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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초대 여왕 마하시바야 이래로 달의 여신 실라를 국가적인 수호신으로 삼고 여성만이 왕위에 오르는 나라 아르미안의 왕가에는 마누아, 스와르다, 아스파샤, 샤르휘나 네 왕녀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왕위 계승자로 지명받아 여왕으로 훈련받아 온 장녀 마누아는 역시 여왕이 될 운명을 타고 난 숙명적 경쟁자인 막내 샤르휘나와 갈등을 빚다 결국 경쟁에서 승리하여 왕위에 오른 뒤 샤르휘나를 축출, 추방한다. 추방당한 샤르휘나는 오직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일념 하에 아르미안의 율법상 추방자가 귀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불새의 깃털을 찾아 전 세계를 떠돌며 온갖 모험을 겪게 된다. 리뷰 아르미안의 왕위계승을 놓고 모험을 벌이는 네 딸들의 이야기이다. 목숨을 걸고 사랑을 하는 딸도 경쟁자인 막내딸과의 갈등으로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그 중에 막내딸의 모험이 가장 흥미진진하다. 네 딸들의 각자의 운명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구도들은 같은 엄마 아빠에게서 태어나도 그 인생은 전혀 다름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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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에서 출판한 신일숙 작가님의 대작 순정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9권 리뷰입니다. 미래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라는 말로 유명한 만화입니다. 실제 역사와 실존 인물들이 작가가 창조한 인물들과 엮이는데 대체 역사물을 좋아해서 참 취향입니다. 제일 안타까운건 둘째 스와르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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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는 불새의 깃털을 찾기 위한 여정에 올라선지도 몇 해가 지나간 후. 샤르휘나가 만나야 할 사람은 예지자 클라우커스 그러나 그는 자꾸만 그녀를 피하기만 한다. 이런 상황에 불의 도마뱀 사라만다의 도움으로 자수정의 수호자이며 예지자인 다중생명의 클라우커스를 만나게 되고, 그는 불새의 깃털을 찾을 때까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아스파샤는 운명의 상대 바헬과 그리스로 향해가던 중에 산적을 만나게 된다. 아스파샤는 산적들에게 붙잡히고, 바헬은 칼에 찔려 죽음의 신에게 영혼을 빼앗긴 상태가 되고말지만 산 속에 쓰러져 있는 바헬을 알아보는 샤르휘나는 그를 살려내기 위해 지나던 길에 있던 파멸의 신전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파멸의 신전이라면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녀들의 로망이 되는 에일레스가 있는 곳이지 않던가. 파멸의 신전에 들어가서야 그곳이 에일레스의 신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샤르휘나, 옛 기억이 떠오른다. 사막에서 기력을 잃고 쓰러져 있던 그녀를 그냥 내버려두고 갔던 냉정했던 까만머리칼의 그 사람. 하필이면 바로 그 사람에게 언니의 운명의 상대인 바헬을 살려달라고 부탁하게 되다니, 그래도 어쩌랴. 샤르휘나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다할지라도 바헬을 살리고 싶다. 살려달라는 샤르휘나와 살려주기 싫다는 에일레스는 칼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여태 소년이라고만 생각했던 샤르휘나가 여자임을 알게 되는 에일레스, 드디어 떨쳐낼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되었음을 직감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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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야와 파혼하고 아르미안으로 돌아온 리할. 리할과 함께 온 크세르크세스는 저녁 산책을 하던 중 목욕을 하고 있던 스와르다를 보게 된다. 그리고, 레마누는, 스와르다에게 결혼피로연에서 크세르크세스만을 위한 춤을 추라고 요구한다. 스와르다를 설득하기 위한 레마누의 계략에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된 리할. "당신은... 잊은 것 같군. 나는 페르시아 사내야! 사랑은 타오르는 사막과 같이 뜨겁게- 복수는 고원(高原)의 빙설과 같이 차갑게-"
레마누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면서도 리할을 붙잡지 않는다. '내 운명을 조종하는 것은 나... 그러니까 결과 역시 내가 감당해야 한다... 결코 후회하지 않겠다. 운명의 신 따윈 믿지 않아! 나는 나 자신만을 믿는다. 그러니까 난 언제까지나 가장 강자일 수 있어... 고독 따위는 두렵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혼자였고 앞으로도 난 혼자다. 행복한 약자보다 영원히 고독한 강자의 길을... 그 길을 택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리할에게 아후라마즈다의 메달을 받은 스와르다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크세르크세스의 네번째 아내로서 페르시아로 떠난다. 한편, 스와르다를 쫓아 페르시아로 온 아스퍄사는 노예시장에서 샤리의 금발을 닮은 노예소년을 사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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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비극의 서막이 시작되는 회차라서 너무 안타깝고 답답했네요 네 딸들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사와르다가 죽음에 이르는 상황이 나머지 딸들의 운명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앞으로 다른 딸들의 삶도 순탄하지 않을 것이 예견되는 회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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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휘나가 불새의 깃털을 찾아 여행하는 와중에 바헬의 부상으로 언니와 바헬을 위해 한 신전에 들어가게 되고 바헬을 구해달라 신에게 빌려 하지만 그 신이 그녀의 운명의 상대이기도 한 자여서 또다시 그녀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상황에 처하는데 역시 재미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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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아의 출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의 엄마 보다는 여왕으로서의 본인을 선택한 그녀가 아쉬웠네요 그 자리에 있던 엄마의 선택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했던 그녀가 자신조차도 비슷한 선택을 하는 점이 안타깝고 리할도 불쌍했네요 점차 자신들의 운명을 구렁텅이에 넣는 상황이 시작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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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 19권을 읽었다. 한 권 한 권 읽어갈수록 작품의 스케일과 깊이감에 놀랐던 것 같다. 특히나 자매들의 제 각각 개성이 넘쳤고 누구 하나 사연이 허투로 쓰이는 법이 없었던 것 같다..마냥 슬프거나 비극적이지 않은 점도 좋았던 요소였다. 등장인물들의 나름의 입장과 명분이 잘 살아있어서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던 순정만화였다. 마지막 20권도 기대를 가지고 재밌게 볼 수 있을듯하다. |
| 재밌게 잘 봤고 작가님의 책은 또 구입할 것 같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와스디 스와르다의 성장 모습에 두근거리네요 레 마누의 일생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장녀의 무게가 이렇게 클 수가. 그래도 자매들의 끈끈함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여전하구나 생각했어요 |
| 재밌게 잘 봤습니다. 레 세르휘나의 성장 모습에 두근거리네요 레 마누의 일생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장녀의 무게가 이렇게 클 수가. 그래도 자매들의 끈끈함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여전하구나 생각했어요 재밌게 잘 봤고 작가님의 책은 또 구입할 것 같습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