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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생활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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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일터를 옮겼습니다. 12년을 일해 온 직장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앞으로 4년을 더 도와달라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만, 뭔가 달라진 느낌이 결국은 일을 접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런 결정을 내린 뒤에도 되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 여지가 없었다는 것도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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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일터를 옮겼습니다. 12년을 일해 온 직장을 그만 두기로 결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앞으로 4년을 더 도와달라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만, 뭔가 달라진 느낌이 결국은 일을 접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런 결정을 내린 뒤에도 되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 여지가 없었다는 것도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앞으로 4년 정도 더 일을 할 수 있었겠지만, 그 과정에서 불편함이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그때는 갈만한 곳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와 같은 결단은 2년 전에 내렸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체력이 지금보다 더 나았을 때 결단을 내렸어야 했던 것입니다.

 

다행히도 오래 전에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한 지금의 병원은 규모로 보아 업무에 익숙해지는데 유리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업무의 양은 생각보다 많은 것 같고, 업무를 덜어줄 직원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저지른 작금의 상황은 메이지대학교 문학부의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쓴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와는 숫자를 제외하면 맥을 같이 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목에 들어간 55라는 숫자는 55세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카시 교수는 55세라는 나이에 이르면 삶에 여러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 마지못해서라도 이제 슬슬 전환점이 왔구나하고 자각하게 되는 나이라고 했습니다.

 

전작인 성숙력-45세를 이후로 후회 없이 사는 인생 리스타트의 속편인 셈입니다. 45세를 짚었던 것은 인생을 90년으로 보았을 때 반환점을 도는 시점으로 보았던 것인데, 55세라고 한다면 그 사이에 세상이 바뀌어 인생을 110년으로 본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본의 직장의 정년은 65세라고 하는데, 55세에 이르면 젊은 세대에게 중요한 업무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앉는 시점이라는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10년의 시점을 두고 은퇴를 준비한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10년이라는 기간은 꽤나 길어 보입니다만, 금세 지나가는 세월입니다. 따라서 계획을 잘 세워야 훗날 후회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책의 성격을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활용법 중심으로 생각해보는 안내서라고 하였습니다. 제 경우는 금년에 67살이 되어가고 있으니 이 책에서 이야기한 35년의 기간 가운데 3분의 1을 보낸 셈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번에 그만 둔 직장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의 나이가 55살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시간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옮긴 직장 역시 잊고 있었던 본업에 복귀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젊었을 적에는 65살에 은퇴를 하면 전공을 살려 3국에서 봉사하면서 삶을 마무리해보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까지 여섯 차례의 전직을 통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것 같아서 아마도 편안하게 쉬는 기간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55가 아닌 어느 숫자에 이르러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준비를 하는데 이 책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장에서 정리해놓은 55세 이후의 시간활용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3-5장에 이르는 실천편은 구체적으로 여생을 설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겨운 일도 무료함보다 괴로울 수는 없다고 한 저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굳이 밝힐 이유는 없어 보이는 소소한 것들 가운데 저와 생각이 다른 것도 없지는 않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래 전에 읽은 갈 곳 없는 남자, 시간이 없는 여자의 저자가 일본의 남자들은 정년을 하고나면 정말 봐줄 수가 없다는 주장이 옳은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y*****2 2021.01.31.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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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출판 유영/발매 2021.01.25.     그동안 돈을 모으는 일에만 집중했지 모아둘 수도 없는 시간에 대해서 너무 무식하게 살아왔다. 자기 수명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에 모든 것이 편안해진다. 죽음이라는 운명은 우리의 허를 찌르게 되어 있다. 내려놓아야 한다. 55세는 경쟁이라는 게임이 끝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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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출판 유영/발매 2021.01.25.

 

 

그동안 돈을 모으는 일에만 집중했지 모아둘 수도 없는 시간에 대해서 너무 무식하게 살아왔다. 자기 수명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에 모든 것이 편안해진다. 죽음이라는 운명은 우리의 허를 찌르게 되어 있다. 내려놓아야 한다. 55세는 경쟁이라는 게임이 끝나는 시간이다. 경쟁에서 실패한 인생을 과감하게 인정하고 새로 시작해야 할 시기이다. 속음독으로 지적 체력을 키워라. 자유롭게 살아도 규칙을 벗어나지 말자. 닫혀 있던 에너지 항아리를 다시 열고 시작하자. 항상심으로 밀고 나아간다. 뭐든 배워야 젊게 산다. 진정한 배움으로 세계가 넓어진다.

 

 

인생 후반의 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늦어도 55세부터는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기획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5년을 농원 개밥바라기 원년으로 삼는다. 그 해에 드디어 55세에 도달하게 된다.

 

남들보다 노력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타인과 비교하려고 하지 말라. 어디까지나 기준은 자기 안에만 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그 기준을 중심에 두고 내 한계를 살피며 아주 조금씩 한계를 뛰어넘는 연습을 반복해 나가자. 그렇게 조금씩 거듭하는 노력 말고는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연습을 반복해 나가자.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지금의 내 모습이 되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조금씩 거듭하는 노력 말고는 자기 자신을 뛰어넘을 방법이란 없다. 한 번에 높은 곳에 도달하려고 하면 지금 자기 수준과 차이가 너무 큰 나머지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없다. 꾸준하게 착실하게 나아갈 뿐이다. 물론 나아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때로는 후퇴할 수밖에 없는 시기도 있으니까. 그래도 한번 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자신을 믿고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은퇴하여 뒷방으로 물러날 생각 따위는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계속하다가 언제 죽었는지조차 모르는 것. 그것이야말로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죽음일 것이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은 항상 지금의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미래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목표가 하나 있으면 인생의 축이 정해진다. 거기에서부터 향상심이 생기고 살아갈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멈추지 않고 착실하게 연습을 거듭한다면 타고난 재능이 없을지라도 결국 달인의 영역에 도달할 것이다. 자신이 진정하고 싶은 일을 다시 찾는 나이에 한계란 없다. 몰두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다시 한번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보자.

 

 

50세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50년에 걸쳐 자연 농법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다가 가자. 평생 현역, 평생 학습을 실천하면서 가는 것이다.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사이토 다카시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1.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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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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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사이토 다카시의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예요 책의 표지를 보고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처음엔 계란 판인 줄 ㅋㅋ (역시 주부의 마음이 투영된 걸까요?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신기한 마음) 다시 뭐지? 하며 찬찬히 보니, 원고지에 쓴 무엇을 지우개로 지우는 장면이네요. 왜 55일까? 제목에서부터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인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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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사이토 다카시의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예요


책의 표지를 보고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처음엔 계란 판인 줄 ㅋㅋ

(역시 주부의 마음이 투영된 걸까요?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신기한 마음)

다시 뭐지? 하며 찬찬히 보니,

원고지에 쓴 무엇을 지우개로

지우는 장면이네요.

왜 55일까?

제목에서부터 의문이 들었어요.

그리고 인생 후반의 시간을 잘 기획하고

잘 쓰는 법이라는 부제를 보며

나의 인생 후반의 시간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동안 쓴 시간에

매이지 말고,

앞으로의 시간을 잘 기획하고

쓰는 방법을 알아보러

책장을 열어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55세란 어떤 나이일까요?

나는 천천히 그 나이를 향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의 나이만큼 살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내가 바라본 엄마, 아빠의 모습은

강인하고 무엇이든지 결국은

해결해가는 모습이셨거든요.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은 어쩌면

어린 시절에서 바라본 부모님의 모습에서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부모님의 나이만큼 내가 나이를 먹고,

이제 다시 그 나이 무렵의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니,

나는 아직 미숙하고 완성된 인생이 아니었습니다.

논어에도 공자님이 언급하신 구절이 있지요.

 

 


공자가 말하기를,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자립을 했다.

마흔에는 헤매지 않게 되었고,

쉰에는 천명을 깨달았다.

예순에는 귀가 순해졌으며,

일흔에는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논어> 위정 편 중에서

 

 

저자도 이점을 강조합니다.

나는 55세가 될 때 천명을 깨닫고 귀가 순해지며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세 가지 모두를 목표로 삼아보기를 제안하고 싶다고 말입니다.

 

자유롭게 살지만,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삶.

스스로 규율과 도덕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나는 살아가고 있는가 이 대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자기 멋대로 행하지 않았고

무슨 일이든 한번 정한 대로만

밀고 나가지 않았으며

고집을 부리지 않았고

이기적으로 자기만 앞세우지 않았다.


<논어> 자한편 四絶의 가르침

 

 

한 번 정한 대로 밀고 나가려 하고,

고집을 부리며 때로 이기적으로

나를 앞세우는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점점, 다른 이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느끼며

먼저 말하기 보다 한 번 더

듣는 마음을 내어 봅니다.

한 번 더 들었을 때, 내가 생각한 것과

꼭 일치하지 않음을 깨달을 때

'아! 한 번 더 듣기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해요.

내가 그동안 살아오는 동안 경험한 것들,

배워 왔던 지식들과 함께 나의 삶에서

잘 녹이며 살아가는 것은

나의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그저 갖게 된 지식이나 정신을 일상에서

잘 활용해 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가 상황에 맞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고

처신할 수 있음이 55세라는 숫자가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요?


그동안의 삶에 이어지는 연장선,

어제 이어 오늘도

나는 나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를

다시 돌아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꼭 55세 이후의 후반전의 시간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의 나의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과도 맞닿아 있음을

읽는 내내 느끼게 되었답니다

내가 걸어온 시간을

지우개로 지우기보다는

나만의 색깔과 방식으로

잘 쓰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이며 주관적인 견해를

포함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g 202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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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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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 활용법 중심으로 생각해보는 안내서라고 한다. 1장은 논어를 통한 55세 이후 인생목표를 성정해보고 2장은 자기 시간표는 스스로정하자가 핵심키워드다. 3장부터 5장은 실천편으로 '일', '교양', '인간관계'로 나누어 조언과 주의 사항을 전한다. 6장은 노후를 대비한 동서고금 선조들의 말을 모아 정리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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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 활용법 중심으로 생각해보는 안내서라고 한다. 1장은 논어를 통한 55세 이후 인생목표를 성정해보고 2장은 자기 시간표는 스스로정하자가 핵심키워드다. 3장부터 5장은 실천편으로 '일', '교양', '인간관계'로 나누어 조언과 주의 사항을 전한다. 6장은 노후를 대비한 동서고금 선조들의 말을 모아 정리했다고 한다.

아직 55세가 되려면 멀었지만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해줄 것 같아 무척 기대되는 책이다.

갑자기 생활패턴을 바꾸려고 마음먹으면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운법이다.

55세쯤부터 천천히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인생의 절반을 맞이 할 수 있다,

8p

요즘 하고 있는 새벽기상을 예로 들면 처음 할 때는 익숙하지않아서 일어나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느 순간 5시가 되면 자동으로 일어나졌다. 저자의 말처럼 천천히 바꿔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것 같다. 어떤 일이든 천천히 실행하다보면 나만의 루틴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생각한다.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다시 찾는 나이에 한계란 없다. 몰두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보자.

44p

새마정 모임을 하면서 계속 원씽으로 밀고 있는 것이 '독서'다. 책을 사는 것에 비해 읽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열심히 읽으려다 보니 독서가 튀어나왔다. 독서말고는 아직까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서 더 열심히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요즘은 블로그 포스팅하는것에 조금 신경쓰는 정도다.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을 독서하는 만큼 에너지를 쏟아 키워나가보고 싶다. 아직까지 글쓰는게 미숙하고 같은말을 반복하고 있는듯도 하고 횡설수설하고 있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노력에너지를 쏟아보면 나아질거라고 믿는다.

일주일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보고 일정을 기입하는 것이 포인트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정은 되도록 같은 요일에 넣는다. '이 요일에는 이 활동'이라고 고정해두면 생활에 리듬이 생긴다.

일주일 동안의 일정을 적을 때 요일별로 색깔을 바꾸는 방법도 추천한다.

경험상 한 일정을 소화하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2시간정도가 적당하다.

내 마음대로 시간표를 다시 짜는 즐거움 63p

저자가 말하는 시간표짜기가 룩말님의 타임블럭크루모임의 '6 Block'을 생각나게 했다. 총 6개의 블럭에 집중할 일을 정해서 넣고 나만의 스케쥴을 짜고 일주일 단위로 잘 보냈는지 점검하는 시간도 있다. 블럭을 채우고 체크하다보면 한눈에 하루 스케쥴이 들어오니 좋고 지켰는지 하루 점검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 저자의 시간표짜기는 꾸준히 한다면 역시나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펜을 들고 하루의 시간표를 종이에 적어보면 어떨까 권해보는 바이다.

 


 

꼭 55세에 해야할 것이 아니라 나이에 상관없이 읽어보고 앞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배울 수 있는 것을 천천히 준비해가는 과정을 위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의 내용도 어려운 부분이 없다보니 잠시 시간을 내어 빠르게 읽어볼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o 202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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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다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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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 활용법 중심으로 소개하는 안내서이다.?55라는 숫자는 100이라는 수에서 반이 좀 넘어간다.인생살이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이이다.옛날에는 55세라면 은퇴하고 손자를 보기도 하는 시기이지만 지금 사회에서 55세는 청년처럼 움직이고 아직은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나이이다.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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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 활용법 중심으로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

55라는 숫자는 100이라는 수에서 반이 좀 넘어간다.

인생살이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이이다.

옛날에는 55세라면 은퇴하고 손자를 보기도 하는 시기이지만 지금 사회에서 55세는 청년처럼 움직이고 아직은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나이이다.

그렇다고 해서 초년생처럼 경직되어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이기에는 지나온 시간이 길고 남은 시간이 아쉬운 때이기도 하다.

?

55라는 숫자를 만나고 남은 인생을 좀 더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표를 짜고 싶어졌다. 모범답안의 문구처럼 식상한 표현이지만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야 한다는 다짐이 생긴다. 정말 하고싶은 과목으로만 꽉 채운 시간표를 잘 짜고 잘 활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할 수 있는 55이후가 되기를 바란다.

1장 인생 속에서 55세의 위치를 정한다

2장 이제 시간표는 자유롭게 짜도 된다

3장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다

4장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한다

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

6장 인생 선배들의 노년기에서 배우다

#도서협찬



p*****3 202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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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부가 더 중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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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명성도 잘 쌓는 것보다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도 잘 사귀는 것보다 계속 좋은 사이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잘 벌어들이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은 말해 무엇하랴.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매일 발을 동동거리는 삶이다. 먹고 사느라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누구나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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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잘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명성도 잘 쌓는 것보다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도 잘 사귀는 것보다 계속 좋은 사이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잘 벌어들이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은 말해 무엇하랴.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매일 발을 동동거리는 삶이다. 먹고 사느라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누구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정지한 것 같은 인생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 우리가 다가올 그때를 준비하지 않으면 '한가함'은 '지루함'과 '무력함'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해마다 예상 평균수명은 점점 증가한다. 정년퇴직을 하더라도 앞으로 살아야 할 날들이 많다.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들을 시간 활용법 중심으로 생각해 보길 안내하는 실용서이다. 1장에서는 55세라는 나이를 인생에서 어떻게 포지셔닝 하면 좋을지 살펴본다. 특히 <논어>를 예로 들어 인생의 목표 설정을 제안한다. 2장에서는 시간관리란 바쁠 때보다 한가할 때가 더욱 중요한 법이라며 55세 이후의 구체적인 시간 활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3장에서 5장까지는 실천 편으로 55세부터 인생의 중요한 테마를 '일', '교양', '인간관계'로 나누고 그에 대한 조언과 주의사항을 전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노후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동서고금 선조들의 말을 모아 정리했다.



子曰(자왈)

吾十有五而志于學(오십유오이지유학)

三十而立(삼십이립)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五十而知天命(오십이지천명)

六十而耳順(육십이이순)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



공자 말씀에 따르면 나는 세상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는 불혹을 지나 세상 이치를 깨닫는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다. 현실은 불혹은 커녕 유혹의 도가니이지만 마흔이 넘으니 앞으로의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덧, 나는 특히 '잡담력'에 대한 내용이 좋았다. 잡담력이라니 이름도 마음에 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k*******j 202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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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인생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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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으로 접어든지도 얼마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40살이 되면 심리적으로 우울하기도 하고 신숭생숭 하기도 한다는데 난 그러지 않았던거 같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 우리가 하고 싶은것들을 열심히 하면서 봉사도 하고 즐겁게 보냈던 40살 초반의 나!내 인생에 최고의 친구들을 만나 그들과 마음을 나누고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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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으로 접어든지도 얼마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40살이 되면 심리적으로 우울하기도 하고 신숭생숭 하기도 한다는데 난 그러지 않았던거 같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 우리가 하고 싶은것들을 열심히 하면서 봉사도 하고 즐겁게 보냈던 40살 초반의 나!

내 인생에 최고의 친구들을 만나 그들과 마음을 나누고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이 사람들을 만나서 이렇게 내 인생의 중반을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며 힘들어도 잘 버티며 살아왔던거 같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내 인생의 후반의 시간은 어떨까?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마음가짐을 먹으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늦은 나이에 결혼 한것도 아닌데 이제 중학생이된 첫 째아이와 잘 하고 있는데 둘 째라서 그런지 항상 걱정 스러운 초5 독불장군 둘 째. 내가 55세때 여유가 생길까?

아이들 취업에 결혼까지 ㅎㅎ ?? 앞으로 족히 15년은 마음의 여유가 없을듯 하다.

하지만 그 이후라면 여러모로 아이들도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나도 제 3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4장에서는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하라고 한다. 지금 처럼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내 나름대로의 서평도 쓰고 지금의 동아리분들과 그때도 함께 하고 있다면 열심히 우리만의 색깔로 공연을 하며 봉사를 하고 있지 않을까? 그때라면 지금과는 퀄리티부터 다른 공연을 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올 해로 5년이 되는 동아리모임 그때도 좋은분들과 함께이길....

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

난 지금 그럴 친구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학창시절 절친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나와 동기, 동료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가정이 생기면서 조금씩 소홀해지기도 하고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아이들 학교 봉사를 하면서 둘도 없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올해로 그 친구들과는 횟수로 6년에 접어드는데 거의 매일 얼굴을 보거나 톡으로 얘기를 하는데 서로를 믿는 마음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 함께하면 즐겁고 행복한거 같다.

이 친구들과 후반 인생을 지금처럼 함께 하고 싶다.

e*****1 202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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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삶, 그 시간을 쓰는 방법에 대해
"퇴직 후 삶, 그 시간을 쓰는 방법에 대해" 내용보기
이 책은 언젠가는 맞닥트릴 '퇴직'후의 삶, 그때 그 시간들을 준비해야할 시기를 55세라 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생 속에서 55세의 위치를 정한다2장 이제는 시간표는 자유롭게 짜도 된다3장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다4장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한다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6장 인생의 선배들의 노년기에서 배운다.차례의 내용을 보
"퇴직 후 삶, 그 시간을 쓰는 방법에 대해" 내용보기
이 책은 언젠가는 맞닥트릴 '퇴직'후의 삶, 그때 그 시간들을 준비해야할 시기를 55세라 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인생 속에서 55세의 위치를 정한다
2장 이제는 시간표는 자유롭게 짜도 된다
3장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오다
4장 취미와 교양에 실컷 몰두한다
5장 잡담을 나눌 상대가 있다면 매일이 즐겁다
6장 인생의 선배들의 노년기에서 배운다.
차례의 내용을 보고 어떤 내용일지 머리에 그려져서 좋았다. 거의다흥미가 가는 내용들이었다. 여기 써있는 모든 내용을 실천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갖기보다는 감을 잡고 남은 10여년 동안 내게 맞는 습관들을 찾고, 체득해갈 수 있겠다는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
'자기계발서'의 장점은 며칠이든 몇 년이든 분명 전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칠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만족스러운 책이다.

-이 글은 다산북스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2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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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내용보기
아직 40대이지만 올해 딱 40대 중반 이제 55까지 딱 10년이 남은 이 시점에 만나게 된 책!!『돈은 모을 수 있어도 시간은 모아둘 수 없는 법!!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과 재미있는 일에 쓸 수 있는 체력을 더는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젊어서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다면 이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이책은 55세 이후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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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대이지만 올해 딱 40대 중반 이제 55까지 딱 10년이 남은 이 시점에 만나게 된 책!!

『돈은 모을 수 있어도 시간은 모아둘 수 없는 법!!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과 재미있는 일에 쓸 수 있는 체력을 더는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

『젊어서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다면

이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이책은 55세 이후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소주제별 내용이 짧막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되는 듯하다.

읽는 동안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고 해야 하나 ~~

이런 어른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55세 이후의 나의 시간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아직 40대 이지만 40대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다짐도 해봤다. 인생의 후반부를 위해 미리 준비하기를 원한다면 천천히 읽어보면 도움이될책인듯하다. (남자들에게도 더 도움이 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l*******4 2021.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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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부터 시간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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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 젊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걸 보니... 저희 엄마가 들으면 어이없어 하겠지만요. 10여년의 세월을 아이들 육아에 쏟아부었는데 아이들은 사춘기를 맞이하고 저도 조금씩 스스로를 찾아가려 하고 있답니다. 10년 후 계획을 조금씩 세우고 있는 중이에요. 10년 후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있을테니 저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을테고 더 잘 살아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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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제 젊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걸 보니... 저희 엄마가 들으면 어이없어 하겠지만요.

10여년의 세월을 아이들 육아에 쏟아부었는데 아이들은 사춘기를 맞이하고 저도 조금씩 스스로를 찾아가려 하고 있답니다. 10년 후 계획을 조금씩 세우고 있는 중이에요. 10년 후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있을테니 저는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을테고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 제 눈에 들어온 제목의 책이라서 이 책이 읽고 싶었어요. 인생 후반의 시간을 잘 기획하고 잘 쓰기위해서는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이 책은 1장에서 55세가 어떤 나이인지 인생 속에서 어떤 위치인지 알려주고 장점을 알려줍니다. 100세 인생의 중간쯤 되는 나이. 55세가 얼마나 괜찮은 나이인지 알려줬어요. 엄청난 업적이 없어도 이제까지 바른 길에서 크게 엇나가지 않고 사회생활을 해왔다는 것만으로 괜찮은 나이. 남들 눈치를 보지 않고도 잘 살아갈 수 있을 만큼 안락한 경지에 다다른 나이. 그래서 지금까지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55세가 몰두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할 나이.

55세 시간표의 장점은 좋아하는 과목만 해도 상관없다는 것. 제가 생각하는 저의 10년 후가 딱 그런 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늘 그러십니다. 언제 내 나이가 이렇게 된 건지 모를만큼 빨리 지나갔다고. 그러고보니 저도 아이들 자라는 속도와 제 몸이 노화를 느끼고 있는 것 등을 보니 저도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고 있어요. 어느새 제가 어머님만큼 늙겠고 똑같은 소리를 며느리한테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지요. 이 작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저자처럼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의 흐름이 느리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나라고 못할 건 아니지 않은가 생각하며 저도 생각을 바꿔보기로 마음 먹습니다. 매 해를 알차게 보낸 뒤 아직 1년 밖에 안 지났다고 앞으로 평균수명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더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겠죠?




55세가 되면 입지가 좁아져 내리막길이 되었다 해도 그렇게 느끼지 말고 출발점으로 돌아갔다 생각하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똑같은 나이에 생각을 달리하면 더 안정감있게 살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달라진 생각으로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여유롭게 사회공헌 등에 눈을 돌려보라고 해요. 그러면 좀더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취미와 교양에 몰두하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은 반복하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일단 해보고, 뭐든 배워야 젊게 산다. 진정한 배움으로 세계가 넓어진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요. 그런 어르신을 알고 있기에 어떻게 그렇게 사시나 했는데 저자처럼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네요. 

 

 

친구는 셋만 있어도 외롭지 않고 오랜 친구는 존재만으로도 즐거우니 친목의 필요성도 알려줍니다. 취미와 잡담을 나눌 친구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도 알려주는데 사교성은 성격이 아닌 기술이라고 저자는 말하지만 그 기술 수련이 쉽지 않네요. 공감할 친구와 친목을 다지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고요.





마지막 장에서는 위인들의 노년기를 알아보고 마음가짐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55세를 출발점으로 생각하여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시간을 어떻게 잘 쓸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10년 후를 어떤 마음으로 맞이할 것인지 진중히 생각해보려고 해요.

 

마지막 장에 55의 시간은 달라야 한다고 다시 한번 이 책을 요약해줘서 좋았어요. 평가에 연연하지 않으며 하고싶었던 것에 몰두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삶. 55세는 그렇게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k*****9 2021.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