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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 × 밀레니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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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세계 노동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내일의 경제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때로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듯 세밀하게, 때로는 짧은 영상 속 깊은 감동으로 전해온 <지식채널ⓔ>가 책으로 새롭게 엮은 ‘지식채널 시리즈’로 독자들을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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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세계 노동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내일의 경제


우리 삶에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때로는 현미경으로 살펴보듯 세밀하게, 때로는 짧은 영상 속 깊은 감동으로 전해온 <지식채널ⓔ>가 책으로 새롭게 엮은 ‘지식채널 시리즈’로 독자들을 만난다. 『EBS 지식채널×밀레니얼 경제』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를 주제로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경제 흐름, 새로운 경제 키워드를 살펴본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로, 이들은 오늘날 세계 노동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과 함께 코로나19의 대유행,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지각변동 등 다양한 변수들이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지금, 위기와 변화 속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경제적 사고를 해야 할까? 『EBS 지식채널×밀레니얼 경제』는 인공지능과 일자리 감소, 근로자로서의 권리, 미래의 직업 등 밀레니얼 세대의 삶 그리고 노동과 직결된 문제에서 출발해 경제 사고의 전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업가 정신, 공존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다룬다. 또한 플랫폼 노동, 구독경제, 푸드테크, 사회적 기업, 도시재생 등 오늘의 경제 흐름과 다가오는 경제를 예측하게 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오늘의 키워드로 읽는 EBS 지식채널ⓔ
2,500여 편의 방송에 압축된 ‘살아 있는 지식’을 만나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식채널ⓔ>는 2020년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의 방대한 ‘기록’을 만들어왔다. 5분 남짓 짤막한 영상 속에 자연nature, 사회society, 과학science, 경제economy, 인간human 등 ‘e’를 키워드로 한 다양한 주제를 담아냈고,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식채널ⓔ>는 세상 곳곳, 우리 삶 곳곳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오늘’의 키워드를 선정해 그로부터 확장되는 지식과 정보를 전해왔다. 2007년부터 책으로 출간된 『지식ⓔ』 시리즈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BS의 단행본 브랜드인 EBS BOOKS가 새롭게 선보이는 ‘EBS 지식채널’ 시리즈는 각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최근 <지식채널ⓔ> 방송편에서 압축적으로 소개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보다 깊이 있고 풍부하게 다룬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청년 실업과 노인 빈곤 등 경제적 공포가 지배하는 시대,
기본소득은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 수 있을까?


『EBS 지식채널×밀레니얼 경제』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PART 1 밀레니얼 세대의 일과 미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변화하는 직업과 일의 세계, 밀레니얼 세대가 마주칠 노동 환경 등을, ‘PART 2 급변하는 시대, 경제 사고의 전환’에서는 경제적 사고의 전환, 내일의 경제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경제적 가치 등을 살펴본다. ‘PART 3 공존을 위한 경제’에서는 교육의 기회, 도시 재생 등 공공 프로젝트의 성격을 지닌, 보다 넓은 의미에서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다룬다.

j*****9 202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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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밀레니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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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은 education, people, science, economy 등 다양한 주제를 감각적인 영상과 자막으로 주제를 쉽게 풀어주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아마 모르는 분은 없을 듯 하다. 지식채널에서 주기적으로 방영한 주제들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밀레니얼 경제 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일컷는데 이 책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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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은 education, people, science, economy 등 다양한 주제를

감각적인 영상과 자막으로 주제를 쉽게 풀어주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아마 모르는 분은 없을 듯 하다.

지식채널에서 주기적으로 방영한 주제들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데

이번에는 밀레니얼 경제 편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일컷는데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가 맞아할 다가오는 경제에 관한 이야기다.

인공 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이 판도를 바꾸는 시대

청년 실업과 노인 빈곤의 시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를 살아야하는 나를 위한 이야기다.

 


 

 

엘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이렇게 말한다.

"기업은 쏙 100마일로 달리는제 정부는 25마일, 정치조직은 3마일, 법률은 1마일로 변화하므로

그 편차가 경제 사회 발전을 저해한다."

블록체인, 공유경제, 무인자동차 등의 주제에서 많이 느껴보았던 규제의 공백과 걸맞지 않는 제도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를 어떻게 쫓아가야하나 걱정이 많은데

정부의 낡은 규제는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변화는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말을 느끼는 요즘이다.

 

지식채널의 책이기 때문에 어렵지도, 길지도 않다.

짤막짤막한 단편적인 글들 속에서 키워드를 찾아내고,

거기서 인사이트를 얻어야한다.

그러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에 시대를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고,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 무게로 만들어져 있어 꽤나 유용하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k*******1 202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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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지식채널 밀레니얼 경제 : 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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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을 즐겨보는 1인으로서, 지식채널 방송에서 다뤘던 주제가 책으로 묶여 나오는 것을 기다린다. 5분 남짓의 짧은 영상이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흐르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처음의 이미지와 질문 혹은 문장이 어떤 의도로 선택되었는지 번쩍- 하는 깨달음과 함께 그 영상을 보기 전과는 아주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게 바로 지식채널e의 힘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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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을 즐겨보는 1인으로서,

지식채널 방송에서 다뤘던 주제가 책으로 묶여 나오는 것을 기다린다.

5분 남짓의 짧은 영상이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흐르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처음의 이미지와 질문 혹은 문장이 어떤 의도로 선택되었는지

번쩍- 하는 깨달음과 함께 그 영상을 보기 전과는 아주 다른 생각을 갖게 된다.

 

이게 바로 지식채널e의 힘이다.

다만, 아쉽게 흘러가버리는 영상보다 (비록 멋진 음악을 포기해야하지만)

조금 더 글자가 많아 궁금했던 이야기를 훨씬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는,

(게다가 취재에 공을 들인 제작진들의 시간과 노고가 오롯이 전달되는!)

지식채널의 도서 시리즈가 이번에 픽-한 주제는 밀레니얼 경제다.

 

 

 

MZ세대라는 밀레니얼들이 뛰어들게 된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은

세계 어디나 그렇듯 녹록하지 않다.

 

부모세대보다 가난할 세대인 그들은

학벌-경력-경험 모두 풀스펙을 갖추고 높아진 눈높이에 걸맞지 않은

한정적이고 불안정한 일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그나마 인간끼리의 경쟁이라면 형편이 좀 낫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누구나 들어봤지만 그다지 실감하지 못했던 변화의 시대를

MZ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미 살고 있다.

 

효율성과 생산성이 기계나 인공지능에 현격하게 못 미칠 인간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는) 자유와 평등, 시스템을 기본적인 세팅값으로 획득한

MZ세대들은 청년실업과 고령화 사회로 인한 부양의 부담이라는

경제적 난국과 위기를 어떻게 기회와 도전으로 만들 것인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삶의 스타일도 변하고,

다양한 형태의 소비와 생산이 나타났다 사그라지는 속도가

기성세대가 적응하는 정도를 넘어선 밀레니얼의 경제가

과거의 그것과 다른 점과 변하지 않는 점은 무엇인가?

 

 

 

가격보다는 가치를 소비하고

차별과 평등, 기득권과 사고의 전환, 혐오와 공존이 미묘하 선을 타고 넘나드는

복잡하고 다각적인 MZ세대들의 일과 미래에 대해 질문하고 예측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남의 일 혹은 특정 세대라고만 여기던 변화를 만드는 힘을 사용할 주체는

지금, 여기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그래서, 그냥 두고만 볼 것인가" 를 감각적으로질문하고 촉구하는 영상과

"왜 이렇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책을

자유롭게 오고가며 지식채널e의 다음 시리즈를 기다린다.

 

 

 

 

 

 

 

 

# EBS북스 #미래예측 #ebs지식채널밀레니얼경제 #경제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 #다가오는경제

r***n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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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               지은이 : 지식채널 ⓔ 제작팀 해설글 : 김은경, 김정은, 임항, 장우진, 정희정 발행일 : 2020년 12월 30일 1판1쇄 펴낸곳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도서가 : 16,000원                 코로나19, 일명 COVID-19 불리기도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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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

 

 

 

 

 

 

 

지은이 : 지식채널 ⓔ 제작팀

해설글 : 김은경, 김정은, 임항, 장우진, 정희정

발행일 : 2020년 12월 30일 1판1쇄

펴낸곳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도서가 : 16,000원

 

 

 

 

 

 

 

 

코로나19, 일명 COVID-19 불리기도 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영증은 2019년말 중국 우한에서 집단 발병하기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 질환입니다. 스페인독감, 사스, 메르스 등 지금까지 인류를 위협해 온 많은 바이러스들이 있었지만 이번 것은 전세계적으로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여파를 남기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는 대인접촉을 완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렇게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언택트공연, 랜선여행 등 새로운 신조어 많이 파생될 정도로 집콕이 일상이 되고 있는 요즈음 독서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간 공사다망한 관계로 한동안 책을 놓고 지냈는데 오랫만에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관련된 내용의 서적으로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라는 책이었죠. EBS 방송에서 방영하는 지식채널ⓔ의 애청자이기에 이 책 역시 의심없이 선택하였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예전 발간된 지식채널ⓔ시리즈에 비함 내용이 좀 길어졌단 변화가 있었지만 그만큼 더 깊어진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밀레니얼 세대의 일과 미래>이고 두번째는 <급변하는 시대, 경제 사고의 전환>, 세번째는 <공존을 위한 경제>입니다. 각 파트에는 5~8개의 부제들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각각 다양한 여러 갈등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서 제목처럼 그 내용은 경제생활과 관련된 것들이지만 그 내용들을 알면 알게 될 수록 그 심각함이 남의 일 같지 않게, 절절하게 와닿더군요.

 


 


 

 

 

 

 

먼저 밀레니얼(Millennials) 의미가 뭔지부터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차 다음 페이지에 친절하게도 이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었어요. 책에 나온 설명에는 밀레니얼세대는 Y세대와 같은 말로서 X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집단을 말한답니다. 일반적으로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도 초반까지 출생한 베이붐세대의 자녀 세대를 말한다는데 다른 말로 에코붐세대(echo Boomers)라고도 한다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그리 밝지만은 않은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직원이 됐습니다>란 제목으로 좋은 내용일 듯 보이지만 부제<10년간 일했지만..... 나는 비정규직 노동자였습니다>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사회의 직업 구조에 대한 문제 이야기입니다. 책에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얻는 사람을 의미한다는 '플랫폼 노동자'란 말을 하고 있는데 플랫폼 노동은 1회성, 비상시적, 비정기적 일거리 1건당 일정한 보수를 받으며 고용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일하면서 근로소득을 얻는 근로형태이고 이 형태에 종사하는 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라 자영업자라 합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형태의 노동자는 최저임금이나 4대보험 보장을 받지 못하고 퇴직금도 없으며 신속함이 중시되는 업무 특성상 사고의 위험도 높답니다. 이러한 플랫폼 노동자들이 갈수록 증가하는게 문제라는게죠. 다행스러운건 2017년에 정부는 플래폼 노동자들의 산재보험 가입을 가능하도록 했고 2019년 고용노동부는 음식배달 앱과 개인사업자로 계약을 맺고 배달을 대행하는 라이더들을 배달앱 회사 소속 근로자라 판단했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도 적용되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2016년 세계 1위의 고수 이세돌을 4승 1패로 격파한 일로 전세계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인공지능(AI)는 빅데이터와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스스로 패턴을 찾고 학습을 하여 수많은 경우의 수를 검색하고 검토하여 최선의 방책을 선택하게 해준다죠. 그 결과 인간을 절대 이길 수 없다던 바둑에서도 인공지능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과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빠르게 퍼져 나갔죠.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서 2020년까지 총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 전망했답니다.

책에 따름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실업 사태와 사회의 혼란을 피하기는 어렵고 의사나 변호사, 애널리스트와 같은 고소득 전문직부터 실직하게 될 것이라 하면서 자동화될 수 없는 인간 본연의 역량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재편되어 중산층은 붕괴되고 일자리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는 물론 청소년 세대에게는 더욱 더 암울하기만 한 미래 전망인 듯 하지만 실제 어떻게 진행되고 변화할런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책에는 인상적인 기업 이야기가 한편 수록되어 있습니다. <어느 기업가의 행복 찾기>의 내용인데 재포스(Zappos)라는 미국의 온라인 신발판매 회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태 들어본 적 없는 회사인 재포스의 창업자는 토니 셰이(Tony Hsieh,1973~2020)라는 스물넷의 청년으로 행복한 직원들로부터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생각 하에 소통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갔고 그 결과 성공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책은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있어서 일하고 싶은 기업의 특징은 일대 한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일의 즐거움을 되살아나게 만드는데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급여와 복지 수준만 개선하거나 조직을 수평적인 체계로 개편한다고 해서 최고의 직장이 되거나 세대 갈등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것이죠. 쉽게 풀기 어려운, 매우 복잡한 문제같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공간)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왔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중앙간선도로-터널(빅딕) 프로젝트 내용도 인상적이었지만 놀라웠던 건 우리나라 사례였어요. 몰랐는데 영세 봉제공장이 모여 있는 동대문시장에서도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2015 동대문 오리지널 프로젝트'는 혁신적 공간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품을 이끌어 냈다는군요. 

2014년 무렵 동대문 상가의 낡은 옥탑방과 넓은 옥상에 일군의 예술가들이 둥지를 특기 시작했답니다. 그들은 옥상에 쌓여 있던 25톤의 쓰레기를 치우고 그 속에서 발견한 오래된 물건들을 전시하고 텃밭을 일구면서 동대문 옥상 워크숍을 열고 옥탑방 리모델링 디자인을 실행했답니다. 일군의 봉제사들은 주문받은대로 옷을 만드는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만들고 싶은 디자인으로 봉제를 해보기로 하고 일부러 구멍을 낸 티셔츠 100벌을 전시했는데 이것이 바로 '2015 동대문 오리지널 프로젝트'랍니다. 

전시가 끝난 뒤에는 옥상에서 고기 파티가 열렸고 이후 버려진 공간이던 '동대문 옥상 낙원'은 2천여명이 방문하는 세대 교류의 장이 되었고 이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네요. 흐흠.. 서울 한복판에 이러한 공간이 있었다는걸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책은 밀레니얼 세대면 공감할 만한 여러가지 사회경제적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 X세대들에게도 뜨끔하면서도 남의 일 같지 않은 내용들이죠. 앞으로 세상이 정확히 어떻게 변화해 갈런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방향만은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많은 미래에 대한 예측 서적들을 출간하는 것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지금까지 흘러온 과거사를 살펴보면 자원에서 지식정보로 점차 그 중심점이 변화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창의성과 융복합능력이 중요해 질 거 같습니다. 이것만큼은 결코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넘어설 수 없을 거 같으니까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h******9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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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지식채널 × 밀레니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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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e"는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합니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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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e"는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합니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지요. 

책으로 만나는 지식채널 e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 편들을 시리즈로 엮어나갑니다. 

미래예측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로 21세기 경제는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점을 생각해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1부 밀레니얼 세대의 일과 미래'엔 

국회 환경미화원을 위시한 플랫폼 노동자, 남녀고용 평등법과 유리천장 지수,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미래, 실업자의 이름 없는 시간, 

냉장/냉동창고에서 일하는 노동자, 편의점과 아르바이트 노동자, 

고등학생의 현장실습, 밀레니얼 세대의 일을 말합니다.

 

그중에 4번째 빈칸 가족을 읽으며 

앞으로 저희 아이의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취업 준비생은 직업란에 무엇도 표기할 수 없고, 

그의 부모들은 직장에서 은퇴한 후에 다시 취직을 해서 

장성한 자식들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주변에서 많이 접하는지라 남 일 같지가 않았어요.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에선 기본소득을 설명합니다. 

기본소득은 찬반이 나뉘어 팽팽한 의견이 진행 중인데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저도 편의점 알바를 생각하고 있던 차에 

6번째 편의점 알바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편의점을 찾는 고객은 하루 평균 362명, 4분에 1명꼴입니다. 

혼자서 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손님이 언제 올지 몰라 제때 밥을 먹기도 어렵고,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눈치작전이 필요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물건만 판매하던 것에서 

호빵과 군고구마 찌기, 피자와 빵 굽기, 치킨 튀기기, 커피 머신 관리, 

교통카드와 문화상품권 판매, 은행 ATM 서비스, 

복권 판매와 당첨금 배부, 야외 테이블 관리, 택배 수령과 배송 관리, 

세탁물 접수, 세금 납부 대행, 휴대전화 충전 등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성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최저임금 아르바이트의 씁쓸한 단면을 보여주는 편의점은 

지금도 많은 한국인에게 첫 직장 그리고 마지막 직장이 되고 있습니다.

 


 

'2부 급변하는 시대, 경제 사고의 전환'에는 

미래를 상상한 사람들, 토니 셰이의 행복 경영 실험, 

인간을 위한 기술혁명, 서머리 콘텐츠, 미래의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3부 공존을 위한 경제'는 꿈꾸는 행동가들, 벽 속의 구멍 프로젝트, 

모든 이에게 햇살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히트 상품과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보여줍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경제는 어떤 모습일지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에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대라고 하죠.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청년 실업과 노인 빈곤 등 경제적 공포가 지배하는 시대, 

기본소득은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세계 노동인구의 50%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밀레니얼 경제의 모습을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에서 살펴보길 바랍니다.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BS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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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세계 노동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 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내일의 경제에 관한 책이다미디어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언급하는 횟수가 많아진 것 같다 예전에는 어른들의 세대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어느덧 내가 그 밀레니얼 세대가 되어 밀레니얼 세대들이 살아가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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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맞이할 '다가오는 경제'

세계 노동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며 유력한 소비 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내일의 경제에 관한 책이다

미디어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언급하는 횟수가 많아진 것 같다

예전에는 어른들의 세대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어느덧 내가 그 밀레니얼 세대가 되어

밀레니얼 세대들이 살아가는 여러 가지 방식을 알아가고 있다

?

과거엔 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졸업을 안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자신만의 일을 하기도 한다

결혼도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

밀레니얼 세대의 일과 미래

밀레니얼 세대는 미국에서 1981~ 1996년생까지를 이르고 대부분 베이비붐세대의 자녀라 에코붐 세대라고도 한다

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딱 30살이 되었다

어렸을 때 그리던 30살은 뭔가 많이 어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 보다 30살은 어리고 아직도 도전하기 늦지 않은 나이다

?

여기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편의점-꿀 알바인 줄 알았는데..이다

편의점에 근무한지 어느덧 5년 차가 되었다

계산만 하면 되는 일인 줄 알고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복잡한 기술이 없어도 되는 일이라 단순 업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편의점에서는 이제 ATM기 인출도 할 수 있고, 택배도 보낼 수 있다

손님 물건 계산뿐만이 아니라 물건 정리,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최저 시급을 받는 것에 비해 일에 강도는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직장을 다니지 않고 그냥 일 자체를 하면서 돈을 버는 밀레니얼 세대들

나도 그중 하나이다

물론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지만 일하는 행위가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앞으로는 일하는 행위라고 느껴지지 않고 재미로 무언가를 하더라도

근로소득이 아닌 다른 소득으로 창출되어 일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아니 당연한 직장은 없듯, 당연한 일도 없듯, 지금도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지듯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경제가 바뀌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v*******2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bs지식채널 밀레니얼경제 # 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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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경제란?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인구 집단을 일컫는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경제를 의미한다.   이 책은 EBS 지식채널, 5분의 영상에 우리 삶과 연결된 주제들을 담아낸 방송 편을 엮은 책이다. 경제위기에 치닫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이후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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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경제란?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인구 집단을 일컫는데

유력한 소비집단이자 조직의 주류로 성장한 세대가 변화와 위기 속에서 만들어갈 경제를 의미한다.

 

이 책은 EBS 지식채널, 5분의 영상에 우리 삶과 연결된 주제들을 담아낸 방송 편을 엮은 책이다.

경제위기에 치닫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이후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기회를 주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지난 2020년은 예상치 못한 경제 위기의 해였다.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불어닥친 고용한파는 그 어느 해 보다 잔인했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플랫폼 노동자로 몰리거나

아예 경제활동 자체를 못한 이들이 많았을 텐데

그 반면엔 극적인 성장을 했던 기업이나 사업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나와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고 어느 부분은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마주하고 나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이 책의 구성은 총 3가지 파트로 되어있다.

/ 밀레니얼 세대의 일과 미래

/ 급변하는 시대, 경제 사고의 전환

/ 공존을 위한 경제

 

추천 독자는 밀레니얼 세대와 그 세대와 밀접하게 연관되었거나 밀레니얼 세대와 일을 해야 하는

기존 세대 모두 읽어본다면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남녀 고용 평등 법과 유리천장 지수

남녀 임금격차 1위.

유리천장 지수 꼴찌.

이 극명한 결괏값을 보고 정말 답답한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 이유를 이 책을 논하며 적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이 같은 수치도 변화가 생기길 바라본다.

 

IT관련이야기도 많이 공감하며 읽었고, IT강국은 결국 과중업무가 일상이었던 이들이 일구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과도한 업무로 취급받던 IT업계는 포괄임금제 폐지와 자율출근제 도입을 하며 환경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IT업계의 코로나 시대 대활약은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와 반면, 편의점이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에 관한 내용, 냉동창고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등

나는 소비자로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쉬기 위해 오늘도 일합니다

p110

 

밀레니얼 세대에게 일의 가치에 대한 글을 많이 들었다.

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금 내가 수행하는 업무가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건 꼭 밀레니얼 세대에 해당하진 않지만 최근 들어 이런 양상이

더욱더 두드러졌다는 점은 익히 들어왔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야근을 마다하지 않고 내 시간을 전부 바친 세대에서

돈은 더 적게 벌더라도 나의 시간이 소중한 세대라는 점은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경제적 변화가 이토록 급격하게 이루어진 시대에 맞게 사고의 변화를 강조하며

그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방향도 엿볼 수 있었다.


 

내가 기억하고 싶은 한 가지

이 책을 읽다가 문득 스스로에게 질문 하나를 던졌다.

왜 책을 읽는거지?

책을 읽고 나는 변하였는가?

책을 읽고 나와 내 주변을 사람들을 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나?

 

대답은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고 변화되는 것도, 변하지 않는 것도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록을 한다는 것은 분명 나란 사람을 어제보다는 나아졌다고 줄기차게 증명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적어도 작은 한권의 책이 주는 깨달음은 꽤 크다.

그리고 경제적 사고의 변화가 필수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편하게 사용하던 것들이 사라지고 구석에 조용히 있던 서비스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앞으로 경제적 주체가 될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그 세대와 어우러질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대로 불리워지며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공존'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g 2021.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주목해야 할 19개의 우리 시대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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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경제가 위축된 이 마당에 날개를 단 듯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업계가 있다. 배달 관련 직종이다. 밖에 나가는 게 겁나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에 다른 민족이 되어버린 그 플랫폼에서 음식을 배달시킨다. 2019년쯤부터 서울바닥이 베트남인지 인도네시아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오토바이가 늘었다. 배달업의 상징인 오토바이는 향후 몇 년 동안 꾸준히 폭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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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경제가 위축된 이 마당에 날개를 단 듯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업계가 있다. 배달 관련 직종이다. 밖에 나가는 게 겁나지만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에 다른 민족이 되어버린 그 플랫폼에서 음식을 배달시킨다. 2019년쯤부터 서울바닥이 베트남인지 인도네시아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오토바이가 늘었다. 배달업의 상징인 오토바이는 향후 몇 년 동안 꾸준히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더욱 무법 천지가 될 것이다.

 

 

 

배달앱 등의 플랫폼에서 일거리를 찾아 생활하는 노동자를 플랫폼 노동자라 부른다. 대리기사, 배달업 종사자, 이사 보조자 등 플랫폼이라는 생태계에 속해 있다면 모두 플랫폼 노동자라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권 노동자의 30%, 미국의 경우도 20% 이상의 노동자가 플랫폼 노동자이다. 우리나라에도 대략적으로 50만이 넘는 플랫폼 노동자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일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있었을까? 앱에서 청소를 도와달라는 사람을 찾아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 세상이 올 줄. 오토바이 앞에 뭔가 투박하고도 멋진 거치대를 달고 스마트폰 2대를 내비게이션과 소통의 창구 삼아 하루 100건의 배달을 뛰게 될 줄. 세상이 급속도로 변한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충격 속에 세상의 형태는 보다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는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사회의 작은 귀퉁이를 전하는 대표적인 컨텐츠 EBS 지식채널이 이 시대의 경제상에 대해 펴낸 책이다. 약 2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비정규직이라는 우리 사회의 오랜 고민, 기술만능주의가 빗어낼 미래의 참상, 어느 정권에서도 보호받지 못했던 고등학교 직업 교육생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면을 보여준다. 그리 길지 않은 지면에 20개 정도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각각의 이야기는 간결하게 진행된다. 허나 그 깊이가 결코 얕지 않다. 담백하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미처 몰랐던 이 시대 경제상의 명과 암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

15년 간의 투쟁 끝에 마침내 국회 청소노동자들은 정규직 신분이 되어 국회 사원증을 받을 수 있었다. 5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오르지 않는 월급과 언제든 소속된 하청업체가 고의적으로 부도를 낼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마음이 무거웠다. 필자의 어머니 또한 15년을 비정규직으로 고된 삶을 살아오셨기에 그 4음절의 단어가 얼마나 무겁고 불공평한 단어인지 잘 알고 있다.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를 떠나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직업과 계급에 대한 귀천 의식,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우리는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다.

박정희 정권 때는 중화학 공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업 고등학교라는 이름의 특수한 목적을 지닌 학교를 많이 만들었었다. 정권의 수요에 따라 그 이름을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다양하게 바꾸어 왔지만 본질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가끔 자녀에게 '까끔하고 교양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부모가 배달일을 하는 사람들의 양성소로 치부하며 한없이 괄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해당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직업 훈련을 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1~2학년 때의 전공과 상관없이 빵 공장이나 식료품 창고 등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느 법에 의해서도 보호받지 못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그러한 위치에 있는 자들은 다치고 죽어나간다. 한국의 산재 비율은 그 옛날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하루에 5명 이상의 사람들이 산업재해의 피해자가 된다. 그 안에 우리 학생들 또한 포함된다. 이제 겨우 19살에 불과한 어린 학생들이 발 디딜 곳은 어디인가. 언제까지 하루 아침에 꿈과 건강을 잃고 고통받아야 한단 말인가.

1990년대쯤 편의점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깔끔한 통유리창으로 인테리어를 한 점포는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세련되고 멋지며 떳떳한 일이라는 걸 뽐내는 듯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당시에는 고학력의 중산층이 주로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 자리잡았던 게 편의점이다. 30년이 지난 지금 편의점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사람도 편의를 이용하는 사람도 모두 저소득층이 되고 있다. 물건을 진열하고 계산만 하면 되었던 옛날에 비해 지금은 편의점에서 온갖 일이 가능해졌다. 고구마도 구워야 하고, 치킨도 튀겨야 하고, 버스 카드도 충전해줘야 하고, 점포 내부에 위치한 ATM이 안 되면 잘 모르지만 가서 한번 봐줘야 한다. 근무 여건은 점차 열악해지고 있다. 돈이라도 제때 잘 받으면 다행이지만 그것도 아니다. 옆나라 일본에 비해 인구 비율상 우리나라의 편의점은 그 수가 2배에 달한다. 2018년을 기준으로 4만개를 넘긴 편의점이 의미하는 바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의점이다.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매출을 확보할 수 없는 편의점이 1만 개 이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니 임금 체불이 여전히 발생하고,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면서 말만 '사장'인 노동자 사장이 생기는 것이다. 모든 것은 어디에서 왔을까? 매출 확대에만 혈안이 되어 가맹점을 주먹구구식으로 늘린 대기업의 잘못은 어느 정도일까. 아니면 아무것도 모른채 무모하게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가맹주 탓일까.


시대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글이 다수 실려 있다. 하나하나 곱씹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해야 하는 사안들이다. 자신의 이야기는 설령 아닐지언정, 자신의 친구, 가족, 이웃 즉 우리 서민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육류 소비량 증가, '새벽' 배송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 새벽 3시에 냉동 창고에 투입되어 영하 30도의 기온을 견디는 노동자는 결코 스스로에게 결코 다가오지 않을 미래라 볼 수 없다. 시대가 곪고 썩는다면 언젠가는 마주할 수밖에 없다. 그전에 우리 대다수의 서민들은 이 시대의 경제를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곪은 곳을 잘라 도려낼 수 있도록.

우리 시대가 마주한 19개의 섬뜩한 경제 이야기,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였습니다.

* 본 리뷰는 EBS BOOKS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s******8 202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경제적 해법이 없는 세대를 위한 부끄러운 사회의 현실과 대안을 찾아서
"경제적 해법이 없는 세대를 위한 부끄러운 사회의 현실과 대안을 찾아서" 내용보기
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경제적 해법이 없는 세대를 위한 부끄러운 사회의 현실과 대안을 찾아서     먹고 살기 위한 끝없는 경쟁에 우리는 내몰렸습니다.   어느 세대 이야기일까?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 모든 나라, 아니 우리나라만 대입해도 전연령층에 해당하는 상황. 매년 불황이라며 얼굴에 근심을 가지고 인터뷰에 응하던 상인들을 TV에서 보던 시절이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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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X 밀레니얼 경제 : 경제적 해법이 없는 세대를 위한 부끄러운 사회의 현실과 대안을 찾아서


 

 

먹고 살기 위한 끝없는 경쟁에 우리는 내몰렸습니다.

 

어느 세대 이야기일까?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 모든 나라, 아니 우리나라만 대입해도 전연령층에 해당하는 상황.

매년 불황이라며 얼굴에 근심을 가지고 인터뷰에 응하던 상인들을 TV에서 보던 시절이 그리워질 줄 아무도 몰랐다.

21시까지 영업제한으로 빚을 내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비대면 시대에 증가하는 터치 스크린 주문 키오스크는 익숙해졌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통칭한다.

미국의 경우 1981~1996년생을 가리킨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주요 구성이라 에코붐 세대 (Echo Boomers)라고도 한다.

 

어떤 세대들보다 풍요로운 유년기 시절을 보내고, 빈곤이나 궁핍이라는 단어에 대해 낯설음을 가진 세대이지만, 막상 사회생활에 등장할 때쯤 일자리의 급속한 축소로 과거에 비해 불안하고 우울한 고용시장에 갈려 나가는 세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첫번째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

책에서 편의점에 대한 정의를 한 문장으로 깔끔하게 표현하지만, 편의점의 무인화 가속은 첫번째 직장의 지위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첫번째 이자 마지막 직장은 라이더로 바뀔지도 모르겠다.

 

최근 주요 배달 앱 회사들과 보험사들이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최소한"의 보장을 담보로 한다.

 

피와 땀을 흘려 만든 노동자의 보호막을 노동자 스스로 걷어내고 있는 형국이다.

"플랫폼 노동자".

단어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르바이트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기업의 부스러기를 먹는 노동계층이 생긴 상황이다.

끝없는 경쟁에 밀리고 밀려 더이상 후퇴할 수 없는 낭떠러지로 몰렸다.

전세계 플랫폼 노동자 비중을 보면 놀랍기만 하다.

-미국 26%, 프랑스 30%, 독일 25%

1억 2천만명이 전세계적으로 플랫폼을 위한 초단기 일자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나간다.

우리라는 어떨까? 54만명으로 추산함 전체 취업자의 2% 정도로 추정한다. 배달 앱은 물론 대리기사, 퀵서비스, 꽃배달 등의 일자리 숫자가 포함된다.

요즘 배민 라이더스나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의 증가세를 보면 단기일자리는 투잡, 쓰리잡의 형태로 노동시간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보려는 마음이야 국가가 만들어내지 못한 일자리 상황에서 불가피한 상태이지만, 최소한의 안전망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사회의 고질적인 노동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지 말라고 갑질 부리는 일부 몰지각한 사회 구성원들은 덤이다.

 

책에서는 영혼까지 갈아 넣은 게임개발자들의 애환과 과로사에 대한 부분도 언급된다. 중소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노동법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일자리 부족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순응하며 오늘도 지친 하루를 살고 있다.

노동자의 가치와 권리를 하찮게 만들어버린 대기업 드라이브 경제정책의 망령은 2021년에도 대한민국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현실을 잘 드러내는 사례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단순 노동시장의 인력소요를 대체한다면 앞으로 노동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

SF영화에서나 등장한 로봇과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터치 스크린 키오스크는 이미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익숙한 햄버거집 셀프서비스는 사실상 원조 격 되겠다.

편의점으로 구직자와 퇴직자가 몰려 옆 빌딩에 하나씩 생기게 된 이유도 연관성이 있다.

 

책은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사고 변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여유는 없어 보인다.

미래에는 시간, 공간, 지식이 부를 창출하는 근본 요소가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개개인이 이런 대국적인 파도에 몸을 싣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치 대기업 입사 원서에 대기업 인턴 경험이 없으면 계속 낙방의 순환을 맛보는 느낌?


 

자포스의 토니 세이가 행복한 기업 만들기의 사례로 등장하며, 아마존에 멋지게 인수되는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우범지대로 낙인 찍힌 콜센터의 닭장 같던 모습만 머리 속에 아른거린다.

 

고요한 택시나 도시재생프로젝트같이 공공의 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은 적절하다.

직업이 취업준비생이 되어버린 세대들에게 사회는 영원한 죄인이 되서도 안되고, 기회를 생산하는 의무를 버려서도 안된다.

동시에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마인드를 창출해내야 한다.

어려운 고용시장에서 하루 살아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사회라는 울타리를 통해 함께 해야 한다는 의무를 고취시키고, 최소한의 안전망을 기필코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공공의 활동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사업가들에게 장소를 제안하는 사업도 동반되어 소수만이 맛보는 감질나는 기회이지만 확산과 정착을 위한 고민도 하고 있다는 증명을 해야 한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 이후로 전개될 고통스러운 경제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 것이며, 국가와 사회는 국민들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준 소중한 독서였다.

아울러 편의점과 치킨가게로 합류되는 베이비부머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도 만드는 능력을 가진 정부를 기대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g******e 2021.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식채널'로 돌아온 '지식e'
"'지식채널'로 돌아온 '지식e'" 내용보기
아직까지 방영되고 있는지는 몰랐다. 꽤 오랫동안 EBS에서 방영된 <<지식e>> 프로 그램을 챙겨보고, 책으로 엮어나오던 시리즈는 빠짐없이 보았다. 제법 골수팬이었다 자부했는데 1~2년 잊고 있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간코너에서 발견한 2권의 책. 반가운 마음에 석가탄신일과 출퇴근길 2일간 2권의 책을 모두 읽었다. 청년실업, 인공지능, 노인빈곤 등의 경제적 불안요소들이 미
"'지식채널'로 돌아온 '지식e'" 내용보기

아직까지 방영되고 있는지는 몰랐다. 꽤 오랫동안 EBS에서 방영된 <<지식e>> 프로
그램을 챙겨보고, 책으로 엮어나오던 시리즈는 빠짐없이 보았다. 제법 골수팬이었다
자부했는데 1~2년 잊고 있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간코너에서 발견한 2권의 책. 반가운 마음에 석가탄신일과
출퇴근길 2일간 2권의 책을 모두 읽었다.
청년실업, 인공지능, 노인빈곤 등의 경제적 불안요소들이 미래에는 어떤 변화와
새로운 경제모델이 가능할지를 고민하게 하는 '밀레니얼 경제'편.
인간의 야만과 자연의 신비, 앞으로 지구공동체의 운명을 결정지을 인간의 선택은
어떤 모습일지를 고민하게 하는 '살아남은 자의 조건'편.
짧은 다큐멘터리에 담지 못하는 세부적인 정보들을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담한 책
으로 엮었다. 짧은 호흡에 읽을 수 있는 20편의 글은 제법 묵직한 생각거리와 다양한
지식의 가지치기를 제공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2021.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