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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했다 이제 행복해지기 위해 이혼한다 잇북 정석원 글
결혼이든, 이혼이든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다 라는 말이 가슴이 꼭하고 박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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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결혼한 필자는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어린 시절의 힘든 기억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바람이 컸다. 그러나 녹록지 않은 현실과 경제적인 어려움은 그의 바람과는 달리 결혼생활을 힘들게 만들었고, 결국 10여 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이혼 후, 하나뿐인 딸을 키우면서 가장 신경쓰게 되는 것은 바로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딸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었다. 그렇다보니 필자는 많은 혼란을 겪게 되었다. 엄마의 부재로 인해 아이가 갖는 불안감은 의외로 컸고, 주변에서 무심코 내뱉는 이야기들이 자신에게도 딸에게도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혼에 있어서 법적인 절차는 최소한일뿐, 정작 중요한 것은 이혼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할 수 있다. 저자는 단언컨데 결혼보다 이혼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더욱 이혼에 대해 잘 이해하고 나와 자녀의 마음을 현명하게 보살펴야 하는 것이다. 1장. 이혼 바로 알기 알고 하는 이혼과 모르고 하는 이혼은 정말 천지 차이다. 이미 이혼은 우리 주변에 특별한 일이 아니다. 이혼 전후 상황과 이유, 그리고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장. 이혼 후의 변화들 관계, 감정, 역할 등 다양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는 이론이 아닌 실제다. 이혼 후에 짙어지는 감정들과 자녀에게 이혼 사실을 전달하는 방법, 보모의 이혼 후 자녀의 적응을 돕는 대화법, 이혼 후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 등 실질적인 조언들이 담겨있다. 3장. 이혼 그 후 다시 시작하는 인생 이혼 후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혼 후 긍정적으로 바뀐 것들이 있을 것이며, 여유롭고 강해지는 부분도 있다. 주변의 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나와 자녀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이혼이 삶의 끝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이혼 후 빠른 안정과 다시금 행복한 삶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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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결혼에 실패한 자신을 돌아보고 괴로워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신의부족함을 돌아보고 깨닫는 시간은 바둑의 '복기'처럼 지나온 삶을 정리하는데 필요하다. 다만 그 시간이 지나친 자기비판으로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혼 후 스스로를 실패자로 낙인 찍거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하다. 비록 한 번 실패했더라도 그것으로 인생이 끝난 것이 아니다.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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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서 결혼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이혼한다는 이 제목 하나 만으로 이 책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해준다고 말을 한다면 조금 과장된 표현일까?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결혼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모르는 상대방을 만나서 서로 죽고 못사는 정도로 좋아할수도 있고, 서로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필요에 따라서 함께 하기로 선택을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처음에 좋아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서로 얼굴 붉히고 살기 힘들어서 좋았던 감정을 잊어버리고 이혼이라는 결정을 한다. 하지만 이 책이 중요한 부분이 이혼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이혼후의 결과까지 모든것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삶에 지혜라는 표현을 해도 될정도로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정말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특히나 결혼하면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살지만 항상 마음속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해본다.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면 이혼의 시작부터 이혼의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이혼을 시작하기 전에 알수 있을 정도로 이혼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되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것은 부부가 서로 이혼을 결정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자식이라는 존재이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아님 결혼한지 오래 되어도 아이가 없다면 서로간의 감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이혼이 결정되지만 어른들의 결정으로 갑자기 부부가 이혼한 자녀가 되는 아이들의 심정을 이 책을 읽어본다면 자식들의 입장까지 이혼전에 미리 생각해 볼수 있어서 이 책을 이혼을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는 부부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이혼을 결정하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처럼 요즘 이혼률이 거의 50%에 가까울정도로 이혼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IMF, 서브 프라임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닦치게 되면서 이혼율이 더욱더 증가하고 특히나 홀로 사는 것을 결정하는 부부들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많아 짐으로 이혼이 쉬운 결정으로 정해 버리는 것이 아닌 과거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정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다시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살아가는 것도 새로운 해결책으로 본다.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결정하고 함께 하면 행복하거라고 생각하고 결혼생활을 하지만 처음에 기대했던 것과 조금씩 다른것을 서로간에 느끼면서 점점 서로간에 간격과 마음이 멀어져 최후에는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하는데 과거에 비하여 너무 쉽게 결정하게 되는 서양풍습 한 몫을 한것으로 생각한다. 서양에서는 부부가 이혼해서 새로온 가정을 꾸미는것이 과거 우리의 정서와는 너무 다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 어려운 이혼이라는 결정이 점점 더 쉬운 결정으로 되어 버리는 사회가 너무 한국적인것이 아닌 서양적인 모습을 너무 쫒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해본다. 서양과 동양은 아주 다른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 좋고 싫은것 상관없이 모든것을 받아 들이다 보니 안좋은 문화까지 들어와 마치 우리나라까지 나쁜 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이혼후의 자신과 상대방과 자식까지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한번에 선택으로 바뀌는 인생을 쉽게 결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을 찾아서 결혼하고 행복을 찾아서 이혼하는데 막상 자신들의 결정이 성급하게 내리는 결정이 되지 않도록 이혼전에 이 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