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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X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 95번째 시리즈인 김두흠 작가님의 피부가 보라색을 읽었습니다. 표지를 보면 온 몸을 펄감이 있는 보라색 물감으로 칠한 듯한 모양새입니다. 소설은 태어날 때부터 비부가 보라색인 주인공의 독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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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보라색 : 거울X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 95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유의해 주세요 한국과 중국 작가들의 단편 SF 환상문학 시리즈 하나씩 모으는 중인데 재미있네요 환상문학이지만 은근 현실적이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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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들이 내놓는 글들을 좋아하여 아작 출판사에서 출판되고 있는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 중단편선을 매년 구매해오고 있기에,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새로운 기획 상품 중 하나인 거울아니었던들의 도서들 또한 하나씩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김두흠 작가의 피부가 보라색은 책의 제목처럼 다른 이들과 달리 보라색 피부를 가진 채 태어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의 부모에 의하여 집 안에서 갇혀 지내던 주인공이 홀로서기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먹고살기 위하여 동물원의 동물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신이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비롯한 주인공의 여러 가지 생각들이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만들었던 것 같기는 한데, 이 작품 속 결말도 그렇고 다소 난해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