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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랑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서 주문해서 읽었어여. 마침 생활예절 작가님이라고 해서 기대도 되었구여. 현실에 두 발을 붙이고 쓴 책 같아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너는 잘될 것이다라고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떻게 행동해야 예민하다고 괜히 트집 잡히지 않으면서 저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알려주네요. 무엇보다 곰인 척하는 여우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한번씩 깨름칙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작가님은 그 순간들을 귀신같이 알아채고 짚어주고, 그때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도 기막히게 알게 됐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구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입니다. 예전부터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기만 하다가 문득 읽고 싶어져서 주문해봤어요. 위로만 가득한, 뭐든지 괜찮아 괜찮아 하는 식의 갬성 가득 에세이 아니고, 정신 차리고 좀 더 현실 자각하게 만드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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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실수는 절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고, 인연을 맺고 끊는 일을 마트에서 물건 사고 영수증 끊듯이 쉽게 생각합니다. 그런 건 현실이 아닙니다. 꿈입니다. 이제 그만 깨어날 때도 됐습니다. 선생님. 정신 차리세요."
학창시절에는 그래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무언가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 자립을 하면서부터는 자기 성찰을 하지 않으면 나에게 '정신 차리라' 고 따끔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그저 '아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인가보구나.' 이런 반응으로 무심결에 아무렇지 않는 척 반응하곤 하지 않는가? 내 자신의 고집불통과 오만한 행동들이 너무 우세해있을때, 진짜 정신 좀 차려야 할텐데...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를 위한 책처럼 느껴졌다. 책의 내용에 나온 사례들이 현실 기반으로 나온 조언들이라서 무척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책에 여러가지 '띵언' 들이 많은데, 그 중 이 간단한 문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렇구나"
"그냥 생각을 조금 바꾸면 쉽습니다. 갈구하지 않으면 됩니다. 애정이든, 우정이든, 요구 사항이든 그 무엇이든요. 생각해 봅시다. 내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려면 인생이 얼마나 힘들어질까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나를 중요히 생각하게 하려면 인생이 얼마나 고달파질까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구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렇구나'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삶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것에 반응하는지 등 스스로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한다. 스스로의 멘탈 관리 능력을 돌아보고, 나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멘탈 셋팅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았다. 책 내용이 많지 않아서, 쉽게 읽기 좋았다. 다만 책에 나온 조언들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데는 실전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매번 도전하고 배우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다고 믿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