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은 손희송주교님께서 저술하신 책이다. 손주교님은 주관적인 선택으로, 현대의 일곱교황님을 소개하며, 출판된 책들과 신문들을 참조하여 개인적인 소견으로 엮으셨다고 말씀하신다. 이 책 말미에는 손주교님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계셨던 일곱 교황님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언급되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맡기신 임무, 곧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굳건한 신앙 안에서 일치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로 육성하는 임무는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들을 통해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시몬 베드로로부터 제 266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024년 로마 교황청에 계시는 현재의 교황이다. 베드로를 비롯한 교회 초기의 교황들은 모두 순교자였다. 교회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 쇄신하는 데에 많은 공헌을 한 성인 교황님들도 여럿 계시지만 세속적이고 비윤리적인 생활로 지탄을 받았던 교황도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우리시대의 일곱 교황님이 모두 하느님이 교회에 주신 귀중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시대, 교황님들의 훌륭한 면모와 활동을 미흡하겠지만, 엿볼수 있었다. 신앙생활이라는 긴 여정을 걸으며 이렇게 훌륭하신 지도자와 목자가 있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손주교님이 소개해주시는 "하느님이 주신 일곱 선물" 즉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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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자마자 쉼없이 이야기속에 빠졌던 책이다. 내가 아는 할아버지요 아버지들인 그들의 시대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듣는 것처럼. 너무나 거리감있게 느껴지는 교황님에 대한 인식이 바뀐건 현 프란치스코교황님 덕분이었다. 근데 학습으로 알아오던 역사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교황들의 노력이 너무나 숭고하고 감동적이고 인간본연의 모습을 엿볼수 있어 마치 성경 속의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는듯 친근감마저 들었다. 덕분에 교황님들의 회칙서, 교서등 읽을 목록대상이 늘었지만, 어떠한 시대든 인간의 고민과 갈등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방향은 비슷했음을 느끼기에 반가웠고 도움에 기대감마저 생긴다. 어느시대든 그 힘겨움이 있었고, 내가 살아가는 현 시간도 힘겨움이 존재함을 신앙인으로서의 삶에서 때때로 찾아오는 대립, 두려움, 소외, 격분, 편협, 자기부정등 개인이든 공동이든 길을 찾아가기에 정돈된 공감을 지지받기에 교황님들을 통해 찾아갈수 있을것 같다. 그분들의 전 인간존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나아갈 길을 보여준 노력들이 글안에서 나에게 스승일테니 빛은 오직 하나이기에 "교회는 세상 안에, 세상을 위해 있으나, 세상의 것이 아니며, 복음에 충실하기 위해 세상을 거슬러야 할 삶의 영역들도 분명있습니다"(1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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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이신 손희송 주교님은 참 다양한 신앙 서적을 쓰셨는데 담백하면서도 감동이 느껴지게 글을 쓰셔서 늘 기대하며 읽게 된다. 많은 이들이 천주교 신자이지만 우리의 수장이자 목자인 교황님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것 같다. 교황님은 그저 교회의 수장이면서 사제들에게 주로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나조차 스스로 교황님을 너무나 멀게 느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신부님들의 강론을 들으며 깨닫게 된 것은,교황님은 계속 신자들에게 주기적으로 교서를 발행하시고 강론을 통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조언을 해 주고 계시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에는 현재의 교황님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오늘날의 존경이 있기까지 그 기틀을 마련하셨던 훌륭한 전임 교황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현대의 가톨릭 역사를 요약해서 보는 느낌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시작으로 해서 비오 12세부터 이어지는 역대 교황님들의 일대기는 감동적이면서도 그 힘듦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해질 때가 많았다. 바오로 6세 교황님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삶의 어둠은 교황도 비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인간의 삶은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십자가의 여정인가 보다. 주님의 현존 안에서 그분의 십자가와 함께 걸을 수 있는 용기, 십자가에서 쏟으신 주님의 피 위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는 용기,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영광인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께 신앙을 고백하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p.27 다른 무엇보다 사람들은 하느님을 놓치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의 힘으로 세속주의와 맞서고 신앙과 세속을 제대로 가려야 합니다. p.200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을 통해 격동의 1900년대를 현재까지 잘 이끌어 온 목자, 교황님의 헌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과거로부터 이어졌거나 쇄신의 과정에서 발생하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문제에 대해 이해하면서도,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왜 생겼는지 알게 되어 씁쓸하면서도 신자로서 더 노력해야 할 의지가 생기는 느낌이었다. 이런 훌륭한 교황님들의 시대에 살아 참으로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뿌듯하다. 내가 믿는 가톨릭이라는 신앙을 점점 알아가고 내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이번 독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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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로 산지 어언 15년 이 책에 소개된 일곱 교황 중 신앙생활 중 함께 한 교황님은 총 2분이며 매스컴을 통해서 알고 있는 신부님들도 여럿 된다. 한 분 한 분에 대한 글을 통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이신지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내가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을 당시 교황님은 베네딕토 16세 신부님이셨어요. 그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무척 관심이 많았으며 살아있으면서 교황직을 사임한 교황이었어요. 이는 그레고리오 12세 교황 이후 598년 만의 일이었다고 해요. 그 후 프란치스코 교황님인데 2014년 우리나라를 방문해 주셨을 때 작은 아이와 함께 그 자리에 있었기에 더욱 친근하고 위대하게 다가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교황님들에게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교황님들의 행보에 음해를 가하는 많은 세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하며 그들도 우리에게 기도를 요청하신 이유를 알았고요. 앞으로 교황님을 위한 기도가 더욱 절실해질 것 같아요. 역대 교황님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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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교리를 들으며 가톨릭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과정에서 봤던 연극 두 교황! 베테랑 배우님들의 연기도 궁굼했지만 직접 교황에서 퇴임한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과 그 다음 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연극을 봤었고 인상깊었다. 손희송 베네딕토 신부님이 지으신 책으로 더 친근하게 읽을 수 있었다. 현 프란치스코 교황님, 이 전 베네딕토 16세 신부님 외에 새로 알게 된 교황님들! 비신자였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천주교 '하면 교황님이 언론 미디어에 많이 나오시기 때문에 그 분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고 천주교 전체에 대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따라서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라 생각된다. 현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소탈하고 흔히 보수적이라 평가 받는 천주교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오셨다고 감히 평가해본다. 그 전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은 선종 소식을 듣고 명동성당 빈소를 찾은 만큼 상대적으로 보수적이지만 흔들리는 교회를 바로 세우시고 선종이 아니라 '자진 사임'이라는 틀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시고, 교황 이전에 '신학자'의 모습으로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시다. 'Steht fest im Glauben' (믿음 안에 굳게 서세요) 6월 30일 교황주일을 맞아 책 속 일곱 교황님의 영육간의 평화를 빌어본다. #책리뷰 #프란치스코교황과더불어알아야할우리시대의일곱교황 #손희송지음 #우리시대의일곱교황 #캐스리더스7기 #테레사베네딕타 #캐스리더스 #가톨릭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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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복음 #보금의기쁨 #보금자리영성 #우리시대의일곱교황 p.40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이들, 자비, 세계 평화, 가정, 환경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교회의 쇄신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p.164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청년들을 각별히 사랑했는데, 그들의 신앙 활성화를 위해서 1986년 '세계 청년 대회'를 창설했습니다. ???♀? 우리 시대의 일곱 교황을 읽고, 2014년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여했던 것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교황님을 만나고, 교황님이 집전하시는 미사를 드리고, 아시아 청년들이 모여 한 자리에 한 뜻을 모으는 그 자리에서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한 청년대회의 시작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으로 부터 시작된 것 같다. 분명 의미있는 자리이기이에 청년대회의 창설은 정말 멋진 행보라는 생각이 든다. 교계제도가 분명한 가톨릭이기에 하느님이 주신 선물로 여겨지는 교황님들이 계시기에 가톨릭 신자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올곧게 살아가기 위한 또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나는 어떤 길로 어떻게 걷고 있는지...? "주님, 제 삶에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2014년 8월 뜨거운 사랑과 열정 속에 교황님과 함께 외쳤던 말을 뒤늦게서야 다시 되새긴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믿음과 희망으로 이끌어 주소서! 2027년에 예정된 서울세계청년대회도 기대가 된다. 현재 청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어떤 열정과 사랑이 보여질지 궁금하기에! #캐스리더스7기 #가톨릭출판사 Thanks to @catholic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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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들에게 교황은 존경과 사랑의 대상입니다. 교황이야말로 교회의 중심이자 큰 어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세례 및 견진을 받은 지 이제 3~5년밖에 안돼서 역사적인 교황들을 알아갈 기회가 없었고 겨우 프란치스코 교황만 들어봤을 뿐입니다. 나머지 여섯 교황들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마지막 저서인 『믿음 안에 굳건히 머무르십시오』를 읽은 게 전부입니다. 여기에 소개된 일곱 분의 교황은 주교님이 태어난 해로 시작해서 선정된 분들입니다. 일곱 분의 교황은 모두 하느님께서 주신 강점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약한 이, 소외된 이, 가난한 이들에게 직접 다가가시어 그들과 사랑을 나누고 공감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또, 의견이 다른 이들에게도 존중과 배려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이들, 전쟁 피해자들, 파문을 선언했던 종교 지도자들에게도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교회의 전통을 거스르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했고 교회를 사랑했던 교황들은 가톨릭의 전통(사제 결혼 불허, 여성 사제수품 금지, 동성애 금지 등)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기 서술되어 있는 교황들이 오늘날까지 존경받고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 앞선 시대에는 교회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데 한몫했던 교황들도 있었지만 하느님은 또 다른 사람을 선별해 그분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교회가 오늘날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건 전통을 지키고자 노력하면서도 교회의 쇄신과 개혁에도 적극적이었던 교황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저 같은 일개 평민이 가톨릭 신자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어쩌면 오랜 세월에 걸친 교회의 쇄신과 개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황님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신앙심이 깊지 못하고 인성도 좋지 못하며 유머 감각도 없습니다. 이 책은 2016년, 제가 가톨릭 신자가 되기 훨씬 이전에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요번에 신간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는 그 해에 아무도 모르게 성당에 한 번 갔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서 소위 미사만 ‘보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세례도 받고 견진도 받아서 당당하게 앞자리에 앉고 영성체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주신 일들을 주저 없이 수행해야 할 때입니다. #손희송 #우리시대의일곱교황 #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7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