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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어를 처음 접하면서 시행착오로 몇권의 책을 사게 되었다. 내 생각에는 초급자의 경우 뭐니뭐니해도 적당한 글밥 (지나치게 많으면 금새 질린다)과 삽화가 있는 책이 접근하기 수월했다. 첫발을 내딛는 초심자에게 한꺼번에 많은 새로운 지식의 주입은 꺼려지기 마련일테니까. 이 책은 인도네시아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본토인이 저술한 책이고, 많지 않은 글밥과 쪽수로 접근하기가 쉬운 책이다. 스텝2는 구입해 보지 못했지만 얼른 스텝1을 마치고 스텝2로 진행하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