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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우선 구성에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려견과 함께 하는 애견가라면 알아야할 반려견을 위한 기본 의료 지식들이 근본적인 해부학적인 내용부터 간단한 응급처치까지 잘 짜여져 펼쳐진다. 다음으로 편집도 적당한 이미지와 내용이 잘 어울려서 보는데 피로감이 없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개 사진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부정할 수 없을거다. 사진 한 컷 한 컷이 아주 귀엽고 재밌어서 맘에 든다. 마지막으로 내용이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개를 키우다 보면 잦은 구토와 피부 트러블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 책을 읽고 어느 정도는 응급처치가 가능해져서 저으기 안심할 수 있었다. 끝으로 번역책은 문장이 좀 껄끄럽게 느껴지는 때가 왕왕 있다. 불필요한 영어 사용이나 과도한 한문 사용 또는 전문 용어의 사용 등을 줄여서 일반인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이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