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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탁삼이 있을 것도, 결국 마주치게 될 것도 한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천매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었기에, 오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한제는 붉은 검을 소환한 채 순간이동을 했다. 한제는 지금 극의 경계뿐만 아니라 이 검도 있었다. 이 또한 고신의 법기이기에 고신족에게 충분한 상해를 입힐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탁삼은 현재 약해진 상태이기도 하였기에, 또한, 탁삼이라면 어디서든 대대적인 살육을 저질렀을 것이고, 댱연히 이곳의 강자들에게도 쫓기고 있을 것이라고 한제는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