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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타 매시의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입니다. 별다른 사전정보없이 페이백 100%라 구매했지만 매우 재미있게 읽었고 깊은 울림을 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인도 봄베이를 배경으로, 당시 시대상을 따졌을 때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불가능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이야기의 시작 자체가 화자 역시 그들과 같으면서도 다른 환경에서, 대상이 진실로 그러한 의견을 낸 것인가 의심하면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어요. 살인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다보니 중간에 나오는 단서 하나하나가 스포일러라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추리소설 그 자체로도 재미있었고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과 당시의 시대상황에 대한 묘사도 생생하여 더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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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 페이백][대여]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인도를 배경으로한 소설이라 흥미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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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일라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수자타 매시 작가님의 소설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을 100 퍼센트 페이백 대여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와 제목의 첫 인상과는 달리 추리 소설이었습니다. 또한 여성 인권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 소설입니다. 인도라는 국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내용이 소설속에 잘 녹아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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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를 배경으로 인도의 사무변호사 퍼빈이 말라바르 언덕 과부들의 재산상속문제에 의문을 갖고 조사를 벌이다 살인사건에 휘말려 풀이해 가는 미스테리 소설.. 다양한 인도사람들의 생활풍속과 여성들의 삶이 억압된 사회 경제 문화속에 진취적인 여성 퍼빈의 활동이 멋지고 생동감 있게 그려져 더 재미있게 읽었다... 전통문화의 악습을 그대로 답습하는게 명예를 지키는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교육과 여성이 여성을 더 차별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에 우리나라 시집살이와 똑같아서 화가 난다... 당연한 생리현상을 불결하다 작은방에 갇혀 지내야하는 악습에 놀라고 남편한테 맞아도 바람을 피워도 남자배심원의 판단하에 잘잘못이 판가름 나는 법의 불공평함에 또 한번 화가 난다... 알지 못해서 그러지 가르쳐주면 더 똑똑한 여성들이 많다는 걸 겁먹은 남성들이 만들어낸 사회악습에 대항하며 살인사건을 풀이해 가는 퍼빈의 모습에 더 반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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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타 매시의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리뷰입니다. 오구오구 페이백에 나온 걸 보고 올레~를 외쳤습니다. 애거서상 수상에 레프티상 수상 등 멋진 추리 소설 공짜로 읽어서 횡재한 기분이에요. 솔직히 추리소설은 재탕 삼탕까지는 안하게 되잖아요. 주인공인 퍼빈 미스트리는 인도 최초의 여성 변호사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창조된 캐릭터라고 합니다. 은둔 과부들의 저택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주인공 퍼빈의 굴곡진 과거가 어우러지며 소설은ㅇ 진행됩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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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다보면,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 속에 나를 집어 넣어 놓고 빙의된 듯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현재의 내가 속해있는 세상과 그들의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는데. 이번에 읽게 된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은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불편한 그러나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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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타 매시 작가님의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리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선정되는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 도서로 나와서 좋은 이벤트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쉽게 접하기 힘든 이슬람 종교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 독특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흥미롭게 잘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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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백 대여 이벤트로 구매해서 읽게 된 작품입니다.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은 인도를 배경으로 한 역사 미스터리 추리소설입니다. 세계 주류 문화를 차지하고 있는 몇몇 국가의 문화를 제외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는 얼마나 무지한가, 소설을 읽으면서 처음 느낀 감정이었습니다. 세계사에서 언급되는 인도와 관련된 굵직한 사건들에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던거죠. 인도와 힌두/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무지로 초반에는 소설에서 느껴지는 '낯설음'으로 집중이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설이기에 재밌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도 최초의 여성 변호사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주인공 퍼빈 미스트리는 인도 최초의 여성 변호사로 등장합니다. 이슬람 부호인 남편이 죽은 뒤 남은 과부들이 유산을 어떻게 할지 법률 문제로 주인공과 의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소설의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의 재미보다 시대 반영 소설로서의 재미가 더 크게 느껴졌던 소설입니다. 당시의 여성인권과 가정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1920년대를 시대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현 시대의 양상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고 씁쓸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은 소설 속 여성인권보다는 나아졌지만 가정폭력의 모습은 꼭 닮아 있어서 충격이었습니다. (고부갈등을 포함한 시집살이라든가 가정폭력의 시작, 합리화, 외도 및 그나마 힘있는 친정덕에 벗어날 수 있었던 점 등등) 다른 일부 나라에서는 그때와 다름없는, 오히려 더 악화된 여성인권으로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을거라는 사실이 마음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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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_수자타 매시 저/한지원 역 저 인도배경의 소설은 말라바르언덕의과부들로 처음 읽어봤어요. 뭔가 상상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추리소설이지만 뭔가 그냥 단순한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과부들에게서 투영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게되었던거 같아요 물론 추리소설의 면모도 재미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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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타 매시 작가님의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리뷰입니다. 1920년대 인도 봄베이를 배경으로 여성 변호사인 퍼빈 미스트리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소설은 한 부호의 죽음으로 과부가 된 세 여성을 알게 되고 사건을 파고 들게 되면서 점점 드러나는 내막과 함께 주인공인 퍼빈의 과거를 병치하여 보여줍니다. 언뜻 보기엔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사건이지만 결국 등장인물 모두 가정폭력의 생존자라는 점에서 동지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여성인권이 바닥인 인도이지만 20세기 초에 이혼을 겪은 여성 캐릭터라니 많이 놀라웠어요. 남자에게 구원을 바라는 것이 당연한 시대였기에 관통할 수 밖에 없었던 아픔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퍼빈의 서사는 지금도 세상에 넘치고 이 책의 메세지가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이 슬퍼서 아이러니한 기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