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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부사랑학교 올해로 결혼 22년차에 접어드는 지금 큰아이가 성인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다시 우리 부부를 중심으로 좋은 결혼을 만들어가고자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 <부부사랑학교 >로 도움을 얻고 싶었다. 이 책은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 게리 토마스의 책이다.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 상담학을 공부한 탁월하고 유연한 언어 구사능력을 가진 윤종석 번역가가 옮겼다. 도서출판 CUP에서 출판하였다. 나는 불교집안에서 자라나서 어릴적 불교학교를 다니고 큰스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났다. 그러나, 결혼과 함께 시댁 종교인 기독교로 개종을 하여 지금은 두자녀를 모태신앙으로 키운 집사님이 되었다. 내가 자란 불교교리가 좋았지만 한집안의 종교는 하나인 것이 좋다는 부모님의 조언에 맞춰서 내가 과감하게 선택하였고 이후로 한국형 기독교의 독특한 분위기는 나를 힘들게 하고 결혼생활을 흔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교회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불교의 깨우침처럼 성경을 깊이 생각하고 기도에 힘쓰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촛점을 맞춰서 독립적인 신앙회복에 힘썼다. 쉽지않았고 힘들었지만 말씀의 깨우침으로 이끌어 주시기에 감사가 넘쳤다. 하나님이 설계하는 결혼은 경이로운 실체다. 그렇다. 한국교회의 독특한 분위기는 내가 어울려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직접 읽고 기도가 깊어 질수록 평안함을 가져왔다. 나는 좀 독특한 기독교인으로 설교가 잘 안들릴 때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말씀의 중심을 듣고 깨달음을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며 결혼생활의 힘든 시간을 평안함으로 얻으며 유지해갈 새힘을 부어 주셨다. 이 책은 기독교색이 분명한 책으로 성경적인 부부사랑을 알려주는 참 든든한 책이다. 그러나, 종교의 다름으로 인한 거부감이 든다면 권하고 싶지않다. 현재 기독교가정이거나 기독교를 알고 싶고 기독교적인 좋은 부부생활을 원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성경구절과 연결하여 하나하나 친절한 가르침을 주는 책으로 우리가 더욱더 돈독한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전해준다. 편안하고 차분한 글로 쉽게 성경을 기본으로 부부에 대한 서로의 마음의 자세를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서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3파트의 구성으로 총24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진 구성으로 한가지의 이야기가 끝나면 <평생 사랑 가꾸기>라는 제목의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평생 사랑 가꾸기>에는 나에게 던지는 질문을 두어 내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또한 나의 반쪽에게도 질문해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가르침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이들은 신혼의 단꿈이라던데 연애기간이 유난히 짧았던 나는 신혼의 지겨운 전쟁같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넘어서 지금은 좋은 결혼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좋은 결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경을 통한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한다. 도무지 책을 안읽는 나와 다른 내반쪽에게 나는 잠들기전 이 책을 한편씩 읽어 주고 싶다. 아니 읽어 줄 것이다. 들어주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기에 내 반쪽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갖으며 ......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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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3년동안 연애를 하며 한 번도 싸운적이 없었다. 나는 밤마다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신랑은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가는 길이 쓸쓸해서 결혼을 결심했다. 뒤늦게 안 사실인데, 신랑은 나를 만나고부터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했다고 한다. 서로 천생연분이라 생각했고, 결혼을 하면 더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런데 한번도 싸우지 않았던 우리 부부에게도 결혼 후 몇 차례의 고비가 있었다. 첫번째는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한 다툼, 두번째는 첫째아이를 낳은 후 육아분담으로 인한 다툼, 세번째는 둘째아이를 낳은 후 서로 힘들다보니 사소한일에도 사사건건 다투는 일이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걸까? 궁금했다. 자주 들어가는 카페에 부부클리닉이라는 게시판이 있어서 다른 부부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읽다보면 더 우울했다. 다른 누구에게 우리 부부의 이야기를 속시원히 털어놓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참 다행이다. 이 책을 읽게 되어서. 한참 마음이 힘든 시기에 읽은 책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다. 육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무렵, 게리토마스의 [부모학교]를 읽고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았던 터라, 이 책으로 우리 부부의 관계가 다시 전처럼 사랑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읽었다.
책을 읽으며 너무도 큰 깨달음을 얻었다. 신랑 또한 하나님께서 매우 사랑하시는 아들이라는 것을... 그동안 나는 내 중심에서만 생각해왔었고, 신랑과의 관계에서 힘이 들때마다 기도를 하며 모든 것을 신랑탓을 하며 하나님께서 나만 위로해주실거라 생각했다. 또한 착하고 성실하며 능력있는 배우자를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데, 그런 배우자에 대한 감사함없이 지냈었다. 좋은 결혼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기대를 낮출수록 애정이 샘솟는 다는 사실을, 배우자에게는 절대적인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배우자에 대한 사랑을 이제서야 제대로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에 있던 질문들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이 있다. "배우자의 장점 중 당신이 특히 좋아하는 것을 몇 가지 꼽아보라. 이런 배우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배우자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회복한다면 행복한 결혼, 좋은 결혼생활이 될 것이라 믿는다. 착하고, 성실하고, 아이들을 잘 봐주고, 내 말을 잘 들어주고, 성격이 온유하고..... 장점이 참 많은데 그동안 왜 그리 배우자에 대한 단점만 살폈었는지 너무도 미안했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하시는 부부들, 잘못된 결혼생활을 바로잡고 싶은 분들께도 이 책을 정말로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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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학교 - 결혼은 사랑을 배우는 인생학교다.
결혼하기 이전에는 배우자를 생각하며 결혼, 연애 관련 책을 읽었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남자친구(현 남편)와 결혼에 대한 책을 읽으며 미래의 가정에 대해 이야기 나눴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과거 나눴던 내용들이 생각나는 것은 아니다.
결혼 후에는 함께 살기 때문인지 부부생활에 대한 책은 읽지 않았다. 부부생활 관련한 책을 읽는 것이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지만, 게리 토마스의 ‘부부사랑학교’를 읽으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참고로, 게리 토마스는 기독교 복음주의 사역자이며, 소개할 책 ‘부부사랑학교’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한 결혼생활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비기독교인이라면 크리스찬 사역자가 말하는 결혼생활, 남편과 아내가 갖춰야할 자세가 궁금한 사람들은 읽어봐도 좋겠다.
본 책은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경이로운 실체다. 2. 더 친밀한 연합으로 세우는 결혼생활 3.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
전반적인 내용을 다 담을 수 없지만, 사랑의 근본은 낮아짐으로부터 오며 부부가 섬기는 마음을 실천할 때에 온전한 부부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을 말한다. 그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하나님이 맺어주신 배우자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나이, 상황에 관계없이 어떻게 가질 수 있을지 서술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부부간의 사랑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의 이익, 욕망을 바라보기 보단 배우자의 즐거움을 더 생각하는 것. 서로가 이를 위해 노력한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밖에 없겠다.
책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배우자와의 올바른 관계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시기별로 지향해야할 관점 등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제시해준다.
저자가 말했던 수많은 문장 중에 아래의 한 문장을 기억하고자 한다.
하나님께 더 많이 구하고 배우자에게 구하는 걸 줄이면 결혼생활의 성공도와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다.
크리스천 부부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지난 시간동안은 현실에 더 집중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높은 차원의 부부생활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느 곳에 뜻을 두고 바라보며 부부관계를 지속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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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상황과 어려움으로 인하여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예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홀로 살 생각까지 하는 젊은이들도 많은 것 같다. 사랑하는 것과 결혼을 해서 부부생활을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다.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결혼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사랑해서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수가 되어 가정이 깨어지고 결혼이 깨지는 경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에 대한 딜레마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게리 토마스가 쓴 부부 사랑학교가 이런 생각들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결혼에 대한 소망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부사랑학교는 결혼 생활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청사진을 제공해 준다. 세 개의 파트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경이로운 실체다, 더 친밀한 연합으로 세우는 결혼생활, 마지막으로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만족을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실체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요 자비의 징표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 친밀함과 가정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지만 사랑하기 위해서 결혼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조건이나 환경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우자를 사랑해야 할지를 생각한다면 항상 사랑만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서 여러 가지 상황들을 만나고, 어려움도 만나지만 사랑하기로 결정한다면 또 다른 시각이 열려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것은 결혼 생활을 고치려 한다면 그것은 부질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결혼 생활을 고치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고쳐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고, 새롭게 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도 부부사랑학교의 가장 먼저를 영적 차원에서 어떻게 결혼을 지탱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부부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더 친밀한 연합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좋은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은 만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결혼을 앞두거나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이나 지금보다 더 좋은 결혼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결혼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시대적인 흐름으로 포기한 사람들에게는 결혼에 대한 새로운 눈을 열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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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3 Part 로 구성되어 있다. 부부 사랑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실 때는 반드시 그 일을 이루는데 필요한 자원도 다 주신다.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로는 아닐지라도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다 주시는 분이시다. 결혼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결혼이라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자원을 다 주실것이다. 일이 다 쉬운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내가 성령님께 뭔가 구한적은 언제였나? 하고 말이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에 날마다 의지하지 않고 계속 신성한 친밀함이 깊어지는 결혼은 세상에 없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 즉 부부관계 때문에 우리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에 날마다 의존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의지할때 " 내가 내 영을... 부어주리니" ( 사도행전 2:18) 우리가 날마다 의존할수록 하나님께서는 부어 주신다 약속하셨다. 내가 어디를 바라보고 어디를 의지할지에 대한 결정만 남은 것이였다. 크리스찬의 결혼 생활, 부부 생활에 대한 답이 다 들어있는 책이라 할수 있다. 내 머리로 내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구하는 결혼생활, 부부 생활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가장 소중한 인간관계를위해 나는 누구에게 의탁하여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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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써 결혼에 대해 궁금한 것은 첫째, '왜 결혼을 해야 하느냐' 하는 것과 둘째,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는가'이다. 사실 어렸을 때는 220mm에서 240mm의 발 사이즈가 되는데 특별한 노력이 필요없듯이, 결혼 또한 자동으로 일어나는 인생 사건으로 때되면 자연스럽게 짝을 만나 당연하다듯 결혼 하게 되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인생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나에게 결혼이 과연 정말 자동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인가 의문을 갖게 되어 '행복한 부부생활은 만들어 가는 것'이란 책 소개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종교적인 색체가 강하므로 특별히 기독교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결혼과 배우자에 대한 마음가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어 기혼자에게 참 유익할 것 같다.
아직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책을 집어 든 미혼자에게는 결혼에 대해 살짝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결혼이나 가정, 부부사이에 적용되는 말씀 원리들은 사실 미혼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원리들이란 사실이다.
예를 들면, 미혼인 나도 매 순간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내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목적에 맞추며 살려고 노력한다. 나의 상황과 형편에서 감사하려고 하며, 내 가까운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은 기혼자에게는 공동의 노력이 된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가정을 이룬 기혼자들을 가정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고,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서로 존귀히 여겨야 한다는 여러 조언들은 미혼과는 적용 대상이 다를 뿐이지 말씀의 적용 원리는 같았다.
결혼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부부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리고 바람직한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기혼자들에게는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이 될 것 같다.
'좋은 결혼이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p.157) 이란 책의 논조가 결혼과 결혼 생활은 저절로 되는 것이라 여겼던 나의 인식을 바꾸는 책이었다.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공동의 목표가 있고, 좋은 결혼 생활을 '만들어 가려는 의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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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학교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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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 그는 기독교 영성 계발을 가르치는 탁월한 사역자입니다. CUP에서 번역 출간한 ‘삶에 뿌리박은 영성,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시리즈는 연애, 결혼, 부부 관계, 그리고 자녀 양육에 관한 훌륭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부 사랑 학교>의 원제목은 <A Lifelong Love(평생 사랑)>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단순히 부부가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몇몇 기술들을 가르치는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신학적으로 더 근본적이고 깊은 결혼의 의미와 목적을 다룹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제목부터 깊은 울림을 줍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은 경이로운 실체다”(p. 21). 우리는 배우자를 오 육십 년 동안 매료할 만큼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결혼 생활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려는 “위대한 집념”을 가지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배우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결혼 생활’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습니다. 배우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면, 배우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6장에서 “결혼 생활, 수도사처럼 하라”(p. 106)는 조언이 인상적입니다. 수도사가 세상 모든 것에 ‘초연한 마음’을 갖듯, 배우자가 나를 실망시켰다고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배우자가 나의 욕구를 채워 주지 못해도,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 결혼 생활에서 나의 사명이지 않습니까? 요한 크리소스톰도 이렇게 말했다죠. “각자의 본분을 다하라. 아내는 남편이 사랑해 주지 않아도 남편을 존경해야 하고, 남편은 아내가 존경해 주지 않아도 사랑해야 한다”(p. 129). 한마디로 배우자의 몫은 내 소관이 아니니, 배우자가 본분을 다하든 하지 않든 내 쪽에서 안달해 봤자 그것은 시간 낭비에 불과합니다.
‘2부. 더 친밀한 연합으로 세우는 결혼 생활’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조언은 자녀를 최우선순위에 두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녀가 아직 아가일 때부터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 둘만으로 완전한 가정을 이루셨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지만, 자녀 없이도 부부만으로도 하나님 보시기에 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한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개인이 죽고 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부의 친밀함은 있을 수 없습니다. ‘3부. 더 깊은 사랑을 추구하는 열정’에서는 결국 사랑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임을 분명히 합니다. 나는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참사랑은 절대적 호의(absolute benevolence)다. 절대적 호의란 상대가 가장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이다”(p. 282). 이 절대적 호의를 다르게 표현하면 ‘평생 사랑’(a lifelong love)입니다.
이 책을 통해 부부가 평생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뜻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각 장 마지막에는 ‘평생 사랑 가꾸기’와 ‘기도’(prayer)가 실려 있습니다. 부부의 평생 사랑을 위해 꼭 필요한 가르침과 정신을 구체적인 질문들을 통해 확실히 붙잡을 뿐 아니라, 기도를 통해 배우자를 평생 사랑하는 일을 더욱 열망하게 됩니다. 모든 크리스천 부부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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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이 되었듯이, 어쩌다 부부가 된 경우가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열병, 콩깍지에 의해서 우리는 부부가 됩니다. 그런데, 부부가 된 다음에는 어떠한가요? 서로의 반쪽, 인생의 반려자라는 여러 수식어를 가진 부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결혼이라는 제도에 의해 부부가 된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는 과연 어디서 배울 수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아마도 이러한 질문에 대답해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것 같습니다. 책 제목부터 <부부사랑학교>이지 않습니까! 원제는 'A Lifelong Love: What If Marriage Is About More Than Just Staying Together?' 네요. 부부사랑학교라는 번역이 딱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사랑을 배우는 것이 부부가 된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 표지의 '좋은 결혼은 만들어가는거야!'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결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책의 도입부에 있는 이 문구 하나로, 결혼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책 중간에 있는 다음의 문구는 지금 부부로써 살아가면서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지혜의 글입니다.
또한 '수도사의 결혼'을 이야기하는 꼭지에서는 부부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이끕니다. 우리가 왜 부부싸움을 하며, 이러한 부부싸움의 원인을 제거하는 결혼생활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을 이 책에 있는 다음과 같이 바꿀 수만 있어도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결혼이 바로 이러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학교라는 이야기합니다. 정말 결혼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이끄는 부분입니다. 이 책 <부부사랑학교>는 좋은 결혼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정말 제가 먼저 읽고 저의 반쪽에게 읽어보라고 권한 책이기도 하구요.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결혼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꼭 같이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부부로 살아가는 분들은 더더욱 읽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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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토마스의 책은 언제나 행복감을 준다. 읽고 난 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자의 제안들을 빨리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부모학교','부부학교','연애학교','결혼,영성에 눈뜨다'등 주로 결혼과 부부관계를 다룬 책들을 집필하여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분이다. 같은 이름으로 교회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들도 몇번 본듯한데, 참여해보지 못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면 한번 참여해보고싶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처음가는 길이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지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의 부부는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한 채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성격이 너무 잘 맞고 불꽃처럼 타올랐다고 하더라도 얼마가지 못해서 아이러니하게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이라는 강을 건너버리게 된다. 우리부부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부부사랑학교'는 이런 부부들을 위한 책이다.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이나 이제 갓 부부가 된 분들, 오랜시간 함께 부부로 살아온 부부.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관계회복을 위한 좋은 참고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본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무엇이 있느냐가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이것이 영적 원리다. 방정식에 하나님이 들어있다면 우리가 얼마나 좋은 조건으로 결혼하는지 또는 결혼생활에서 무엇을 얻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풍성한 친밀함과 아름다운 관계를 창출하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p.12 프롤로그에서.. 결혼생활이 길어질 수록 부부가 싸우는 이유의 대부분은 '무엇이 없어서'일것이다. '함께'하면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을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서로의 존재의 가치가 덜 중요해지고 말았다. 그러나 저자는 '무엇이 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무엇을 하느냐'로 관심을 돌려보니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일차원적 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신혼초기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서로가 만났기에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사랑하며 예배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 '예배'도 사라지고, '기도'도 사라졌다. 내 아내가 언제 이렇게 되었는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이젠 서로에 대한 사랑이 확신도 없고, 그저 하루 하루 살아갈 뿐이다. 결혼생활이 끝나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때, 하나님이 배우자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해야할까? '간병인이 된 변호사' 레트의 이야기에서 그의 아내 크리스티가 수술로 며칠동안 누워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병수발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이 상황을 '재앙'으로 받아들이는데, 레트는 '섬김의 선물'로 받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에서는 평생 남을 위해서는 뼈빠지게 일하고 봉사하는데, 내 아내, 남편을 위해서는 그렇게까지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봉사해보지 않았던것 같다. 직장은 돈을 주기때문에 그렇게 했고, 가족은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다고 하기엔 '사랑'이라는 이름이 부끄럽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얼마나 잘 대하고 있는지 감을 잡고 싶다면 이것 하나만 생각해 보라. 며느라가 당신의 아들을 대할때 지금 당신이 남편을 대하는 것처럼 한다면 당신의 기분이 어떻겠는가? 며느리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겠는가, 아니면 며느리의 잘못을 깨우쳐 주시고 마음을 부드럽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는가? 이렇듯 하나님을 장인이나 시아버지로 보고 예배하면 우리 마음이 더 부드러워져 수많은 결혼을 파탄에 빠뜨리는 화근을 미리 막을 수 있다."p.37 한번도 생각지 못했던 적용이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상대의 행동도 쉽게 이해되는 것이었는데, 미처 생각지 못했다. 오늘이 설날인데, 코로나로 인해 명절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해마다 명절이면 수많은 며느리들이 음식준비로, 쌓여가는 설거지로 인해 시댁에 가기를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친정에만 가면 '며느리'들을 괴롭히는건 왜 일까? 내 딸은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도 내 며느리는 천천히 바라는 우리의 마음. 내 아내, 남편이 최고의 MVP는 아닐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인 배우자에게 우리도 작은 상을 주고싶어진다. ^^ (설날 떡국 한그릇 대접해드려야 하나?) 책은 총 3개의 part에 2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을 마칠때마다 '평생사랑가꾸기'라는 적용질문들이 있다. 부부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부부관계를 점검해보면 좋을것같다. 뒤이어 부부관계를 위한 기도문을 싣고 있다. 21일은 습관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이라고 하는데, 하루 한장씩 읽으면서 적용하고 기도하면 성경적이고 친밀한 부부관계에 다가갈 수 있을것같다. 책속에서 저자는 계속해서 몇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예배','기도','사랑'이다. "다른 부부가 되도록 부름 받은 부부는 없다. 하나님께는 부부의 숫자만큼이나 각 부부를 향한 계획이 있다. 그래서 그분은 다른 부부를 기준으로 우리삶을 평가할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p.138 이 책에서 내가 가장 큰 도전을 받았던 부분은 18장에서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 보여준 "나는 배우자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글이었다. 나는 사랑받기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는 인색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린시절, 철모를때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자녀들을 낳고 함께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인데, 어느순간 '사랑'에 조금씩 금이가기 시작함을 느끼게 되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암송도 하고, 노래도 불렀는데, 이렇게 배우자에게 적용해본적은 없는것 같다.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다시금 우리 부부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결혼이란 심어 놓기만 하면 저절로 자라는 나무가 아니다. 우리는 설계사와 건축자의 마음가짐으로 결혼생활을 계획하고 벽돌을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 한다"p.190 저자는 부부관계의 깊은 부분까지 다룬다. 어디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부부의 성생활'을 성경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결혼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는 남녀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다양한 예를 통해 접근하며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모르고 있는 차이점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부부학교'와 '결혼, 영성에 눈뜨다' 라는 저자의 이전 책들이 더 궁금해 진다. #부부사랑학교 #게리토마스 #부부학교 #결혼생활 #좋은결혼 #사랑학교 #부부관계 #부부관계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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