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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서
"토론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서" 내용보기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토론은 정말 중요하다. 대인관계를 슬기롭게 이끌어 가는데 토론은 정말 바림직한 기술이다. 토론은 대화를 통해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대화의 한 방법이다. 자신의 주장을 타당한 논거를 제시해 상대를 설득하는 말하기가 토론이다. 이 토론이 잘 이루어지면 그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토론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 그렇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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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토론은 정말 중요하다. 대인관계를 슬기롭게 이끌어 가는데 토론은 정말 바림직한 기술이다. 토론은 대화를 통해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가는 대화의 한 방법이다. 자신의 주장을 타당한 논거를 제시해 상대를 설득하는 말하기가 토론이다. 이 토론이 잘 이루어지면 그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토론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고 그렇게 일이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말이 어눌한 사람들은 토론을 연습하면 그것을 많이 지워나갈 수 있다. 토론을 통해서 말하기 기술들이 습득되기 때문이다. 또 토론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그 이유를 마음에 지녔던 것을 구체화하여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천명하고 나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되기도 한다. 일을 능동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토론은 정말 우리들이 삶속에,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을 배양할 수 있게 한다.

 

토론은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1. 토론 규칙을 준수한다.

2. 인신공격을 하지 않는다.

3. 상대의 논거가 타당하면 인정한다.

4. 타당한 근거를 들어 주장해야 한다.

5.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토론과정에서 예의를 지킨다.

6. 상대의 주장이나 공격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토론은 예의를 중시한 말하기다. 예의가 사라지면 감정이 지배한다. 감정이 지배하는 토론은 토론이 될 수가 없다. 그러면 상대의 말을 경청할 수가 없다. 토론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되어야 한다. 이성적인 판단과 근거를 제시한 말하기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이 아무리 타당하고 바람직하다고 해도 감정적으로 다가갈 때 성공하기 어렵다. 토론은 객관의 토대 위에 서야 한다는 말이다.

 

이 책은 이 토론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간다. 토론이라고 하면 흔히 근거를 찾고, 논리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것을 이 책은 정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학교에서 아이들 4명이 의기투합하여 특활시간에 특활반으로 토론반을 만들 것을 생각한다. 그리고 토론반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선생님을 지도교사로 모신다. 그 일은 잘 진행되어 반이 형성된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생활적인 문제를 가지고 토론에 다가가게 만든다. 가령 처음 만날 때 아이들에게 양념치킨과 프라이드치킨이라는 말을 던진다. 그리고 선호도를 조사한다. 마침 양념을 잘 먹지 않는 두 명이 있고, 양념을 좋아하는 두 명이 있다. 이를 두 조로 나눈다. 그리고 토론이라는 것에 접근해 나가도록 이끌어나간다.

 

논제를 먼저 만든다.

1. 찬성과 반대가 분명하게 나뉘어야 한다.

2. 평서형 문장으로 쓴다.(의문형 안 됨)

 

오늘 회식 메뉴는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치킨이어야 한다.

양념치킨이냐 프라이드치킨이냐?>는 토론의 형식에 맞지 않은 주제다. 주제를 가지고 타당한 논거를 만들어야 한다.

찬성

치킨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프라이드치킨을 먹어야 한다.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다.

반대

단조로운 음식을 극복하게 위해 만들어져 다양성을 보장하고 있다.

모든 부분을 다 잘 먹을 수 있다.

 

이들을 가지고 각자 입론을 하도록 한다. 입론은 먼저 의견을 개진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과정이다. 찬성과 반대의 입론을 하도록 하고, 그것에 대한 반론도 각자 하도록 한다. 그러면서 서로 의견에 생각하면서 의논하는 기회를 가지게 만든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나가도록 한다. 교사는 방법과 방향만 제시해 준다. 착생들은 각자 토론한다는 처음 부서가 모임을 가지는 시간에 회식을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의식 없이 생각해 나간다. 그것이 토론이 된다. 그러면서 그들의 근거로 제시한 것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나가게 된다. 논제는 프라이드치킨을 회식으로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인데 엉뚱하게 초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교사는 이미 치킨을 반반으로 시켜 놓고 볼 일이 있어 교무실에 가고 없다. 학생들은 대화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토론이란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이처럼 토론에 대해 자연스럽게 만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쉽고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만드는 화법, 학교에서 교사가 이 책을 숙지해 토론 수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게 한다. 요즘 수업은 토론수업이 대세다. 토론수업은 아이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교사가 어떻게 적절하게 이끌어가야 하는가에 승패가 달려있다. 교사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 교사는 적절하게 이끌어 가는데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될 듯하다.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다. 도론이 학습의 대세라면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혹은 질병이 아니다.>

기본 소득제를 시행하자 혹은 일자리 개선이 먼저다.>

축제 그대로 괜찮다 혹은 바꿔야 한다.>

신입 사원 채용 시 여성 할당제를 시행해야 한다.>

 

이런 논제로 토론의 실제를 시행해 보고 있다. 실제의 토론을 이끌어 가면서 토론의 방법과 마음자세를 얘기해 나가는 방법이 특별하다. 무척 고맙게 여겨지는 책이다. 이 책이 토론을 더욱 가깝게 여기게 만들어 줄 수 있을 듯하다. 교사나 학생들에게 모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토론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토론을 생활화하면서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배양해 나갈 수 있게 만들 책이다. 고마운 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관계에서 능력자가 되는 길은 타인들을 잘 설득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타인을 잘 설득하는 힘은 토론에 있다. ‘토론을 얼마나 잘 하는가는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얘기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이 책은 말하기 능력을 길러 가게 만드는 실질적인 책이다. 따라가 보다 보면 자신의 사고력과 말하기 능력이 많이 신장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참 공감이 되는 책이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이 책은 읽는 자를 말하기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게 만든다. 그리고 대화에서 능력자가 되게 만들어준다. 토론과 관련 있는 사람들에겐, 아니 말하기 능력을 길러야 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인 듯하다.

 

(예스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j****3 2021.02.10. 신고 공감 15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내용보기
'토론의 기술'이라는 제목 때문인지  이 책에 대해 다소 선입견을 갖고 책을 펼쳤다. '인문서적' 답게 딱딱한 말투로 독자를 '가르치려드는' 그런 글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틀렸다.     실제 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소설 형태로 그려진다. 주인공 여학생 르미가 나오고 '하리고등학교 토론 동아리' 활동이 주된 이야기이다. 토론 동아리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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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기술'이라는 제목 때문인지 

이 책에 대해 다소 선입견을 갖고 책을 펼쳤다.

'인문서적' 답게 딱딱한 말투로 독자를

'가르치려드는' 그런 글이 아닐까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틀렸다.

 

 

실제 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소설 형태로 그려진다.

주인공 여학생 르미가 나오고

'하리고등학교 토론 동아리' 활동이 주된 이야기이다.

토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토론을 배워가는 내용인데,

꽤 괜찮은 주제들이 토론의 화두로 던져진다.

 

 

크게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에서 논의되는 토론 주제 어느 하나 쉽지 않다.

 

"회식 메뉴는 양념치킨 vs 프라이드 치킨"와 같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찬반이 확실히 갈리는 문제부터

 

"게임 중독은 질병이다 vs 질병이 아니다"

 

"기본소득제를 시행하자 vs 일자리 개선이 먼저다"

 

"여성할당제 실시하자 vs 모두에게 공정하자"

 

와 같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가치관의 문제들까지

토론의 장으로 끌어 온다.

 

 

물론 이 책은 (당연하겠지만)

어느 한 쪽의 주장만이 옳다는 식의

결론을 내려 주지는 않는다.

 

토론의 과정에 필요에 따라

선생님이 적절히 개입하면서

학생들이 토론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토론은 말을 하는 연습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듣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p.22

 

 

토론의 주제인 '논제'를 갖고

어느 한 쪽 편에서 주장하는 '논거'를 바탕으로

'입론' 발언을 하면,

상대 편에서는 그 주장의 허점을 공격하면서

자신만의 또 다른 '논거'를 들어

'반론'을 펼치게 된다.

이와 같은 치열한 공방의 과정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주요 '쟁점' 사항이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다듬고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이 주장, 납득할 수 있어?

자신을 납득시킬 수 없는 주장이라면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p.164

 

주변에서 보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에는

우리 세대보다 훨씬 더 능숙해 보인다.

 

하지만 좀 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서 듣고

상대방을 설득할 만한 근거를 갖고

건전하게 토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적절한 안내서의 기능을 할 만한 책인 것 같다.

청소년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성인인 나 스스로도 토론의 자세를 배우는데는

상당한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발행일 : 2021.1.30

펴낸곳 : 자음과모음

총 페이지 : p.225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d 2021.01.31.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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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청소년들에게 토론에 대해 이해력을 높여주고, 예시로 소개된 글을 통해 토론을 연습시켜 주는 책이다.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한 소재로부터 시작하여 토론에 대해 개괄적으로 잘 안내해 주고 있다. 나는 토론의 토자도 모르고 있었고 모르는 만큼 두려움도 컸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토론에 대해 기초 지식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하! 토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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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청소년들에게 토론에 대해 이해력을 높여주고, 예시로 소개된 글을 통해 토론을 연습시켜 주는 책이다.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한 소재로부터 시작하여 토론에 대해 개괄적으로 잘 안내해 주고 있다. 나는 토론의 토자도 모르고 있었고 모르는 만큼 두려움도 컸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토론에 대해 기초 지식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하! 토론은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없어졌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TIP신비 선생님의 보충수업이 있다. 이 부분을 통해 토론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1장은 ‘오늘 회식 메뉴는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치킨이어야 한다.’의 논제로 토론 기술을 안내하기 시작하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로 시작한 덕에 토론에 대한 흥미와 기대를 높일 수 있었다. 1장에서는 논제는 찬성과 반대가 분명하게 나뉘어야 하고 평서형으로 써야 한다는 것, 입론, 반론, 쟁점 등 토론에서 사용되는 기본 용어를 안내하고 있다.

  2장프렙(PREP: Point, Reason, Example, Point) 형식으로 토론문을 쉽게 쓸 수 있도록안내한다. 더불어 TIP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자료 검색 방법을 소개했는데, 구글을 활용하여 검색하는 방법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엄청 유용했다.


 

  3장고전식 토론을, 4장토론 연극을, 5장세다(CEDA) 토론에 대해 안내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토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저자가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책을 구성하신 듯싶다. 소설책 읽듯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고, 이야기 속에서 토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신 점, 짝짝짝! 손뼉을 쳐 드리고 싶다. 

  아마도 이강휘 작가님이 책 속에 나오는 신비 선생님이신 듯싶다. 우리 학생들이 읽어보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토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또는 말하는 것에 자신이 없는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1.02.0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토론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 책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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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예전에는 쪽지시험이나 수행평가 같은 경우에는 종이에서 답만 고르는 ! 조용히 집중해서 정답만 콕콕 찾으면되는거라 어찌보면 토론에 비하면 아주 편하고 쉬운데요. 요즘은 토론하거나 스피킹 위주로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토론'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긴장되고, 정말 박학다식에 말빨까지 잘 해야할 것만 같아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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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예전에는 쪽지시험이나 수행평가 같은 경우에는 종이에서 답만 고르는 ! 조용히 집중해서 정답만 콕콕 찾으면되는거라 어찌보면 토론에 비하면 아주 편하고 쉬운데요. 요즘은 토론하거나 스피킹 위주로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토론'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긴장되고, 정말 박학다식에 말빨까지 잘 해야할 것만 같아서 참 어렵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잘 하고 싶은데 ㅠㅠ 답답한 마음에 한 번 읽어본 <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책이예요.

일상에서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고민을 시작으로 사회이야기 등 토론으로 재밌는데요.

 

토론 동아리 를 맡은 선생님은 등장하자마자

칠판에는 프라이드 치킨 / 양념치킨이라고 크게 써놓고 어느 쪽이 더 맛있는지 질문을 하죠.

나라면?? 어떤 치킨이 맛있고 어떻게 대답을 할까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와닿더라고요

대부분 ' 맛있어서 / 밍밍해서 ' 라고 말을 하는데요.

" 논거로서 '맛'의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지금 본 것처럼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서 상대를 설득하는 논거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물론 주관적인 판단도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물, 예컨대 설문조사 등은 논거로 사용될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표집대상이 4명뿐이고, 그나마 두 의견이 팽팽히 갈리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적절한 논거가 될 수 없어요."

 

 

 


 

토론의 목표는 상대방의 주장보다 자신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다는걸 증명하는 것이죠.

자신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펼쳐봐야 설득력을 얻기는 어려워요. 토론은 말하는 연습도 하지만

말을 듣는 훈련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토론에 대해 주의할 점이나 설명하는 부분은 굵은 글씨체나 색깔로 좀 강조되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도 책 중간중간에는 ' 팁 ' 으로도 토론에 관련된 유용하고 넓은 배경 지식 정보들이 있는데요

읽어보면서 토론하는 주제와 내용도 점점 나아져가는 주인공들의 모습과

평소 기사로는 접해봤지만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 어설피 알았던 부분들까지 배우니까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는 학교다닐때, 연극동아리에 다녔었는데, '토론연극'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토론연극은 관객이 연극에 참여해서 직접 배우가 되거나 극의 방향을 수정하기도 하는 형식의 연극을 말하는데요.

극중 배우는 관객의 참여를 돕기위해 뛰쳐나오거나 모순을 지적하고 싶도록 행동하며, 그때 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와 자신이 생각한 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한다고해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앞서 배웠던 핵심적인 내용에 추가적인 설명으로 담아놓았는데요.

그외 추가적으로 읽으면 좋은 책 목록도 나와있어서 연계독서해보며

배경지식과 독서력을 촘촘하게 만들어갈 수 있겠네요 .

 

 

 

요즘처럼 가짜뉴스도 많고 SNS로 쉽게 정보에 휩쓸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 무기가되는 토론의 기술>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는 방법과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면서 객관적으로 문제를 본질적으로 파악하는 힘을 기를 수있는데요

자료검색 방법과 함께 토론할 때의 양식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토론을 준비하면서

글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내 생각을 비판적사고를 싹트겠금 했던 독서였네요.

YES마니아 : 골드 s****1 2021.0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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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문_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_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자음과모음]" 내용보기
요즘아이들 말을 참 잘하죠 ^^ 솔직한 표현을 하는 아이들이 부러울때도 있는데요~ 그 말들이 가벼운 자신의 생각만이 아닌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하는 논리적인 말이 된다면 더 좋겠어요.     토론! 토론을 위해 학원도 다니는 요즘!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연습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을 읽어봤습니다.         여
"청소년인문_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자음과모음]" 내용보기

 

요즘아이들 말을 참 잘하죠 ^^

솔직한 표현을 하는 아이들이 부러울때도 있는데요~

그 말들이 가벼운 자신의 생각만이 아닌 타당한 근거를 바탕으로하는

논리적인 말이 된다면 더 좋겠어요.


 

 

토론!

토론을 위해 학원도 다니는 요즘!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연습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을 읽어봤습니다.

 


 

 

 

여는 글부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어요.

말은 자신있게 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했니?" 했을 때는 어려워 한다는 말.

소설을 읽고 감상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내용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하는 학생이 있다는 말.

 

작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토론만 한게 없다고 해요.

 


 

차례를 살펴보니...

비교적 가벼워보이는 주제부터 심도있는 주제도 있네요.

 



 

 

저는 여기서 우리집에서도 늘 문제가 되고있는 [게임] 이야기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

저희집 세 아이는 정말 다 다르거든요. ㅎㅎ

 

큰 아이는 모바일게임을 하긴 하는데 잘 못해요.

그러다보니 흥미를 못느껴 잘 안하게 된다고 합니다.

 

둘째는 공부하는 중간중간 휴대전화를 만지고, 틈나는대로 게임을 해요.

본인의 휴식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대요.

비단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사진을 정리하거나 편집하느라 늘 휴대전화를 들고있어요 ㅠ.ㅠ

 

막내는 일단 시작하면 끝이 안나요.

"이번 판만 끝나면 그만할께요." 하는데요~ 그게 참... 길더라구요 ^^;;

대신 숙제나 해야 할 일을 끝내고 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본 후 자신을 돌아보고 게임에 대한 생각도 얘기해보라고 했는데요~

 

둘째는 본인은 중독은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정해서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중독" 이라는 말과 "질병"이라는 말이 좀 불편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 통제를 하지 못한다면 "질병"이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

 

셋째는 아직 어리다보니 읽으면서 "가끔 과몰입"하는 자신을 느낄때도 있지만......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게임이 너무 하고싶고 안하면 불안하고 그렇지 않다면서 게임 안하고도 살 수 있대요.

자기를 믿어달래요. ㅎㅎㅎ

 

아이들이 아직은 토론이라는 의미의 이야기보다는 그냥 "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넘어갔는데요~

 

좀 더 자료를 찾아보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토론의 규칙부터

토론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팁들도 전수해주고 있거든요.

 

 

 

 

P oint - 주장을 나타내고

R eason - 근거

E xample - 관련된 사례를 통해 주장을 뒷받침하고

P oint - 재주장을 이야기 합니다.

 

 

글쓰기 방법이 잘 설명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설명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이렇게 프렙 과정을 통해 주장을 이야기하면 좀 더 쉽게 간단하게 느껴지며, 확실히 논리적으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쓰기 방법이 잘 설명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설명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이렇게 프렙 과정을 통해 주장을 이야기하면 좀 더 쉽게 간단하게 느껴지며, 확실히 논리적으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와 같이 인터넷 자료 검색 시 팁도 알 수 있어요.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글을 쓰거나 토론을 하기 전에 충분히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논제에대해 더 잘 접근해가는 모습들이 묘사되어 글을 읽는 내내 좋았어요.

 

 

평소 책을 읽기는 하지만 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 아래는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중

"게임 중독은 질병이다 vs 질병이 아이다" 에대한 큰아이의 의견과 책에 대한 생각입니다.

 

토론을 많이 해봤지만 용어 정의를 할 때 형식적으로 인터넷에 정의된 것을 읽기만 했지 용어 하나하나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게임 중독'을 '게임 과몰입'으로 바꿔야 한다는 등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나는 게임 중독이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에 중독되어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멈춰야 할 때에도 계속해서 게임을 하는 것은 명백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욕구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개선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근거들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토론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토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토론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중학생들의 이야기이지만, 초등학생 고학년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청소년인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토론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토론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조사하는 방법글쓰는 방법까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토론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토론을 해보기에도 좋은 책이예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많이 배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p*****5 2022.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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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이강휘, 자음과 모음, 2021.1)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이강휘, 자음과 모음, 2021.1)" 내용보기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말은 잘하는데 토론은 왜 어려울까?"   토론으로 키우는 비판적 사고와 설득의 기술 (사회 이슈와 친해지는 이야기 찬반 논쟁)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이 주장, 납득할 수 있어?"   1장 회식 메뉴는 양념 치킨 vs 프라이드 치킨 (논제 : 오늘의 회식 메뉴는 프라이드 치킨이어야 한다)   2장 게임 중독은 질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이강휘, 자음과 모음, 2021.1)" 내용보기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말은 잘하는데 토론은 왜 어려울까?"

 

토론으로 키우는 비판적 사고와 설득의 기술

(사회 이슈와 친해지는 이야기 찬반 논쟁)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이 주장, 납득할 수 있어?"

 

1장 회식 메뉴는 양념 치킨 vs 프라이드 치킨

(논제 : 오늘의 회식 메뉴는 프라이드 치킨이어야 한다)

 

2장 게임 중독은 질병이다 vs 질병이 아니다

(논제 : 게임 중독은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

 

3장 기본 소득제를 시행하자 vs 일자리 개선이 먼저다.

(논제 : 정부는 기본소득제를 시행해야 한다)

 

4장 그대로 괜찮다 vs 바꿔야 한다.

(토론 연극 : 나는 이런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

 

5장 여성할당제를 실시하자 vs 모두에게 공정하자

(논제 : 신입 사원 채용시 여성할당제를 시행해야 한다)

 

  하리고등학교에 진학한 평범한 하지만 저마다 빛깔이 있는 고등학교 1학년 네 명의 청소년 친구들이 토론동아리인 "토론하리"에 들어가서 신비선생님과 함께 일상의 주제부터 시작해서 점점 사회적 이슈까지 토론하는 모습을 담은 책인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한마디로 토론 입문서이다.

 

  재미있는 논제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토론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고 1년의 시간을 거치며 토론 대회까지 나갈 정도로 성장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청소년 친구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킬 듯 하다.

 

  주인공들의 소개부터가 친근하다. 치킨집 사장 딸 구르미, 예비 프로게이머 박태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남재우, 토론 연극이 처음인 성지유. 주인공 친구들의 수식어구만 봐도 평범한 우리 주변의 청소년들이기에 책은 비교적 쉽게 읽힌다.

 

  논제 정하는 방법, 프렙(Point-Reason-Example-Point)기법을 사용한 정리, 찬반 토론, 자유 토론, 세다(CEDA) 토론까지 쉽고 상세히 실제 이야기들로 구성, 소개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이야기라고 해서 논제가 그렇다고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도 않다. 때로는 어른들도 선뜻 어느 편에 서기 힘든 논제들도 있다.

 

  각 장마다 신비 선생님의 보충 수업과 팁이 제시되어 있어서 정리하고 넘어가기도 수월하다. 토론의 방법을 재미있고 쉽게 알고 싶은 성인들이 읽어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 

u********e 2021.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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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내용보기
토론이라고 하면 참 무겁게 느껴진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넘지 못할 벽 같아 보이기도 한다. 얼마 전 중학생들이 토론대회에 나와 갑론을박하던 장면이 떠오른다. '쟤들은 도대체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말하기 연습을 했기에 저렇게 거침없이 주저함 없이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자기주장을 쏟아낼까?' 감탄하며 본 적이 있었다. 그런 토론을 내 자녀가 할 수 있을까? 희망사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내용보기

토론이라고 하면 참 무겁게 느껴진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넘지 못할 벽 같아 보이기도 한다. 얼마 전 중학생들이 토론대회에 나와 갑론을박하던 장면이 떠오른다. '쟤들은 도대체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말하기 연습을 했기에 저렇게 거침없이 주저함 없이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자기주장을 쏟아낼까?' 감탄하며 본 적이 있었다. 그런 토론을 내 자녀가 할 수 있을까? 희망사항이라고 일단 결론짓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론의 기술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여 책장을 펼쳤다.

 

 

이 책은 주인공 구르미라는 고1 여학생이 유튜버가 되고 싶지만 엄마의 '꿈도 꾸지 말라'라는 철벽같은 방어로 자기주장 한번 제대로 펴 보기 전에 속으로만 끙끙 앓는 상황에서 시작된다. 우연찮게 들어가게 된 학교 '토론하리'라는 동아리를 통해 토론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에피소드 과정 속에서 저자는 자연스럽게 독자로 하여금 토론의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

 

 

저자가 서두에 밝히고 있는 것이 있다. 강의식 수업에 익숙했던 예전에 비해 요즘은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데 많이 나아졌다고 말이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에 뒤를 이어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라는 질문이 이어지면 여전히 속 시원한 대답을 찾기는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국어교사인 저자는 이러한 논리적인 말하기, 글쓰기 등의 기술을 익히는 데는 토론만 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글을 시작하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오늘 회식 메뉴는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치킨이어야 한다.'를 시작으로 논제란 무엇이고 어떤 형식을 띄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논제란 토론에서 의견을 나눌 주제이며 이때 주제는 찬성과 반대가 분명히 나뉘어야 하고 평서문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p27

4명의 학생이 둘로 나뉘어 각기 프라이드냐 양념이냐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주고받는다. 자신의 주장이 옳은 이유를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해야 하고 상대의 의견은 왜 설득력이 없는지도 메모해 가면서 반박해야 하는 과정이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치킨 소재여서 흥미로웠다. 또 입론이 무엇인지 토론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팁을 통해 따로 메모해 주는 저자의 센스가 돋보였다. 보통 토론을 하다 보면 논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즉, 양념이냐 프라이드냐 맛에 대한 판단이 아닌 왜 이 회식의 메뉴로 프라이드여야 하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짚고 넘어가는 부분에서 '오~ 저자가 치밀한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토론을 이끄는 담당 선생님의 보충 설명이 뒤따른다. 요점정리 및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용어의 정리, 배운 내용을 이용해서 연습해 볼 만한 예제, 참고해서 읽으면 좋을 책 소개 등등을 소개하면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게 된다.

 

 

 

 

특히나 축제 기간 동안 토론하리 동아리에서 준비한 '토론연극'은 실제로도 꼭 써먹어 보고 싶은 방법이었다. 우리가 직접 토론해보고 싶은 논제를 연극 속에 심어두고 연극을 하다가 잠시 멈추고 사회자가 얘기한다. '여러분!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이 납득이 가십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직접 나와서 상황을 연출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물론 주변의 눈치가 있기에 선뜻 나서는 이가 없을 것을 예상하여 미리 배우를 관객 속에 심어 놓고 현장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배우가 손을 번쩍 들어 나와서 상황을 다시 연출해 본다. 그 뒤로는 흐름을 타서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들고 참여하게 된다. 물론 상품도 있다. 이 부분에서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겠다. -p 161 요약

 

 

잠시 여러 과목 중에 이러한 연극 토론의 방법을 수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저자가 추천하는 <수업 중에 연극하자>라는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수업 속에서 활동으로 느껴보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그 과목이 의도한 생각하는 방법, 전달하려는 내용을 곱씹어 보는 기회가 주어질 테니 말이다.

 

 

마지막에는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겪는 내용 속에서 또 다른 토론 기법과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커다란 맥락은 논제에 타당한 논거를 제시하고 상대를 반박하고 내 주장의 설득력 있는 논거를 찾아 또다시 제시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 맥락 속에서 디테일함을 더해간다. 어떻게 보면 무거울 수 있는 토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토론~ 별거 아니야. 중요한 요점에 살을 좀 붙여봐' 하면서 토론의 장으로 이끌고 있다. 자녀와 '네가 머랭 쿠키를 집에서 만드는 것은 안된다.'를 가지고 토론을 해 봐야겠다. 머릿속에서 왜 그런지에 대한 논거가 솔솔 떠오르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토론은 어렵다. 형식이 있으니 거기에 맞춰야 한다. 주제가 좀 거창할 것 같다. 상대를 설득해야 할 뭔가 대단한 게 필요하다. 등등의 선입견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TV에서 정당 대표들 또는 후보들의 토론을 주로 봐 왔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작게라도 하나씩 책에 실린 내용처럼 해 보면 집에서도 아이들과 토론을 해 볼 수 있겠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좋았고, 누구나 쉽게 토론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어 토론 입문 책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만족도 괜찮은 책이어서 더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t***9 202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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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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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하다보면 내 주장은 있는데, 상대편이 말하는 것에 끌려가다 마지막에는 절충안이 좋겠다라고 결론을 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되면 상대편에게 진 것 같고, 내 좋은 의견이 있는데 반대편이 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지고는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어려웠는데, 책에서 '상대방의 논리가 타당하면 인정한다'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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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하다보면 내 주장은 있는데, 상대편이 말하는 것에 끌려가다 마지막에는 절충안이 좋겠다라고 결론을 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되면 상대편에게 진 것 같고, 내 좋은 의견이 있는데 반대편이 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지고는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어려웠는데, 책에서 '상대방의 논리가 타당하면 인정한다' ---일부발췌  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 토론에 대한 기준을 다른쪽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토론이란 서로 반대편의 입장에서 싸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인정할 건 인정한다해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펼치는 내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TV패널들을 보면 앞에 말한 사람의 이야기를 반대로 되받아칠때, 바로 반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살짝 인정하면서 반대의견을 펼치는것이 저자가 말하는 토론의 기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토론을 펼치기 위해서는 타당한 근거, 자료, 주장외에도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쓰기가 익숙치 않은 우리에게 프렙(PREP)과정을 토대로 말하면 생각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렙이란 주장, 이유, 주장이나 이유와 관련된 사례, 다시 주장의 반복을 말합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책 내용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고, 핵심설명이 잘 요약되어 있어서 토론을 하기전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토론이란 자신의 주장을 가지고 상대편을 설득시키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었던 경우에는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정부의 기본소소득제 시행여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하는가등의 일상과 밀접한 사례들을 가지고 하는 찬반토론을 책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서서 토론에 대해 스스로 연습해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c*****5 2021.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주정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서평] 주정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내용보기
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어른이 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청소년책을 읽는건 참 좋다~ 글밥이 좀 줄어든 것도 좋고 쉬운 설명으로 나열된 글도 좋다. 청소년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책을 권해주면 좋을까 고민도 해보게 되고 나는 왜 이런책을 진즉 안읽어봤을까 하는 후회도 살짝 느껴본다. 토론에 대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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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주장에 힘을 더하는 토론 연습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어른이 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청소년책을 읽는건 참 좋다~

글밥이 좀 줄어든 것도 좋고 쉬운 설명으로 나열된 글도 좋다.

청소년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아이에게 어떤 책을 권해주면 좋을까 고민도 해보게 되고 나는 왜 이런책을 진즉 안읽어봤을까 하는 후회도 살짝 느껴본다.

토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아이들 4명이 모여서 토론의 기술들을 습득하며 성장하는데 중간중간 신비선생님의 TIP과 이야기에서 설명하지 못한 토론의 방법이나 글로 쓰는 기술적인 방법들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청소년인문소설이기는 하지만 토론의 대해 쉬운 접근방법을 선택했고 토론의 방법들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토론을 잘 모르는 어른들도 토론에 대해 입문하기 좋은 소설이다.

크게 5개의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다.

5개의 이야기 속에서 자유토론, 토론문쓰기,고전식토론,토론연극, 세다(CEDA)토론을 배운다. 다른 토론방식과 논제를 펼치는 방법들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만약 우리아이가 토론을 배웠다는데 토론문을 쓸 줄 모른다거나 토론에 대해 지식이 부족할때 같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기도 하다.

 

* 네이버 E북카페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a 202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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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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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첫째아이가 학교에서 토론 숙제를 받아온 적이 있다. 토론 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찬성합니다" 혹은 "반대합니다" 한줄 적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던 아이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나 역시 속 시원히 도와주지 못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토론에 대한 청소년 도서이다. 토론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토론 동아리 '토론하리'의 활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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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첫째아이가 학교에서 토론 숙제를 받아온 적이 있다. 토론 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찬성합니다" 혹은 "반대합니다" 한줄 적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던 아이가 나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나 역시 속 시원히 도와주지 못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은 토론에 대한 청소년 도서이다. 토론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토론 동아리 '토론하리'의 활동을 통해 토론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토론하리'의 멤버 구르미, 성지유, 박태하, 남재우 네 친구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

 

책 1장의 첫페이지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토론은 말을 하는 연습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듣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나 혼자만의 주장이 아닌 주장을 주고 받는 것이 토론이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토론을 해보면 내 주장만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방법도 생각해보며 계속 책을 읽어보았다.

 

토론하리의 첫 토론주제는 "오늘 회식 메뉴는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치킨이어야 한다." 였다.

동아리에서의 첫 토론인만큼 네 친구들이 이야기나누는 부분과 선생님이 토론에 대해 찬찬히 알려주는 부분이 나와 토론의 전반을 자연스럽게 접하기 좋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TIP 부분도 꼼꼼히 읽어가며 정독하다보니 우리집 아이들과도 같은 주제로 토론해보고 싶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참고하여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두 아이와 같은 주제로 미니토론해 보기로 하였다.

 

"오늘 배달 메뉴는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치킨이어야 한다."

 

나는 찬성 입장이었고, 아이들은 둘 다 반대 입장이었다.

치킨은 다 맛있지만, 속까지 양념이 밴 양념치킨, 특히 간장양념치킨이 최고라는 게 아이들의 입장!

토론시 유의사항을 펼쳐놓고 나름의 타당한 근거를 들어가며 주장하는 모습이 꽤 진지했다. '상대방의 말에 경청'과 '상대의 주장이나 공격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반박' 부분에서 조금씩 흔들리기도 했지만 나와 아이들과의 토론도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책 속의 다른 토론 주제로는

 

게임 중독은 질병이다 vs 질병이 아니다

기본소득제를 시행하자 vs 일자리 개선이 먼저다

그대로 괜찮다 vs 바꿔야 한다

여성할당제 실시하자 vs 모두에게 공정하자

 

가 있었고, 큰 주제가 끝날 떄마다 나오는 '신비 선생님의 보충수업'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청소년소설 같이 재미있게 구성된 책 내용을 한번 정리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었고, 질문과 과제를 통해 생각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토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해가는 네 명의 아이들 모습을 보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토론이 조금은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 익숙해진 뒤로는 토론에서 논점이 흐려지는 일이 훨씬 줄었다. 그러다 보니 르미는 어떤 주장이든 질문으로 검토하는 습관이 생겼다.

 

책 속의 르미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입장을 바르게 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도 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선택의 순간에 토론을 접목시켜 나와 아이들의 토론능력을 향상시켜보고 싶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e 2021.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