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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위에서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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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위에서 피는 꽃>   <칼날 위에서 피는 꽃>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시인단체인 '자유민주시인연대'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여 시를 공모하였고 최종심에 오른 15명 시인분들의 시 가운데 상을 받은 분들의 시를 개별적으로 10편씩 기재하여 80개의 시로 엮어 만든 책입니다.   무엇이든 '빨리, 빨리'가 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유민주시인상을 수상한 시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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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위에서 피는 꽃>

 

<칼날 위에서 피는 꽃>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시인단체인 '자유민주시인연대'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여 시를 공모하였고 최종심에 오른 15명 시인분들의 시 가운데 상을 받은 분들의 시를 개별적으로 10편씩 기재하여 80개의 시로 엮어 만든 책입니다.

 

무엇이든 '빨리, 빨리'가 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유민주시인상을 수상한 시인들의 시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읽어내렸습니다.

 

시들의 향연 가운데 가슴속 와닿았던 시들은 모두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고용석 시인의 작품과 홍찬선 시인님의 작품이 크게 와닿았았습니다.


 

눈물꽃. 대상을 받은 고용석 시인님의 작품입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아픈 위안부 할머니의 심정을 시로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 시인님은 '인간사냥'이라는 제목으로 1949년 경북 경산 와촌면 박사리 사건에 대해 쓰신 시도 있어 사건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들의 손 편지. 사는게 바빠 단순히 뉴스로만 접했던 사건인데 정치적인것을 떠나 이 또한 어떤 한 사람의 아이아빠이고, 가장이었음을 아들의 손편지로 인해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 시를 쓰신 분은 홍찬선 시인님인데 '순진자 리원량'이라는 시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먼저 알게된 사건이었지만, 후에 뉴스로도 나왔었죠.

 

시 제목만으로 예측하지 못한 시도 있었지만,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언급한 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시들이 한 편씩 읽어가는 내내 가슴 아픈 사실을 상기해주었고 안타까운 사연에 가슴에 못이 박힌 것처럼 아팠습니다. 과거에 발생한 사건부터 현재 일어나는 일에 대해 시로 표현되어 아낌없이 사색에 잠겼던 책, <칼날 위에서 피는 꽃>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p*******3 2021.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