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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 구매했던 다른 출판사 번역본에는 저자 서문과 앤서니 기든스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지 않아, 이 두가지를 번역본으로 읽기 위해 추가 구매했습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 읽어도, 무려 백년 전인데도 어쩌면 아직도 유의미한, 막스 베버의 과학과 종교, 또 독일인인 그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알았을까 싶은 동양에 대한 넓은 식견과 통찰에 감탄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번 번역본은 아직 저자 서문을 읽고 있지만, 번역이 매끄럽게 잘 된 것 같아요. 잘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