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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겁이 많았어요. 겁이 나면 배가 아프고, 코가 간지럽고, 귀 끝이 떨려요. 폭풍우를 피해 들어간 늑대는 거기서 새끼 늑대를 봤어요. 늑대만큼이나 겁이 많은 친구였죠. 그런데 늑대는 그 새끼 늑대와 함께 캄캄한 동굴을 나오면서 새로운 마음을 발견해요. 혼자였을땐 두려웠지만 함께함으로써 그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 낼 용기가 자기 안에 숨어 있다는 걸 알게되는 늑대의 이야기였어요. 늑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자기 안의 두려움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감정을 아이에게 알려주기란 쉽지 않죠. 감정에 대한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책을 통해 알려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다봄 그림책덕분에 아이랑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ㅡ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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