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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을 보며 바로 피폐한 내용일거란 생각이 들어서 관심은 갔지만 선뜻 살수가 없었다.. 그러다 달빛스탬프 이벤트가 있어서 좋은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다 초반 판타지 설정이 자세한 설명없이 진행되어 궁금증을 몹시도 유발했는데.. 끝까지 여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것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설정자체가 크게 중요한 글은 아니였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들에게 찾아든 안타깝고 애끓는 사랑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한 작품이였던것 같다.. 사라진 이들을 기억하는 남은 이들의 절절한 사연이 가슴 아팠지만 좋은 글이였다고 생각한다 |
| 타플랫폼에서 슬프다 평이 많아 망설이다 시작했는데, 1권 진입장벽이 너무 심해요. 필력은 어마한 작가님인데, 좀 불친절하달까.. 1권이 그 끝판왕인듯,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려고 이런 내용인가 싶게 읽는 내내 갑갑했어요. 여주, 남주 말안통하는 기분을 나도 느끼는것 같은? 2권 초반까지는 읽다덮다 했는데, 2권중반부터 전체적인 스토리가 풀리고, 두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면서, 너무 재밌어요. 사실 재밌다기 보다는 주조연들이 넘 맘아파 엉엉 울며 3권까지 순삭했네요. 지금도 먹먹. 눈퉁퉁. 다행히 if외전이 내맘을 달래주네요 |
| 리르 작가님의 "사라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어느날 깨어나보니 낯선 세상 불길속으로 떨어진 여자주인공 세아와 그런 그녀를 불길속에서 구해준 기사인 아윈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혐관 로맨스인가 했는데 마음이 먹먹해지고 눈물나는 사랑이야기였습니다. 두 주인공의 감정선이 섬세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ㅠ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못하지만 외전이 있어서 위안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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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여주는 눈을 뜸과 동시에 자신이 불길 속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 꿈 속일거라 현실부정 하면서 누군가에게 살려달라 소리친다. 잠시 후 여주는 낯선 모습의 남주에 의해 구해지지만 서로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않는 다른 세상에 와 있음에 당황하게 되는데... 마지막 결말과는 다른 외전이 있어서 왠지 안심하게 되는 마음. 생각보다 분량이 길고 개인적 취향으로 현대물이 아니라서 집중도가 살짝 떨어지긴 했는데 감정선은 세밀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