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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라는 작가는 대단한 작가라는게 새삼 죽은 새라는 제목에서 오는 위화감 그리고 막상 읽으니까 이해가 가는 새가 죽는 것이 사람에게 투영되게 하는 그만의 감성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삶에 있어서 혼자 사는 삶이 새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이광수 죽은 새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495)을 구매했어요. 혼자 애쓰다가 혼자 누구를 부르다가 죽었다는게 슬프네요. 아아 암만 불러도 쓸데 없구나 하는 듯이 그의 콩알만한 심장은 움직이기를 그쳐지는 그 순간이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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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죽은 새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495)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죽은 새라는 제목부터가 무섭지 않을까 싶더라고요.어찌해서 죽었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무엇에 먹힌 것이면 몸이 온전할리가 없다고, 어디를 보아도 치명상이 될 만한 상처가 없는데도 이런일이 생긴다는게 몹시 의문이 들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커다란 검정 개미 한마리가 시체위로 돌아다니는게 무슨 의미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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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죽은 새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495)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지팡이를 끌고 절 문을 나섰다는게 처음에는 날마다 돌던 코스로 걸으려다가 뒷고개턱에 이러러서 안 걸어본 길로 가보라는 생각이 났었잖아요. 간밤 추위에 뚝 끊였던 벌레 소리가 찌듯한 별에 기운을 얻어서 한가로이 울고 있기까지 했으니.. 안 걸어 본 길에는 언제나 불안이 있는 법이죠. 저역시 초행길은 겁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