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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03권에서는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운명의 해답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마지막 사투와, 어떤 시련 속에서도 결코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단단한 각성이 독보적인 몰입감을 안겨줍니다. 오직 상대만을 향한 집착에 가까운 짙은 애정 속에서 드러나는 무방비한 갭 모에와, 둘만의 스킨십 뒤에 숨겨진 풋풋하고 다정한 진심이 심장을 기분 좋게 조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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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주지 않으면 3권 구매했습니다
##### '접문 질환'을 앓고 있는 같은 반의 미소녀, 우에노하라 린코의 '약'으로서 그녀와 키스하는 관계가 된 사토 유타. 그런 사토에게 끌리는 린코에게 사토는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만다…. 어색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생각지도 못 한 진단 결과로 더욱 복잡해지는데! 키스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서투르기 짝이 없는 사랑의 결말은…?! #####
잼있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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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작품들을 읽다 보면 초반의 분위기와는 달리 뒤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흥미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한 작품들을 쉽게 손에 놓을 수 없어서 어거지로 시리즈의 신간을 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더욱 독자로서는 아쉽고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읽은, 키스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려 3권은 작품 전개에 있어서 하나의 반전을 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다가오지 않는 이야기의 흐름이라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받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느낌이 오게 되면 뒤 내용이 어지간히 흥미롭게 전개되지 않는 이상 작품에 대한 흥미도가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 반전이 있는 내용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급격한 상황의 변화를 너무 작품 초반에 진행한 것이 이런 느낌을 받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이야기의 근본적인 부분이 흔들린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과 히로인 간의 밀고 당기는 모습 등이 이어지면서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부분들이 더욱 많겠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만들어 내는 에피소드가 이번 권에 들어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 전개부터 매우 인상적인 이야기의 구성이라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시리즈를 꾸준히 읽게 되었는데 이번 권은 정말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키스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려 3권이었습니다. 반전이 있는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어야 함에도 그런 부분에서 치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안타까운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