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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보는 회사원 8권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을 찾아다니는 와중에 평가가 많이 좋은 작품이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류의 이야기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워낙 평가가 좋아서 결국 보기로 하고 보고 있는데요.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라고 하는 주인공은 신을 받지 않고 평범하게 살기 위해 회사원이 되지만 그 신기라는 게 어디가지는 않죠.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의 운명을 꿰뚫어보는 주인공인데요. 그걸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갑니다. 이번권도 재미있네요. |
| 연훈의 걸음걸음마다 사업을 따내는 힘이 있습니다. 브라이톤 구단주가 크루즈선까지 운영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손을 잡습니다. 영민주택 강윤기는 영훈에게 이를 드리댄 죄로 만흥지구 택지개발 사업에서 광속으로 이탈당합니다. 영훈은 연희와 결혼을 하는데 영훈의 아버지 명우도사가 쿨하게 행동합니다. 보통 아들이 잘 되면 안면몰수하고 덤비는데 서로 갈 길 가는 걸 보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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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완(映完)작가님의 '운명을 보는 회사원' 8권의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주인공이 신을 받지 않기 위해 욕심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휴가 여행에서 큐나드 크루즈사와 인연을 맺고 크루즈선을 수주하는 영훈. 회의적인 주변반응과 달리 단단히 실속을 챙기는 주인공입니다. 영훈을 공격했던 강윤기 사장은 그나마 기반마저 흔들릴 위협에 처하고, 주인공 커플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일본에서의 활약에 이어 국내 대선 레이스의 서막이 열리면서 앞으로도 긴박한 전개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