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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어려운 비유나 상징을 만들려고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다. 앞부분에 나오는 상상목록 만들기는 큰 충격이었다. 이렇게 쉽게 시가 만들어질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도 가르쳐 주고 말놀이 하듯 해 나가면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키워질 것 같다. 보드게임을 하며 시를 쓰는 부분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집에도 있는 게임이라 평소 그림이 예쁜 보드게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활용하여 시를 쓸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아이들이랑도 이 방법으로 색다르게 해 보고 시를 써 보게끔 해 봐야겠다. 학생들을 비롯하여 자녀가 있는 부모나 학교 선생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