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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박완서 작가의<박완서 산문집 세트> 리뷰 입니다.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책입니다. 타계 10주기를 맞아 문학동네에서 기존에 나왔던 산문집 세트에 두 권을 더해서 총 9권의 박스 세트를 다시 만들었더라고요. 1월에 출간됐었고, 카트에 담아둔 이후에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구입할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신학기 카드 할인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구입을 했어요. 정말 좋습니다. 읽지 않아도 집에 있기만 해도 마음이 뿌듯해지고, 어깨가 으쓱대는 책들이 있는데요. 이 <박완서 산문집 세트>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보다 산문이 더 좋은 작가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박완서 작가님이에요. 물론 소설도 좋습니다만,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따뜻한 문장들이 어우러진 산문이 더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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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드디어! 이제야! 카트에 넣어두고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살까 고민하며 망설이던 때에 예스24에서 비씨카드 할인쿠폰을 날려주더라고요. 예스24 고맙다.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질렀습니다. 뭐 두말 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 좋습니다. 몇 년 전에 7권짜리로 산문집 세트가 한번 나왔었는데요. 이번엔 2권 더 덧붙여져서 9권짜리로 새로 나왔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소설도, 산문도 잘 쓰는 작가님이 흔치 않은데 역시 박완서 선생님이십니다. 정말로 기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