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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필독도서] 고양이달 3. 선물 / 박영주
"[중학생 필독도서] 고양이달 3. 선물 / 박영주" 내용보기
고양이달 3 <선물>       강하다는 건 말이야. 아프지 않다는 게 아닌 것 같아. 아무리 아파도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듬는 것. 자신도 아프지만 상대의 아픔까지 기꺼이 감당할 용기를 내는 것, 그게 강한 거야.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아끼고 아꼈다가 살금살금 꺼내보고 싶게 만들었던 고양이달입니다. 사랑이란 건 뭘까요? 한없이 주고 또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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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선물>

 

 

 

강하다는 건 말이야. 아프지 않다는 게 아닌 것 같아.

아무리 아파도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듬는 것.

자신도 아프지만 상대의 아픔까지 기꺼이 감당할 용기를 내는 것, 그게 강한 거야.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아끼고 아꼈다가 살금살금 꺼내보고 싶게 만들었던 고양이달입니다. 사랑이란 건 뭘까요? 한없이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다 생각되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죠.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상대에게서 상처는 또 왜 그리 쉽게 잘 입는지 모르겠어요. 상대의 아픔까지 기꺼이 감당할 용기를 내는 것, 그게 정말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해요. 아직 어리기만 한 것 같았던 노아가 루나, 마레, 모나를 만나며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고양이달>입니다.

 

 

 

 

 

 

노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록의 노래를 찾아 나선 모나는 무덤가로 가 할머니 철새를 찾아내지요. 할머니 철새는 대대로 전해져 오던 초록의 노래가 담긴 구슬을 토해내 모나에게 건넵니다. 초록 여왕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게 된 모나는 충격을 받았지만 모나에게 1순위는 오로지 '노아'였어요.

 

점점 커져만 가던 그림자별이 폭발해 모두가 정신없고 바쁜 복구 시기에도 마레가 노아를 만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모나. 마레와 루나의 부탁으로 아리별을 떠나려던 노아를 땅 끝으로 끌고 가는 모나의 무모한 행동에 살짝 화가 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얼마나 사랑했으면, 얼마나 놓치기 싫었으면 이럴까 싶다가도 잘못된 사랑은 결국 어긋날 뿐이라는 걸 아직 모르는 모나가 안쓰럽기도 했어요.

 

 

 

 

 

 

 

'충분히'란 건 없어. 다른 건 몰라도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만은 끝이 없어.

설령 마음을 얻었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니야.

얻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어려운 법이니까.

 

 

아~ 정말 가슴 찡했던 그림이에요.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링고는 떠난 린도, 린과 떠났던 아들 같은 핀도, 린과 핀의 일을 알고 있으면서 말하지 않았던 노아도 모두 보듬어 줍니다. 사랑을 한다고 해서 꼭 행복해지는 건 아니라고 하던 링고의 말이 어쩐지 너무 쓸쓸하게 느껴졌지만 성숙한 어른의 사랑이 전해져서 따뜻하기도 한 링고예요. 노아는 링고와 린을 통해 가족애를 많이 느꼈을 거라 믿어요.

 

 

 

 

 

아무리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해도, 너만 포기하지 않으면 돼.

완성되기 전까진 어떤 그림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단다.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서로의 진심을 알아버렸던 초이와 스몰의 사랑,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떠났던 핀을 향한 마음 가득했던 린, 한없이 주는 사랑을 하던 링고,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순정파 미스터 앵,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결과를 얻은 곰곰이 등 사랑, 우정, 성장, 모험 가득한 <고양이달>이었어요.

 

 

 

 

 

아직 뭘 해도 어설프고, 무엇을 그려야 할지 정답이 없는 삶의 출발선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될 친구들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즐거워하고, 그 속에서 아픔도 느껴보면서 그렇게 또 단단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중학생 필독도서 고양이달 시리즈를 만나면서 중학생 딸아이와 더없이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아요. 상처 없이 자랄 순 없겠지만 어떤 순간이 와도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길 기대하며..

 

 

 

 

 

 

 

 

a*******7 2021.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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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 절대 돌아보지 않기로. 『고양이달』 3권05
"약속해 절대 돌아보지 않기로. 『고양이달』 3권05" 내용보기
모두가 마레, 마레 걱정만 하나요? 모나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화산재에 뒤덮인 태양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모나의 분노는 남색띠 마을을 지나 파랑띠 마을뿐 아니라 노랑띠 마을을 떠받치고 있는 땅까지 잘근잘근 부수었어요. 그림자별이 무서운 속도 다가옵니다.  모나의 분노는? 크루델의 위협, 타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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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마레, 마레 걱정만 하나요? 모나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화산재에 뒤덮인 태양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모나의 분노는 남색띠 마을을 지나 파랑띠 마을뿐 아니라 노랑띠 마을을 떠받치고 있는 땅까지 잘근잘근 부수었어요. 그림자별이 무서운 속도 다가옵니다.  모나의 분노는? 크루델의 위협, 타들어가는 노아, 과연 아리별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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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21.11.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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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 선물 - 또 다른 시작, 20대 로맨스 연애소설
"고양이달 3 : 선물 - 또 다른 시작, 20대 로맨스 연애소설" 내용보기
느닷없이 천막으로 들이닥쳐 미스터앵을 괴롭히는 빅스몰 형제에게 노아는 왜 이렇게까지 못되게 구냐며 화를 낸다. 그러자 빅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자신들의 꿈인데 미스터앵이 망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노아는 허탈해하며 바라별에 가서 하얀 벽에 그리기만 하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전부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빅스몰 형제는 그곳이 천국이라며 당
"고양이달 3 : 선물 - 또 다른 시작, 20대 로맨스 연애소설" 내용보기

 

느닷없이 천막으로 들이닥쳐 미스터앵을 괴롭히는 빅스몰 형제에게 노아는 왜 이렇게까지 못되게 구냐며 화를 낸다. 그러자 빅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자신들의 꿈인데 미스터앵이 망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노아는 허탈해하며 바라별에 가서 하얀 벽에 그리기만 하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전부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빅스몰 형제는 그곳이 천국이라며 당장 바라별로 떠날 준비를 하고, 빅스몰 형제로부터 상처를 받은 미스터앵 역시 치매로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빅스몰 형제를 따라 바라별로 떠나겠다고 따라나선다.

 

 

이에 노아는 빅의 부탁으로 그동안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스몰의 꿈을 찾아 담아둔 책을 스몰에게 건넨다. 스몰은 자신이 꿈을 도둑맞은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다 책장에 새겨진 누군가를 향한 자신의 환하고 행복한 표정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있는 상대의 이름을 떠올린다.

스몰은 떠나기 전 초록사람 초이를 만나기 위해 가문비나무 숲속을 뒤지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스몰 앞에 한 명의 초록사람이 나타났고 스몰은 그가 초이가 아님을 알아챈다. 그 초록사람은 단호하고 냉정하게 그가 초이를 구분 지음으로써 초이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결국 스몰은 그대로 발길을 돌려 아리별을 떠난다.

 

 

마레와의 이별로 의욕이 없고 우울해하는 노아를 위로하기 위해 모나는 지난번 음악회 때 다 같이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노아에게 빨강과 주황의 노래를 선물하기로 한다.

매일 열심히 연습해 노래 실력은 훨씬 나아졌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꼈고, 어느 순간 루나와 마레가 없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둘을 겨우 설득해 며칠 동안 연습한 끝에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며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가까워진 그림자별을 보며 아리별의 상대에 관한 단서가 있을 수도 있는 초록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노아를 보고 모나는 초록의 노래를 찾기 위해 무언가를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할머니철새를 찾아 나무새마을로 찾아간다.

 

 

나무새를 피해 살아 있는 시체들의 무덤인 공동묘지에 숨어있던 할머니철새는 모나가 아리별의 주인으로서 그리고 사랑하는 노아를 위해 초록의 노래를 원하자 자신들이 초록의 노래를 보존하며 지켜온 계승자임을 밝힌다. 그러고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지막 구슬을 꺼내어 초록의 노래를 보여주고 마지막 힘을 짜내 숨겨진 진짜 마지막 구슬을 꺼내 보여준다.

그 마지막 남은 구슬에는 초록의 노래와 함께 오랜 세월 계승된 풍경이 새겨져 있었는데 그것을 본 모나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노아의 눈에서 노랑과 파랑이 점점 흐릿해지고 회색으로 변해갔다. 자신의 눈이 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노아는 그것이 그림자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노아는 가까워지는 그림자별을 보며, 그리고 그림자별의 주인을 기다리는 아리를 보며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그림자별의 주인이고 싶었다.

노아는 날이 갈수록 회색 그림자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하늘을 보며 그림자별이 아리별을 삼키기 전에 떠나자고 모나를 다그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모나는 자신이 사랑하는 노아를 위해 한쪽 눈은 아리별을 품고 지키며 다른 한쪽 눈은 노아의 눈이 되어 노아를 지키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러나 모나가 노아에게 자신의 한쪽 눈을 주려는 것을 눈치챈 루나와 마레가 이를 말리며 셋은 심하게 싸우게 된다. 그런 그들의 싸움과 함께 그림자별이 무서운 속도로 회전을 하며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옆에서 싸움을 말리던 노아는 모나가 마레를 심하게 대하자 모나의 뺨을 때리며 마레를 걱정하고 챙긴다.

 

 

노아의 행동에 모나가 상처받은 것을 본 마레는 노아에게 화를 내며 사랑받을 자격도 없으니 차라리 없어져 버리라고 소리친다. 루나, 마레, 모나의 갈등은 극에 치닫고 노아는 충격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미친 듯이 회전하던 그림자별의 표면이 갈라지며 굉음을 내며 폭발을 일으킨다. 그 폭발은 아리별을 뒤흔들고 황폐하게 파괴시켰다.

오랜 세월 찾아 헤맨 소녀도 잊을 만큼 사랑했던 마레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진실에 노아는 마음을 크게 다친다.

폐허가 된 아리별과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노아가 없으면 안 된다고 매달리는 모나를 보며 노아는 이제 절대 어떤 것에도 기대를 품지 않으리라 마음먹는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서 파랑을 완전히 지우고 검정만 보리라 다짐한다.

 

 

드디어 『고양이달』 시리즈 마지막을 읽었다.

이번 편은 노아와 모나, 마레, 루나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소중하게 지켜져야 한다. 사랑하기로 선택했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켜내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그런데 노아는 자신의 마음이 마레에게 버려져 자신은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모나만 바라보겠다고 다짐을 했음에도 모나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그것은 모나에게 또 다른 불안을 가져다주고 모나를 뒤흔들며 끊임없이 상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노아가 아무리 자신을 봐주지 않아도 모나는 한결같이 노아를 바라봤다. 모나는 노아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버릴 준비가 되어있었고, 결국엔 같은 한 사람이지만 마레가 아닌 자신을 선택해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상황에 지쳐서였을까. 자신을 봐주지 않는 노아와 함께하기 위해 자신의 지긋지긋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결국은 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한다.

 

할머니철새의 진짜 마지막 구슬을 통해 모든 것을 보았던 모나는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침묵한다.

결국 초록여왕의 죽음을 운명으로 받아들인 것 자체가 아무리 노력해도 운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는 체념에 불과한 것이다.

모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운명에 맞서 운명을 개척해 보려 노력하고 싶지는 않았을까. 어쩌면 그 침묵이 운명에 맞서는 것이었을까?

이것은 우리 인생에서도 똑같은 것 같다.

우리는 운명이라는 것을 뒤집으려 끝까지 노력하지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스스로가 내린 선택이 결국 운명이 되어 버리지만 우리는 운명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위한다.

모나가 자신이 봤던 광경을 다른 두 명과 같이 의논했더라면 좀 더 행복한 결과를 맞이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니 모나가 노아에게 미리 초록의 노래만 들려줬더라도…….

 

그리고 소설은 인생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 인생에 있어 성공이나 꿈의 실현이란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를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조바심을 내고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혹시나 우리의 노력이 헛되게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두를 것이 아니라 천천히 그것들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 꿈이나 성공을 이루기 위해 이전에 닦아 놓은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우리에게 다가와 어느 순간 우리 앞에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결코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수많은 실수를 하며 그 실수를 통해 성장해 나가며, 실패란 것은 우리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이 미래로 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혹 가다가 길을 잃으면 잠시 쉬거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그 돌아온 자리에 우리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누군가가 우리를 향해 웃으며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움츠러들지 말고 자신 있게 인생의 길을 걷자.

 

『고양이달』 시리즈를 읽으며 사랑의 여러 가지 의미와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역시 나의 인생에서 나를 좀 더 성숙하게 만든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꿈같은 로맨스를 바라지만 연애하는 데 서툴러 방황하고 고뇌할 수 있는 20대들에게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와 실행해 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꿈과 성공에 대해서도.

비록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불행하고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한 자신의 모습 그 자체로 빛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된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g********5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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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판타지 소설'고양이 달 3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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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판타지 소설 <고양이달 3권> 선물       귀여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판타지 소설 고양이달을 차례대로 읽었는데요. 파이널 스토리라서 그럴까요. 이번 3권은 명문장이 많았어요. 완독 후 마음이 꽉 찬듯한 기분이 들었죠.    지난 2권에서 마레가 모나를 위해 노아에게 결별 선언을 했어요. 그리고 끝나서 3권을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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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판타지 소설

<고양이달 3권>

선물

 

 

 

귀여운 일러스트와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판타지 소설 고양이달을 차례대로 읽었는데요. 파이널 스토리라서 그럴까요. 이번 3권은 명문장이 많았어요. 완독 후 마음이 꽉 찬듯한 기분이 들었죠. 

 

지난 2권에서 마레가 모나를 위해 노아에게 결별 선언을 했어요. 그리고 끝나서 3권을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모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침울해하는 노아를 매일 찾아갑니다. 그런 모나에게 노아는 침묵으로 일관하죠. 모나도 노아도 안타까웠어요. 

 

 

 

아리가 자주 머문 곳에는 무지개 꽃이 핀다고 합니다. 모나가 노아의 천막 앞에서 밤새 기다린지도 일주일이 넘은 듯. 모나가 지쳐갈 때쯤 노아가 천막에서 나와서 곳곳에 핀 무지개 꽃을 보곤 모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해요.  모나는 어떻게든 노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잃어버린 초록의 노래를 찾아 나무새마을로 향합니다. 할머니 철새를 만나 초록의 노래를 구슬로 받았고 초록의 노래에는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혼자만 간직하기로 합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지 않으면 늘 불안했어.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 잡아달라고 손을 내밀 용기도 없을뿐더러,

용기 내어 손을 내밀었는데 아무도 잡아 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거야.

그러니 애초에 누군가의 손을 계속 붙잡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어."

 

 

링고와 린, 핀의 삼각관계에서 린이 마음을 정했어요. 린의 대사에 깊이 몰입했답니다.'강하다는 게 아프지 않다는 게 아니라 아무리 아파도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며, 아파도 상대의 아픔까지 기꺼이 감당할 용기를 내는 것'이라고. 린은 어태 스스로 강해질 생각을 못 하고 기댈 곳만 찾아왔다는 것을 깨닫고는 스스로 당당해지려고 떠나려 해요.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할 수 없기에 나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 말이죠.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겠죠.

 

"아주 작은 바람조차 거저 얻는 법은 없어.

원하는 게 마음이라면 더 그래.

그만큼의 대사를 치러야 하지. 너만 그런 게 아냐,

모두가 그래."

 

바라별을 떠난 후에는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달은 노아는 격한 성장통과 함께 그렇게 애타게 했던 고양이달을 찾게 된답니다. 3권에서는 유난히 철학적인 메시지가 많아서 읽는 내내 좋았어요. 관계의 철학을 판타지로 녹여낸 고양이달 세계관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동화 속 다양한 캐릭터로부터 내 모습이 보여 깊은 몰입감에 감정이 격해질 때도 있었답니다. 결핍과 결점투성이인 아리별 친구들과 노아들을 보며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친구가 도와주거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을 지켜보며 독자도 같은 위로와 힘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더구나 책 속 일러스트와 패브릭 하드커버가 너무 이뻐서 선물해 주고 싶어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특히 이제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야기라 추천합니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성실활동으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p********4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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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권, 응원을 보내는 선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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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권 박영주 글 | 김다혜 그림 | 아띠봄 청소년 소설 / p.468 내가 바보인 걸까. 나는 마음만 얻을 수 있다면 집이 없어도, 차가 없어도 아무렴 좋은데. 설사 언젠가 변하고야 말 것이라 해도, 그래도 좋은데. p.40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이렇게 힘든 줄 알았더라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다. 때론 서로의 마음이 통했어도 그 사랑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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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권

박영주 글 | 김다혜 그림 | 아띠봄

청소년 소설 / p.468

내가 바보인 걸까.

나는 마음만 얻을 수 있다면 집이 없어도,

차가 없어도 아무렴 좋은데.

설사 언젠가 변하고야 말 것이라 해도,

그래도 좋은데.

p.40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이렇게 힘든 줄 알았더라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다. 때론 서로의 마음이 통했어도 그 사랑을 유지하기는 또 왜 이렇게 힘든지.(어휴) 그렇다고 이 사실을 안다고 해서 시작하지 않느냐, 그렇지도 않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하며 지낸다.

 

아마 빅처럼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기도 바쁜데 왜 불행해질 게 뻔한 길을 가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그런 걸 대체 왜 계속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링고의 말처럼 사랑이란 게 내가 하얀 벽면에 한껏 상상해 그린 예쁜 그림과 같을 순 없는 거니까. 결국 어떻게 끝이나든 사랑 그 자체로 소중한 게 사랑 아닐까?

 

 

.

노아를 사랑하지만 모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은 감추고 노아를 거절했던 마레와 노아를 사랑하지만 자신을 봐주지 않는 노아를 보며 힘들어하던 모나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서로가 다치지 않길 바라던 로나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아파하는 그들을 보니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하지만 아프지 않고 성숙하길 바라게 되는 이 마음, 욕심이려나?!

 

그런데 이 와중에 좋은 말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음을 울리는 글에 위로를 받으며 마음속에 새겨 넣기 바쁘다.

 

 

 

“강하다는 건 말이야. 아프지 않다는 게 아닌 것 같아.

아무리 아파도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듬는 것,

자신도 아프지만 상대의 아픔까지 기꺼이 감당할 용기를 내는 것.

그게 강한 거야.”

p.160~161

 

모나가 노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초록 노래를 찾아 떠나는 과정 속에서 초록 여왕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그리고 초록 노래를 전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숨어 지내야 했던 할머니 철새의 죽음을 보며 누군가를 위한다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로나의 도움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끝까지 글쓰기를 완성해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과 인정받았다는 기쁨에 눈물을 글썽이던 곰곰이를 통해선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빨리 도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니깐 앞으로는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과정에 충실하라고! 그리고 조바심 내지 말고 지금처럼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곰곰이처럼 될 거라고 응원한다.

 

 

김춘추 시인의 '꽃'이 생각나게 했던 초이와 스몰의 사랑 이야기, 핀의 모습을 통해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마주 본 적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린이 조금이라도 더 일찍 더 많은 부분을 당당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하며 성장하던 모습 등 사랑, 우정, 성장, 모험이 녹아져 있던 이야기.

 

이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겐 응원과 위로를 그리고 이 시기를 지난 이들에겐 순수하게 열정적이었던 청춘의 그날을,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갔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고양이달이었다.

상처받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상대의 마음이든 자신의 마음이든

조금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일 만큼

노아도 아리도 나도 어른이 아니니까.

p.427

 

고독이 버거웠던 꼬마는 ‘엄마, 아빠’를 목이 쉴 때까지 소리쳐 부르곤 했다. 그러나 끝내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세계. 그 세계로 돌아가 평생을 살아야 한다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했다. 내가 어떻게 빠져나왔는데, 내가 어떻게 견뎌서 여기까지 왔는데.... 노아는 바닥에 쓰러져 목 놓아 울었다. p.144

 

어떤 사람의 사정을 이해한다는 건 그랬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도 그 사람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다 부질없어지고 말았다. 그때 그랬구나, 헤아리는 것 말고 무엇을 더 할 수 있단 말인가. p.171

 

들리지가 않더라, 너는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데. 그제야 네가 입만 움직일 뿐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 그것도 모르고 안 들린다고 소리쳐서 미안해. 네가 들키기 싫어서 그런 줄도 모르고 끝까지 쫓아가서 미안해. 그렇게 많은 말을 했는데, 내 귀에 안 들린다고 다 흘려버려서 미안해. p.25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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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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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필독도서.사랑의 여러 이름-고양이달:선물 완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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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고양이달'. 긴 이야기의 끝이 났다. 고양이달은 '동화'라고하기엔 조금 아깝다. '철학'을 '판타지'와 '동화라는 그림체'로 풀어낸 듯한 책이다. 일단 고양이달의 주인공 '아리'가 너무 귀엽고 주인공 하나하나가 매력이 터진다. 뭐, 물론 '빅'이 약간 비호감이었지만 3권 선물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약간 호감이 되었지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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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고양이달'.
긴 이야기의 끝이 났다. 고양이달은 '동화'라고하기엔 조금 아깝다. '철학'을 '판타지'와 '동화라는 그림체'로 풀어낸 듯한 책이다. 일단 고양이달의 주인공 '아리'가 너무 귀엽고 주인공 하나하나가 매력이 터진다. 뭐, 물론 '빅'이 약간 비호감이었지만 3권 선물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약간 호감이 되었지만. 처음엔 책이 너무 두꺼워 두렵기도 했다. 중간에 질리지는 않을까?, 지루하지는 않을까? 다소 걱정이 되었지. 하지만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중강중간에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고양이달:선물'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애달픈 '미스터앵'의 사랑, 이루어질 듯 이루어지지 않은 비극적인 '스몰'의 사랑, 모든 것을 품고 보듬어 주는 엄마같은 '링고'의 사랑, 자기를 희생하여 아리의 성장을 바라는 '초록여왕'의 사랑, 조금은 삐뚤어졌지만 순수했던 '빅'의 사랑, 그리고 마네, 모나, 노아의 사랑.

'고양이달:선물'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너무 슬펐다. 중간중간 그림들이 이쁘고 아리가 귀여웠어도 너무 슬펐다. 다른 동화들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길 바랬는데....특히 '초이'와 '스몰'은 더더욱. 초이가 조금만 더 빨리 스몰에게 갔더라면, 스몰이 조금만 더 빨리 초이를 찾았더라면 내가 원하는 해피엔딩이 되었을텐데...그럼 빅도 행복했을텐데...아니, 처음부터 스몰이 초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고 다른 초록사람과 구별하지 않았더라면 초이는 그냥 한 초록인간으로 살수 있었을까?, 행복했을까?


'링고'의 사랑도 대단하다. 나같으면 평생 핀을 저주하고 노아와 깨마는 얼굴도 안 보고 살았을 것인데...링고는 마음이 얼마나 넓고 깊은 사람이길래 핀을 품고 노아를 용서하고 깨마와 다시 친구가 되는 것일까?.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고 심지가 굳은 사람같다. 아니, 오히려 더 약한 사람이라서 다른 이의 아픔을 보고 용기를 내어 용서하고 품는 것일까?.

'고양이달:세명의 소녀'은 우연히 아리별에 가게 된 '노아'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이리별을 탐험하며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다. 이 때까지는 마냥 아름답고 순수하다. 아리가 너무 귀여워 고양이가 키우싶었을 정도.
'고양이달:단 하나의 마음'은 아리별의 주인으로서 '아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리별의 주인인 아리는 엄청나게 강할 것 같지만 아픔도 고난도 존재했다. 별의 주인으로서의 아리 책임감에 가슴 한 켠이 먹먹했었지.
'고양이달:선물'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사랑해서 행복하기도 하겠지만 사랑때문에 아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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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8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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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 : 선물 ⑤ - 난 아무것도 아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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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별이 폭발을 일으킨 후 아리별 주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나날이 커져갔다. 그러던 중 모나가 초록별에서 그라우잠들이 초록사람들을 인질로 잡은 것을 알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땅장군들을 보내는 것을 깨마가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는 소문을 퍼뜨렸다. 그런데 이 소문은 운명의 상대인 자신을 두고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리에게 화가 난 그림자별 주인이 그라우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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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별이 폭발을 일으킨 후 아리별 주민들의 걱정과 불안은 나날이 커져갔다. 그러던 중 모나가 초록별에서 그라우잠들이 초록사람들을 인질로 잡은 것을 알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땅장군들을 보내는 것을 깨마가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는 소문을 퍼뜨렸다.

그런데 이 소문은 운명의 상대인 자신을 두고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리에게 화가 난 그림자별 주인이 그라우잠과 손을 잡고 아리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부풀려져 아리별 주민들에게 퍼졌고 그것은 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 이에 마을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며 급기야는 노아를 아리별에서 쫓아내고자 폭력적인 방법을 쓰는 주민들도 생겼다.

 

 

"떠나 줘."

그 순간 노아의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마레는 차마 노아의 얼굴을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루나가 말했다.

"모나를 사랑한다면 떠나 줘."

"내가 지켜 줄 거야."

"떠나는 게 지켜 주는 거야. 제발 떠나."

p.258


 

아리별을 위해 루나와 마레는 노아를 아끼지만 떠나달라는 말을 하게 되고, 자신이 루나에게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자 순식간의 노아의 세상에서 노랑도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데….

 

아리가 너무 불쌍하다. 별의 주인으로 너무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보니 평범한 소녀였다면 누릴 평범한 연애 감정조차 누리지 못하고 자신의 임무에 충실해야 하다니….

노아도 어릴 때부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사랑이 자꾸 거부당하니 얼마나 외로울까.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g********5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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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권] 선물 #5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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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아리별을 떠나기로 마음먹었어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스터앵이 전하는 선물도 받았지요. 마레가 직접 뜬 목도리와 루나, 곰곰이가 함께 쓴 책도 선물로 받았어요. 링고와 핀과도 작별을 하고 드디어 떠나려는데 땅장군이 와서 안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거기다 잠잠해 보이던 그림자별마저 갑자기 커지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모나는 노아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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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아리별을 떠나기로 마음먹었어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스터앵이 전하는 선물도 받았지요. 마레가 직접 뜬 목도리와 루나, 곰곰이가 함께 쓴 책도 선물로 받았어요. 링고와 핀과도 작별을 하고 드디어 떠나려는데 땅장군이 와서 안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거기다 잠잠해 보이던 그림자별마저 갑자기 커지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모나는 노아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네요. 마레와 루나는 어서 떠나라고 하는데.. 노아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걸까요? 뒤돌아선 노아를 땅 끝으로 끌고 가는 모나입니다. 


아리별에서의 여정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노아는 아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a*******7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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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 3권] 선물  #4 다 괜찮아질 거야
"[고양이달 3권] 선물  #4 다 괜찮아질 거야" 내용보기
아리별을 복구하느라 밤낮없이 바쁜 아리는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이야길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아요. 사각관계에 놓인 아리와 노아 때문에 그림자별이 폭발했다는 거예요. 주민들은 그림자별의 주인이 노아로 인해 오지 않을까 봐 노아를 아리별에서 떠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긴 여행을 떠났던 링고가 돌아왔어요. 스몰을 도와 초이를 구해내려다 온몸을 다친 노아를 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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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별을 복구하느라 밤낮없이 바쁜 아리는 주민들이 수군거리는 이야길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아요. 사각관계에 놓인 아리와 노아 때문에 그림자별이 폭발했다는 거예요. 주민들은 그림자별의 주인이 노아로 인해 오지 않을까 봐 노아를 아리별에서 떠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 긴 여행을 떠났던 링고가 돌아왔어요. 스몰을 도와 초이를 구해내려다 온몸을 다친 노아를 안아주고, 홀로 남겨졌을 핀을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이번 이야기에선 많은 아픔과 상처가 보여 가슴이 아팠어요.


점점 거세지는 주민들의 노아에 대한 노여움에 마레와 루나는 노아에게 아리별에서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모나가 순순히 보내줄지 의문입니다.

 

 



 

 

 

a*******7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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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별을 위해-고양이달3:선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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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노아는 자기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아빠도 엄마소 소녀도 결국엔 다 사라졌으니. 노아는 아리를 사랑하고 아리별을 사랑한다. 아리별에서 처음으로 가족의 포근함을 느꼈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아리별의 쌍성인 그림자별이 폭발하고 나서 노아는 점점 더 불안해진다. 자기가 사랑한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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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에서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노아는 자기가 사랑하는 존재들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아빠도 엄마소 소녀도 결국엔 다 사라졌으니. 노아는 아리를 사랑하고 아리별을 사랑한다. 아리별에서 처음으로 가족의 포근함을 느꼈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아리별의 쌍성인 그림자별이 폭발하고 나서 노아는 점점 더 불안해진다. 자기가 사랑한 아리별이 사라질까봐. 그래서 떠나기로 결심한다. 아리를 위해. 아리별을 위해. 모두를 위해. 노아가 갈 곳이 있나?. 갈 곳이 없이 떠돌다가 아리별에 정착하게 된 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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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8 2021.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