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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계절의 오행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532)를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에서 이렇게 써 있었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누구나 그곳에 무슨 약속한 사람이라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 그것은 여간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고.. 본래 내 동리란 곳은 겨우 한 백여 호나 될락 말락한 곳, 모두가 내 집안이 대대로 지켜 온 이땅에는 말도 아니고 글도 아닌 무서운 규모가 우리들을 키워주었다고.. 정말 멋진 문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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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계절의 오행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532)를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데요. 계절에도 오행이 있다는 제목이 마음에 이끌려 구매해보았어요. 누가 지주를 천재라 하였는지,,, 그놈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동안 그 작은 날파리나 부드러운 나비 나래를 말아 올리고도 모른척하고 창공을 쳐다보는 것은 위선자라는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제법 황혼의 세스토프라는 말은 빈말같아요. |
| 책다름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육사 계절의 오행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532)' 작품 리뷰입니다. '계절의 오행' 작품에 나오는 모든 문장들이 좋아서 작품 전체를 다 필사해본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구절은 마지막에 시를 생각하는 이육사 시인의 다짐 같은 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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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라는 작가는 탁월한 문학성과 박학한 그의 지식이 소설 수필 시 모두에서 빛을 발하지만 개인적으로 그가 가장 그 답다고 느끼는게 이런 수필이다 얼마나 문학을 사랑하고 그 문학을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지 이 작품에서 새롭게 느껴진다 시대를 다시 태어난다면 그의 다양한 문학을 만날 수 있었을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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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되리라고 배워 온 것이 세 살 때부터 버릇이었나이다. 그렇다고 이 버릇을 八十까지 지킨다고는 아예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야 只今 내 눈앞에 얼마나 기쁘고 훌륭하고 착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면서 그대로 자꾸만 살아가는 판이니 어쩌면 눈이 아슬아슬하고 몸서리나고 惡한 일인들 없다고 하겠습니까? 차라리 그것은 그 惡한 맛에 또는 빛에 魅力을 느끼고 陶醉되어 갈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된다면 그 또한 어머님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은 方便이라고 하오리까? 딴은 내 일찍이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마음먹어 본 열 다섯 애기時은 '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道를 다 배웠다고 스스로 들떠서 남의 입으로부터 '驕童'이란 譏弄까지도 면치 못하였건마는 어쩐지 이 時節이 되면 마음 한便이 허전하고 무엇이 모자라는 것만 같아 발길은 저절로 내 동리 강가로만 가는 것이었습니다. 李陸史(1904年~1944年)는 日帝 ?占期에 끝까지 民族의 良心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日帝에 抗拒한 詩人. 本名은 源祿ㆍ活. 字는 台卿. 1937年 尹崑崗 等과 함께 同人誌 ≪子午線≫을 發刊하였다. 象徵主義的이고도 雄渾한 詩風으로 日帝 ?占期의 民族의 悲劇과 意志를 노래하였다. 民族 運動과 關聯된 嫌疑로 逮捕되어 北京 監獄에서 獄死하였다. 作品에 詩集 ≪靑葡萄≫, 遺稿集 ≪陸史 詩集≫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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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가 쓴 작품인 계절의 오행을 읽었습니다. 책다름 출판사의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시리즈의 532번째 책으로 출판된 작품으로, 이육사 작가의 시 외에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서 읽었는데 여러 면에서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며 재미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서 결말까지 기승전결 구조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여러 장면이 배치되며, 인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단편소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