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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일 8월 수독회 [ 읽고싶은책 읽기]
"사서의 일 8월 수독회 [ 읽고싶은책 읽기]" 내용보기
이책의 저자는 사동초등학교 지혜의집 도서관의 사서이며 사서로 일한지는 10여년이 넘었고, 번역가 이기도 해서 그런지 글이 참 좋다.이책은 <거짓말 같은 채용 통보를 받았다>로 시작을 한다. 이책은 글을 읽는게 아니라 그림을 보는듯 하다. 묘사가 생생해서 글을 읽지만 머리속에는 글을 따라 각 장면의 그림이 그려진다.초등학교 사서일은 그리 바쁘지 않아 책을 많이 읽어서 일까
"사서의 일 8월 수독회 [ 읽고싶은책 읽기]" 내용보기
이책의 저자는 사동초등학교 지혜의집 도서관의 사서이며 사서로 일한지는 10여년이 넘었고, 번역가 이기도 해서 그런지 글이 참 좋다.

이책은 <거짓말 같은 채용 통보를 받았다>로 시작을 한다. 이책은 글을 읽는게 아니라 그림을 보는듯 하다. 묘사가 생생해서 글을 읽지만 머리속에는 글을 따라 각 장면의 그림이 그려진다.
초등학교 사서일은 그리 바쁘지 않아 책을 많이 읽어서 일까? ㅋ 표현이 잔잔하게 이쁘면서 따뜻하다. 책을 읽을때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다. 문장은 깔끔했고, 표현은 이쁘지만 구태의연하지 않다.

"일본 유학 시절, 여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이면 나는 빼먹지 않고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
불꽃이 펑 터지는 순간이면 장날마다 '뻥이요!' 외치며 뻥튀기를 만들던 아저씨가 떠올랐다. ..
여름밤을 튀겨내듯.공중으로 쏘아 올린 불꽃들은 후끈한 열기를 머금고 하늘 곳곳으로 알알이 터져나갔다." 본문P92

저자의 8살 초등학생시절 갓김치에 대한 파트를 읽을때는 갓김치를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하지 않는 문장과 작가의 8살배기 내면갈등을 함께 격고 있는 느낌이었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은 그런상황이라면 8살의 소녀들이 모두 겪었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을때 볕좋은 봄날 마루에 앉아 있는 내가 따스한 봄빛에 물들고 있는 느낌이다. 작가가 사서의일을 하며 겪었던 일과 작가의 삶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오랜만에 책장 넘어가는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23.08.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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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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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앞으로 이 공간에서 책에 둘러싸여 지내게 되리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P.26아이들은 지극히 사적인 질문도 무람없이 쏟아냈다.P.47만약 민 선생님이 자기 이야기만 해댔다면 금세 지치고 말았을 테지만, 그녀는 나의 안부를 살피는 일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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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앞으로 이 공간에서 책에 둘러싸여 지내게 되리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P.26
아이들은 지극히 사적인 질문도 무람없이 쏟아냈다.

P.47
만약 민 선생님이 자기 이야기만 해댔다면 금세 지치고 말았을 테지만, 그녀는 나의 안부를 살피는 일 또한 잊지 않았다.
r*****1 202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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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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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에 관한 책 중 가장 귀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작은 도서관에 계신 저자의 선한 마음과 사서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느껴지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책을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도 흥미가 생겨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도서관 사서님이 계신 도서관에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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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서에 관한 책 중 가장 귀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작은 도서관에 계신 저자의 선한 마음과 사서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느껴지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책을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도 흥미가 생겨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인 도서관 사서님이 계신 도서관에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계실까요?
y*****1 2024.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