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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작가의 금 -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13 리뷰입니다. 요즘 시간 날때마다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시리즈 읽고 있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 시간 날때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이번 작품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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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저 [금-하루 한 편 짧은 소설13]에 대한 리뷰입니다 금광이 배경입니다 처음엔 이건 무슨 상황인가 싶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광 입구에서 옷을 싹 벗고 맨몸을 털어대는 사람들 그 행동이 끝나면 본래의 자기 옷을 돌려받고 집으로 가는 게 정해진 룰입니다 이런 룰을 이기고 금 한 조각이라도 숨겨가지고 나오기 위해 꾸며낸 사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13번째인 김유정 작가의 금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금을 채취하는 광부들의 이야긴데 광부들이 자그마한 금조각을 몸에 숨기고 나와서 매일같이 몸 검사를 한다. 그러다 어느 광부가 작업도중 크게 다쳐 업혀나왔는데 사실 일부러 다친 거였고 그 틈에 큰 금덩이를 들고 나와 동료에게 대신 팔아달라고 금을 줬는데 아무래도 들고 도망간 것 같다. 묘사가 실감나고 목숨 걸고 들고나온 금덩이를 뺏긴 것 같아 내가 다 속이 탄다. |
| 근데 사실은 금을 잘 훔치는 위인들은 광부들이다. 감독과 광부의 눈치싸움도 대단하다. 아직 제련하기 전이라 돌덩어리 상태일 텐데 꿀떡 삼키기도 한단다. 광부 몸수색을 해야 하는 감독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광부는 목숨 걸고 굴속에 금을 캐는 사람들이니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마찬가지 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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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학가인 김유정이 지은 단편소설 [금] 리뷰합니다. 김유정 작가가 겨우 29살의 나이로 요절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폐결핵은 지금도 무서운 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훨씬 더 무서운 병이었군요. 이 [금] 이라는 단편소설은 꽤 씁쓸합니다. 금광에서 일하는 가난한 노동자들의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금을 몰래 훔쳐 가려다 걸려서 두들겨 맞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 소설가 김유정이 쓴 단편소설인 금은 더플래닛 출판사에서 기획하고 출간하는 하루 한 편 짧은 소설 시리즈의 13번째 출판작품입니다. 토속적인 매력과 향취와 흥 등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한 배경 묘사와 주요 장면의 문장 표현 등을 비롯해서, 간결하고 정감 가는 문체와 캐릭터성이 인상적인 등장인물 묘사 등, 작가로서 김유정의 여러 장점을 느낄 수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