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을 어찌 지내냐고 담요를 보내고 덮고 자라고 하잖아요. 담요를 밤낮 이쁘다고 남은 만지게도 못하더니 아버지께 보낸다고 하기 할머니 이거 아버지 덮어? 하면서 군말 없이 내어놓는게 참으로 효녀같더라고요. 어서 뜻을 이루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와 같이 담요를 주시하니..그게 3년전일이라니.. 그 사이 담요의 주인공인 딸은 땅속에 묻힌 혼이되고 늙은 어머니는 의지 가지 없이 흐르고.. 마음이 아프네요. |
|
따스한 봄볕이 비치고 사지는 나른하여 조름이 오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건 누구나 그럴겁니다. 저역시 이생각하다 저생각하다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면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가거든요. 생각이 많은것도 적은것도 둘다 별로고 적당한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이런 생각 저런 색각 신경이 들먹거리고 게다가 복사뼈까지 따금거리니 쓰러던 글도 당연히 안써지겠죠. |
| 이 시리즈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라는 부제목을 두고 나온 시리즈인데 시리즈로 나온 책들은 모두 다 나름 주제가 확실하고 유익한 내용의 책들이라서 모두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은 근현대 한국문학이라서 구매했습니다. |
| 책다름 출판사에서 출간된 최서해 작가님의 담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567) 작품 리뷰입니다. 최서해 작가님의 '담요'라는 작품은 이번 기회로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인상 깊은 구절들이 많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근현대문학 시리즈 중 최서해의 담요를 읽어보았습니다. 길지 않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수필은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을때 담요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그 떠올리기까지의 과정까지 자연스럽고 잔잔하게 표현함으로써 읽는 내내 봄느낌을 물씬 느꼈습니다. |
|
자신의 가족에 대한 애틋함 자신의 일상의 이야기들을 잔잔한 수필로 표현했는데 그 속에서 사랑이 느껴지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래서 근대문학의 작가들의 수필을 참 좋아한다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문학적 소양이 겉멋이나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솔한 그들의 삶의 이야기가 따뜻한 표현과 탁월한 문체로 표현되기에 이 시기의 작가들의 수필이 참 재미있다 가난이나 힘듦을 이야기해도 궁색하지 않고 공감이 가는 수필이다 |
| 소설가 최서해가 쓴 단편소설 중 한 편인 담요는 인상적으로 읽은 소설입니다. 담요는 소설 속에서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여러 사람들의 입장과 상황 등에 따라 담요가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점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사건과 이야기가 병치되듯이 구성된 부분은 소설적 재미를 더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행 등의 묘사가 좋았고, 결말도 인상적입니다. |
| 책다름 출판사에서 출간된 ' 최서해 담요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567)' 작품 리뷰입니다. '담요'라는 제목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근현대 문학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을지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서해라는 작가님만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