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초등학생 5학년인데.인문기초수업을 학교에서 듣기 시작했습니다..그 첫번째 수업을 이 어린왕자를 읽고 한달동안 한다고 한다고 해서 준비해주었고,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동화책이 초등학생 그것도 정신적으로 성숙이 조금 느린 남아에게는 많이 어려울거라거 생각해요..저도 처음에 읽었을때 도대체 뭘 얘기하고싶른거지? 하는.의뭄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른이 되어서야 좀 알듯.. 그래도 소행성 b213? 이 있냐고 물아보는 아이덕에 실제로 존재한다는거 이번에 배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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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좀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북리더기로 보면 적당한 사이즈의 그림일 것 같기도 한데 태블릿 pc로 보기에는 삽화의 사이즈가 약간 아쉬웠어요. 어린왕자는 각개국어로 번역되어 출반돼 높은 판매수를 자랑하는만큼의 양서이자 소장가치 높은 도서이지만 어릴 적에는 이게 왜 그렇게 유명한 지 모르겠다 하고 읽었었는데 어른이 되어 읽는 지금은 좀 다르네요. 어릴 적에는 길들인다는 것,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을 모자라고 했던 어른들, 숫자에 집착하는 사람들 등의 에피소드에 더 집중해 공감했다면 지금은 책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잠잠하고도 고요한 정서와 감정의 흐름이 읽히는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