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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기 시인의 편안한 흔들림의 시집을 읽고 있습니다. 50 세 벌써 내나이 반평생
시인의 삶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압축해 언어로 표현하는 그의 고백은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고백처럼
이땅의 아버지들의 아픔과 눈물이 느껴지는 노래처럼 들립니다.
구재기시인의 전집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편안한흔들림이라는 제목에서
인생의 모진풍파를 시인은 은유적으로 압축해서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드는 인생의 황혼을 노래합니다.
저또한 전자출판을 하며 시와 요리 수필 문학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두딸에게 반복하며 이야기하고 노래합니다.
시인의 마음속 깊은 곳에 눈물이 있습니다.
담배를 끊고 싶어도
주위의 시선과 말할 수없는 사연을
견디는 가난한 시인
마산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저에게 구재기 시인의 시는
청량음료처럼 시원하고 달콤합니다.
가을의 소중한 시간을 한편의 시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채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을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