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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설을 2월에 벌써 봐버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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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자아낸다고 할 때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너무나 탄탄해서! 책을 덮고도 작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정도라고 하면, 아무도 돌보지 않은은 이 세가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아, 우와! 오! 그리고 내가 무엇에 감탄했는지 더듬게 된다. 9살짜리 여자아이와 20대 후반의 여자를 매칭시켜서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나올 수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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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자아낸다고 할 때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너무나 탄탄해서! 책을 덮고도 작품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정도라고 하면, 아무도 돌보지 않은은 이 세가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아, 우와! 오!

그리고 내가 무엇에 감탄했는지 더듬게 된다.

9살짜리 여자아이와 20대 후반의 여자를 매칭시켜서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나올 수있단 말이야? 어디서부터 나는 이 두 사람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든 거지?

내가 뭘 찾는지도 모른채 처음부터 다시 책을 펼칠 때, 이래선 안 된다는걸 깨닫는다. 아직 엔딩의 감동이 사라지지 않았으니까. 조금만 더 이 따뜻하고 아늑한 감정을 누리자. 여운이 손끝에서 다 빠져나갈 때까지.. 결국 난 그날 책을 다시 펼치지 못했다.

대신 간절해졌다!!!

해나와 여경...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고 있을지 들여다보고 싶다고. 나도 여경과 해나의 손을 잡고 산책하고 싶은데!!!

잘살고 있지? 두 사람, 아니 제니까지 세 사람~~!

 

 

 

a****y 2021.02.1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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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넘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스릴러, 공포 종류를 안 좋아해요근데 인터넷에 우연히 책 소개 몇 줄 뜬거 읽어보고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어요ㅡ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재밌어요ㅡ아예 상상하지 못한 결말은 아니지만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요ㅡ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나의 끈으로 연결돼있는 느낌이랄까?<변지안 작가님 >다른 글들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넘 재밌어서 이틀만에 다 읽었어요"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스릴러, 공포 종류를 안 좋아해요
근데 인터넷에 우연히 책 소개 몇 줄 뜬거 읽어보고
뒷 얘기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어요ㅡ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재밌어요ㅡ
아예 상상하지 못한 결말은 아니지만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요ㅡ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나의 끈으로 연결돼있는 느낌이랄까?
<변지안 작가님 >다른 글들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d*****a 2021.02.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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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돌보지 않은(변지안, 고즈넉이엔티)
"아무도 돌보지 않은(변지안, 고즈넉이엔티)" 내용보기
■ 아무도 돌보지 않았다는 건, 버려졌다는 것이다.학대 중 일부, 방치일 겁니다.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고 애정이 덮어져야 할 때, 어른이라는 표딱지가 생기기 전에는 말이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여러 인물들은 독백 안에 어릴적 돌봄이 부족하여 부족한 인간으로 성장하여 사회 안에 온통 부족할 뿐 아니라 그 부족함이 공격과 날선 야생처럼 으르렁 대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인물 사
"아무도 돌보지 않은(변지안, 고즈넉이엔티)" 내용보기
■ 아무도 돌보지 않았다는 건, 버려졌다는 것이다.

학대 중 일부, 방치일 겁니다.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고 애정이 덮어져야 할 때, 어른이라는 표딱지가 생기기 전에는 말이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여러 인물들은 독백 안에 어릴적 돌봄이 부족하여 부족한 인간으로 성장하여 사회 안에 온통 부족할 뿐 아니라 그 부족함이 공격과 날선 야생처럼 으르렁 대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인물 사이의 복잡한 서사가 결국 실타래가 정리되는 마무리될 즈음에는 사실 진이 빠졌습니다. 400여쪽에 이르는 동안 해나로, 이전에는 예은, 자영..으로 불리운 아이가 이제는 좀 쉴 수 있을까 하는 불안 속에 같이 스며들거든요. 어쩌면 해나 뿐 아니라 여경과 여경에게서도, 미경과 인혜, 창수, 유진 등 인물 중 어느 하나 상처가 없는 인간이 없습니다. 그 상처가 혼자서 사지로 내몰린 야수가 품은 살의처럼 이야기 내내 풀어헤쳐지다가 마무리 됩니다. 이야기 속에 쭉 빨려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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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 걸린 그림을 만지려 뻗던 해나의 왼팔. 로비에 나타난 이모의 오른팔을 붙잡던 해나의 왼팔. 자꾸 해나의 왼팔이 떠올라 소윤의 퇴근이 늦어지고 있었다.

본문 100쪽 중에서 - 소윤은 해나를 의심하다

■ 푸른 냉실 중앙, 떡갈나무 식탁 위에 엎드려 죽어 있는 나의 양어머니에게.....

본문 114쪽 중에서 - 아홉살 해나에게 끝까지 비정한 양부모

■ 내 새끼손톱엔 여전히 주홍빛의 봉숭아 꽃물이 남아 있었다. 엄마의 손톱은 어떨까.

본문 120쪽 중에서 - 여경, 자라지 못한 어릴적 여경을 품고 있다

■ ...해나는 제 어린 시절을 많이 닮았어요. 그래서....전 해나의 미래이기도 해요. 해나가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증거고요. 그러니까 전 정말 어른이 되어야 해요. 해나가 두려워하며 자라지 않도록....

본문 307쪽 중에서 - 여경, 해나를 통해 자신의 과거와 해나의 미래를 보다

■ 차라리... 이편이 나았을지도

잔인한 문장이 툭 하고 머릿속에서 튀어나왔다. 잔인한 판단이다.

본문 342쪽 중에서 - 창수, 아무도 돌보지 않은 그 녀석의 죽음에서 자신을 되돌아본다

■ 저를 또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엄마 아빠의 아이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본문 381쪽 중에서 - 해나, 돌보아 자랐지만 다 자라지 못한 해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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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bbmaning/222664798999

b******g 202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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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돌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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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안 작가님의 아무도 돌보지 않은 리뷰입니다 거듭된 파양으로 몸도 마음도 부서진 아홉 살의 천재 소녀 진해나는 입양 일 년째 되던 크리스마스 저녁 양부모로부터 의미 모를 사과를 받게 되고 그 후 양부모는 목숨을 끊는데요 그로인해 해나는 다시 입양기관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양부모의 죽음을 비밀에 부치고 홀로 조용하게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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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안 작가님의 아무도 돌보지 않은 리뷰입니다 거듭된 파양으로 몸도 마음도 부서진 아홉 살의 천재 소녀 진해나는 입양 일 년째 되던 크리스마스 저녁 양부모로부터 의미 모를 사과를 받게 되고 그 후 양부모는 목숨을 끊는데요 그로인해 해나는 다시 입양기관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양부모의 죽음을 비밀에 부치고 홀로 조용하게 살아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7*********s 2022.0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