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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성가족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엘비에게 ‘누가 진짜 엄마야?’라고 끊임없이 묻는 니콜라스에게 답을 들려주고 있네요.
정말 누가 진짜 엄마일까요?
‘혐오’는 우리 사회의 한 가지 키워드 중에 하나였죠. ‘나와 다른 것은 틀리다’라는 배제의 논리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많이 작용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제 주위에 이런 가족을 만나보지 못했고, 고정관념이 있긴 하지만요.
나와 다른 것은 정말 틀린 걸까요? 우리 사회는, 어른들은, 어린이들은 이 질문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어린이들은 이 그림책을 어떻게 읽을지 궁금하네요^^
열린 질문, 열린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내가 무섭다고 하면 날 안아주는 사람, 나를 침대에 눕히고 재워주는 분 자기 전에 잘 자라고 뽀뽀해 주는 사람이 진짜 우리 엄마야”
덧) 책에는 노랑이 많이 쓰였는데요. 노랑은 성중립 색깔이라고 하네요.
#누가진짜엄마야 #버나뎃그린 #원더박스 #북스타그램 #협찬도서 #어린이책 #창작동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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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은 날 바로 아이와 책을 읽었습니다. 8살 남자아이이고 올해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나: 누가 진짜 엄만거 같아? 보리: 몰라 나: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아? 보리: 물구나무서기 하면서 용발톱 깎으면서 스파게티 먹는 거 나: 이사람은 누구 아빠일까? 보리: 몰라~~ 8살 아이에겐 좀 어려운 책 같아요. 누가 진짜 엄마일까라는 제목때문에 누가 엄만지 맞추어야 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랑 그림책은 많이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지, 대화를 어떻게 나누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한동안 책을 꺼내보지 않았어요 나: 보리야 오늘 이책 읽어보자. 이 책 선물받은건데 소감을 쓰기로 약속하고 받았어 보리: 소감이 뭔데? 나: 읽고 느낀 거 보리: 음~ 나는 이책이 누가 누구한테 이야기해주는 건지 궁금해 나 : 그래? 한번 볼까?
이장면을 보더니 아이는 니콜라스가 왼쪽 여자아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표정을 보고 저 아이가 말한다고 생각한거 같았어요. 책장을 계속 넘겨보다
이장면에서 제가 여자애가 엘비인거 같다고 말하자 아이도 "그렇네 얘가 엘비인가봐"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 앞장면들은 표정만 보고 알긴 어려웠습니다
나 : 엄마는 누구야? 보리 : 낳아준 사람 나 : 낳아준 사람이 엄마야? 보리 : 응 나 : 근데 둘다 엄마 아닐까? 보리 : 응? 아니야 한명이 엄마야 나: 왜? 보리 : 여기서 물어보잖아. 엄마가 누구냐고. 나 : 아.. 그런거야? 넌 이책에서 뭐가 기억나? 보리 : 초승달? 음.. 나는 여기서 엄마가 얼굴이 까맣거나 까맣지 않거나 이런 힌트가 있으며 좋겠어 나 : 하하 그래? 나는 여기 둘다 엄마인거 같은데? 보리 : 그럼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둘인가? 엄마가 없어져서 다른 엄마이거나... 나: 그래? 음~~ 그럼 우리 이 책 한번 읽어볼까?
작년에 사서 몇번 읽은 책인데 다시 꺼냈습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계속 엄마는 낳아준 사람이고 한명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이 책에 보면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나오는데요 엄마만 둘이거나 아빠만 둘인 가족들 사진이 나와있었어요.
보리 : 아~ 그럴수도 있구나 나 : 근데 꼭 낳아야만 엄마인건 아니야 보리 : 그럼? 나 : 혹시 입양 들어봤어? 보리 : 응.. 동물이거나.... 나 : 엄마아빠가 낳지 않은 아이도 가족이 될 수 있어. 책에서 기억에 남는게 있어? 보리 : 음.. 내 엄마가 누군지 맞추라고 한거? 나 : 하하 엄마가 너한테 맞추라고 시켰다고? 보리 : 응~~~
다양한 가족 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계속 엄마아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을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함께 키우니 좋은 점도 있지만 엄마아빠 아이로 이루어진 가족들이 아파트에 주로 살고, 성별 역할이 좀 나누어진 느낌이 들었거든요... 두 엄마를 계속 관찰하면서 누가 여성 역할인지 남성역할인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됐고 아이와 같이 읽으며 뭔가 얘기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되었는데 가족백과사전을 같이 보니 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는 아직 엄마만 둘인 것이 잘 상상이 안되서 어렵게 느끼는거 같았어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책들을 좀더 찾아보고 싶습니다
#부너미이벤트 #누가진짜엄마야 #그림책 #다양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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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뎃그린 .글 /#애나조벨 .그림 / #노지양 .번역
안녕하세요 동그리독서입니다.^^
유난히 산뜻해 보이는 표지에 두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웃고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니콜라스가 엘비에게 물었어요. "두 분 중에 누가 엄마야?"
"말했잖아. 둘 다 진짜 우리 엄마라니까." 엘비가 대답하자, "배 속에 너를 담고 있던 사람이 진짜 엄마인 거야. 그엄마가 누구야?" 니콜라스가 되물었어요.
-사실 나는 처음부터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요즘 자주보는 드라마 속 이야기인줄 알다가 전혀 생각지 못 한 이야기의 전개였다. 두 엄마를 가진 여자의 이야기 였지만 전혀 다른 엄마의 뜻을 가지고 있다. 니콜라스의 질문에 나는 내 얼굴이 조금 상기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엉뚱한 면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니콜라스의 질문 은 조금은 예의가 아닌 듯 생각 했기때문이다. 그런데 엘비는 그런 니콜라스에게 웃으며 둘 다 진짜 엄마라고 말해주었다. 망설임 1도없이 말이다.
니콜라스는 자기가 생각하는 엄마의 대답을 원했을까? 연신 엘비에게 물어보았다. 자기가 이해 할 수 있게 .... (웃던 엘비는 음식을 먹는 도중 시무룩해진다) 두 아이의 대화를 읽어보는 내내 만약 내가 엘비라면 어떻게 대답해줄까? 넘기기 전에 미리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도통 대답을 생각내지 못 했다..
니콜라스와 엘비는 다른 가족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세계의 모든 가족이 여러가지 이듯 생각하는 차이도 다르다. 두 아이의 대화를 읽고있으면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이야기일꺼라 미리 짐작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노란색이 주는 의미를 알기도 했지만 느껴지는 것도 편안했으며 무겁지 않았다. 그 말은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을 최대한 뒤로 밀어두려 했었기에 순수한 두아이만 생각했다.
그리고 엘비의 두 엄마의 모습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말을 아끼고 싶다. 주절주절 이야기한다고 해서 느껴지는 부분이 안니였기에 깔끔하게 생략^^::::;; (꼭 책을 펼쳐 확인해 주세요 라는 뜻도 있다. )
난 가장 좋았던 페이지가 엘비가 진짜 두 엄마의 의미를 니콜라스에게 말해주고는 니콜라스가 오히려 대답해 주니 흡족해서 벽에 걸려있는 추억이 담긴 액자들을 볼때 그 마음이 전해져서 뭉클하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엘비가 너무 이뻐보였다.
새로운 주제의 책을 읽을 때 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자주 다이어리에 정리를한다. #누가진짜엄마야? 라는 그림책도 당연히 정리를 했다.
나는 지금부터 '엄마'라는 단어에 자유라는 단어를 달고 싶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엄마는 존재하며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전해줄까? 고정관념이 될 수 있는 '가족'에 대해 한 번쯤 전해주고 싶은 아이들과 부모님...모든이가 제한없이 편히 볼 수 있는 책임을 꼭 전해 주고 싶습니다.^^
#원더박스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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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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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엄마야?”라는 친구의 질문을 받은 주인공 앨비. 앨비는 친구의 당혹스러운 질문에 대한 답을 피하지 않는다. #재치있고 유쾌하며 용기있는 앨비 누가 진짜 엄마인지 묻는 질문에 재미있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유쾌한 대답에 이어 엄마의 모습과 역할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수 있는 용기있게 현명한 답을 담담하게 전하는 앨비. #정해지고 정해놓은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앨비의 이야기를 통해 정해지고, 정해 놓은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우리 모두 좀 더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바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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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는 엄마가 두 명 있어요. 친구 니콜라스는 누가 진짜 엘비의 엄마인지 궁금해하죠. "누가 진짜 엄마야?"란 질문에 엘비는 이렇게 말하죠. - 한 손가락으로 물구나무를 서고 - 이로 차도 끌고 - 고릴라와 말을 하고 - 재주넘기로 산꼭대기까지 올라가고 - 취미로 용 발톱을 깎아주는 사람 . 그리고 - 내가 무섭다고 하면 날 안아 주는 사람 - 나를 침대에 눕히고 재워 주는 분 - 자기 전에 잘 자라고 뽀뽀해 주는 사람 . 겉 모습이나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나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진짜 엄마인거죠. 책을 함께 읽은 딸도 "둘 다 엄마지! 한 명으로 딱 정해질 순 없지." 라고 말하네요.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제가 또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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