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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 편집자는 삐그덕거리는 몸과 갱년기는 느끼면서 노안은 비껴갔나보다 왜 굳이 본문보다 작은 글자크기로 누런바탕에 주황색 글씨를 택해서 돋보기를 써도 보기 힘든 편집을 했는지? 멋을 부릴때 부려야지! 그부분만 나오면 50대이전 노안이 없는 사람만을 위한 책인가? 하며 몇번을 책을 보다 말고 덮어버린다 흰바탕에 까맣고 굵고 큰글씨가 고마운때인데. 내가 유난히 노안이 심한가? 계속 읽고싶은데 잘 안보여 맥이 끊기니 짜증나고 힘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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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작가님의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리뷰입니다. 엄마가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던 책인데, 엄마와 같은 책을 읽고 대화를 하면 좋을거 같아서 읽어 보았다. 읽으면서 엄마의 나이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엄마는 엄마로써 자식들을 위해 인생을 갈았으니 이제 엄마의 새인생을 응원해 주고싶다. 또 나의 50대를 잘 보내려면 현재의 인생설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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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뭐 거창하게 서평까진 아니고 간단하게 읽고 느낀 점을 위주로 적어 봅니다. 이 책은 온라인 서점 광고 팝업으로 스치듯 본 후에 직접 구매 후 보게 되었다. 내가 왜 굳이 구매까지 해가며 보게 되었을까? 난 아직 오십이 되려면 한참 멀었는데 말이다. 이유는 단순했다. 딱히 사십이 되었다는 책이 보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사십 대인 지금도 힘든데 오십의 삶은 어떨지에 대한 간접경험을 쌓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작가는 만 나이인지는 모르겠지만 51년을 살았고 18년을 공부했고 21년 직장 생활을 했으며, 20년째 결혼생활 중이라 한다. 어찌 보면 가장 일반적인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블로거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사람들과 적잖은 소통을 해오던 분이다.
그러나 내가 책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을 못했다. 내가 오십이 아니라서가 아니다. 사십과 오십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모두가 꼰대일 뿐이고 함께 어울리고 싶지 않은 부류의 카테고리인 건 마찬가지다. 이런 내용은 책에서도 일부 나오는 이야기다. 요즘 나도 많이 느끼는 점이기도 하다. 공감을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의 알짜배기 경험이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히려 쓸데없는 외부 인용이 너무나 많았다. 열 가지 외부인용은 머릿속을 겉돌고 한 가지 자신의 뿌리 깊은 경험의 말들은 빠져들기 마련이다. 또 복선은 깔아 놓고 회수를 못하는 추리소설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오십대를 준비하는 지침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하우가 듬뿍 담긴 책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알 수 없었다.
누군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이나 행동들을 싫어하는 또 다른 사람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른'이 아니라 '꼰대'가 된 것은 젊은이들의 공경심이나 어른들의 눈치 없는 간섭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사회적 발달 속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던 것이다. 여전히 '가치'있는 존재로 인정받을 거라 기대하는 사람과 더 이상 경험적인 지식이 필요 없는 사회의 양극 사이에서 벌어진 무게 싸움인 셈이다. 선배가 자신의 경험을 아무리 참기름처럼 전달하려 한들 후배들은 이미 간장인지 참기름인지 큰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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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희 작가님의 조금 알고 적당히 모르는 오십이 되었다 리뷰입니다! 추천글을 보고 구매했던건데 작가님이 오십이 되어 경험했던 이런저런 이야기에 대해서 써져있어서 더 사실적으로 다가왔던것같고 사실 엄마를 이해해보기 위해 읽기 시작한건데 다 읽고 엄마도 읽어보라고 권유해야겠습니닿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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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브를 통해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너무 공감이 되어 내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3권 나에게1권을 선물해 주었습니다..작가님과 같은 나이대라 그런지 하나 하나 너무 공감이 되어 어쩔땐 위로가 어쩔땐 꾸중이 되어 나란 사람을 한번더 되돌아보게 하더군요~~^^ 내나이또래 주변인들이 다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가끔 작가님의 숨길수 없는 개그본능도 가끔씩 엿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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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알고 적당히 모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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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또 50대의 이야기라서 한번 사서 읽어 볼 마음에 시작한 책. 밤마다 책장을 넘기며 글 한줄한줄, 문장 하나하나에 격하게 공감하며 읽은책.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과 생각들.... 나만 그런가 하는 외로움이 있었는데, 나한테 아니라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책 같이었다. 어느날 되어버린 나의 50을, 우리들의 50을 공감해줘서 참 고마운 책^^ |
| 작년부터 오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난 오십이 넘으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들을 자주 혹은 많이 했습니다. 제 주위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고집이 세어지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시고그런 모습들을 보니 저도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게 내가 조심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 제목이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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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동네 어른들이 말다툼 하면서 이런말을 자주 하는걸 들었다. 내 나이가 몇인줄 알아? 낼모레 ** 살이야~ 어디서........ 이 말을 이제 내가 쓸 줄은 몰랐다. 물론 어릴적에 동네 싸움에서 본 상황이 아닌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도 이제 낼모레 오십이 되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을까? 우리 마음은 아직도 20대 청춘 같은데, 실제론 40대 후반 좀 있음 반백살 50이다. 30대 후반일때 40이 된다는거 별 감흥이 없었는데 40대에서 50대로 간다고 생각하니 엄청 나이 먹을것 같이 느껴지고 앞으로의 50대는 어찌 맞이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맘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될지 힌트를 얻고 싶어 읽기 시작했다. 이 책 작가도 나보단 몇 살 더 많지만 비슷한 연령대에 나와 비슷한 생활을 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공감대를 가질수 있었다. 어쩜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우리 나잇대가 다 이렇구나~ 느끼고....... 뭔가 더 내용이 알찼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한 단원 마지막에 잘 정리되어진 [오십이 가벼워지는 인생공부 *] 도 기억해둘만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