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5)

리뷰 총점 종이책
바람이 불면 물고기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물고기가 댕댕댕
"바람이 불면 물고기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하루 종일 아이와 복닥거리며 지내다 보면 몸도 마음도 녹다운..   귀가 멍멍하고 머리가 띵한 오후에 함께 읽으면 딱 좋을만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 줄 동화책이에요        물고기가 댕댕댕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어떤 내용일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 삽화만 봐도 알 것 같아요     바람에 살랑살랑
"바람이 불면 물고기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하루 종일 아이와 복닥거리며 지내다 보면 몸도 마음도 녹다운..

 

귀가 멍멍하고 머리가 띵한 오후에 함께 읽으면 딱 좋을만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 줄 동화책이에요 

 

 

01.jpg

 



물고기가 댕댕댕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어떤 내용일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 삽화만 봐도 알 것 같아요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처마 풍경의 모습이

 

고즈넉한 어느 산사를 연상시키지는 않나요

 

 

바다를 혹은 바람을 표현한 듯한 하단의 다양한 패턴의블루 컬러도 멋스럽지만

 

살며시 부는 바람을 보는듯한 홀로그램 선을 통해

 

처마 풍경의 종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02.jpg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복닥거리는 애물단지를 데리고

 

책을 읽자고 하니 입이 부루퉁

 

신나게 노는 아이를 앉혀두니 더 그런가봐요

 

 

하지만 삽화를 스윽 살펴보고는 맘에 들었는지

 

책을 펼쳐드네요




바람이 불면 잠든 물고기가 깨어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대요

 

 

물고기를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글밥으로 읽는 책이 아니라

 

그림을 읽는 책이랍니다 

 

 

03.jpg




글밥이 많지 않아서인지 아이가 좋아하네요

 

물고기를 따라 산으로, 바다로

 

가만히 가만히 따라가보아요 


손으로 물고기를 만져가며

 

저 많은 물고기 속에 내가 따라가는 물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머리를 비우고 그림을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도 시원해지네요 

 

 

04.jpg




높은 하늘 구름을 뚫고

 

고요한 마음을 깨우는 소리 라는 구절을 보고

 

엄마는 처마풍경의 소리를 생각하며 아하~~ 라고 했고

 

애물단지는 이 소리가 뭐지? 라는 생각을 해요

 

 

뒷장의 비가 내리는 풍경을 보더니 빗소리냐고 물어요

 

풍경의 종소리 같다고 알려주었더니

 

아.. 바람이 흔들리면 딸그랑딸그랑 소리를 내는거 말이지? 하네요

 

 

 

05.jpg

 

 

 

어느새 자기 자리로 슬며시 돌아왔어요

 

 

바람이 불자 흔들리는 처마풍경을 보고

 

물고기의 짧지만 긴 여행을 나타낸 이 그림책은

 

잠시 머릿속에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풍경의 소리와 함께

 

물고기를 따라 짧은 여행을 하는듯한

 

휴식을 주는 책같아요

 

 

 

06.jpg

 

 

 

글보다는 그림을 읽어야 하는 책이라

 

오늘은 풍경을 그려보기로..

 

 

예비 초3 이라고 하기엔 정말 초단순한 그림이지만

 

자신이 갖고 싶은 나비 문양이 담긴 풍경을 그려넣고

 

자연의 모습을 그려넣은 걸 보면

 

오늘 보았던 그림들을 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풍경 옆에 작은 그림이 뭔지 묻자

 

민들레홀씨 라고 하네요

 

 

물고기처럼 바람에 훨훨 날아가는 것을 생각하다보니

 

민들레 홀씨가 떠올랐대요

 

 

집에 갇혀 답답한 우리 딸도 저렇게 훨훨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짠했던 오늘의 독후활동이었어요

 

 

m******0 2021.01.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오랜만에 보는 글없는 그림책<물고기가 댕댕댕>.처마 끝 풍경에 달린 물고기 한마리바람이 불면 댕댕댕 소리와 함께세상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산으로 바다로..바람이 멈추면 처마끝 풍경으로돌아오는 물고기.최소한의 글& 단순한 색과 형태로 그려진 이책은 아이가 보면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었다.그림책을 한번 쭉 본 후장면마다 물고기가 느낄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오랜만에 보는 글없는 그림책
<물고기가 댕댕댕>


.
처마 끝 풍경에 달린 물고기 한마리
바람이 불면 댕댕댕 소리와 함께
세상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
산으로 바다로..
바람이 멈추면 처마끝 풍경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



최소한의 글& 단순한 색과 형태로 그려진
이책은 아이가 보면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었다.

그림책을 한번 쭉 본 후
장면마다 물고기가 느낄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


아이는 물고기가 혼자 여행해서
쓸쓸하고 위험하겠다는
말을 했다.

넓은 세상을 여행해서
즐거울것같다고 할줄 알았는데..;


푸른 이미지가 주는 여운이
가슴 깊이 남는 책이었다.



s****7 2021.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물고기가댕댕댕 #서평단댕댕댕 처마끝에 달린 풍경이 바람을 타고 흔들린다. 잠들었던 물고기가 깨어나 여행을 떠납니다. 소리의 여정을 시각적인 이미지로 재현한 매력적인 그림책이예요.천천히 책장을 넘기면 읽다보면 명상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요.푸른색만으로 어쩜 이렇게 감각적인 그림책을 만드셨는지!!앞에 큐알 코드는 꼭 찍어보세요~고요한 숲속에 와있는것 같아요. ^^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물고기가댕댕댕 #서평단

댕댕댕 처마끝에 달린 풍경이 바람을 타고 흔들린다.
잠들었던 물고기가 깨어나 여행을 떠납니다.

소리의 여정을 시각적인 이미지로 재현한 매력적인 그림책이예요.

천천히 책장을 넘기면 읽다보면 명상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푸른색만으로 어쩜 이렇게 감각적인 그림책을 만드셨는지!!

앞에 큐알 코드는 꼭 찍어보세요~
고요한 숲속에 와있는것 같아요. ^^
c*****4 2021.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 바람을 타고 여행하는 파란 물고기
"안녕, 바람을 타고 여행하는 파란 물고기" 내용보기
글이 줄어들어 상상할 폭과 깊이가 더해진 그림책 [물고기가 댕댕댕].   그림책을 보는 시간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마음은 중첩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글밥이 많지 않아 쑥쑥- 페이지가 넘어가는 첫번째 독서. 눈과 마음에 꽉 차게 들어오는 그림에 잠시 멈춤을 즐기는 두번째 독서. 겉표지를 덮어두고 시간이 한 바람 흐른 뒤에 무심하게 집어 들어서 글과 그림, 그리고 내
"안녕, 바람을 타고 여행하는 파란 물고기" 내용보기

 

글이 줄어들어 상상할 폭과 깊이가 더해진 그림책 [물고기가 댕댕댕].

 

그림책을 보는 시간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마음은 중첩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글밥이 많지 않아 쑥쑥- 페이지가 넘어가는 첫번째 독서.

눈과 마음에 꽉 차게 들어오는 그림에 잠시 멈춤을 즐기는 두번째 독서.

겉표지를 덮어두고 시간이 한 바람 흐른 뒤에 무심하게 집어 들어서

글과 그림, 그리고 내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감상을 즐기는 n차 독서.

 

그 날의 상황에 따라 다른 마음이 떠오르는 그림책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물고기가 댕댕댕]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까지 수상한 ^^

유미정 작가의 수묵화 같은 작품이다.

 

산사의 풍경에 매달려 바람이 부는대로 댕댕- 소리를 내는 작은 물고기.

절에 있는 화려하고 큰 불상이나 목어들도 있는데

작가는 이 자그마한 물고기를 주인공으로 삼았을까? 

 

바람이 불면, 잠든 물고기의 여행은 시작된다.

 

늘 그곳에 있기에 눈길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그 기회를 오히려 놓치지 않고

종에 연결된 줄에서 살포시 벗어나 바람을 타고 산등성이를 넘어

 

숲을 지나며 숲 속 동물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그러다가 생각지도 않은 만남에 독자를 놀라게 하기도 하고 ㅎㅎㅎ

 

 

공기 중에 머물던 물고기가 물 속에서 마음껏 유영하기도 하며.

 

 

만나는 존재마다 '안녕' 하고 인사하고 '안녕'하고 헤어지는 물고기.

세상을 구경하고 세상을 겪다 비가 그치고 바람이 잠잠해지자

여행을 끝내고 다시 돌아오는 그 여정이

담백하고 아름다우며 청량하며 농도를 달리하는 블루로 눈을 즐겁게 한다.

 

 

 

'댕댕댕'이라는 말이 아쉽지 않게 책 맨 앞장에는 QR코드가 새겨져

소리를 들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해주었다. (정말 좋아!!!)

 

겨울에 읽었을 때의 느낌과, 여름에 읽었을 때의 느낌을 비교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물고기가댕댕댕 #웅진모두의그림책 #유미정 #웅진주니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이벤트 #담백 #그림책 

r***n 202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왠지 책 내용이 고즈넉할것 같아 잠자리 독서로 선택했다. 책 속 그림들이 모두 푸른 수묵화같다. 때로는 한지처럼 표현된 종이위에 수묵화가 그려져 있기도 하다. 웅진주니어에서 나온책인데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림만 봐도 왜 상을 받았는지 알것 같았다. 주로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들은 글밥이 많은 책들이다. 아이가 한글을 빨리 떼기 바라는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왠지 책 내용이 고즈넉할것 같아 잠자리 독서로 선택했다.

책 속 그림들이 모두 푸른 수묵화같다.

때로는 한지처럼 표현된 종이위에 수묵화가 그려져 있기도 하다.

웅진주니어에서 나온책인데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림만 봐도 왜 상을 받았는지 알것 같았다.

주로 아이에게 읽어주는 책들은 글밥이 많은 책들이다.

아이가 한글을 빨리 떼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꾸 글이 많은 책들을 읽어주게 되는데

이번에 '물고기가 댕댕댕'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풍경의 물고기가 세상을 한바퀴 여행하듯 돌고 다시 풍경이 되는 내용인데

어떤 페이지에는 한 문장만 짧게 쓰인것도 있고 어떤 페이지는 그림만 있기도 하다.

두페이지에 글 없이 산과 구름, 물고기만 있는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평온해진다.

글만 후딱 읽고 바쁘게 책장을 넘기던 바보같은 엄마였구나 싶었다.

아이 책이긴 하지만 어쩌면 어른들의 책이기도 한것 같다.


풍경을 처음 보는 아이는 "이게 뭘까?" 라는 물음에 물고기가 낚시줄에 걸린 것 같다고 표현을 했다.


종모양 큐알코드가 너무 센스있다.

책 가장 앞쪽에 QR코드가 있는데 영상과 소리를 들을 수있는 북트레일러로 연결된다.


풍경 소리를 들으며 아이와 책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았다.

아이는 여전히 이해 한듯, 안 한듯 묘한 표정을 짓지만

엄마의 마음은 읽을수록 달라지는것 같다.

아이가 커갈때마다 자주 읽어주면 좋은 책 같다.

 

 

s********s 2021.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 댕댕댕 / 유미경 / 웅진주니어
"물고기가 댕댕댕 / 유미경 / 웅진주니어" 내용보기
지친 마음에 명상 한조각 그림책 명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멋진 그림 책이 나왔습니다.   간결한 표지에 매달린 풍경.   절에 다니진 않지만 절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는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하게 가라앉고는 하지요.   #물고기가댕댕댕은 바람이 불자 청명하게 올린
"물고기가 댕댕댕 / 유미경 / 웅진주니어" 내용보기


 

 

지친 마음에 명상 한조각

그림책 명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멋진 그림 책이 나왔습니다.

 

간결한 표지에 매달린 풍경.

 

절에 다니진 않지만 절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는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하게 가라앉고는 하지요.

 

#물고기가댕댕댕은

바람이 불자 청명하게 올린 처마 끝 풍경의 물고기가 소리를 따라 산을 한바퀴 휘 감은후 돌아오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물고기는 산책길에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 표지 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소리에 맞춰 페이지를 넘기면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요.

 

 

댕-

 

바람이 불면 잠든 물고기가 깨어나 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안녕.

 

 

산을 넘고 울창한 나무 숲을 지나

여러 동물들과 인사하고

 

물 속으로 풍덩 빠져 들어 물고기들과 같이 헤엄치기도 합니다.

 

 

비바람이 몰아 치면 사정없이 흔들리며 여러마리가 되기도 하지만,

 

비가 그치면 바람은 잠잠해지고 물고기는 다시 단잠에 빠져들어요.

 

안녕.

 

 

수묵화의 느낌을 살려 파란색 계열로 그려진 일러스트가 청명한 풍경소리와 굉장히 잘 어울리죠?

 

 

특히 밤이 찾아 온 암자를 밝게 비추는 둥근 보름달을 그린 마지막 장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물고기도 지금은 잠시 잠들었다가 내일 해가 뜨면 또 산책을 나서겠지요?

 

 

맑고 청아하게 퍼지는 풍경소리를 물고기의 헤엄으로 표현 하다니 참 감각적입니다.

 

[풍경에 달린 장식은 주로 물고기인데, "물고기는 밤낮으로 눈을 감지 않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자지않고 수행에 임하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 출처 : 나무위키

 

자지 않고 수행할 순 없겠지만, 청아한 풍경 소리에 번뇌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물고기가 댕댕댕은 글밥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 그림을 자세히 살피며 소란한 내 마음과 조우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많지 않은 글밥임에도 다른 책보다 오히려 책장을 넘길 수 없는 것은

그간 정신없이 달려온 삶에 울리는 풍경 소리가 주는 온전한 명상의 시간이 달갑기 때문일 거예요.

 

 

갑자기 찾아온 비바람에 여러 조각으로 부서질 때도 있지만, 비가 그치고 바람이 잦아들면 다시 단잠에 빠져드는 물고기처럼

 

나를 거세게 흔드는 시련이 와도 언젠가는 다시 안정이 찾아오겠지요.

 

안녕으로 시작하고 끝 맺는 구성도 참 좋았습니다.

세계적으로 만날 때 하는 인사와 헤어질 때 하는 인사가 모두 같은 것은 한국 뿐이라고 해요.

 

안녕이라는 말 안에 안녕, 지금 헤어 지더라도 안녕, 다시 만나자.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 안녕이란 말 자체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고 떠났던 물고기가 다시 안녕 하고 돌아온 것처럼 말이예요.

 

 

 

이번 주말에는 산 속 조용한 암자 마루에 걸터앉아 풍경소리를 들어야겠습니다.

 

 

지치고 소란한 마음에 휴식같은 명상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그림책 <물고기가 댕댕댕> 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 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물고기가댕댕댕 #유미경 #웅진주니어 #웅진주니어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육아 #어른그림책 #성인그림책 #그림책테라피 #힐링그림책 #책육아 #명상그림책 #자아탐색 #자아탐색그림책 #어른이그림책 #컬처블룸

 

 

 

 

c********4 2021.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 댕댕댕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었던 그림책이였는데 역시나 기대했던 것 만큼 마음에 쏙 들어온 그림책이였다. 표지에 조그만한 군청색의 물고기 풍경이 눈에 띄인다. 풍경 밑으로 무지개빛 바람이 살랑이는 듯한 표지는 그림책을 펼치기도 전에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페이지를 열어보면 QR 코드가 하나 있다. 소리를 들으
"물고기가 댕댕댕" 내용보기


 

 

제3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었던 그림책이였는데 역시나 기대했던 것 만큼
마음에 쏙 들어온 그림책이였다.
표지에 조그만한 군청색의 물고기 풍경이 눈에 띄인다.
풍경 밑으로 무지개빛 바람이 살랑이는 듯한 표지는
그림책을 펼치기도 전에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페이지를 열어보면 QR 코드가 하나 있다.
소리를 들으며 책장을 넘겨 보라는 이야기에 바로 들어 본다.
이 책의 북트레일러가 들어있는 영상에는
책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음악이 들었었다.

 

 


 


바람이 불면 처마 밑에 잠들어있던 파란 물고기가 깨어난다.
물고기는 그 바람에 세상 구경을 하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커다란 불상과 반갑게 인사를 하며 떠난다.
높은 산을 넘어 숲을 지나고 물고기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즐겁게 인사한다.
하지만 물고기의 여행길은 순탄하지만은 않는다. 
때론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한다.
과연 물고기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자리로 돌아 올 수 있을까?

 

 


 


최소한의 색으로 그려진 그림책은 대부분 회색과 블루의 조화로 이루어 져있다.
글밥이 거의 없고 여백이 많은 그림책은 읽는 내내 나에게 차분한 마음을 안겨주었다.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물고기 풍경의 소리가 내 귓가를 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명상하는 느낌이 들게도 하는 그림책은
일상에 지친 나에게 힐링이라는 선물을 건내주는 것 같다.

 

 


 


풍경에 매달린 물고기가 여행길에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과 
어려운 시련에 부딪히는 모습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리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옮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도 좋아지만
특히 엄마인 나에게 너무 와닿았던 그림책이였다.
때론 물고기가 댕댕댕처럼 잔잔한 그림책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문뜩 아무도 없는 절에가서 조용히 풍경 소리를 들으며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명상하는듯한 그림책
"명상하는듯한 그림책" 내용보기
가끔 그림책을 보면, 어쩌면 글이 빼곡한 책들 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 물고기가 댕댕댕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 고요한 절간에 매달린 풍경 속 물고기가, 소리를 따라 여행을 합니다. 부처님 곁도 지나고, 산으로, 들판으로 가 곰도 만나도 토끼도 만납니다. 어느 날아가는 기러기 한마리의 도움(또는 시련..)으로 바다속
"명상하는듯한 그림책" 내용보기

가끔 그림책을 보면,

어쩌면 글이 빼곡한 책들 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 물고기가 댕댕댕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 고요한 절간에 매달린 풍경 속 물고기가,

소리를 따라 여행을 합니다.

부처님 곁도 지나고, 산으로, 들판으로 가 곰도 만나도 토끼도 만납니다.

어느 날아가는 기러기 한마리의 도움(또는 시련..)으로 바다속도 구경합니다.

댕,댕,댕,댕,댕

이 책은 물고기의 여정을 푸르른 빛의 농담을 통해 그려내고 있습니다.

마치 명상의 한 장면같기도 하고, 불교와 도교의 가르침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책은 오히려 어른들에게 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냥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 좋았는데,

이 책 맨 앞을 보면 이렇게 큐알코드가 있습니다.

이 큐알을 찍고 들어가면 영상과 소리가 있는 유튜브 채널이 나옵니다.ㅎ

댕댕댕~

풍경소리와 함께 이 책의 그림을 읽어나가다 보면

마치 세상 한바퀴 다 돌고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푸른색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작은 물고기를 눈으로 쫓아 가다보면 왠지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무언가 마음을 비워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늘을 떠다니고 바다를 건너며 세상을 보는 물고기를 보며

잠시 명상, 선종, 윤회, 죽음, 그리고 삶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다시 지금. 여기로 돌아오게 만들어 주는 책.

조용한 아침에 한번 읽어보세요.

무언가 조금 달라진 분위기의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에요 :)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h*********g 202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고기가댕댕댕
"물고기가댕댕댕" 내용보기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처마 끝 풍경에서 나와 여행을 떠나는 물고기   자유로운 여행을 보며 소란스러운 마음이 풍경 소리에 뭍혀 고요해지는 것 같아요.   수채화처럼 담백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동화책이었어요. 최근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화책 중에서 가장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물고기가댕댕댕" 내용보기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처마 끝 풍경에서 나와

여행을 떠나는 물고기

 

자유로운 여행을 보며

소란스러운 마음이

풍경 소리에 뭍혀

고요해지는 것 같아요.

 

수채화처럼 담백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동화책이었어요.

최근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화책

중에서 가장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s******1 2021.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 위 먹의 스밈 처럼 잔잔하게 명상하고 풍경의 맑은 소리에 여유를
"종이 위 먹의 스밈 처럼 잔잔하게 명상하고 풍경의 맑은 소리에 여유를" 내용보기
어제 비가 오고 하늘과 땅이 비 색으로 물들 었을 때 빗 소리를 들으며, 웅진 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인 물고기가 댕댕댕을 읽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림책은 이야기를 실어 들려 주지요~ 간질 간질 몽글 몽글 상상력을 피어 오르게 해줬어요~ 책의 앞 표지를 펼치면  QR 코드가 있어 소리를 들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답니다. 책을
"종이 위 먹의 스밈 처럼 잔잔하게 명상하고 풍경의 맑은 소리에 여유를" 내용보기

어제 비가 오고 하늘과 땅이 비 색으로 물들 었을 때

빗 소리를 들으며,

웅진 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인

물고기가 댕댕댕을 읽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림책은 이야기를 실어 들려 주지요~

간질 간질 몽글 몽글

상상력을 피어 오르게 해줬어요~

책의 앞 표지를 펼치면  QR 코드가 있어 소리를 들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답니다.

책을 펼치면 화선지 위에 먹이 스밈 처럼 잔잔하고 고요합니다.
 


새벽녘일까요~ 풍경 소리가 댕댕댕 하고 들려옵니다.


풍경에 달린 물고기는 여행을 떠납니다. 물고기의  여행을 따라가 보면, 풍경의 맑은 소리가 들려 옵니다. 댕댕댕 

 

댕댕댕 풍경 속 물고기가 여행을 떠납니다~ 물고기가 댕댕댕은 눈으로 귀로 읽고 들을 수 있는

책이라 아이랑 즐겁게 읽었습니다.

 

물고기가 댕댕댕 책을 읽으며,어릴 적 아빠를 따라

산 속 절에 도착했을 때,

산이 주는 고요한 평화 속에 어여쁘게

맑게 들려오던 풍경 소리가 생각 나는 책 입니다.

책에 바람 따라 물결 따라 여행을 떠나는 풍경 물고기는 비가 되어 내려옵니다. 댕댕댕~

비도 그치고 바람도 그치자 물고기는 잠들었네~ 라는 작가의 글에서 풍경이 멈춰진

고요한 산사가 생각 났어요.

 

물고기가 댕댕댕 책을 보며 아이는 종소리가 여행을 간다고 표현 하더라고요 여행을 가며

부처님께 인사하고 동물 친구들도 만나고 물에도 첨벙 빠져보고, 비가 되어 내리는 풍경 소리를 상상하더라고요.

한지에 먹이 스민 듯한 그림이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았으며

주관적인 감상 서평 입니다

 

 

 

v******a 202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