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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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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다니는 큰길에서 주택가로 이어진 작은 도로를 걷다 보면 명륜사우나 지나, 또와분식 지나, 샘미용실 지나, 청자약국 지나 전봇대가 서 있는 길모퉁이에 붕어빵 가게가 하나 있다. - 책의 시작 엄마와 딸아이가 동네 붕어빵 가게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붕어빵 값에 아이의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세 개는 천 원인데 한 개는 삼백 원이야. 삼백 원씩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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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다니는 큰길에서 주택가로 이어진 작은 도로를 걷다 보면

명륜사우나 지나, 또와분식 지나, 샘미용실 지나, 청자약국 지나

전봇대가 서 있는 길모퉁이에 붕어빵 가게가 하나 있다.

- 책의 시작

엄마와 딸아이가 동네 붕어빵 가게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붕어빵 값에 아이의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세 개는 천 원인데 한 개는 삼백 원이야. 삼백 원씩 세 개를 더해봐. 구백 원이 되잖아......"

 

계산법의 어리석음을 아저씨에게 깨우쳐 주고 싶은 아이와 엄마.

바보 같은 아저씨가 가엽기만 하고... 하지만 알고 있다는 아저씨.

손해인 걸 알면서도 그렇게 판다는 것이 의아한 엄마. 아저씨는 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느 겨울, 마을 경로당에서는 밤마다 도깨비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았고, 밤늦게 웬 시커만 그림자가 안으로 쑥 들어간 후 불빛이 어른거리는 모습에 덜그럭거리는 소리까지 들었다는 이야기로 시끌벅적하였다. 그 무렵, 경로당의 쌀과 김치도 조금씩 사라졌기에 모두들 좀도둑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라진 양도 적고, 설거지까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의문은 더해갔다. 노인들은 신고를 했고 경찰은 정체를 알아냈고 노인들을 찾아왔다. 그리고 범인이었던 청년의 딱한 사정을 이야기했고 노인들은 용서해 주기로 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도깨비 청년이 경찰서를 찾아와 돈 봉투를 내밀었다. 풀어주시며 경찰이 주었던 밥값과 경로당에 보답을 하기 위한 얼마의 돈.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 그 도깨비 청년은 바로 붕어빵 아저씨가 되었다.


우리 동네에는 팥 앙금이 듬뿍 든 것 말고는 특별할 것도 없고,

어느 동네에나 하나쯤 있을 법한 평범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어리숙해 보이면서도 전혀 어리석지 않은,

이상해 보이면서도 절대 이상하지 않은,

인심 좋고 넉넉한 붕어빵 아저씨가 있다.

- 책의 마지막 내용 중에서

붕어빵 아저씨는 자신의 가난했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던 건 아닐까 합니다. 수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이 나눠져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였습니다.

 

'이 글은 도치맘 카페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s*****7 2021.01.29. 신고 공감 6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 장세현 / 어린이작가정신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 장세현 / 어린이작가정신" 내용보기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 장세현 / 어린이작가정신 / 2021.01.28 / 물구나무 세상보기           책을 읽기 전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즈를 좋아해요. <엉터리 집배원> 장세현 작가님의 책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생겼지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P. 6~7 팥 앙금이 듬뿍 든 것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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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 장세현 / 어린이작가정신 / 2021.01.28 / 물구나무 세상보기

 

 

 

 

 

책을 읽기 전

 

 

 

 

 

'물구나무 세상보기' 시리즈를 좋아해요.

<엉터리 집배원> 장세현 작가님의 책이라고 해서 더 관심이 생겼지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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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7 팥 앙금이 듬뿍 든 것 말고는 특별할 것도 없고, 생긴 모양새나 크기나

너무도 평범한 붕어빵을 굽는 그 가게가 이상하게 느껴진 것은 딸아이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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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2~13 종이 박스를 대충 잘라서 만든 가격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하나씩 세 개를 팔면 붕어빵 아저씨에게 백 원이 손해였다.

아저씨의 괴상한 셈법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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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5~16 까닭을 물었더니 한참을 머뭇거리던 아저씨가 비로소 입을 뗐다.

마을 경로당에서는 쌀과 김치가 밤이면 사라지니 때아닌 도깨비 소동이 벌어졌다.

붕어빵 아저씨가 하는 도깨비 소동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책을 읽고

 

 

 

 

책의 결말에 도착하기 전까지 책 속의 화자처럼 저 역시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의 가격표가 무척이나 신경 쓰였지요.

도대체 셈이 맞지 않는 계산이잖아요.

붕어빵 세 개에 천 원인데 한 개에 삼 백원이 되는 거죠?

최소한 사 백원은 받아야 하는 것 같았어요.

장사하는 분들은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는데

왜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책의 결말을 보면서 그 마음을 알게 되네요.

 

 

 

“세 개에 천 원을 주고 붕어빵을 사 먹는 사람보다

한 개에 삼백 원을 주고 사 먹는 사람이 훨씬 가난하죠.”

 

 

 

아저씨의 이야기를 읽고 제가 시장에 가면 더 좋은 이유가 있었던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김밥 가게는 속 재료는 변함없이 그대로이고 여전히, 아직도 김밥 한 줄에 천 원이지요.

호떡 가게 사장님은 가격이 팔 백원으로 조금 올랐지만 오히려 호떡은 더 커졌지요.

시장에 모든 가게들이 인심이 좋지만 이 두 곳의 가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방문하지요.

가끔은 피로 회복제 음료나 아이스크림도 사다 드리고, 돌려주시는 동전은 받지 않아요.

그만한 값어치는 이미 저에게 돌려주시니까요.

그냥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지요.

 

 

이 두 사장님의 마음 덕에 항상 가게는 문전성시이지요.

온정을 나눠주시는 덕에 삶이 조금 더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지요.

그리고 삶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요.

나누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도움을 받은 만큼 나만의 방식으로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 어린이작가정신의 '물구나무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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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세상보기'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자의식과 논리력이 발달하며 감정 또한 점차 성숙해지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책을 읽고 열린 마음으로 책 속 세상을 자신의 관점으로 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작가들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이야기와 빼어난 삽화로 작품을 구성했습니다.

- 출판사 어린이 작가정신의 책 소개 내용 중 -

 

 

 

 

<블랙 산타>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752872872

 

 

 

 

 

 


 

 

 

 

- 징세현 작가님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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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시집 《거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로 등단한 이래 계간지 《시인과 사회》편집위원, 시사 월간지 《사회평론 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림에 관심이 많아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하면서 미술과 관련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우리 그림 진품명품》《친절한 우리 그림 학교》《찾아가! 명화 속 숨은 그림》《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그림처럼 살다간 고흐의 마지막 편지》《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 출판사 작가 소개 내용 중 -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붕어빵아저씨
"이상한붕어빵아저씨" 내용보기
이책 받고 안방에 놔뒀더니 아이가 목욕하고 나와서 저렇게 말없이 읽고 있다 ㅎㅎ 제가 보기에 책 제목은 "이상한 ***" 글자만 보면 호기심 생겨 읽고 싶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책 내용은 쉽고 아이가 15분쯤 이책을 다 읽었다. 내용을 물어보자 주룩주룩 이야기를 하더라 ㅎㅎ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시키지 않고 쭉 책을 다 보는 것은 이책에 대한 제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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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받고 안방에 놔뒀더니 아이가 목욕하고 나와서 저렇게 말없이 읽고 있다 ㅎㅎ

제가 보기에 책 제목은 "이상한 ***" 글자만 보면 호기심 생겨 읽고 싶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책 내용은 쉽고 아이가 15분쯤 이책을 다 읽었다.

내용을 물어보자 주룩주룩 이야기를 하더라 ㅎㅎ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시키지 않고 쭉 책을 다 보는 것은 이책에 대한 제일 좋은 평가 아닌가? ㅎㅎ

책 글밥 보면 그렇게 부담 갖지 않고 그림도 잘 어울러져 있고

초3수준으로는 아주 부담 없이 읽었다.

붕어빵은 3개는 천원이고

한개에 팔았을 때 왜 300원으로 팔았을까??

의문을 가지고 아이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라고 말하네요 ㅎㅎ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아이가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판단합니다^^

추천합니다~!

 

 

l******7 202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내용보기
요즘 붕어빵에 푹 빠진 우리집 식구들ㅎㅎ 동네에 붕어빵 아저씨께서 일주일에 딱 한 번만 오시기 때문에ㅠㅠ 할 수 없이 에어프라이어표 붕어빵 홀릭입니다. 마켓컬* 붕어빵이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몇 마리씩 데워먹느라 살이 토실토실해졌쥬ㅋㅋㅋ   이런 제 눈에 재밌어 보이는 그림책 타이틀이 눈에 훅 들어왔으니..... 바로 어린이 작가정신의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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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붕어빵에 푹 빠진 우리집 식구들ㅎㅎ


동네에 붕어빵 아저씨께서 일주일에 딱 한 번만 오시기 때문에ㅠㅠ
할 수 없이 에어프라이어표 붕어빵 홀릭입니다.
마켓컬* 붕어빵이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몇 마리씩 데워먹느라 살이 토실토실해졌쥬ㅋㅋㅋ
 
이런 제 눈에 재밌어 보이는 그림책 타이틀이 눈에 훅 들어왔으니.....
바로 어린이 작가정신의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입니다.
 

 
사실 처음엔 정말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이상한 이야기가 아니라 감동적인 이야기더라구요~
 
엉터리 편지를 전한 집배원의 따뜻한 속 이야기를 통해
훈훈한 정과 인간애를 전한 그림책 <엉터리 집배원>의 장세현 작가가
이번에는 포근한 붕어빵 냄새를 풍기며 그려낸 따듯한 이야기에요.
 

 
 
문고가 아닌 그림책이라 다섯살 또미니도 함께 읽었지만,
실제 스토리에는 깊이가 있는 편이라 7~8세 이상의 친구들이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버스가 다니는 큰길에서 주택가로 접어드는 길모퉁이에
우리 동네 붕어빵 가게가 있습니다.

틀에서 똑같이 구워져 나오는 붕어빵.
그 가게에서 파는 붕어빵은 유별나게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평범한 붕어빵입니다.
가격은 천 원에 세 개, 한 개에 삼백 원!
 

 
사실 처음엔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가만보니 이상하긴 합니다.
보통은 한개에 300원이면 4개에 천원을 해주던가!
아님 한 개에 500원인데 3개에 천원을 해주던가 해야 뭔가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저 가격표대로라면 하나씩 붕어빵 세 개를 팔았을 때
되려 붕어빵 아저씨는 백 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 왜 이렇게 가격을 책정했을까요?
(여기서부터 5살은 이해가 안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가 먹을 수 있는 친근한 길거리 간식 붕어빵.
이 소박한 간식 하나에 누구보다 값지고 커다란 마음을 담아 파는
우리 동네 붕어빵 아저씨의 사연은 무엇인지-
왜 이렇게 붕어빵을 팔고 있는지는 그림책 후반부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팥 앙금이 듬뿍 든 것 말고는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붕어빵이지만-
붕어빵 아저씨만큼은 평범하면서도 결코 평범하지 않고,
어리숙해 보이면서도 어리석지 않고 이상해 보이면서도 절대 이상하지 않거든요ㅎㅎ
 

 
 
이 사연을 전부 말해버리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살짝만 알려드리면,
붕어빵 아저씨는 본인이 받았던 친절함과 사랑을
그대로 나누고 싶었던 마음에 붕어빵을 이렇게 팔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밌는 창작동화는 참 많아요.
그렇지만 우리 아이에게 포근함을 전해주고 나눔을 알려주는 책은 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붕어빵'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아이의 취향도 저격하는 바람에 이 책은 들어온 첫날부터 인기만점이네요.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의 따듯한 마음을 읽으며
진짜 정이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그림책이에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1 202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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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가장 생각나는 간식 중에 하나가 바로 붕어빵이다. 추운겨울에 호호 불며 먹는 붕어빵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붕어빵을 파는 곳이 정말 많았는데.. 먹거리가 많아진 요즘은 붕어빵을 파는 곳을 찾는 게 참 힘든 것 같다. 그런 맛난 붕어빵이 모락모락 생각나게 하는 표지가 눈에 쏙 들어온다.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인데 왜 이상한 걸까? 너무 궁금증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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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가장 생각나는 간식 중에 하나가 바로 붕어빵이다.
추운겨울에 호호 불며 먹는 붕어빵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붕어빵을 파는 곳이 정말 많았는데..
먹거리가 많아진 요즘은 붕어빵을 파는 곳을 찾는 게 참 힘든 것 같다.
그런 맛난 붕어빵이 모락모락 생각나게 하는 표지가 눈에 쏙 들어온다.
붕어빵을 파는 아저씨인데 왜 이상한 걸까?
너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제목이 아닌가 싶다.

 

 


 


추운 겨울이 되면 어느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붕어빵가게.
책 속의 붕어빤 가게에는 천 원에 세개를 주는 붕어빵가게가 있다.
이 천원 어치를 사면 덤으로 한개를 더 주기 때문에 식구에겐
이 천원 어치가 딱 맞았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와 엄마는 목욕을 하고 붕어빵 냄새에 이끌려
붕어빵 가게로 향하게 된다.

이제 막 샘을 배우기 시작한 소녀가 엄마에게 붕어빵 가격이 이상하다고 한다.
붕어빵의 가격이 세 개는 천 원인데 한 개는 삼백 원 인것이다.

 

 


 

 

엄마는 붕어빵 아저씨에게 가격표가 잘 못 되었다며 이야기를 하지만
아저씨는 본인도 알고 있다며 히죽이 웃기만한다.

아저씨는 왜 붕어빵의 가격을 이렇게 해 놓았을까?
아저씨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알고보니 붕어빵 아저씨에게는 어릴적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의지 할 가족도 없고 기댈 곳 없이 떠 돌던 시절
주변의 다뜻한 분들의 도움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거죠.
그렇게 어려웠던 시절에 받았던 배려를
이제는 붕어빵 아저씨가 베풀게 된거예요.


주변에서 있을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를 작가님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너무 재미있게 그려나간 책이였어요.
아직도 주변에는 아저씨가 받고 베풀었던 따뜻한 온정이 남아 있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던 너무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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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붕어빵 아저씨를 읽고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를 읽고" 내용보기
전봇대가 서 있는 길 모퉁이에 평범한 붕어빵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슈크림 초코크림 붕어빵집도 흔한데 이집은 그냥 팥 앙금 붕어빵만 팔아요   게다가 가격표가 매우 이상합니다   붕어빵 3개에 천원, 하나에 300원.   ????   이상하죠?   보통 하나에 400원. 세 개 천원은 봤어도 낱개가격이 더 저렴하면 누가 천원어치를 살까요? 하나씩 사면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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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가 서 있는 길 모퉁이에 평범한 붕어빵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슈크림 초코크림 붕어빵집도 흔한데

이집은 그냥 팥 앙금 붕어빵만 팔아요

 

게다가 가격표가 매우 이상합니다

 

붕어빵 3개에 천원, 하나에 300.

 

????

 

이상하죠?

 

보통 하나에 400. 세 개 천원은 봤어도

낱개가격이 더 저렴하면 누가 천원어치를 살까요?

하나씩 사면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왜 아저씨가 이렇게 가격을 정하게 되었는지 이유가 나온답니다.

 

 

장세현 작가님 그림은 도화지에 색연필로 그린 질감이 느껴지며

아이들의 그림처럼 따뜻합니다.

 

글밥은 6~7세 혹은 초등 1학년이 보면 될 정도지만

내용은 어른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붕어빵 아저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또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수업으로 끼니를 거를지도 모를 아이들...

 

이런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책을 덮고 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s******e 202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내용보기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왜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지?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저씨인가?라는 의문을 갖고 아이린, 에일린과 책을 읽었어요~ 두 눈에 붕어빵이 가득 차 있는 소녀,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일까요? 여느 동네와 마찬가지로 겨울이 되면 등장하는 붕어빵 가게. 하지만 이 붕어빵 가게만의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바로 1개 300원, 3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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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왜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지?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저씨인가?라는

의문을 갖고 아이린, 에일린과 책을 읽었어요~

두 눈에 붕어빵이 가득 차 있는 소녀,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일까요?

여느 동네와 마찬가지로

겨울이 되면 등장하는 붕어빵 가게.

하지만 이 붕어빵 가게만의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바로

1개 300원,

3개 1,000원

보통 여러개 사면 더 저렴하지 않나요?

1개 300원, 3개면 900원이여야하는데

왜 낱개로 사는게 더 저렴할까요?

도저히 수학적 상식으로는 풀 수 없는

아저씨 가게의 붕어빵 가격.

이야기에 나오는 딸아이의 엄마도

이해가 되지않아 아저씨께 물어보자

아저씨가 그 비밀의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온화한 표정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아저씨.

아저씨의 비밀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하'하며

따뜻하고 깊은 뜻을 품고 있는 붕어빵 가격을

이해할 수 있을꺼예요.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베풀고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기 위해 노력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감동이네요~

그런 아저씨를 위한 메뉴판을 만든 아이린.

지금까지는 베풀며 사셨으니

이제는 아저씨가 이익을 챙기며

장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이런 메뉴판을!

어묵 1개 사려고 왔던 사람들도

가격 할인보고 3개를 사고 싶어 할꺼라고 ㅎ

그럼 아저씨네 장사 잘될꺼라고~~

그런데 엄마가 보기엔

아이린 메뉴판대로

카페처럼 쿠폰 발행해서 어묵이며 붕어빵을

서비스로 나눠주면

아저씨는 돈 모으기 또 어렵겠네요 ㅎ

추운 겨울 날,

하나도 이상할꺼 없는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책 덕분에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린린가족.

베품,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물구나무 세상보기)

저자
장세현
출판
어린이작가정신
발매
2021.01.28.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포스팅합니다

- 린린Mom -

m*******1 202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작가정신)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어린이작가정신)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판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글.그림 장세현 어린이작가정신           바람이 쌀랑해지는 계절이면 골목 어귀에서 붕어빵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고소한 냄새에 집에서 기다리는 자식들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 없으셨던지 한봉지 사들고 집에 오시던 아버지.       [이상한 붕어
"(어린이작가정신)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판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글.그림 장세현

어린이작가정신

 

 

 

 

 

바람이 쌀랑해지는 계절이면 골목 어귀에서 붕어빵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겨옵니다.

고소한 냄새에 집에서 기다리는 자식들 생각에 그냥 지나칠 수 없으셨던지 한봉지 사들고 집에 오시던 아버지.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의 붕어빵 가게는 특별한 것 없는 외관에 가격도 아주 평범합니다.'

천 원에 세 개!

그런데 가격이 좀 이상하네요???
 

붕어빵

3개 ㅡ 1천원

1개 ㅡ 3백원

이렇게 장사를 하면 손해를 본다는 걸 붕어빵 아저씨는 모르시는 걸까요?

혹시 무슨 이유가 있으신 건 아닐까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니신 아저씨의 젊은 시절.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죠.

 

 

 

 

젊은 시절 힘들고 배고팠던 아저씨 자신에게,

그리고 어려운 자신을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에 삼백 원씩 팔고 있는 것이었답니다.

 

 

 

붕어빵 아저씨의 가난했던 젊은 시절과 넉넉한 인심 이야기에, 저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났답니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붕어빵 아저씨와 붕어빵을 사들고 집으로 오는 많은 아버지들의 모습 모두에서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가슴 먹먹해지는 이야기였네요.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d******e 202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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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자 이곳저곳에서 붕어빵을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 이야기도 그런 평범하게 보이는 붕어빵 파는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어느날 어린 딸과 같이 붕어빵을 사먹다가 가격표를 보고 의아해 진다. 붕어빵이 1개는 300원인데 3개는 1000원인 것이다.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이상한 계산법이다. 3개면 900원이어야 하는데 1000원이라니. 의아함을 품고 붕어빵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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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자 이곳저곳에서 붕어빵을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 이야기도 그런 평범하게 보이는 붕어빵 파는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어느날 어린 딸과 같이 붕어빵을 사먹다가 가격표를 보고 의아해 진다. 붕어빵이 1개는 300원인데 3개는 1000원인 것이다.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이상한 계산법이다. 3개면 900원이어야 하는데 1000원이라니. 의아함을 품고 붕어빵 아저씨가 계산을 잘못했는지 알고 알려주지만 그 안에는 숨은 이야기가 있었다.

예전에 너무 형편이 어려워 동네 노인정에 모두가 잠든 저녁에 들어가 밥을 몰래 해먹고 쪽잠을 자고 새벽같이 몰래 나오는 생활을 했다는 것. 노인정의 할아버지들은 그것도 모르고 도깨비가 나타난줄 안다.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사정을 알게된 할아버지들도 풀어주자고 하여 용서받게 된다. 그 후 붕어빵을 팔아 그 은혜를 갚기도 한다. 그리고 어려운 이들의 사정을 알기에 돈이 없어 붕어빵을 1개만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이들을 위해 가격을 그렇게 했다는 사실.

평범하게 보이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 중에도 이러한 사정을 가진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요즘 아이들은 너무도 풍족한 세상에서 자라나고 있어 가난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따뜻하고 달콤한 붕어빵처럼, 이 겨울 아이와 같이 이 책을 보며 우리보다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1.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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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 어린이작가정신 /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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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화 저학년도서 양장북 붕어빵 > 어린이작가정신 /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따끈따끈 봉투속에 들어 있는 붕어빵 겨울철 별미간식이였는데.. 요즘은 붕세권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붕어빵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당장 우리 동네도 붕어빵 구경하려면 10분을 걸어서 다른아파트로 원정을 가야되는 현실. 달달한 까만 통팥이 들은 붕어빵부터 요즘 애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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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화 저학년도서 양장북 붕어빵 >

어린이작가정신 /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

따끈따끈 봉투속에 들어 있는 붕어빵

겨울철 별미간식이였는데..

요즘은 붕세권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붕어빵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당장 우리 동네도 붕어빵 구경하려면

10분을 걸어서 다른아파트로 원정을 가야되는 현실.

달달한 까만 통팥이 들은 붕어빵부터

요즘 애들 취향에 맞춘 크림붕어빵

그리고 치즈붕어빵~~~ 다양한 붕어빵이

구색을 갖춘~~ 틀속에서 굽굽

표지를 보는데도

손이 따뜻해지고...

입안이 달달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표지를 넘겨서 속지를 펴도~~~

친근한 동네 풍경이 나오고

전봇대가 서 있는 마을귀퉁이에

친근한 붕어빵 가게...

이야기의 시작은 그곳이예요...

 






선한 인상의 푸근한 붕어빵 아저씨..

붕어빵을 주문해놓고..

메뉴판을 보는데...

아무리 봐도.. 계산이 이상해요..

3개에 천원이면... 낱개 400원이나 500원은 해야되는데...

왜... 개당 가격이 더 싼걸까요?

추운 겨울 밖에서 바람맞으면서

일하시는데.... 남는 장사는 해야되는데...
붕어빵을 사러 온 손님이...걱정스럽게

붕어빵 아저씨에게 이야기하지만..

알고 있다고 웃기만하는 주인...

그리고 머뭇거리던 아저씨의 입에서 나온...

1개 300원, 3개 1000원 붕어빵의 이야기..



이야기가 갑자기 호러로 바뀌는데요? ^^

마을 경로당에 밤이면 밤마다

도깨비가 나타난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경로당에 밥과 김치가 조금씩 사라지는 일까지 발생하는거죠..

진짜 귀신 곡할 도깨비 장난같은 일에...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잡히게 되는데...

젊디 젊은 청년의 사연이 너무 안된거 있죠...

마음씨 따뜻한 할아버지들은..

물건이 없어진것도 아니고..

춥고 배고파서 음식을 먹은것을 절도죄로 다스리면 안된다고..

청년을 용서하게 되는데요..


 

사회의 범죄자로 낙인이 찍힐뻔했던 그 청년..

돈 천원이 없어서 붕어빵 한개를 사먹어야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자리에서 해줄수 있는

약자들을 위한 배려....

그 옛날 자신이 경로당 할아버지들께 받았던

사랑을 다시 누군가에게 되돌려주고 있는 붕어빵 아저씨

이상한 붕어빵 아저씨가 아니고..

마음씨 따뜻한 붕어빵 아저씨였네요^^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붕어빵을 먹은 사람들도..

나중에 이렇듯.. 그때 일을 잊지 않고

누군가에게 선함을 이어가겠죠?

붕어빵 한봉지 가슴에 품고 있는듯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예요~!

 


 

이달의 사락 g****i 2021.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