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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란 작가님의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3권 리뷰입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1권부터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다루는 소재가 어두워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또 문제가 됐던 행동들이 어떻게보면 가장 흔한 소재인데 또 생각해볼만한 소재여서 좋게 봤어요 이물질이나 라이너나 마노에게 했던 행동이 공통적인 부분이 확실히 있지만 마지막에 선택을 하는 것이 달랐다는 것, 그 선택에 우선을 둔 것이 자신인지 타인인지에 대한 것으로 라이너와 이물질의 경계가 확실히 나눠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물론 이 부분 말고도 이물질이 메인공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있지만) 생각보다 세계관이 큰 편이지만 유치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설명을 하다보니 당황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봤습니다 마노가 눈치 없는 모습도, 얼빠수스러운 모먼트도 좋았구요 세계관이랑 1도 상관없이 원작을 스스로 파괴해버린 원작의 남주 라이너가 자신의 얼굴을 무기로 쓰고 점점 미인울보공이 되어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행복해지는 과정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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