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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를 구성하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마케팅적 측면에서 반드시 알고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 이 책도 마케팅의 기본적인 요건을 소개하지만 불변하는 것과 변하는 것의 구분을 통해 더 나은 방법론이나 수익창출법, 소통으로 이어지는 과정,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로 성공적인 경영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항상 사람들은 더 많이, 자주, 빨리라는 함정에 빠지지만 그만큼 변화의 속도가 빨라서 이에 따라가려는 본능 혹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행동패턴이자 성향으로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런 급변하는 시대가치나 대중정서 등을 반영해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마케터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분야를 전공한 사람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고 비전공자의 경우 미래예측이나 개인의 미래준비나 대응에도 배우면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탄탄한 주장과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이란 첫 째,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고 말한다. 강렬한 개성이나 한방은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자 전략으로 으로 봐도 무방하다. 둘 째, 최고의 플랫폼은 사람이며 시대가 변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 불변의 대상이다.
셋 째, 새로운 빈도를 이해해야 트렌드를 읽으며 대중의 니즈나 정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넷 째,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사람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며 전략을 수립해 성공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소셜무드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의미이다. 연결과 소통, 공감 및 이해능력 등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요소에 주목해야 한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핵심가치로 분류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같은 과정이라도 전혀 다른 결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양면성 또한 갖고 있다.
무조건 성공을 바라지만 아무나 그럴 수 없고, 마케팅이 쉽다고 하나 어려운 것도 이런 것들의 복합작용이나 결합, 행운적 요소, 전략 등이 잘 이뤄져야 성공에 가까운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초연결 사회로 넘어가는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원하는 업으로 승화해서 결과까지 거둘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배워 보길 바란다. 현재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판단하며 대응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며 마케팅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 기술에 대한 접근, 그리고 트렌드적 요소나 사회학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그리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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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케터는 가장 막중한 책임을 지는 자리고 잘못도 첫 번째로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젊은 마케터들이 많다. 나는 일단 이게 바람직한 경향이라고 보진 않는다.
어찌 보면 본인 일에 열정이 있고 책임감이 커서 주인의식을 갖는 게 좀 안 좋은 곳을 스치는 것 같은데... 그 오너쉽을 모든 부진은 1차로 '마케터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고 혹은 오만일 수도 있겠다. 자기 회사 활동 결과에 마케팅 영향이 얼마만큼인지 판단도 못하면 어떡함?
마케팅의 실패? 그런데, 마케터는 전환을 통제할 수 없다. 전환이 일어나는 것은 디자인 혹은 상품의 영역일 수도 있고 홈페이지 결제창까지 렉이 잘 안걸리는 것도 클 수도 있고 운의 영역도 크게 작용한다.
왜냐면 전환은 결국 고객 마음이니까. 전환이 발생했다가도 결제버튼 누르기 직전에 마음이 바뀌어서 뒤로가기 하면 어쩔 거임...
마케터가 장악하고, 혹은 반대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영역은 유입까지라고 할 수 있다. 그것말곤 없다. 이제 노출도 매체 알고리즘이 해주는데 어떡하냐. 결국 유입에 관한 지표를 해석하는 것이 정말 제일 중요하다. 마케터의 가장 큰 역할은 상품에 대한 호감을 주고 거기까지 끌어어다놓는 것이니까. (근데 물건 안 나간다고 매출 없다고 조지기 좋은 건 딱 마케터다 이거임ㅋㅋㅋㅋ )
아래는 내가 책 읽으면서 좀 더 깊게 생각해보고 싶었던 것들이다.
1. 마케터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아주 작은 부분까지 협력 부서, 거래처,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 입장에서 하나하나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세심히 생각했다 해도 미리 말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10-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마케터는 일을 많이 한다. 다만 정해진 일만 하고 목적만 충족시킨다고 '일 잘 하는' 마케터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2. 시나리오대로의 마케팅 역시나 마케팅을 하려면 치밀해질 수록 나쁠 게 없다. 주변에서 만난 진짜 '고수' 마케터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만났을 때 거기 하나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 이후를 계속 생각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져 소비자가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밀한 계획이고, '시리즈 마케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요즘 이걸 잘 기획하고 활용하는 것이 빙ㄱ레, 펭ㅅ 그리고 ㄱ표 나초, 맥주 등 수많은 콜라보 시리즈가 있다.
물론 요즘은 선을 지나쳤다, 기본 철학에 차별성이 없고 식상하다는 평도 나오지만 그런 접근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물론 그런 아이디어 하나 뽑아내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쉼 없이 뽑아내고 연결을 시켜나갈 것인가 회의가 들 때도 있겠지만, 그게 마케터의 숙명이다.
집요하고 끈기 있게, 지치지 않고 해내야 한다. 이걸 한 번에 못 한다고, 성과가 안 났다고 마케터의 잘못은 아니다. 실제로 연습을 하다 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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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상관 없는 딴 얘기지만, 작년에 본 뮤지컬 '시데레우스'에서 "할 수 있지? 그럼!"이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혼잣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참 멋진 대사라고 생각했다. 정확히는 패기와 열정, 노력, 정신력, 끈기를 모두 갖춘 과학자가 한 대사였다.
이 혼잣말에는 한편으로는 상대방(관객)을 위로해주기도, 혹은 그와 같은 편이 아닌 사람(교황청)을 두렵게 만드는 뉘앙스도 들어있다. 싸움이 극으로 치달았을 때, 상대가 그런 말을 하는 경우 보통은 질려버린다.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은 그 자체로 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많은 회의를 하고 소재를 짜내고 끝이라고 생각할 때, 한 번만 힘을 더 내서 그 다음을 만들 때 한 단계 더 도약해낼 수 있다. 마케터 '잘못'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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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흥미롭습니다. 오래간만에 읽는 마케팅 책이라 생소한 단어와 깊이있는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이 부분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서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마케팅의 방향, 생각들을 담고 있습니다.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SNS로 대표되는 초연결 시대의 현상에 대해 다루고 2부에서는 이런 시대에서의 마케팅 전략 '5원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은 하나의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지금까지의 마케팅 성패는 매스 미디어를 통해 큰 규모, 빨리, 자주 반복하면 이길 수 있는 싸움이었다고 하겠습니다. 다시말해 '노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마케팅의 목표였고 효과적이었다는 것이죠. 이 모든 걸 일시에 바꿔놓은 것이 SNS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연결이 일상화 된 일상입니다. SNS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기업은 '광고'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지만 역설적이게도 소비자들의 광고 수용 능력은 포화 상태를 넘어버려 더이상 이전의 논법으로는 소비자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말로 기업과 마케터는 개인(소비자)에게 이야기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2가지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근래에 세계적으로 정치적으로 가장 큰 사건 하나를 뽑으라면, 미국의 45대 대통령 트럼프의 당선이 될 것입니다. 위 문구를 대입해 본다면 힐러리 클린턴(객관적 진실)과 트럼프(감정적 진실)의 대결에서 트럼프가 승리했다는 것이고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결국 '감정'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로 승리한 것은 분명한데 이는 오바마의 그것과는 달랐고, 대통령 선거의 상대였던 힐러리와는 더욱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소셜 세계에서 트래픽을 증폭시키는 것은 객관적 사실과 이성적인 문법이 아니라 바로 '분노'와 같은 감정(자극)이고, 이것이 여론을 형성하고 권력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인간이란 이성적 존재라는 그동안 굳어진 믿음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믿지만 결국은 감정에 의해 판단한다는 것이죠.
바이러스라는 말이 불편하게 들리는 요즘이지만 우리 각자는 개인화된 초연결의 시대에서 호소나 설득이 아니라 전염의 전달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목도하게 됩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페이크 뉴스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바나도 사실과 논증에 기반하지 않은 선정적이고 선동적인 주장이 사람들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정보라고 믿는 사실들도 개인화된 알고리즘에에 의해 한정되고 편향된 정보라는 진실을 모르거나 또는 외면한 채로 받아들이고 다시 재생산됩니다. 초연결의 시대는 표면적으로는 무한대로 확장된 열린 공간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인간은 자신만의 신념을 확인하고 강화하기 위한 연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팩트, 사실보다는 개인화된 해석이 이러한 연대를 지속해 나가게 하는 정서적 연결고리가 되어 줍니다.
제가 소개한 이 두가지 불편한 진실, 우리가 미처 알지 몰랐던 소셜 세계 이면의 인간의 본성은 아주 일부분일 뿐입니다. 책에서는 아주 많은 실질적 예시를 통해 초연결 사회, 소셜 공간에서 개인으로서의 인간과 작게는 취향에서 크게는 신념을 같이 하는 정치적 연대에까지 녹아든 인간(군중)의 심리를 통해 현재 유효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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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뉴스는 학폭으로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그 사이에 배달의 민족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4일전 창업자인 김봉진씨는 전재산의 반 5,500억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는 기사. 그리고 오늘, 배달기사에게 간식을 주라는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원성에 6시간만에 종료되었다는 기사로 희미해져버렸습니다.
5500억 짜리 기부 뉴스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해 6시간 만에 막을 내린 이벤트로 덮혀버렸습니다.
IT 최극단에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었던 기업의 기사를 보면 위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책소개를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세가지 내용이 눈길을 끕니다. 첫째, 광고맹목, 광고의 소비자 노출지수는 의미가 없는 정보과잉의 시대에 대한 고찰 둘째,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정보과잉의 시대에서 '최대'가 아닌 '최적'의 거뮤니케이션 방법을 찾을 것 셋째,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의 미래연구소에서 여론과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다는 저자 이동훈의 약력 이었습니다.
마케팅을 아우르는 B2B, B2C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잘 꾸려진 논문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마케팅의 성찰, 시대의 변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까지 촘촘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양이 방대하여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한학기 강의분량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사례와 연구자료가 대부분 신선한 자료여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초연결시대는 개개인을 모두 연결하고 공유하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더 개인화되고, 더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집단에 대한 자신의 거부나 반대로 인해 생기는 불안함은 이제 더 작아졌습니다. 개인의 선호가 더 단순해지고 노골적으로 변합니다. 자신처럼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을 예전보다 더 쉽게 찾게 되고 또 거기에서 연결되고 더 세분화 된 개인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연구자료들에 대한 수치는 하나하나 하이라이트를 쳐가며 옮겨 놓았습니다.
당장 내일 작성해야할 마케팅 기획 보고서에 넣을 수 있는 귀한 자료입니다.
오히려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하는 변화도 공감하게 됩니다. 마케팅 뿐만이 아니라 사회변화에 대한 해석의 관점을 가지게 합니다.
거기에 기업경영,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든 조직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주제가 광범위하지만,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깔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너프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리한 에필로그를 요약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요약] ■ 프롤로그 ‘최대’에서 ‘최적’으로, 다시 쓰는 게임의 규칙 ?초연결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1) 커뮤니케이션은 플로우가 된다. 즉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 디바이스의 경계를 넘어 단일하고 연결된 흐름의 상태를 띤다. 2) 다시 개인의 시대로 돌아간다. 알고리즘을 통한 초개인화(연결된 고립)로 돌아간다. 3) 고맥락 커뮤니케이션이 심화된다. 초연결된 개인은 연결 감성을 가진다. 개인이지만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만큼 예민해지고 사회와 집잔의 분위기와 정서에 큰 영향을 받는다. 4) 모든 것이 데이터화된다.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들이 모두 연결되고 데이터화된다. 데이터화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5) 인간은 완벽에서 더 멀어진다. 감정과 이성, 욕망과 합리성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 멈추시오, 둘러보시오, 들어보시오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듣기는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능력이고 말하기는 권력을 행사하는 행위다. ● 아날로그로의 회귀 ●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1부 초연결 시대의 역설과 ‘더 많이’ ‘더 자주’ ‘더 빨리’라는 함정 1장 양, 규모, 속도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광고맹목 : 소비자의 광고 수용 능력이 이미 포화되어 광고를 보고도 기억하지 못한다. 광고에 노출됐다고 측정되지만, 실제로 소비자 기억에는 브랜드가 들어 있지 않고 마음 역시 움직이지 않는다. 부주의맹 현상 ■ 더 이상 듣지 않는 사람들 ?사람에 대한 대면 피로감이 높아진 동시에 키오스크와 로봇을 활용한 전자 주문, 결제 시스템 같은 초연결 상거래에 대한 적응과 선호 역시 커졌다. ■ 온라인 광고에서 ‘실수로 클릭’이 두 번째로 많은 이유 ■ 한계에 이른 빈도 패러다임 ?페이스북은 한 사람에게 2시간 2회 이상 노출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한다. 인스타그램 역시 같은 광고주의 광고를 3시간당 2회 이상 노출하지 않는다. ■ 커뮤니케이션 한계 효용의 체감 ?커뮤니케이션 양의 증가에 사람들이 느끼는 부담은 분명하다. (중략) 이 때문에 오히려 직접 얼굴을 마주한 대화가 전자우편보다 34배나 더 성공적이라는 조사도 있다. ■ 의도와 빈도의 충돌 ■ 에델만의 신뢰도 조사가 말해주는 것 ■ 빈도와 신뢰도의 상관관계 ■ 디지털 타임 5시간이 전체를 흔든다 ■ 새로운 빈도의 패러다임과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중심으로 한 기능적 소구에서 체험과 경험을 강조하는 공감적 소구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심리 장벽은 더욱 깐깐해질 전망이다.
2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불안한 권력 ■ 밀과 르봉이 예견한 대중 혁명 ■ 트럼프가 힐러리보다 소셜한 이유 ■ 커뮤니케이션은 독점이 불가능한 권력 ■ 양과 규모, 속도는 어떻게 두려움의 장벽을 허물었는가 ■ 더욱 불안정해진 커뮤니케이션 권력
3장 디지털 다윗과 초연결 대중의 탄생 ■ 에르뎀 균듀즈의 8시간 ■ 디지털 다윗은 신화가 아니다 ■ 파워 게임의 시작 ■ 새로운 승자인가 아니면 장벽을 넘는 좀비들인가 ■ 스마트 군중의 등장, 그 이후 ■ 평범한 대중, 인플루언서로 재탄생하다 ?2017년 한 해에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포스트의 ‘좋아요’를 10억 회 눌렀다. 포스트 한 건당 682번 ‘좋아요’를 눌렀다. ?인플루언서가 마케팅 주인공으로 떠오른 데는 연결의 힘이 컸다. 평범한 대중은 연결의 자양분으로 풍부한 감정과 신념을 제공했다. ■ 페이크 뉴스는 뉴노멀인가 ?탈진실 : 옥스퍼드 사전은 탈진실을 “객관적인 사실보다 개인의 감정과 신념이 여론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 또는 환경”으로 풀이했다. 사실과 감정이 부딪히면 해석이 이긴다는 뜻이다. ?개인화된 알고리즘에 의해 한정되고 편향된 정보에만 노출되는 필터버블 효과 때문에 보통 사람들의 네트워크는 밀실처럼 되어버렸다. ■ 캠페인 전술이 되어버린 페이크 뉴스 ?페이크뉴스의 7가지 유형 ? 해를 끼칠 의도는 없으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풍자와 패러디’ - 본문 내용과 무관한 헤드라인, 제목, 비주얼ㅇ르 다는 ‘허위 관계’ - 사회 이슈나 개인에 대해 특정한 방향으로 프레이밍을 유도하는 ‘의도적 정보 유도’ - 본문 내용을 잘못된 맥락에서 읽히도록 만드는 ‘허위 콘텍스트’ - 뉴스에서 허위로 가공된 소스를 진짜 소스처럼 보이도록 만든 ‘내용의 사칭’ - 사진 조작처럼 특정한 방향으로 속이기 위해 일부 내용의 정보나 이미지를 가공하는 ‘내용 조작’ - 전체가 완전하게 허구인 ‘내용 가공’
4장 초연결 사회를 이끄는 본성 ■ 평범한 디지털 다윗들의 본성 ?디지털 다윗 현상의 특징 ? 평범한 사람들의 리더 없는 시스템, 소셜 방전과 상황 의존성, 수와 규모 중심의 도덕적 정당성 ■ 평범한 사람들의 리더 없는 시스템 ■ 소셜 방전과 상황 의존성 ?제러미 하이먼즈의 참여 척도 : 구권력행동(순응-소비)-신권력행동(공유-가입-적용-재원조달-생산-구성) ■ 수와 규모 중심의 도덕적 정당성 ■ 협력적 유전자 vs 이기적 유전자 ■ 우리의 판단을 이끄는 선한 이기심 ■ 페이크 뉴스와 에르뎀 균듀즈, 노란 조끼의 공통점 ?메르켈 총리는 이런 종류의 여론 싸움에 대해 조언했다. “주목과 동의를 얻으려는 싸움에서는 사실이 아니라 인식이 중요하다.” “잘못되면 즉시 욕을 먹고 잘됨녀 20년 뒤에 칭찬을 들을 것이다.” ■ 매개 커뮤니케이션과 감각의 변화 ■ 소셜 무드가 의미하는 것
5장 개인 주도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열리다 ■ 최고의 이론은 현실에 있다 ■ 설득 심리의 경제학, ‘넛지’ ■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성과를 높인다
■ 퍼블리싱된 감정의 전염과 증폭 ■ 미디어 평판은 여전히 중요할까 ?커뮤니케이션은 ‘공유’의 뜻을 가진 라틴어 ‘커뮤니스(communis’에서 비롯한다. ‘어원이 가리키느 ㄴ뜻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조직, 그리고 조직과 조직 간 의미 공유다. ?바운더리 스패닝(boundary spanning) : 기업이 잠재적 이해관계자를 확인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다루는 전략 ■ 진화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의 본질로 돌아가다 ?월평균 398,163건이 네이버 포털 뉴스에서 사람들에게 공급됐고, 하루 평균 13,272건이었다. 한 시간에 553건, 분당 9건의 뉴스가 쏟아졌다.
2부 초연결 시대의 설득 전략,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 6장 첫 번째 원칙,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 ■ 보이콧 vs 바이콧: 비난하거나 열광하거나 ?정치사회적 가치와 신념에 민감한 소비자(belief-driven buyer)가 늘었기 때문이다. (중략) 2018년에는 신념 감수성 지향적인 소비자가 전체 응답자의 64%로 높아졌다. 전년보다 13%나 증가했다. ■ 2017년 4월과 12월의 유나이티드항공 ?기업의 위기 커뮤니케이션은 ‘해피 엔딩’신화가 아니라 임팩트가 주는 ‘새드 엔딩’을 피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기억 ■ 무엇이 그들을 분노케 하는가 ■ 양과 규모를 뛰어넘는 자신감과 가치 ● 기업의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가치를 담아야 한다. 그 가치는 사회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먼저 구성원이 동의할 수 있어야 한다. ?문화에 내재되어 있어 커뮤니케이션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문화는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존력을 높인다 : “예측하건대 샤넬은 시스코보다 오래 살아남고 구찌는 구글이 유성처럼 소멸하는 것을 목격할 것이다.”[스콧 갤러웨이] ?논쟁을 두려워하지 마라. 피하고 숨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7장 두 번째 원칙, 최고의 플랫폼은 사람이다 ■ CEO의 트위터는 골칫덩어리일까 200 ?CEO의 역량에서 중요한 것은 호기심, 통찰력, 직원과의 연결을 중시하고 잘하는 능력, 단호한 결정력 이렇게 네 가지다. ■ 성공한 CEO가 반드시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아니다 ■ 이 정도면 충분하다 ■ 애플 CEO는 나이키의 사외이사 ■ 무엇이 CEO를 올해의 커뮤니케이터로 만들었는가 ■ 숫자와 스토리텔링 ■ 사람의 재발견: 사람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광고캠페인, 오픈 해피니스 프로젝트의 특징 - 모든 콘텐츠는 아날로그다. 확산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다. - 체험과 공유가 원칙이다. - 관계의 진정성을 강조한다. -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 듣는 사람이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말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듣는 사람의 스토리가 중요하다. - 이 모든 요소들은 최고 플랫폼이 사람이라는 원칙에 입각한다. ● 본성에 초점을 두라 - 선한 이기심이라는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 마음과 사고의 변화에 항상 주시하라. - 본성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 네트워크는 개인에서 출발한다. ● 리더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다. ● 당신이 최전선이다. 밀리지 마라. ● 당신만 커뮤니케이터가 아니다.
8장 세 번째 원칙, 새로운 빈도를 이해하라 ?사회적 두뇌 가설[던바] : 던바의 수, 사람의 두뇌 능력으로 150명 이상의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 2,617과 잠들지 않는 손가락 ?94명의 지원자들이 5일 동안 자신의 스마트폰을 6만 3분 동안 터치했다. 한 사람당 하루 145분을 터치했다. 빈도를 기준으로 하면 94명이 하루 평균 2,617번 스마트폰을 터치했다.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사용자의 경우 하루 평균 5,427번 터치했고, 여기에 소요된 시간은 225분이었다. 스마트폰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시간대를 ‘세션’이라고 했을 대 하루 평균 76회의 세션이 있었고, 고사용자는 세션이 132번이었다. ?24시간을 기준으로 스마트폰 터치 수는 밤 자정 무렵부터 새벽 5시 사이에 감소한다.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해 터치 수가 가장 낮은 새벽 5시 즈음보다 6배 가량 높아진다. 그리고 아침 8시부터 상대적으로 완만히 증가하다가 12시경 높아지고,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정점에 달한다. ■ 뇌는 진실만을 말한다 ?뉴로마케팅은 기존 마케팅과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진다. 기존 마케팅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자극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정 자극을 줘서 이에 따른 반응을 이끌어내는 선형적 과정이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다. 하지만 뉴로마케팅은 자극이 아니라 반응이 중요하다. 자극은 중요하지만 반응을 결정하는 절대 요소가 아니다. 자극과 반응은 두뇌 속 비선형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이제 마케터들은 뇌를 연구하면 변덕스러운 소비자 행위를 이해하는 데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고 믿는다. ■ 마케팅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죽이다 ■ 빈도, 빈도, 빈도 ■ 많이 할수록 좋지 않은 이유 ■ 커뮤니케이션, 어느 정도면 적절한가 ?메시지를 세 번 반복할 때까지 선호도가 증가하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네 번 반복하자 메시지 질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지루해하고 선호도가 떨어졌다. ?커뮤니케이션의 적절한 수준을 결정하는 요인 - 집중성 : 콘텐츠를 얼마나 빈번하게 전달할지, 얼마나 다양한 채널에서 반복할지로 결정한다. - 밀접성 시간과 공간의 가까움인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얼마나 잘 아는지로 결정되는 관계의 밀도. - 관련성 ■ 새로운 빈도: 사람들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가 ?인지충격을 주려면 - 스토리 전환 - 스토리를 전하는 콘텐츠의 중요성 - 프레임 전환 ; 조직의 정체성을 바꿀 정도의 캠페인 전략에 대한 프레임 전환이 뒤따라야 한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실보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을 추구한다. ?빈도는 비주얼을 이기지 못한다. ?시간을 지배하라 :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의 전환 [더글러스 러시코프] - 크로노스(CHRONOS) : 시계에 의해 측정되는 물리적 시간 - 카이로스(KAIROS) : 느낌과 주관에 의해 몰입되는 시간 ?최초를 지배하라 - 최초를 지배하는 세 가지 방법 1) 최대한 짧은 시간에 사로잡아야 한다. 2) 서사 구조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3) 비주얼을 활용한다.
9장 네 번째 원칙,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 상어는 혁신을 어떻게 잡아먹었나 ?에버렛 로저스의 혁신 확산 모델 5단계 : 혁신자 ? 조기 수용자 ? 조기 다수자 ? 후기 다수자 ? 지체자 ?속도가 만들어낸 빅뱅 파괴 혁신의 특징 1) 기존(치명적인 우위)과 전혀 다른 형태의 시장 전략(맞춤화)을 채택한다. 2) 성장 패턴이 완전히 달랐다. 3) 개발 부담이 사라졌다. ■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혁신 ?혁신 기업이 폭발적 성장을 유지하지 못한 이유 1) 린 방식에 빠지는 경우 ?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순간 이미 모든 자원을 쏟아 붓기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 2) 자본 구조가 실패를 촉진하는 경우 ? 유동성 위험 3) 리더를 상실한 경우 ? 전문경영인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노련한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지만 혁신을 계승하기보다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시 말해 전문경영인은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돌려줄 수 있지만 폭발적 성장을 끌어내지는 못한다. 4) 투자자 요구를 과도하게 맞출 때 5) 운이 좋은 경우. 빅뱅 파괴 혁신 기업 6) 규제 당국에 발목을 잡힐 때 7) 존재하지 않는 고객에게 의자할 때 + 혁신 소진, 혁신 피로 ■ 혁신의 기저 효과 ■ 고프로는 아이폰이 아니다 ■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감정이다 ● 경험의 완성은 감정이다 ● 공감은 감각으로 전해질 때 강해진다. ?프루스트 효과 ? 감각으로 잠들어 있는 기억을 깨울 때 연관된 다른 경험들까지 같이 끌려나오는 현상 ● 부정적 감정은 없다 ● 감정은 집단적이다. ● 기술을 숨겨라. 비범함을 자랑하지 마라. ?기술을 매력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1) 아날로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활용 - 대화 2) 몸의 경험을 활용 ? 오프라인 쇼룸
10장 다섯 번째 원칙, 소셜 무드가 좌우한다 ■ 소셜 무드는 어떻게 소확행으로 이어지는가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 : 다른 사람들의 감정은 합리적인 사람도 순식간에 착각하도록 만든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도 오판을 할 확률은 37%나 된다. ?정보의 캐스캐이드 현상 ; 감정의 영향을 받은 한두 사람의 오판이 금세 집단의 오판으로 확산되는 과정 ■ 새롭지 않아도 새로울 수 있다 ?해석자(interpreter) : 제품과 서비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계층 ?사용자 경험의 3가지 구성요소 ? 제품중심, 인간중심, 상호작용중심 → 마인드 셰어(mind share)를 지향 ?마인드 셰어 ; 시장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벗어나 사람의 마음속 공간을 선점하려는 움직임 ■ 강약 조절이 필요한 상대성 ■ 픽사 사옥과 구글 범프 ■ 앨런 곡선과 사회적 거리 ■ 구성원의 단어 사전 바꾸기 ?앞으로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선형적 모델에서 존재하던 송신자와 수신자의 구분을 지우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커뮤니케이션 주체로 상정해야 한다. 또한 피드백이란 말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피드백은 커뮤니케이션의 주도자와 추종자를 구분해 기능을 제한하는 말이다. ■ 소셜 무드: 많아지면 달라진다 ● 인간은 사회적 원자다. 개인과 조직은 사회 분위기의 지배를 받는다. ● 사회 분위기가 팩트의 해석을 주도한다. ● 사회 분위기는 조직이 가진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최대 자원이다. ● 단어 사전을 바꿔라. ● 주도적인 분위기를 따라가지 말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집단을 상대하라
■ 에필로그 더 이상 선순환 구조를 믿지 마라 ?초연결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전과 전혀 다르다. 초연결시대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하나의 플로우로 통합된다. 연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커뮤니케이션 경험은 하나의 플로우로 통합된다. 연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커뮤니케이션은 끊임없이 지속되는 단일한 형태의 흐름으로 나타난다. 커뮤니케이션의 방향도 바뀐다. 지금까지 광장을 지향하던 커뮤니케이션은 초연결 사회에서 개인화로 돌아온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은 알고리즘에 바탕한 초개인화로 진화한다. 커뮤니케이션 맥락도 바뀌었다. 초연결 사회의 개인은 연결의 감성에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고맥락 커뮤니케이션이 심화된다. 커뮤니케이션 단위도 바뀐다. 이제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데이터화 된다. 이러한 데이터는 인간을 초개인화하는 동시에 집단화하는 양극다을 동시에 구현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주체도 바뀌었다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감정과 이성, 욕망과 합리성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인간이 지닌 오랜 욕망이 돌아왔다. 더 많이 알고 싶고, 표현하고 싶고, 안전하고 싶어졌다. ■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 커뮤니케이션 원칙 ?이너프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1) 양과 규모를 뛰어넘는 자신감과 가치로 무장한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2) 사람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초연결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많은 연결이 아니라. 개인의 확인이다. (중략) 초연결은 더 많은 연결을 생산하지만 연결의 궁극적 목적은 더 강한 개인의 시대로 돌아가는 데 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의 규모를 늘리기보다 연결자체에서 발생하는 관계의 기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 새로운 빈도를 이해한다. - 초연결 사회에서 사람들은 완벽한 사실보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을 추구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메시지이고,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을 만들어가도록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감과 신뢰를 갖는 것이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를 위해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 또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비주얼로 말해야 한다. 4)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 커뮤니케이션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훔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또한 혁신은 이성이 아니라 몸의 경험으로 기억된다. 몸의 경험은 다시 공감을 깨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축적되어 감정을 통해 재현한다. 5) 소셜 무드의 중요성 ? 사실관계가 아니라 맥락이 중요하다. ■ 변해버린 호의와 진정성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얻기 위해 기업이 할 일 1) 기업의 호의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2) 누구를 위한 진정성인지 물어봐야 한다. - 시장과 대중의 가치를 위한 진정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누가 승자인가 ?독립된 팩트보다는 연결된 해석이 더 강하다. 초연결 시대에 돌아온 커뮤니케이션 본성은 우리를 각성시킨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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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지금은 초과잉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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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책의 제목이 너무 인상적인데요. 왜 마케터에게는 잘못이 없는지, 시대를 잘못 타고난 마케터는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 것이 좋을지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 책은 현시대에 달라진 미디어의 상황을 바탕으로 1부에서는 초연결 시대로 인해서 '더 많이' '더 자주' '더 빨리'라는 함정에 빠져서 노출의 과잉, 정보의 과잉으로 인해서 정작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고객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전달이 되더라도 곧 잊히는 지금의 시대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앞서 1부에서 설명한 시대 상황에서 어떻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관해서 5가지의 방법론을 가지고 해답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ㅣ 얼마나 많이 보여주느냐의 싸움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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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기본은 노출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타깃에게 얼마나 많은 노출을 할 수 있으며, 그 노출을 통해서 우리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우리의 브랜드를 광고가 노출된 타깃에게 정확히 인지시키는 것이 마케팅의 목적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타깃에게 노출되는 다양한 기업들의 메시지가 너무 많고, 브랜드가 너무 많아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시대 상황입니다.
또한 많은 메시지들이 미디어라고 불릴 수 있는 곳들에는 모두 빽빽하게 침투하고 있고 어디에서나 기업들의 광고 메시지들을 접하다 보니 어디에서 어떤 메시지를 봤는지 조차 기억하기가 힘든 상황인 거 같습니다. 사실 마케터의 입장에서 어떤 메시지로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매체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빈도를 통해서 보여줄 것이냐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많이 노출하느냐 많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광고들이 엄청나게 범람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고객들도 너무 많은 메시지로 인해서 많이 노출되어서 접하더라도 그 기억이 오래도록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많은 광고로 인해서 광고의 피로도가 정말 많이 높아진 거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마케터들은 어디에 어떻게 광고를 노출해야 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ㅣ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
1부가 현시대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했던 거라면 2부에서는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이라고 다섯 가지의 커뮤니케이션 원칙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다섯 가지의 원칙들을 보면서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되었던 것들에 많은 해답을 찾았던 챕터였던 거 같습니다. 특히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는 챕터가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요. 사실 우리는 어떤 현상에서의 팩트에 주목을 하는데요. 하지만 그 팩트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의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어떤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목해야 될 것은 그 사건의 팩트가 아니라, 그 사건이 어떤 임팩트를 줄 것이냐에 더 관심을 두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네 번째 원칙에는 샤크핀 곡선이라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론이 나왔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생존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잘 설명하고 있어서 지금의 혁신적인 기업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깊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설명을 잘못하는 제가 하는 것보다는 이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게 훨씬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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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케팅은 확실한 정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관해서 분석을 하거나, 해설을 하는 것이 대부분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해서 모르는 것보다는 시대적 흐름을 알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마케팅의 실패 확률이 줄어들고 성공확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들은 그 실패 확률을 줄여주고 성공확률을 조금 더 높여주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용들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깊이 있는 연구가 있었다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책이 한 번에 정독하기에는 조금 지겨운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실 분들이라면 한 번에 꼼꼼하게 이 책을 모두 보시는 것보다는 한번 빠르고 속독을 하시고, 필요하신 부분들을 정독하시는 게 더 재밌게 읽는 방법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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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달라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은 물론 기업의 생존법으로 '이너프 커뮤니케이션'(enough communication)을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최대가 아닌 최적에 주목했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건너는(이너프)?커뮤니케이션의?5가지 원칙은 첫 번째 양과 규모를 뛰어넘는 자신감과 가치로 무장한 임팩트 커뮤니케이션이다.. 개인이 초연결되면 집단의식과 개인의식이 혼재된 상태에서 사회적 현안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진다 초연 결사 회의 커뮤니케이션은 가치를 담아야 하고 그 가치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두 번째 커뮤니케이션은 사람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초연결 시대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많은 연결이 아니라 개인의 확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 확인을 커뮤니케이션으로 구현한다. 이너프 커뮤니케이션의 세 번째 원칙은 새로운 빈도를 이해하는 것이다.?새로운 빈도는 양에 기반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반복 주의 패러다임을 질적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이너프 커뮤니케이션?4번째는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너프 커뮤니케이션을 혁신에 연결하는 것은 두 가지 때문이다.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주도권을 기업에서 수용자로 넘겨야 하고,?다른 하나는 수용자끼리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기업이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것은 시장기반의 혁신을 가능케 해 혁신이 지닌 불확실성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5번째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원칙은 소셜 무드의 중요성이다. 인간은 사회적 원자여서 소셜 무드의 지배를 받는다.?이 과정에서 소셜 무드는 커뮤니케이션이 만들어낸 맥락이 중요하며 이는 개인과 기업이 지닌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최대 자원으로 기능한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두 저자가 제시하는? '이너프 커뮤니케이션'?의 다섯가지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흥미롭게 배울 수 있고, 현재 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케 한다. 유익하다. 네이버 인사쟁이 카페, 이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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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잘못이 없다_한국경제신문_초연결 시대의 설득전략은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리뷰입니다.
기대평
초연결 시대는 무엇을 뜻하는지, '이너프 커뮤니케이션' 5원칙에 대해 알아본다.
총평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와 흐름, 현대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의 동태(動態)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리뷰
광고라 함은 제품의 광고를 일컫고 PR, 선전처럼 자신을 어필하는 수단, 홍보의 개념도 있다. 이를 통틀어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류라고 할 수도 있다.
광고는 보통 일방적 소통 수단인데 단순히 많이 알린다고, 물량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음을 책에서는 역설하고 있다.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이미 노이로제에 걸려 있기에 물량으로는 현대 사회에서는 고비용 저효율의 비효율적 접근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감성적, 혁신적, 역발상, 과감함, 무모함 등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무언가의 묘미가 있어야만 어느 정도의 가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TV나 라디오, 신문을 통한 대중적인 아날로그식 커뮤니케이션에서 탈피하여 현대의 다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보조 수단으로는 1:1, 1:N, N:N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가능한 쇼셜(SNS)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있으며 특히 트럼프 전임 대통령은 트위터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하여 강력한 무기로 삼기도 했다. 트위터는 트래픽을 덜 먹으면서 단순하면서도 트윗이라는 퍼나르기의 강력함과 1:N -> N:N으로 거미줄처럼 퍼져나가는 확장성에 트럼프의 직설적인 유세와 맞물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초연결 시대의 개념이 무조건 단순하게 빠르면서 물량으로 확장하는 개념이 아니라 공감대를 구성하면서도 빠르게, 올바르게 원하는 방향으로 추구하여 성향에 맞는 인원을 정밀하게 예상하여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서 급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마케터는 잘못이 없다' 책을 통해 초연결 시대의 설득전략에 대해서 구시대적 사고관에서 탈피하여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세부적으로 자세히 몰랐던 부분이나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새로운 시각을 접해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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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니 톰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포트가 생각난다. 마이너리포트에서는 톰크루즈가 지나갈 때마다 톰크루즈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맞춤광고가 나온 것이 나타난 것이 과연 내가 살던 시대에는 저런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시 책으로 돌아오면 지금도 초연결 시대가 열려서 무엇이든 연결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되었따. 이미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었고 사람과 사물, 나아가 사람이 없어도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실용화단계에 있으며, AI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이 되었다.그러한 연결이 발생할 때마다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람들이 모르는 기계어들이 발생하고 이제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가 커뮤니케이션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정보유통에 대한 비용이 낮아지면서, 누구든 커뮤니케이션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비록 어떤 분야의 비전문가가 만든 것일지라도, 인터넷이라는 초연결이 깔아놓은 세상에 알려지기만 하면 마치 지금의 코로나처럼 순식간에 전 세계를 관통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들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생존법으로 ‘이너프 커뮤니케이션’(enough communication)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효과의 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최대’가 아닌 ‘최적’에 주목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5가치 원칙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라고 한다. 첫 번째 원칙, 임팩트는 팩트보다 강하다. 두 번째 원칙, 최고의 플랫폼은 사람이다. 세 번째 원칙, 새로운 빈도를 이해하라. 네 번째 원칙, 기술은 감정을 이기지 못한다. 다섯 번째 원칙, 소셜 무드가 좌우한다. 결국은 사람을 이해하고 더 이상 전통적인 양, 규모, 속도라는 커뮤니케이션기법과 마케팅기법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기법과 마케팅기법으로는 사람들을 설득하기란 매우 어렵고 그렇게 될 수도 없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초연결사회의 커뮤니케이션경험은 각각의 단절에서 오는 것이 아닌 하나의 통합된 플로우로 다가오고 각자 알고리즘으로 세분화된 초개인화로 진화하고 각 개인의 감성에 호소하고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실행의 관점에서 전혀 새롭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세팅을 다시 하며 인간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더 이상 선순환 구조를 믿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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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스타들의 과거의 잘못이 SNS에 폭로되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경우를 자주 본다. 또 경우에 따라 거대한 기업에 개인이 막대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같은 인터넷 매체가 초래한 큰 변화이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 권력은 거대 기업이나? 일부 특권층, 언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 한 명, 한 명에게로 옮겨지고 있다. 이것은 이전까지와는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고민하게 한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부터 난 큰 흥미를 느꼈다. 그리고 몰입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는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고 있으며 통계를 기반한 자료들이 무척 흥미롭다. 또 초연결 시대, 온라이프 시대, 스마트 군중, 인플루언서, 제트세대 등 새롭거나 들어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이 예를 통해 쉽게 설명되어 좋았다. 뿐만 아니라 감정에 집중해야 하며 사회 분위기를 살펴야 한다는 이야기나 팩트가 아닌 임팩트가 중요하다는 말, 맥락에 주목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생소하면서도 인상깊었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하면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느끼고 또 들어왔다. 하지만 뭔가 막연했는데 이 책을 통해 정리가 된다. 또 이 책에서 제시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들은 비단 기업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개개인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에 적극 동의한다. 이 책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며 의사소통을 하는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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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마케터 일을 하다보면 좋은 점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안 좋은 점은 예산부족과 시간부족 인력부족등의 문제가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이런 것을 어필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더니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라던가
의외로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매출이 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면 가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뭔가를 놓치고 있는것은 아닌 지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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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도의 커뮤니케이션이 열리다. -p.141
기존 광고에 대한 이론은 광고 노출맹목 이론이다. 최대한 자주 여러번 노출된다면 그 효과는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매스컴에 대한 노출이 제한적인 시절에나 통용되었고
현재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스마트폰에 이미 24시간 노출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이미 다양한 광고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유투브만 보더라도 프리미엄이 아닌 이상 영상 하나를 보기전에 이미 2개쯤 보고 시작한다.
길을 걸을 때, 도시라면 이미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빈도 패러다임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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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리성이란 개념 자체를 부정하고 싶을 뿐입니다" 카너먼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연구했다. 특히 인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성과 합리성이 아니라 감정적이고 직관적 판단에 근거해 위험 회피 성향을 보인다는 행위 모델을 제시한다.
해밀턴은 말헀다 " 인간은 지성이외에는 뛰어난 것이 없다."
사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인간은 비합리성으로 굉장히 우려스럽기까지하다. 하지만 2017년 넛지이론이 도출되면서 인간은 의사 결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법을 어느정도 찾아냈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패스트푸드를 자제하고 식이요법을 해야하며,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것을 모르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현재 인류는 비만이라는 적을 항상 곁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더 간단한 방법은 패스트푸드를 치우고 과일을 보이는 곳에 두면 된다. 이를 넛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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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기업 입장에서는 두 가지를 강조하는 데
1. 기업의 호의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 2. 누구를 위한 진정성이냐는 점이다.
기업이 혁신적이라도 시장이 외면하면 혁신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