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는 참 바쁘다. 수업, 생활지도, 공문, 보고, 싸우는 애들 이야기 들어주기, 점심지도.. 등등 해야할 일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학생과 관련된 일들을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수업과 생활지도라고 생각한다. 수업은 정해진 내용을 전달하기에 부담이 덜 할 수 있지만, 생활지도는 갈수록 어려워진다.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 시간이 갈수록 바뀌는 사회 분위기 등이 생활지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그런 생활지도를 놀이로 시작한다니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카리스마가 없어서 안되, 잔소리를 하게 되서 힘들어.. 등등 생활지도에 힘들어 하는 선생님들은 정말 많습니다. 화내고 잔소리하는 생활지도가 아니라 함께 웃으며 스스로 실천할 생활지도가 될 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