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신학이 가지는 현실적인 장벽은 합리성, 이성, 과학이라는 명제 앞에 신학, 신앙이 가지는 초월성이 어떻게 적용, 전달, 유효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신학의 발전, 계시의 해석과 전달, 선포의 과정은 늘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적용되었고, 그렇게 적용되었던 복음은 본질을 지키는 가운데 그 사회와 현상 위에 선포 되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들어야할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할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우리는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차 자료들을 해석하고 그것을 적용하고 그것을 나누는 과정을 알고, 또 그 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변하는 콘텍스트와, 변하지 않는 텍스트 사이에서 텍스트에 더 깊에 뿌리 내리는 연습과정을 잘 배워갈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