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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부모의 태도가 자식의 미래를 좌우한다.
"흔들림 없는 부모의 태도가 자식의 미래를 좌우한다." 내용보기
부모 자식처럼 가까운 사이가 없다지만 실상 파고 들어가면 이 둘처럼 서로에 대한 오해(?)로 똘똘 뭉친 관계도 드물 것이다. 아직 아이가 없기 때문에 내또래인 저자의 아들들에 더 공감을 느끼며 책을 보았다. 세 명 전부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어마어마한 사실보다는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고 독립적인 삶을 꾸려간다는 사실에 더 존경심(?)이 일었고 자신의 말처럼 그런 훌륭한 아들들
"흔들림 없는 부모의 태도가 자식의 미래를 좌우한다." 내용보기
부모 자식처럼 가까운 사이가 없다지만 실상 파고 들어가면 이 둘처럼 서로에 대한 오해(?)로 똘똘 뭉친 관계도 드물 것이다. 아직 아이가 없기 때문에 내또래인 저자의 아들들에 더 공감을 느끼며 책을 보았다. 세 명 전부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어마어마한 사실보다는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고 독립적인 삶을 꾸려간다는 사실에 더 존경심(?)이 일었고 자신의 말처럼 그런 훌륭한 아들들을 가진 저자가 부러웠다. 2002년을 살아가는 이 땅의 십 대들, 내가 십대였던 십몇년 전과 비교해보아도 그들이 부모님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공부로써 뭔가를 보여드리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공부해서 남 주냐, 다 너를 위해서다. 내 소원은 단 한가지다. 니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 좋은 직장에 좋은 반려자를 구하는 것뿐이다.'하시는 부모님 말씀이 구구절절히 옮음에도, 그런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공부하고 싶은 맘이 싹 가시곤 했었는데 그게 나 혼자만의 반항이었을까? 과외나 촌지 없이 아이들의 개성과 자유의지에 맡기는 교육. 정말 아름다운 구호이지만 교육열의 정수를 보이는 강남 부촌 서초동에서 독야청청 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았으리라. 이 사회에서 남과 다르기는 남을 따라가는 것 보다 몇 배나 힘든 일이니까. 난 이 책을 앞으로 자식들을 키우고자 하는 젊은 엄마, 아빠들이 꼭 보길 원한다. 처녀 총각 때는 자유스러운 교육관을 펼치다가도 막상 자기 아이의 경우에 닥치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자조차도 죄책감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고백하지 않는가?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처럼 우리 아이는 올바르게 자랄 것이라는 강한 믿음만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요소는 없는 것같다. 내 경우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완벽주의자셨던 우리 어머니는 맏이였던 내겐 늘 맘을 놓을 수 없다고 하셨고 둘째인 내 동생은 뭘 해도 믿음이 간다는 말을 나의 과외선생이었던 친척 언니에게 흘리셨다. 어린 마음에 그게 얼마나 상처였던지...자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싹 가셨음은 물론이고, 엄마가 믿어주던 내 동생의 성적을 영원히 따라잡지 못했다. 부끄럽게도...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자식을 대할 때 자식들도 안정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작가의 말을 기억하며 나도 변절하지 않을리라 다짐해 본다.
i****3 2002.07.2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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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는 왜 안될까?
"내아이는 왜 안될까?" 내용보기
2006년 판으로 산듯하게 재 디자인 되어서 나온 책도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1996년 판이다. 당시에 나는 이책을 읽고 한동안 우울 했었다. 여성학자 박헤란님, 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세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내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그녀는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단다. 그저 집안을 책 읽고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고 자신이  책을 읽고 공부
"내아이는 왜 안될까?" 내용보기

 2006년 판으로 산듯하게 재 디자인 되어서 나온 책도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1996년 판이다.

당시에 나는 이책을 읽고 한동안 우울 했었다.

여성학자 박헤란님, 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세 아들을 모두 서울대에 보내서 더욱 유명세를 탔던 그녀는 아이들에게 단 한 번도 공부하란 말을 한 적이 없단다. 그저 집안을 책 읽고 공부하는 분위기로 만들고 자신이  책을 읽고 공부를 했더니 아이들이 자연히 따라 왔다고 한다. 심지어 고3인 아들을 두고 유학을 갔는데 고3 아들이 도시락까지 싸가며 공부해서 서울대를 갔단다.

그런데 우리 집은 왜 안 될까?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교재연구)하고 늘 책을 끼고 사는 편인데 우리 아들은 숙제 안챙기면 왜 숙제 조차 안 해갈까?  녀석은  텔레비젼도 컴퓨터도 못 보고 못 하면 책은 읽는데 숙제는 안했다.  왜 그럴까? 세살 버릇이 잘못 돼서?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책도 읽어주고. 함께 놀아도 주고, 싫다는 건 아무 것도 억지로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서 초등 학교 들어 갈 때까지 한글도 묻는 것 만 알려 주었다. 그랬더니 정말 너무 열심히 놀았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된 지금 까지 우리 아들은 여전히 열심히 논다. 그것도 오직 텔레비젼과 컴 퓨터로만.

암튼, 그래서 긴 우울의 결과 내가 내린 결론은 ' 아이들은 분명 믿는 만큼 자란다. 하지만 그 믿음의 방법은 아이 마다 다르다.' 였다. 하여 난 놀기만 하려는 아들 놈과 웬수처럼 싸워가며 치열하게 챙기고 간섭하며 살고 있다. 녀석의 그릇은 간섭이란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었다. 불행히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많은 깨달음을 준다.

진진하게 나와 내 아이를 돌아 보게 한다. 

그런 뒤의 해법은 어차피 읽는 이의 몫이니. 

c*****0 2012.06.19. 신고 공감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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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작이!!
"역시 전작이!!" 내용보기
이 책을 박혜란의 최근작 '나이듦에 대하여'를 읽고 전작이 궁금해 읽게 되었다. 역시 이전에 나온 이 작품이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 깊이도 있고 하고 싶은 말도 직설적으로 잘 한 것 같다. 여성 학자 박혜란 정도로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소나마 그녀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다. 최근작에서는 그녀도 나이가 들었는지 직설적인 어조가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역시 전작이!!" 내용보기
이 책을 박혜란의 최근작 '나이듦에 대하여'를 읽고 전작이 궁금해 읽게 되었다. 역시 이전에 나온 이 작품이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 깊이도 있고 하고 싶은 말도 직설적으로 잘 한 것 같다. 여성 학자 박혜란 정도로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소나마 그녀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다. 최근작에서는 그녀도 나이가 들었는지 직설적인 어조가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이 책에는 아직까지 젊과 활달한 그녀의 강건한 문체를 느낄 수 있었다. 난 결혼도 아직 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결혼을 하게 되고 자녀를 낳게 되면 참 걱정될 일이 많을 것 같다. 특히나 주부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하는 걸 들을 때면 벌써부터 남의 이야기같지 않다. 하지만 나름대로 내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방임교육을 내 자녀 교육방식으로 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박혜란의 교육방식이 궁금해서, 그리고도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는 게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읽고보니 박혜란 본인은 아이들을 위해 아무 교육도 하지 않았다지만,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었다는 걸 알게 됐다. 1등을 강요하지 않고, 형제들끼리 비교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자식들에게 꺾이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고, 과외도 안 시키고.. 나도 나중에 박혜란 같은 엄마가 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외롭다고 안길 수 있는 그런 엄마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어떤 이들은 이런 변화가 오게 된 이유가 여자들이 드세졌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남편의 형제들 사이를 갈라놓고 친척 관계를 우습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흥분하기도 한다. 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해석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하다. 전통 가족을 움직이는 원리는 부자 관계가 중심이었던 데 반해 현대 가족은 부부 관계가 중심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아내가 시댁에 대해 호의를 갖느냐, 아니면 기피하느냐에 따라 남편 형제들의 관계가 결정되기도 한다.
j*****8 2002.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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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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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 박혜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가수 이적의 어머니가 쓰신 아이들 키우는 나름의 노하우...남자아이 셋을 키우시면서 이렇게 정신줄 안놓고도 키우다니...^^보통 내공이 아니신듯...대범하게 통크게 넓게 키우신듯하다...아이들이 정서가 불안한건 집안 환경이 아니라 부모 엄마때문이다 라는....어떤 상황에서든 엄마가 부모가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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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 박혜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가수 이적의 어머니가 쓰신
아이들 키우는 나름의 노하우...
남자아이 셋을 키우시면서 이렇게 정신줄 안놓고도 키우다니...^^
보통 내공이 아니신듯...대범하게 통크게 넓게 키우신듯하다...
아이들이 정서가 불안한건 집안 환경이 아니라 부모 엄마때문이다 라는....

어떤 상황에서든 엄마가 부모가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길 찾아가지 않을까...
나도 이케 키우고 싶은데 심약한 맘이 노심초사 맘이 조급한 맘이
나를 움직인다...ㅠ,ㅠ 
내공이여 나에게로~~~

참 많은 교육서 육아서를 봤다 하나라도 알고 깨우치려고..
지금와 생각하면 정답이 없다..
아이와 나에게 맞게 ...해결하는 수밖에....
뜨가운 가슴으로 차가운 머리로 현명하게..^^

p******3 2011.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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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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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어떻게 시켰다. 뭐는 어떻게 했다는 식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이 아닌..그냥 저자의, 아이들과 가족들과의 살아가는 일상을 모습을 잔잔히 그려낸 공감가는 책입니다. 유난스럽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지만..그 어떤 자녀교육 지침서 보다도 저에게는 와닿았답니다. 그러나...읽으면서 한계도 느껴지더군요. 부모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세번 읽었습니다." 내용보기
공부는 어떻게 시켰다. 뭐는 어떻게 했다는 식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것이 아닌..그냥 저자의, 아이들과 가족들과의 살아가는 일상을 모습을 잔잔히 그려낸 공감가는 책입니다. 유난스럽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지만..그 어떤 자녀교육 지침서 보다도 저에게는 와닿았답니다. 그러나...읽으면서 한계도 느껴지더군요. 부모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그거 만큼 좋은 교육도, 좋은 자극도 아이들한테는 없을 텐데...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특히나 저처럼 맞벌이 주부에겐.... 역시나 실천력 부족한 저의 개인을 탓해봅니다만... 어쨌든... 아이들의 잠재력을 믿고 기다려 준 저자의 인내력(저자는 아니라고 하겠지만^^)과 혜안은 요즘의 빨리 빨리..더 더...를 외쳐대는 조급한 부모들에겐 따끔한 일침이 되는 것 같네요. 거기다 금상첨화로 최고로 자라 준 아이들~(이 대목은...생각하면..맘이 시리기도 합니다...모든 아이들이 다 S대를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_-) 첨부터 끝까지는 세번쯤 읽었지만.. 항상 노력하지만..지치고 흔들리는 저를 발견할때는...아직도 이책을 꺼내서 뒤적 뒤적 거려본답니다.
d***o 2006.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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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믿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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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시키지 않겠다는 신념 비스무리한 생각은 큰 아이의 입학과 동시에 학습지를 시작함으로 무너졌고 그 이후에 수영, 피아노, 바둑, 태권도 등으로 이어졌다. 다만, 이 학원은 엄마인 내가 절대 도와줄 수 없는 예체능이라는 점 하나만을 위안삼으면서. 그러다 올해 첫째와 둘째를 영어학원에 보냄으로서 드디어 난 본격적으로 사교육에 발을 담갔다, 푹. 싫은 정도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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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시키지 않겠다는 신념 비스무리한 생각은 큰 아이의 입학과 동시에 학습지를 시작함으로 무너졌고 그 이후에 수영, 피아노, 바둑, 태권도 등으로 이어졌다. 다만, 이 학원은 엄마인 내가 절대 도와줄 수 없는 예체능이라는 점 하나만을 위안삼으면서. 그러다 올해 첫째와 둘째를 영어학원에 보냄으로서 드디어 난 본격적으로 사교육에 발을 담갔다, 푹. 싫은 정도가 아니라 질색팔색하는 아이 등 떠밀어 보낸 수영, 피아노, 바둑, 태권도 학원의 공통점이 있다. 내가 무지 하고 싶어하는데 못하는 것. 아이가 아니라 나 자신의 한풀이 내지 대리만족을 위해서 아이에게 학원을 강요했고 강대국의 총칼앞에서 무기력하게 조약에 서명하는 약소국처럼 아이들은 내가 작성한 불평등조약에 강제로 서명해야했다. 아예 자신의 입장을 밝힐 기회마저 봉쇄당한채. "피아노 학원 맞고 갈래 그냥 갈래?" 공부강요하는 사회에서 부모가 아니어도 아이들은 충분히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제 중간고사 성적이 나왔다. 물어보니까 한 과목은 성적이 생각이 안 난다는 거다. 주변에 사촌들과 이모에게 자신의 낮은 점수를 밝히기에 아이도 자존심 상하는 거다. 저녁도 안 먹으려 한다. "맞을때 맞더라도 밥은 먹고 맞아라." 아이들은 시험끝난후 1주일을 '고난주일'이라고 부른단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 가정에서는 부모님에게 성적으로 인한 나름대로의 '핍박'을 받기 때문이다. 좌로도 우로도 헤매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들로 자라도록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에 대해 얼마나 고민했는가? 가장 중요한 이 고민보다 어느 학원이, 어느 학습지가 좋다더라는 고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과 물질을 사용했다. 지식의 기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하나님께서 도대체 문짝이 경첩을 중심으로 돌듯 이불자리를 중심으로 도는 게으름의 고수인 날 뭘 믿고 잘생긴 아들들을 셋씩이나 맡기셨는지 몰라도 기도로 아이들을 후원하고 믿음을 실천하는 모범을 아이들에게 보여야 한다는 사실은 안다. '아들의 IQ는 엄마를 닮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다. 공부 못하는 아들을 둔 가정에서 엄마에게 쏟아졌을 시어머니, 남편, 아들의 싸늘한 눈길로 인한 엄마의 마음 고생과 그 가정의 싸늘한 분위기를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추정을 사실인양 보도하는 언론에 분개하는 나와 달리 모 집사님의 역발상 "아들아, 엄마는 IQ가 150 이란다. 넌 엄마 닮아서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그래. 머리가 좋으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된단다." "아들아, 70점이면 잘했다고 본다. 넌 엄마 닮아서 머리는 좋으니까 조금 더 노력해서 기말고사에서 100점 맞도록 하자." 70점이면 정말 잘 한 거 아닌가요?
p***9 2005.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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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와닿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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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의진의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에서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다. 처음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다. 잘난 아이들을 둔 잘난 엄마의 자랑 이려니 하고... 나도 아들이 셋이다. 뱃속의 아이까지 정말 겁도 없이 아들을 셋이나 가졌다. 6살, 4살, 그리고 태어날 아이까지.. 아이가 셋이다 보니 집 치우기는 포기하고 사는 것도 저자와 닮았다. 많은 면에서 공감하고 생각
"너무나 와닿는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 신의진의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에서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다. 처음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다. 잘난 아이들을 둔 잘난 엄마의 자랑 이려니 하고... 나도 아들이 셋이다. 뱃속의 아이까지 정말 겁도 없이 아들을 셋이나 가졌다. 6살, 4살, 그리고 태어날 아이까지.. 아이가 셋이다 보니 집 치우기는 포기하고 사는 것도 저자와 닮았다. 많은 면에서 공감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책이 오고 나서 정말 단숨에 읽었고, 줄을 그어가며 다시 읽었다. 그리고 미소 지으며 다시 한번 흟어 보았다. 얼마전까지 학교 선생과 입시학원 강사를 하였기에 아이들의 과열된 조기교육과 학원 교육에 질려 있었던 터에 천군만마의 원군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의 생각이 옳다고 등을 두드려 주는 것 같은 이책에 감사하고 싶어진다. 박혜란의 다른 저서도 꼭 한번 읽어볼 생각이다.
j****7 2003.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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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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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책을 읽길래 나도 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가 이적의 엄마라고 하길래 호기심이 일었다. 내가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곁에 아이를 돌보아야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우선 역시 아이키우는것은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든다. 이책의 저자가 쓴 것처럼 아이를 키운다고 해도 설령 그 아이들이 똑같이 자랄수는 없는법... 아직은 맘에 팍팍 와닿는것은 아니지
"정말 힘든일..." 내용보기
친구가 이책을 읽길래 나도 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가 이적의 엄마라고 하길래 호기심이 일었다. 내가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곁에 아이를 돌보아야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우선 역시 아이키우는것은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든다. 이책의 저자가 쓴 것처럼 아이를 키운다고 해도 설령 그 아이들이 똑같이 자랄수는 없는법... 아직은 맘에 팍팍 와닿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라는 문제에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우선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운것도 그렇고 남다르다고 하면 남다르다고 할수 있는 아이키우는법...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정말 어려운것들을 작가는 이책에 서술해 놓았다. 머리로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에서 어떻게 될지. 어찌 됐건 이책을 읽으면서 자식키우는것과 좋은 부모되는 것처럼 어려운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f*****e 200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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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재미로 ... 그러나 책을 덮을 즈음엔 짜증난다.
"처음엔 재미로 ... 그러나 책을 덮을 즈음엔 짜증난다." 내용보기
두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육아문제는 언제부터인가 내 삶의 화두로 작용했다. 나역시 느긋하고 배포있기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람의 하나이다. 그러나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아침마다 아이랑 실랑이를 버리고, 소리지르고, 안되면 악다구니를 떤다. 아니는 울고, 나는 내 인격의 한계를 느낀다. 정말 나라는 인간은 이것밖
"처음엔 재미로 ... 그러나 책을 덮을 즈음엔 짜증난다." 내용보기
두아이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육아문제는 언제부터인가 내 삶의 화두로 작용했다. 나역시 느긋하고 배포있기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람의 하나이다. 그러나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아침마다 아이랑 실랑이를 버리고, 소리지르고, 안되면 악다구니를 떤다. 아니는 울고, 나는 내 인격의 한계를 느낀다. 정말 나라는 인간은 이것밖에 안되는 것인가? 그래서 구입한 책이 이것이었다. 독자 리뷰를 보고 말이다. 처음에 잘 넘어간다. 쉽게,,, 그리고 맞벌이를 하는 내생활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청소는 노우. 아이들과 즐기거나, 내삶을 즐기는 작가의 이야기는 고개를 끄덕이게도 했다. 근데 중간을 넘어 마지막에 책을 덮고 나면, 정말 부아가 치밀어 올라 참을 수가 없다. 그렇게 잘난 자식, 조카 자랑을 하고싶어 안달이 난 내용으로 끝을 맺기 때문이다. 내 자식들은 최고라고 말이다.... 난 두번 실망했다. 기대를 한 것이 잘못이겠지만,,,, 정말 집어던지고 싶은 책을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0 2001.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