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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현 작가님의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16권 리뷰입니다. 플란츠랑 칼리안 관계성 너무 좋아요. 서로 악몽깨워줘, 무심하게 걱정해줘, 목줄잡아주고 살려놔주고ㅠㅠㅠ 칼랸 인내심, 이성, 인성에 대해서 표현한거 너무 웃겨요. 멀쩡해보이는데 알고보면 시스테라 대륙 최고의 도라이. 해룡 아르나이젤이 등장합니다. 앨런 말처럼 칼리안 정말 개또라이고 대범하네요. 시스파니안한텐 칼 겨눠볼 수 있을 것 같다더니. 해룡앞에선 생선... 큰 생선이라고ㅋㅋㅋㅋ 시간의 축이 바다에도 떨어졌고. 시간의 축이 시스파니안거라는게 밝혀져요. 악신 때문에 만들었지만 상대하기 위함은 아니고 보호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아르나이젤이 조각으로 시간 멈춘사이에 플란츠가 칼리안 잊게 된거 아닐까 싶어서 맘졸이는거 너무 형님미 넘치고 고맙고 안타깝고 짠하네요ㅠㅠ 아르나이젤이 자기 볼 일 보고 칼리안 바다속에 내팽겨쳐놓고 그대로 사라졌는데ㅠㅠ 칼리안 안그래도 바다 무서워하는데ㅠㅠㅠ 플란츠가 건지러 왔더니 칼랸 하는말이 말하는 물미역이 보이네ㅋㅋㅋㅋ 이전 생에서 플란츠가 시간의축 사용해서 혼자서만 그 영향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무섭네요ㅠㅠ
요즘 회귀물이 많아서 보면서 내 인생도 회귀시켜줘 하고있는데 이 대사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지나간 것을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전으로 돌아가서 선택을 바꾸거나 놓친 것을 찾는다 해서 모든 일이 다 해결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또 잘못이 생기고 엉뚱한 일이 일어나고 또 후회하는 것이 생기고. 당연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되도록 예전의 일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에 시간을 쓰지는 말자고.'
플란츠만 유일하게 칼리안을 이해하고 막내 시무룩하니까 밥 챙겨주겠다고 활 챙기는거 넘 스윗... 플란츠도 베른 궁금해하는걸로 악몽 극복하고 관계성 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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