌어준다.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삶에서 자신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을 만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때문에 화를 다스리기 힘들고 마음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이다.
인간은 짐승이 아니다. 인간은 영적존재다. 영적존재가 물질적인 것에 기댄채 살고 있으니 힘들고 왜 사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명상하면서 나를 내려놓음으로 깨달을 수 있음을 저자가 보여주는 것 같다. 명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책에 나와있는 저자의 짧은 명상글을 보고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을 곁에 두고 매일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왜곡된 사회속에서 마음의 질병이 걸리기 쉬운 나라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평화로 이끌어주는 이 책은 현대인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365일 행복 명상록이다.
내면의 평화로 인도하는 삶을 살 때 진정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행복을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가정마다 필히 꽂혀 있어야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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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마음챙김> 아잔 브람 지음 각산 스님 감수 여현 옮김
이 세상에 가르침을 주고 이끌어가는 영적인 스승님들이 도처에 계신다. 이 책은 세상을 향해 사랑을 전하는 영적 스승이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등의 저서로 세상을 깨운 아잔 브람의 실천하기 쉬우며 짧고 간단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온세상을 휩싸고 사라질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엔 점점 더 상처가 깊어져가고 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강건함을 유지하거나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쉽지않다. 코로나블루라고 명명된 이런 현상 가운데서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따뜻한 봄이 오고있지만 어제오늘, 눈보라가 갑자기 휘몰아쳐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우리의 일상도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져 몸과 마음을 지치고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날이 계속되면 의지할 곳 없어 힘이 빠지거나 슬픔에 잠기게 된다. 이런 일을 만날 때 해결책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을 통해 가르침을 받으면 조금은 쉽게 세상일을 건너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루1분 마음챙김>이라는 제목에 딱 맞게 365개의 가르침을 실었다. 힘들고 화나는 일이 닥쳐도 마음을 얼른 들여다보며 평온한 마음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되도록 말을 덜 하고 남의이야기를 더 듣고, 자기 자신을 지켜보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한다. 어떤 일에 대해서는 판단하기보다 그 상황을 느낌을 가지라고 한다. 조금읽고, 조금먹고, 조금 자고, 조금 말하며 휴식을 취하기를 권한다. 하하하 많이 웃는다면 몸에 좋은 호르몬인 엔돌핀이 팡팡 분비될 것이고 저절로 행복해지고 건강해질 거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명상을 사랑합니다라는 날도 있다. 365일 마다의 짧은 가르침의 문장 중에 강력한 느낌을 주는 '나는 명상을 사랑합니다.'는 저절로 명상의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명상을 할수록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어떤 결과를 얻으려고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그저 깨어있는 고요한 마음으로 삶의 울림을 듣는 것만으로도 하루 1분의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다.
흔들리는 차에 실려 이동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 어떤 것일까.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면서도 마음만은 흘러가지 않게 잘 붙들어매는 힘은 어디서 얻어야 할까. 오늘도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흔들린다. 하지만 고요함을 유지하며 말을 적게 하고, 좋은 가르침을 잘 들으며 이 순간을 누려본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카페<북뉴스>를 통해 <느낌>이 제공해 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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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상 스승인 '아잔 브람'의 365일 행복 명상록인 <하루 1분 마음챙김>은 제목대로 하루에 1분만으로 명상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 매일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한마디가 있다. 또는 그 한마디를 보고 하루를 그렇게 실천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다. '바쁜 사람은 할 일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동시에 너무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라는 글을 보니 매일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한다. '멀티 플레이어'라고 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 조금이라도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명한 사람이란 결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용서하고 배우는 사람입니다.'는 평소에 생각하던 글귀라 너무 공감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에서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한다. 실수를 실수로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발전할 수 없는 사람이다. 반면, 실수한 자신을 용서하고 배우는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 긍정적 성향은 나에게 희망을 주고, 부정적 성향은 나에게 두려움을 줄 것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성향은 무척 중요하다고 이곳 저곳에서 말한다. 이런 명상록이 아니더라도 긍정적 성향은 중요하다. 부정적 성향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비극적인 결말을 내거나 사람을 불안하고 두렵게 할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다. 그런 결점을 발견하려는 마음은 그와 반대되는 행동을 통해 버려야 한다. 포용하고 받아들이며 결점에서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찾음으로써 버려져야 한다고 한다. 결점을 발견하려는 마음은 부정적인 성향과 통한다고 본다. 결점이라는 것은 부정적인 성향과 잘 어울리고 결점을 긍정적인 성향으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니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듯 결점보다는 더 나은점을 발견하려고 해야 한다. '경청'이라는 것 역시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다른 어떤 위로나 조언보다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에게 말할 때, 완전히 들어주는 것이, 그들과 바로 그곳에서 함께하는 것이라고 한다. 경청의 또 다른 효과는 바로 현명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덜 말할 때, 당신은 더 많이 듣습니다. 더 많이 들을 때, 당신은 현명해집니다.'라고 말한다. 이렇게 짧은 문장의 1분 마음챙김을 하루 종일 기억하고 있다면 더 많은 행운과 행복이 따를 것이다. |
바쁘게 사는데 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일이 뭔가 되어 가는 것 같지도 않고, 홀로 지쳐가기만 한다. 그냥 다 내버려두고 홀로 꽁꽁 숨어버리고싶을 정도로 마음이 드는 나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하루 1분을 나에게 선물하기로. 그래서 이 책이 나의 마음을 더 당겼다.
하루 1분이면 충분하다는 책의 제목처럼, 책은 1문장 ~ 3문장 정도의 짧은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져있다. 정말 짧은 문장이지만 그 내용은 전혀 짧지 않은. 큰 울림을 주는 그런 문장들이 365개나 들어있다.
그러게. 왜일까? 지금 나에게 만족이 없는 것은 내가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부자가 된다면 지금의 나보다 더 많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커서 얼른 부자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앞서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 마음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만 하고 현재에서 만족감을 찾지 못하고 마음이 쫓기면서 삶에 여유가 없어지는 것같다. 나는 부자가 되고싶다. 내가 먹고싶은 것, 입고싶은 것, 살고 싶은 곳 그런 곳에서 부족함 없이 지내고 싶어서. 근데 이 정의도 구체적이지 못하다. 정확히 얼마가 있어야 내가 생각하는 부자인 것인지 내가 무엇을 입고 어떻게 생활할 때 부자라고 느끼는 것인지 명확한 정의없이 그저 막연하게 돈많은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왜, 무엇때문에, 어떤 모습으로 살고싶은가"에 대한 나만의 정의가 없이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그때 나는 만족하며 행복한 모습으로 살게될까? 이게 궁금해졌다. 그리고 정말 내가 생각하는 부자, 그리고 내가 되고싶은 부자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지 생각하게 됐다. 내 기준에 맞춰 봄 모든 것을 판단함으로써 내가 내 눈을 가려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하게 됐다. 지금 내가 정신을 놓고 있는 일때문에 이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내가 내 아이와 집안일을 등한시 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나를 볼땐 그럴수도 있지. 당연히 어쩔 수 없지. 이래도 괜찮아 하고 넘길 수 있는 모습이지만 타인이 나를 볼 땐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나의 인식을 벗어난 나의 모습은 어떨지, 그 안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정말로. 해야할 일은 끝이없다. 계속계속 생긴다. 아마 죽는 그 날까지 해야할 일은 계속 생기리라. 게다가 나 스스로 완벽하지 않은 주제에 완벽을 추구함으로써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한가보다, 삶에 있어서. 잘하고 싶고 좋은 결과를 얻고싶고, 잘 살고 싶고, 그 과정에 있어서 채우기만 하려했지 내려놓는다는 것은 생각지 못하는 삶인데. 그런 욕심들이 마음을 병들게 하고 지치게 만들어 완벽하지 않은 생에서 마음의 여유마저 앗아가 행복과 더 멀어지게 만드는 건데. 정말 현재의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기 위해 나에 쉼을 주자. 한템포 쉬어가면서 나를 챙기고, 내 주변의 소중한 이를 챙기고 완벽하지 않은 인생이지만 행복하게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야지. 이 책 덕분에 마음에 쉼표를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루 1분 하루 1줄 책 읽기로 명상을 하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걸로. 마음이 번잡한 이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다.
* 본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 활동으로 느낌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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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마음챙김 세계적 명상 스승 아잔 브람의 365일 행복 명상록 아잔 브람 지음 / 각산 스님 감수 / 여현 옮김 / 느낌 출판
흔히 천주교 신자들이 말하길, 모태신앙이란 말들을 많이 하죠. 음.. 어쩌면 저도 모태신앙일 거 같습니다. 친정엄마가 아주 독실한 불교신자거든요. 하지만 가지 말라고 말릴 때도 기어이 교회에 가는 분들과 달리 매일 내 집 드나들 듯 50여년 쯤 절에 다니신 엄마지만 요즘은 절에 안 갈 줄 아는 사리분별력을 가지신 분이지요. ;; (심지어 저 고3때도 집보다 절에 더 오래 계신 분이랍니다. 저는 고3때 도시락을 제 손을 싼 날도 많습니다.;; 그게 저희 엄마만의 사랑의 방식임을 이해하는데 제법 오랜 세월이 걸렸지요. ;;)
그래서 저는 태어날 때부터 지극히 당연하게 종교를 물으면 불교라고 대답하지만, 부처님을 믿는다거나, 부처님께 복을 달라고 빈다거나 하지는 않는 날라리 불교신자입니다. 그래서 불교를 잘 모르지만, 불교가 생활에 젖어 있고, 잘 가진 않지만 어쩌다가 산에 가면 정상보다 절을 목적지로 삼고 가는 경우가 더 많고 절에 가서 목탁 소리와 풍경 소리를 들으며 향 피우는 냄새, 촛불 타는 냄새를 맡으면 저절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넓어지는, 일종의 파블로프의 개와 같은 현상을 겪는 ;; 아는 건 쥐뿔 없지만 호흡처럼 불교가 익숙한 날라리 불교신자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이고, 더구나 산에 오르려면 단순히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초절정 저질 체력인데다가 아직은 한 녀석 정도는 일정 시간 업고 안고 이동을 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하고 쉿!을 웃으며 백번쯤 말할 수 있는 맘의 여유가 있어야만 절에 갈 엄두를 낼 수 있는 형편이라 절에 가본 기억이 아득~할 지경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요즘 또 자꾸 불교와 관련된 책을 보면 자석에 이끌리듯 몸이 반응을 합니다. 너무 오랜 결핍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이끌림에 의해 <하루 1분 마음챙김>을 만나보게 됐습니다.
이 책을 쓰신 아잔 브람 스님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물리학도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승려입니다. 호주에 남반구 최초의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 개척자이기도 하다는군요.
비슷한 이력의 한 스님이 떠오릅니다. 알 만한 사람은 아하! 무릎을 치게 될, 바로 현각스님이지요. 현각스님의 만행은 저도 읽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 책, <하루 1분 마음챙김>은 만행과는 양상이 다른 책입니다. 아잔 브람 스님의 개인적 삶을 털어놓는 책이 아니라 정말 짧은 명제들을 제시하는 마음챙김의 문장들입니다.
언제부턴가 ‘마음챙김’이란 말이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니 마음챙김이란 ‘불교 수행 전통에서 기원한 심리학적 구성 개념으로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수용적인 태도로 자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만의 거친 해석으로 간단히 요약하면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불교적 요소를 가미해 마음을 들여다보게 하는 심리학적 경향 같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마음챙김이란 게 뭘까?’하는 의문이 드는 사람부터 마음이 서걱거리거나, 혹은 너무 바삐 쫓겨 사느라 구토가 일어날 지경으로 중심을 못 잡고 사는데 뭔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지만 정말이지 하루 30분이라도 진득하게 책을 읽을 그 짧은 시간조차 내기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혹은 뭔가 내 맘을 들여다볼 심리학에 관심이 가긴 하지만 언젠가부터 책을 안 보기 시작해서 책을 펼치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한글 해독이 잘 안 되는 수준이 돼 버렸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추천해주어도 좋을 ‘마음챙김’의 입문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는 책장을 펼쳐보면 바로 압니다. 책표지를 넘기면 머리말, 목차 같은 어떤 군더더기도 없이 다짜고짜 첫날의 문장을 만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극락이 아닙니다! Welcome to the world! This is not heaven!”
무척 간결하지요? ^^ 하지만 여기엔 많은 의미가 내포돼 있지요. 이 세상은 극락이 아닙니다. ‘苦’가 없는 생은 중생의 생이 아니라는 말인 거죠. 고통을 아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아프고 슬프고 괴로운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서 무리를 하거나, 몸부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苦’는 중생의 운명과도 같으니 피하려고 발버둥치다간 자칫 더 큰고행을 불러올 수도 있는 거죠.
저는 워낙 불교 집안에서 자랐고, 엄마와는 또 다른 양상으로 친정 언니도 깊이 불교에 귀의하고 사는 편이라서 자매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며 이런 하소연을 하고, 저런 뒷담화를 해대노라면 언니가 중심을 잡아줍니다. 바른말, 쓴소리를 해주지요. 그럴 때마다 제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위안이 아잔 브람 스님이 우리에게 처음 던진 이 문장과 어쩌면 유사한 맥락인 것 같아요. 일종의 체념 같은 걸 수도 있지만 저는 체념보다는 수용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苦’가 없는 세상은 인간계가 아니라는 인정! 내가 ‘苦’를 느끼지 않을 경지의 높은 정신 상태를 갖고 있었다면 불교적 관점에선 중생으로 태어날 리가 없는 거죠. 이미 윤회를 끊고 극락환생을 했을 테니까요. 이 땅, 인간계에 발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苦’와의 동거동락 확정!이란 걸 인정하는 거죠.
그럼 이생폭망의 정신으로 이놈의 ‘苦’를 아주 떨쳐낼 수 없다면 대체 우리는 어찌 살아야 하는 걸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스님은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이미 넌지시~~ 던져 줍니다. ;;
15일째 문장도 유사한 맥락의 해답을 제시해줍니다.
“육체적 아픔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고통은 선택사항입니다. Physical 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
이렇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예시들로 ‘마음챙김’의 힘을 기르도록 해주는 겁니다.
어려운 말을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고, 뭔가 기술을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말 짧은 한 문장. 한글+영어 한 세트를 다 읽어도 1분이 채 안 걸릴 수준의 간결한 문장들. 이것들을 읽고 잠시라도 곱씹어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는 관점과 방법들을 조금 달리할 수도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날 기분에 따라서, 처한 여건에 따라서 그날그날 꽂히는 문장들이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저와 함께 사는 사람은 저는 주식을 하지 않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68번째 문장에 박장대소를 하며 가장 크게 공감을 했답니다.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 영적인 가치가 올라갑니다. When the stock market goes down, spiritual values go up.”
이렇게 아잔 브람 스님은 정말 짧고 선명하고 쉬운 문장들로 우리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달래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리고 365일째 되는 날 마지막으로 스님이 당부하는 한 마디는 바로 이겁니다.
“마지막 드리는 말씀 : 항상 웃는 것을 잊지 마세요! My last words : don’t forget to laugh!”
지금 무표정하신가요 혹은 화가 나서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계신가요 그럼 저와 같이 해봅시다! 일단 실없이 웃어보는 거죠!
경험상, 웃음이 웃음과 복을 부른다는 것 보다 제가 더 명확히 아는 것은 ;; ‘화는 내면 낼수록 더 화가 난다’는 사실이거든요. ^^
자~! 오늘 하루도 활짝 웃어 봅시다! 그냥요~! 이유 없이 ㅎㅎㅎ
<하루 1분 마음챙김>! 정말 곁에 두고 두고두고 볼 소중한 자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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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