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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곤블로그예요.
우리가 읽기 좋게 한국어로 옮기신 분은 이은숙이라는 분으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책을 펼치면 목차보다 먼저 나오는 페이지가 등장인물이에요. 캔디스 밀러, 애비게일 콜드웰, 마일로, 브랜던 존스, 조 밀러, 앤 밀러, 다음으로 나오는 목차는 1장부터 35장까지 구분되어 있어요. 1장에 나오는 애비게일 콜드웰부터 살펴볼게요. 이 책의 주인공인 캔디스의 엄마는 로맨스 소설 작가였다고 해요. 슬픈 돈을 찾아라, 제가 예전에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었을 때 느낌하고 비슷해요.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이에요. 슬픈 돈을 찾으러 떠날 준비 되셨나요? #협찬 #호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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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돈을 찾아라 슬픈 돈을 찾아라
베리언 존슨 지음
표지 디자인의 테니스코트, 네트위 자전거 타는 아이 둘이 가는 방향에 자세히 보면 열쇠가 하나 있고, 코트위 선수는 백인과 유색인 대결 구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 감지. 더불어 쉽게 넘어갈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체 349페이지 분량, 챠르르 책장 넘김이 기분 좋은 미색내지에 난반사 없고 글자크기도 적당하다. < 슬픈 돈을 찾아라 > 등장인물이 조금 더 많고 복잡하게 느껴진 이유는 21세기 현재를 시작으로 1914년 으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 ?현재 ?과거 ~ 2007년~ 현재, 아이팟 시대 로 들고나는 스타일이라 그런 듯하다. 책 첫장을 열면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비교적 친절하게 나와있다. 목차 역시 절반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본다.
애비게일 콜드웰이 편지와 기싸움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그녀의 손녀 열다섯 살 캔디스 밀러는 현재 외할머니댁에서 엄마와 임시로 살고 있다. 두 달만 있으면 애틀란타로 돌아갈 예정이다. 로맨스 소설 작가인 엄마와 건축업 종사하는 아빠는 이혼했고 외할머니는 돌아가셨다. 외할머니는 램버트 최초의 여성 시 행정 담당관 이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도 최초였다 엄마는 외할머니의가 찾고자 한 숨겨진 보물에 대해 파헤치지 말라고 캔디스에게 강조한다. 길 건너편에 사는 열네 살 브랜던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퍼즐 풀기, 맞추기를 좋아한다. 브랜던은 할아버지, 엄마, 누나 토리와 함께 살고 있다. 캔디스 는 브랜던과 함께 움직이고 생각하면서 외할머니가 풀지 못한 편지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 간다 .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1914년~1940년 이넉 워싱턴 아버지는 이넉의 총명함을 발휘하도록 하고 싶었고 고모할머니가 있는 버밍햄으로 보낸다. 만만치 않은 생활이지만 이넉의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테니스, 대학생활 시작할 땐 빅 더브가 되었다. 고모할머니는 이넉이 소년에서 남자로 커가는 동안 그를 보호했다. 리앤 디기와 결혼한 빅 더브 1940년 5월 릴 더브 태어나고, 이름은 시바운 워싱턴. 1956년 애덤 더글라스의 아들은 시바운에게 관심 있지만 시바운은 관심이 없었다.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 사이 로맨스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바운의 계획과 시바운 아버지의 계획이 서로 달랐으니... 1957년 , 앨시아 깁슨은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최초의 흑인 관련 기사가 실려있는 신문을 보며 릴 더브에 대한 기대를 다진다. 제2의 앨시아 깁슨이 되길 바라는 마음... 앨시아 깁슨 윔블던 우승기사신문을 도화선으로 빅 더브 팀과 터너 코치팀의 테니스 대결은 비밀리에 치뤄지게 되고! - 시바운의 다른선수 테니스 실력 묘사로 보아 실력자임을 알 수 있고, 시바운 아버지의 계획,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쌓여왔던 인종차별과 각종 멸시로 꾹꾹 참고 눌러왔던 감정들이 일촉측발! 백인과 유색인의 테니스 경기 그 끝은 과연...
21세기 현재 끝나지 않은 인종차별과 놀림, 집단괴롭힘을 겪는 브랜던과 캔디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가까이에 마일로와 그 무리들, 백인과 유색인의 차별은 존재한다. 더더욱 편지의 퍼즐을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강렬해지고 하나씩 단서를 맞추고 자료를 수집하고, 퍼즐조각을 맞춰 나가는 캔디스와 브랜던.
과거 외할머니 시대와 현재 캔디스와 브랜던의 교집합인 웨스팅 게임의 단서를 주목한다.
<슬픈 돈을 찾아라> 읽는 동안 영화화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부모님의 이혼, 또래의 집단 괴롭힘, 인종차별, 정체성, 인권문제 등등 현재까지 이어오는 상황이라 어느 한 부분 느슨할 수 없고 긴박하다. 편지의 퍼즐을 맞추려 단서를 찾는 과정과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추리하면서 역사의 일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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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돈을 찾아라] 지은이 배리언 존슨 / 옮긴이 이은숙 씨드북
요즘 콩군이 어린이에서 청소년 책으로 슬며시 옮겨 가는 시기라 청소년 문고쪽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그러다 발견한 하나의 책! 먼저 책 표지에 나열된 5가지 수상내역 속에서 다른 수상내역보다 더욱 눈길을 끈건 '뉴욕 공립 도서관 최고의 어린이 책' 이었어요. 평소 콩군은 도서관이 선정한 책을 눈여겨 보거든요.
《슬픈 돈을 찾아라》
씨드북 출판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고로 출간 중인 『푸르른 숲 시리즈』 의 서른한 번째 이야기랍니다.
책표지 디자인을 봤을 때엔 어떤 내용인지 명확히 느낌이 와닿지 않아서 콩군과 원제를 먼저 확인해봤답니다. 《The Parker Inheritance》인 원제를 번역한 타이틀이 《슬픈 돈을 찾아라》 이기에 어떤 내용일지 콩군이랑 슬쩍 추측해봤어요. 이렇게 하는 건 어릴 때부터 콩군과 '독서 전 활동'처럼 해보던 거였거든요. 추천사나 책 뒷의 요약 내용을 먼저 보지 않고, 제목과 표지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상상해보는 거죠.
콩군은 '파커씨의 유산'을 찾는게 '자전거를 탄 두 아이들'이라는 건 알 것 같은데, 그림 아래 레이어의 '테니스 코트'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쉽게 추측이 되지 않는다 했답니다.
그럼 이 표지 속 그림은 어떤 단서를 주고 있는건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슬픈 돈을 찾아라》 의 첫 장을 넘기면 볼 수 있는 〈등장 인물〉 은 이 책의 구성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재'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투명 박스'의 인물들과,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회색 박스'의 인물들을 보여 주면서, 앞으로 등장할 이야기들을 어떻게 전해주는지 힌트를 주고 있는 듯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등장 인물의 배경을 먼저 눈여겨 보는 것은 이러한 '추리 소설'의 형식을 띄는 책을 읽는데에 훨씬 더 도움이 되거든요.
또한 《슬픈 돈을 찾아라》 이 책은 '인물 중심'의 추리 소설 형식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렇기에 각 장에서 중요한 키워드 역할인 '인물'들을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답니다. 게다가 그 '인물'에 따라 과거는 회색빛으로 내지도 구분해서 보여주네요.
그리고 과거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페이지에서는 연도와 날짜를 대부분 표기하고 있어서 일기장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기억의 조각난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콩군은 흥미롭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애틀란타에서 살던 열다섯 살의 '캔디스 밀러'는 부모님의 이혼 후 그동안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하는 동안, 돌아가신 외할머니 '애비게일 콜드웰'의 집이 있는 램버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그 여름 동안 겪은 일들을 우리는 마주하게 된답니다.
맞은 편에 사는 열네 살의 '브랜던 존스'와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둘은 가까이 지내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브랜던과 함께 읽을 책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올라간 다락에서 '캔디스에게'라는 라벨이 붙은 상자에서 퍼즐책을 발견한 캔디스.
그 퍼즐책 사이에 꽂혀 있던 봉투에 적힌 '길을 찾아. 퍼즐을 풀어.' 라는 메모와 함께 외할머니에게 전달되었던 편지 한 통을 읽게 되면서 캔디스는 물론 독자들을 순식간에 추리 속으로 끌고 들어가게 된답니다.
캔디스는 할머니가 적어 둔 메모가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임을 직감하고, 램버트로 이사온 뒤 엄마에게 들었던 할머니 이야기를 곱씹어보게 되죠.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램버트 최초의 여성 시 행정 담당관이었던 외할머니가 이 도시 어딘가에 보물이 묻혀 있다며 오래된 테니스 코트를 파헤친 뒤 시청에서 해고된 일이었어요. 그 일로 할머니는 웃음거리가 되었고 온전한 정신이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오르내렸기에 캔디스의 엄마도 할머니를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함께 이 퍼즐을 풀기 위해 브랜던에게 편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편지를 읽고 또 읽으면서 둘은 하나씩 퍼즐 조각들을 찾아가게 되죠.
그 중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는 말이 쓰이기 전 그들을 지칭하는 유색인들이 다녔던 '퍼킨스 고등학교'에서 테니스 코치로 일했던 '이넉 워싱턴'과 그의 가족 이야기가 편지의 단서 중 하나였으며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키이기도 하죠.
익명으로 보내온 편지의 내용인 '워싱턴가', '앨런가', 그리고 이 퍼즐같은 편지의 열쇠인 '시바운'까지 그 내용을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 그 일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연결 고리 속 사람들을 인터뷰 하기도 하면서 한 걸음씩 그 유산에 닿아가고 있는 캔디스와 브랜던의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는 우정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편지 속 내용처럼 앨런가에서 워싱턴 가족을 램버트에서 내쫓아버린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침묵하고 외면해왔는지, 추리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캔디스와 브랜던은 너무나 슬프고 참혹한 과거와 마주하게 된답니다.
백인과 유색인 학생들의 비밀리에 치러진 테니스 경기 다음 날, 왜 워싱턴 가족은 램버트에서 쫓겨나듯이 떠나게 되었는지, 그 일이 램버트에서는 모두의 기억에서 지운 듯 사라지게 만들어버린 것처럼 묻혀 있었는지, 그 날의 진실로 안내하는 의문 가득한 '제임스 파커'라는 인물은 누구인지 말이에요.
도대체 제임스 파커라는 인물은 램버트와 어떤 인연으로 이러한 퍼즐이 가득한 편지를 보내온 걸까요?
제임스 파커의 어마어마한 돈인 숨겨진 유산보다, 램버트에 오래도록 묻혀진 진실을 꼭 마주하고 싶다는 갈망이 앞서게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이 책으로 역사 속 슬픈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퍼즐을 맞춰가보시길 바라볼게요.
" 슬픈 역사를 관통하는 듯한 추리소설 "
캔디스와 브랜던이 하나씩 퍼즐 조각을 맞추어가는 현재의 과정과, 그 퍼즐 조각과 관련되는 과거의 이야기가 함께 맞물려지면서 펼쳐지니 더욱 《슬픈 돈을 찾아라》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네요.
콩군은 《슬픈 돈을 찾아라》 이 책을 읽는 동안 추리 소설을 읽는다는 긴장감과 설레임 보다는, 하나 둘씩 마주하게 되는 그 날의 진실과 그 때를 살아가던 그들의 삶의 모습에 내내 마음 졸이며 읽게 되었다 하더군요.
《슬픈 돈을 찾아라》 속에는 단순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향한 인종차별만이 아닌, 이혼한 가정을 향한 시선, 그리고 성 소수자를 향한 차별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로 예전보다는 나아진 세상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게 정말로 진실인건지, 아직도 인종차별로 목숨을 잃는 사건을 마주하게 될 때면 혼란스러워지곤 하거든요.
이러한 많은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슬프지만 자연스레 녹아들어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날의 진실을 알고도 무엇이 두려워 그들은 진실을 감추려 했는지, 그렇게 감춰진 진실들이 다음 세대에서 어떠한 영향으로 작용할지,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제자리걸음이 되지 않도록 정말로 더욱 나아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정신적인 유산을 제대로 만들어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거리를 쥐어주는 책인 《슬픈 돈을 찾아라》 !!
자신이 아닌 더 나은 우리를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캔디스의 할머니는 결국은 실패했지만 그 때의 진실을 마주해보려 노력했었고, 또한 그녀의 외손녀인 캔디스에게 그 진실을 향한 퍼즐을 풀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조력자였을지도 모를 캔디스와 캔디스의 외할머니처럼,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슬픈 돈을 찾아라》 책이 그 시작이 되어 줄 것 같네요.
-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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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게 고백해도 될까요? 첫째,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 여러 곳에서 인정받은 작품이어서 였던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아니, 쟁쟁한 상 하나만 받아두 훌륭한 것 아닌가요? ................ 2019 코레타 스콧 킹 아너상 수상 2018 보스턴 글러브 혼북 아너상 수상 2018 스쿨 라이러리 저널 최고의 책 2018 뉴욕 공립 도서관최고의 어린이 책 2018 미국 공영라디오 최고의 책 2018 페어런츠 매거진 선정. 아이들과 같이 읽기 좋은 최고의 챕터북 2018 시카고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2018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2018 혼북 글러브 선정 최고의 책 2018 커커스 리뷰 선정 최고의 책 2018 혼북 팡파럭 선정 도서 ......... 둘째, 표지 사진을 보고 예상한 주제... 돈, 경제의 부정적인 이면에 대한 설명서일 것 같다였어요. 아들에게 경제교육 측면에서도 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제 생각은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었어요. 단순한 제 생각이 너무 부끄럽네요 본격적으로 <슬픈 돈을 찾아라>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읽다보면 간간히 등장인물의 이름이 헷갈릴 때가 있어요(저만 그런가요?) 이렇게 등장인물을 소개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죠. 캔디스 밀러는 평소에 책과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열다섯살 여자아이입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애비게일 콜드웰)가 사시던 램버트로 이사왔습니다. 애비게일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애비게일은 캔디스의 외할머니예요. 애비게일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램버트 시 행정담당관입니다. 어느날, 어떤 편지를 받고 테니스코트를 파헤지다가 해임당합니다. 10년만에 손녀 캔디스밀러와 옆 집 사는 친구 브랜던과 할머니가 사시던 집 다락에서 수상한 편지를 발견했는데 그 편지의 봉투에는 이런 글이 써 있었습니다 "길을 찾아. 퍼즐을 풀어." 캔디스는 브랜던과 함께 할머니가 못다 푼 파커의 퍼즐을 풀어 나갑니다.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조금만 더 읽어가다 보면 유색인종, 인종차별, 집단 괴롭힘, 이혼... 등 무거운 주제에 대해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오랜만에 긴호흡으로 읽어지는 글입니다. 퍼즐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요즘 유행했던 방탈출 같기도 하네요^^ "변화는 천천히 일어나 - 슬픈 돈을 찾아라 중"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슬픈 돈을 찾아라 중"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기록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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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집단 괴롭힘과, 인종차별, 이혼등 무거울 수 있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지만 과거의 그릇된 모습들과 마주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던져주네요. 부모님 이혼후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가 사셨던 램버트로 이사오게 된 열다섯 살 소녀 캔디스 밀러와 이웃에 사는 열네 살 소년 브랜던 존스와 함께 할머니 집 다락방에서 편지속에서 퍼즐을 발견하게 되는데 "길을 찾아, 퍼즐을 풀어." 캔디스는 브랜던과 할머니가 못다 풀었던 퍼즐에 도전하게 되네요. 캔디스 외할머니는 램버트 시 행정 담당관으로 파커의 편지를 받고 퍼즐을 풀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해왔던 할머니의 명예와 직장을 모두 잃게 되면서 퍼즐이 다시 캔디스의 눈에 띄게 되면서 세상에 무거운 진실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어요. 퍼즐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수록 이들앞에 나타나는 과거의 상처들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는데...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는 과정을 따라가 보면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네요. 램브란트 도시에 일어나는 가슴아픈 상처를 외면해야 했던 사람들 홀로 진실을 파헤쳐나갔던 할머니의 잃었던 명예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퍼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지 알수 있을까요~ 도시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고 막대한 유산을 받을 수 있을지 재미있게 추리해 나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볼 수 있었어요. "1957년 오래전이다. 아무도 신경 안 써. 그리고 곧 그 일을 기억하는 사람도 남지 않게 되겠지. 어떤 일은 그냥 과거의 일로 내버려 둬야 한단다."(p250) 끝까지 진실을 외면한 사람을 향한 용기있는 외침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거예요. 아직까지도 인종 차별에 관한 사건들을 마주할 때마다 많은 논란과 이슈가 되지만 되풀이 되는 사건들을 마주할때 마다 씁쓸함이 더해지는것 같아요. 차별로 고통받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변화의 시작이 앞으로의 삶이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씨드북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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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숲 31 슬픈 돈을 찾아라!
열다섯 캔디스 밀러는 엄마와 할머니가 살던 곳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 할머니가 살던 곳에는 할머니는 안 계신다. 엄마는 캔디스에게 여기서 얼마간은 살 테니 할머니에 대해 알아야 할 게 있다며 말씀해 주셨다. 공식적으로 할머니는 시청에서 사임한 걸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해고된 것이고, 교도소에 갈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할머니는 이 도시 어딘가에 보물이 묻혀 있다고 생각했고, 시장이 할머니에게 그만두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그 일을 그만두지 않고 온갖 조사를 하면서 몇 달을 보냈다, 그러고는 오래된 테니스 코트를 파기로 했다. 서류를 조작해서 일꾼들의 비용을 대고 굴삭기를 빌려 밤새 땅을 팠다. 하지만 흙 말고는 없었다. 시가 그 일로 시끄러워지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할머니가 비밀 유지 동의서에 서명을 하고 그간 조사한 것들을 모두 파기하면 고소하지 않겠다고 했고, 서로 동의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캔디스는 램버트라는 도시가 더 흥미로워졌다.
캔디스의 엄마는 로맨스 소설 작가였다. 엄마의 소개로 브래던이라는 아이를 알게 됐고, 그 아이와 책을 통해 친해지기 시작했다. 브래던과 캔더스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캔더스는 브래던에게 다락에 가보자고 하고, 다락을 구경하다 책 속에서 봉투 하나를 발련한다. 그 봉투에는 주소 대신 짧은 메모가 있었다. 길을 찾아, 퍼즐을 풀어. 그 메모는 할머니가 찾던 보물의 메모였다. 캔더스는 혼자서만 알고 있다가, 브래던에게 이야기를 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브래던의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할아버지는 오래 사셨고, 그때 할머니의 일을 알고 계신 분 중 한 분이기 때문이다.
캔디스는 메모를 남긴 사람은 누구이며, 그 글을 왜 남겼으며,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 지등을 알아가면서 인종차별에 대해 알게 된다. 이넉은 유색인이었다. 20세기 초에는 유색인이라는 말이 경멸적인 용어가 아니었지만, 사람들은 이넉에게 더욱 공격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말들을 퍼부었다. 그런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그이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이넉과 그의 가족들은 유색인이라는 이유로 노예 취급을 당하며 살았다.
어느 날 할머니 집을 이사 온 캔디스, 할머니 집 앞에 사는 브래던 캔디스는 이웃집 소년 브래던과 함께 할머니의 다락방에 올라갔다가 발견한 메모. 그 메모는 캔디스의 할머니가 생전 살아계실 때 풀다가 못 푼 퍼즐이란 걸 알고 그 퍼즐을 풀어나간다. 퍼즐을 풀면서 퍼즐 속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그 둘은 그 도시에 얽힌 슬픈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슬픈 도시의 인종차별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 주변에도 일어나고 있는 집단 괴롭힘, 이혼 등이 이와 연결된다.
이 책은 할머니의 다락방 낡은 편지 속에서 퍼즐을 발견한 캔디스가 도시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 막대한 유산을 받는 이야기이다. 또한 인종차별로 얼룩진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현재를 넘나드는 놀라운 추리를 함께 풀어 나갈 수 있는 도서이다.
아이와 함께 추리를 해가며 미국 사회에 길게 드리워진 과거의 그림자 인종차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책이다.
슬픈 돈을 찾아라~ 책 제목 그대로 슬픈 돈이다.
두 아이들이 과연 그 슬픈 돈을 어떻게 찾아낼지 책 속으로 들어가 봐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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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손에 들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덮을 수 없는 정말 최고의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책은 어두웠던 미국 과거 속 인종차별과, 성소수자, 그리고 현시대 불거지는 가족의 해체와 같은 무거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만, 읽어가는 내내 하나하나씩 퀴즈가 풀리듯 이해가 되고 받아들일수 있도록 견고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더라구요~
아이는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이 헷갈려서인지 앞부분부터 헷갈린다고 말했지만, 캐릭터가 익숙해지고 나니 캔디스와 브랜던과 함께 편지의 단서들을 풀어가며 함께 하더라구요~~
캔디스와 브랜든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 이넉워싱턴, 레지널드 브래들리, 시바운 워싱턴등 현재의 인물들과 과거의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번갈아 나와요- 현재의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편지 속 단서가 되는 주인공들이 겪었던 과거의 이야기들을 읽어가노라면 미국 사회의 어두웠던 그때를 몸소 느낄 수 있어요- 그 때 그시절의 인종차별은 영화로도 봤었고, 다른 책으로도 봤었지만, 이번처럼 가슴이 아프고 공감하며 읽었던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그만큼 스토리가 너무나 탄탄하답니다.
작가는 책 안에 전하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지만, 캔디스와 브랜든이 퀴즈를 풀고 유산을 찾는 다는 큰 틀아래 굉장히 잘 버무려놨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읽다보면,
캔디스와 브랜든의 우정 캔디스와 캔디스 부모님과의 관계 브랜든의 개인적인 문제 캔디스의 성장 이넉워싱턴(빅더브)와 시바운워싱턴(릴더브)의 관계 레지와 시바운의 사랑 레지와 애덤과의 관계 레지와 이넉 워싱턴과의 관계 레지와 제임스파커와 관계등 엮여있는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며 그 이야기에 심취해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게도 하고 마음이 아려서 책장을 빨리 넘기기도 했지요-
왜 그 많은 상을 받았는지... 이야기의 구성의 탄탄함 속에 빛나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캔디스의 부모님의 이혼으로 캔디스는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가 살던 램버트로 이사를 와요- 외할머니 에비게일이 편지를 받은 5명 중 한사람으로 그 편지에 실린 퍼즐을 풀려고 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지요. 캔디스는 램버트의 할머니댁에서 할머니가 캔디스에게 남긴 상자를 발견하고 편지를 읽게 되지요- 바로 할머니가 받았던 퍼즐이 있는 편지요- 그 편지를 읽은 책벌레였던 캔디스는 친구인 브랜든과 하나씩 하나씩 퍼즐을 풀어가요. 그리곤, 빅더브, 시바운, 레지등이 살았던 그 시절의 이야기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지요.
유색인종이었던 이들이 당했던 부당함의 현실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어요.
"그걸 엉뚱한 것에 쓰지만 말거라. 그리고 너를 잘못된 방식으로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싸움 걸지마. 너는 남부의 유색인이다. 싸움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어. 그렇잖아도 저절로 네게 찾아올 거다." p64
"네가 강의를 얼마나 많이 듣든, 책을 얼마나 읽든 나는 관심 없다. 흑인이란 게 어떤 의미인지 너는 절대 이해 못 한다. 그들이 매일 겪는 차별을 너는 절대 안 겪을 거고, 절대로 그들처럼 고생하지는 않을 테니까. 이만하면 충분히 말했다." p170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색인종의 현실들을 이야기속 주인공들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어요. 관계들도 긴밀하고 게다가 반전들도 많아서 이야기를 멈출 수 없었지요.
캔디스와 캔디스의 아빠가 풀어가는 성소수자 문제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생각하게 이끄는 것도 좋았어요~
"우리는 우리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는 말은 이야기를 시작하며 캔디스에게도 나에게도 동일하게 말을 걸어왔지만, 캔디스와 함께 이 책의 여정을 끝내고서야 이해할 수 있었던 말이에요. 어쩌면 지금까지 나는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아왔을 수 있겠구나 누구나가 그래왔겠구나 하며 이 책의 스토리를 다시금 감탄하게 했지요~
시바운이 낸 퍼즐을 토대로 빅더브 가족이 도시를 떠나야 했던 아픔과 그들이 겪어야 했던 상실을 기리며 우리에게 사회문제를 던져주는 이 이야기는 우리가 마땅히 대면해야 하는 어두웠던 과거와 오래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경험해보지 않았던 그 때의 그 이야기들을 퍼즐을 통해 탄탄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탄생시켜준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해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파이와 오일러 그리고 거꾸로된 더블유등 캔디스와 브랜든은 잘 풀고 이해하는 퍼즐을 몇번이고 봐도 알쏭달쏭하기만 하더라구요~ㅠ.ㅠ 아이는 어떻게 이런생각으로 이런 퍼즐을 만들지 하며 대단하다고 자신도 검색창에 오일러를 쳐보기도 했다는...ㅋㅋㅋ
『슬픈 돈을 찾아라』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며 탄탄한 소설이이에요. 그 안에 심기어진 작가의 세심한 단서들이 우리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니 읽고 나면 한층 더 성숙해진 자신을 마주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분명, 책을 덮은 후엔 집에 있는 퀴즈 책을 찾아 퀴즈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
최고의 책이라는 명예가 아깝지 않은 『슬픈 돈을 찾아라』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 해당 글은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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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표지의 의미를 알게됬어요 테니스코트와 브랜던과 캔디스가 네트위를 자전거로 지나가는 모습 현재의 아아들을 통한 과거의 어두운 현실 작자의 디테일한 묘사와 현재와 과거의 적절한 이동이 몰입감을 높혀주는 도서였어요 과거의 어두움을 나타내고 싶어서인지 종이도 조금 어둡게 표현했더라구요 종이가 어둡다 싶으면 과거 밝은종이면 현재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고 저는 외국에서 살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인종차별에 대해 겪어보지않고 책으로만 뉴스로만 접해보았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최근에도 인종차별은 완전히 사라지지않았다는걸 뉴스를 통해 알 수있어요 이 지역 최초의 흑인 학교였거든 할아버지 ,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고 하셔야죠 할아버지가 손자를 한참 동안 빤히 쳐다봤다 얘야, 유색인이라고 불린 게 그렇게 펄쩍 뛸 일이라면 , 너희들은 정말, 정말 운이좋은거다. 저는 이 부분을 읽을때 부터 마음이 일렁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캔디스와 브랜던은 밝은 미래를 살고 있구나 이 책의 중심 내용이 인종차별인가보구나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종이색깔이 어둡죠 어두운 과거의 내용을 담을때는 종이색깔도 어둡더라구요 책을 읽다보면 피부색이 옅을 수록 더 나은 대우를 받고 더 많은 힘을 가졌다. 짙은 색 피부와 굵고 뽀글거리는 머리를 가진 그는 자신이 절대로 동료들과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들까지 그럴 필요는 없었다 피부색과 굵고 뽀글거리는 머리로 자신이 평가되는건 부당하죠 길을 찾아, 퍼즐을 풀어 를 시작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다니는 소설로 막연한 추리소설인줄 알았는데 과거의 모습도 현실에서 브랜던이 초반부터 마일로 일당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것도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내용과 구성의 디테일들을 다 쓰고싶지만 직접읽어보면 너무 재미있을 도서라 더는 쓰지않을께요 캔디스 할머니는 손녀를 위해 퍼즐조각을 건네준다 손녀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단서를, 캔디스할머니는 캔디스에게 강요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 미스테리를 풀지 말지는 캔디스의 선택이었다 이 책이 왜 2018년 페어런츠 매거진 선정 " 아이들과 같이 읽기 좋은 최고의 챕터북"으로 선정됬는지 알겠더라구요 초등 4학년인 아들이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만 읽었지만 아들이 이 책을 읽게된다면 푹 빠질 책인건 분명한거같아요
책세상 맘수다를 통해 도서를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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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에서 나온 신간 '슬픈 돈을 찾아라' 입니다 초록색 코트, 테니스장에서 시합을 하는 선수들과 네트위를 자전거로 달리는 소년,소녀가 표지를 메꾸는 '슬픈 돈을 찾아라' 이 책은 캔디스라는 흑인소녀가 이웃의 소년 브랜던과 다락방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 편지로 못다 푼 수수깨끼 퍼즐을 풀기위해 모험을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면서 램버트라는 도시의 어두운 과거를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는데요 퍼즐을 풀어나가며 과거와 현제를 오가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목차를 보면서도 어느정도 이야기의 중심이 옮겨지는것을 예상할 수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과거, 편지를 받은 사람은 캔디스의 할머니만이 아니였는데요. 오직 캔디스의 할머니만이 그 옛날 미스터리를 풀기위해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단서도 실패하고 직업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의 다른사람들이 외면했던 이유와 사실들로 독자들은 도시의 많은 비밀과 어두운 면을 알게 된답니다 과거에 있었던 미국사회의 흑인차별과 백인과 흑인간의 대립이 테니스 경기와 맞물리며 몰입도 높은 추리물이 되어가는데요. 그와 맞물려 현제의 성소수자로 인한 차별 역시 대상만 다를뿐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것을 교차편집하며 비교해 줍니다 캔디스가 마을의 비밀을 풀게 될때까지 마을의 어두운 비밀과 오랜 암묵은 결국 엄청난 유산과 관련이 있게 된것인데 그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추리와 생각거리,그리고 가족에 대한 끈끈한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도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마지막 페이지까지 몰입도가 좋아서 중학생 이상의 친구들이 읽기에 아주 괜챦은 책 같아요 이책은 페이지 섹션마다 명암을 넣어 과거와 현제를 넘나드는 표시를 해주는데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좀 더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는 역활을 하는듯 해서 저는 출판사인 씨드북의 편집도 참 맘에 들었네요 본 서평은 네이버까페 '책세상 맘수다'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썼습니다 #추리#퍼즐#인종차별#흑인#편지#테니스#백인#단서#차별#성소수자#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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