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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들려주는 계절이야기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엘자 와이트 지음 이정주 옮김 주니어김영사
명화를 통해 사계절을 만난다 넘 좋죠^^ 코로나로 인해 1년이상의 시간이 넘어가다보니 미술관나들이가 너무 하고 싶어지네요 봄바람이 살랑이고 조금씩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며 그래도 봄은 소리소문없이 우리곁으로 오는구나 하구요 부쩍 그녀가 나들이가고 싶다라고 해요 아직도 위험한 상황속에서 맘편히 다닐 수 없다란게 넘 맘이 아파 책으로나마 미술관 나들이를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난히 이책이 그래서 눈에 들어왔어요
지금 우리들의 맘을 잘 알고 있는듯 내손안에 펼쳐지는 작은 미술관 이란 이야기를 들려주는 글귀가 넘 좋더군요 멀리 여행을 떠나고싶은데 지금 그럴수 없는 상황속에서 미술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상상하는거죠 미술관나들이를 하고 있다 명화작품들의 다양한 작품세계안에서 사계절의 모습을 만끽해보는 즐거움말이죠
주세페 아르침볼도이 사계절이란 작품이예요 갖가지 식물로 초상화를 그리기를 좋아한 작가인데요 세계의 모습이 참 잘 담겨 있죠 마치 이야기하듯 미소짓는 모습도 싱그러워요
이처럼 크고 작은 미술이야기를 만날 사계절명화 이야기~~~ 즐겁게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나보도록 해봐요
인상적이였던 봄여름가을겨울 중 한작품씩만 찍어봤어요 우리가 익숙한 작가분들도 때로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작가분 작품도 보이구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아이들과 이야기나누며 만나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일단 명화작품들만 쭈욱 넘겨보며 감상하니 넘 좋았어요 (추천방법이였어요 ㅋ) 그냥 주마등처럼 사계절 아이들과 함께했던 추억들 여행지 마주했던 모습들 가보고싶은곳들 그런 감정들이 참 교차하더라구요
늘 유명한 작품들은 딱 이렇게 표현하다가 그 작가의 또다른 작품들에선 뭔가 새로운 느낌도 들었구요 작품을 감상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이란 생각이 또 들어요 이런 느낌이였는데 라면 그느낌이 참 오래가요 그리고 글귀를 읽어보며 아 이런 표현도 맞아라며 공감하게 되구요 또다시 어떤 의미일까? 그림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봐요 코너를 또 읽어보며 오호 그런 숨은 뜻도 보이네^^ 라며 마치 퍼즐조각이 완성되어지는 느낌도 받게되더라구요
이렇게 계절별로 명화작품들을 만나는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간접적으로마나 미술관 나들이에 대한 목마름을 적실 수 있기도 했어요 얼른 맘편히 여기저기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간절함이 더 드네요 ^^
클로드 모네의 <까치> 작품이 유난히 생각이 많이 났어요 겨울에 눈이 참 많이 내렸죠 실제 그녀와 눈위에 톡톡 찍어내듯 걸어간 까치 발자국보며 따라다녔거든요^^ 마스크 벗고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면서 그 발자국을 따라 까치를 만나고 하얀 눈세상에 우리의 발자국도 남기며 햇살을 받는 시간이 이 그림안에 뛰어놀고 있는 상상을 하게 했어요 그래서 좋았어요 자유롭게 명화작품 안을 거닐고 상상하며 이야기나누는 미술관 나들이~!!말이죠^^
컬처블룸카페 리뷰단으로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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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들려주는 계절 이야기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엘자 와이트 지음 / 이정주 옮김 / 주니어 김영사 출판
엄마가 예술 분야 문외한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겐 좀 일찍부터 예술 분야들을 친근하게 접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작기 이름을 외우게 하고, 인상주의니, 야수파니 이런 계보를 꿰게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냥 아이가 작품들을 감상하고, 느끼고, 또 그런 것들을 즐거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만난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이 그런 엄마의 바람을 아주 잘 채워주어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1부. 봄의 목소리를 들어 볼까요 2부. 여름의 열기를 느끼러 가요! 3부. 가을의 멜로디가 들려오나요 4부. 겨울의 풍경을 함께 바라봐요! 이렇게 4부로 나눠 여러 명화들을 소개하는데요.
저희 아이가 봄빛 명화들에서 찾아낸 가장 맘에 든다고 뽑은 그림은 ‘양귀비 들판’입니다. 그야말로 봄하면 떠오르는 초록초록하고 온갖 꽃들이 피어난 들판 풍경인데요. 의외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입니다. 오른쪽에는 작품이 소개돼 있고요. 하단엔 그림의 제목, 소장처, 크기 등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림 왼쪽에는 그림에 대한 작가의 짧은 소개와 느낌이 실려 있고요. 하단엔 ‘어떤 의미일까? 그림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봐요’ 라는 코너가 늘 등장하는데요.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들이 이 코너에서 이뤄집니다. 하지만 너무 장황하거나 길지 않고,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소개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더라고요. 클림트의 대표작들과 달리, 간혹 등장하는 풍경화는 이 작품 ‘양귀비 들판’처럼 점을 찍듯이 그려서 추상적인 장식무늬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딱! 적절한 그림 설명이라 정말 부담없이 접할 수 있죠? ^^
그럼 2부 여름의 열기를 느끼러 가볼까요 저희 아이가 2부에서 선택한 그림은 바로, 바로 앙리 마티스의 ‘붉은방’입니다. https://blog.naver.com/taterre/222259280969
아~! 이런 뿌듯함이란 ㅋㅋ 아이가 이 그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얼마 전 마티스 전시회에 다녀오면서 기념품 샵에서 고른 오르골이 케이스가 바로 이 그림이기 때문인데요. ^^ 저는 이런 식의 연결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전시를 보러 가기 전에 미리 작가나 작품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가는 것도 좋겠지만, 다녀온 후에 이런 저런 상황에서 전시에서 봤던 작품들을 다시 만나서 반가워하고 또 한 번 들여다 보고, 전시에서 미처 알아내지 못했던 것들을 자발적으로 알아내고 좋아하는 모습! 이게 바로 제가 없는 시간이라도 내서 아이들과 전시를 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 비록 돌아오는 길에 추돌사고로 아주 비싼 대가를 치른 전시 관람이 됐지만 또 이렇게 바로 뒤이어 아이가 전시를 다녀왔던 추억을 떠올리고, 전시에서는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된 마티스의 회화 기법에 대한 아이의 재잘거림을 들으며 다녀온 보람을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
이런 케이스가 또 있었는데요. 바로 3부 가을 편에 소개되고 있는 작품,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입니다. 지난 해엔 정말 전시를 다녀올 엄두도 못냈던 시기였는데요. 딱 한 번! 다른 카페 이벤트에 당첨돼 다녀온 전시가 바로 르네 마그리트 전이었거든요. ^^ https://blog.naver.com/taterre/222032398390
아이가 이 그림을 보더니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 공간, ‘미스터리 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또 한참이나 재잘재잘 애기해주더라고요. 역시! 이 맛입니다. ^^
‘4부. 겨울의 풍경을 함께 바라봐요!’에서는 단연코 바로 이 그림, 클로드 모네의 ‘까치’가 마음에 가장 든다고 골랐는데요. 올겨울 유난히 자주 눈이 왔던 터라 집 바로 앞 공원이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던 눈 온 날 기억이 떠올라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 그렇죠. 그림은 어느 화가가 어떤 화풍으로 그렸다! 이런 걸 알고 봐서 기쁜 것보다는 나의 느낌과 나의 추억이 뒤엉켜 내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올 때 비로소 오래 가슴에 남는 법이니까요. ^^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은 소파 가까이에 늘 올려두는 책이 됐습니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놀다가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펼쳐보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오늘은 이래서 이 그림이 맘에 든다, 오늘은 저런 이유로 이 그림이 끌린다… 아이들이 책을 펼쳐보고 얘기를 해주거든요. ^^
큰 부담 없이, 명화들과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제가 원하던 바로 그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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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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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좋아하는 엄마라서 아이들도 미술을 어렵지 않고 즐겁고 편안하게 생각해 주길 바라는데요 그래서 전시장도 많이 찾고 명화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던 중 사계절을 주제로 명화를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입니다. 이 책에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특징을 살려주는 명화들을 소개하며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두루 만나 볼 수 있어서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시대와 계절의 느낌을 살린 그림을 집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어 좋은 듯 해여 사실 아이들과 그림만 걸려있는 전시장을 가서 긴 시간 동안 온전히 그림만을 감상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기에 책을 통해서 조금씩 눈으로 익혀 나가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림별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신 부분들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림을 처음 접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림의 중요 포인트를 집어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보니 명화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뽑은 명화 사계절은 봄 ? 구스타프 클림트의 ‘양귀비 들판’ 여름 ? 데이비드 호크니의 ‘큰 첨벙’ 가을 ? 구스바트 카유보트의 ‘비 오는 날, 파리의 거리’ 겨울 ? 칼 라르손의 ‘크리스마스’ 이렇게 뽑아 보았어요~ 저만의 베스트이니 각자 책을 보면 자신의 최고의 계절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그 밖에도 그 화가의 특징을 잘 집어낸 그림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그중에서 에곤 실레의 ‘가을의 해’라는 작품은 보자마자 이건 에곤 실레구나 싶더라고요 아는 화가의 한에서 느낌 감상이지만 다양한 명화를 한 권으로 만난다는 점이 그리고 그것을 사계절로 나누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두고두고 아이와 꺼내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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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함께 전시회 다니며 미술과 친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윤맘이지만 요즘, 모든 것이 멈춰버렸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그 동안 열심히 윤의 미술적 감각을 키워주려고 노력했는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책으로라도 명화를 만나면 좋겠다 싶어서 만나본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입니다.
#그림이 들려주는 계절 이야기
그림과 계절의 환상적인 만남이 담겨 있어요. 계절을 담은 명화 작품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는 교양 그림책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쉽게 명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됩니다. 명화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게 돼요.
#봄의 목소리를 들어 볼까요?
작자 미상의 <여인과 유니콘>은 신비로 가득한 여섯 장의 타피스리 시리즈 중 하나로 심장과 영혼의 감각을 나타내었어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숙사 벽에 걸린 장면으로 나온다고 하니 영화 <해리 포터>를 보면서 이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도 담겨 있어요. 반 고흐 전시라면 빼놓지 않고 윤과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책으로만 봐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시대와 지역, 화풍의 작품을 자유롭게 한 권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겨울의 풍경을 함께 바라봐요!
예전에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이라는 전시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브뤼헐의 작품에 매료되었어요.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에서도 브뤼헐의 작품을 볼 수 있어요. 세밀한 표현력으로 마치 동화 마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 속에서 따스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세부 묘사가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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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들려주는 계절 이야기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내 손 안에 펼치지는 작은 미술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미술관을 산책합니다. →여행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미술관을 다녀온 지 까마득해졌네요. (가보픈 전시회는 거의 서울이라서 인천뚜벅이는 정말 완전 무방을 하고 마음 먹고 가야하거든요.) 그림책을 읽는 과정은 미술관을 산책하는 것과 비슷해요. 손가락 끝으로 페이지를 찬찬히 넘기면서 작품 속으로 자박자박 걸어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림책의 그림과 글 사이를 찬찬히 거닐다 보면, 유독 내 마음이 오래 머무는 한 장면을 만나기도 해요. 걷다가 멈추고 또다시 걸음을 떼는 것처럼 그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갈 수도 있지만 발길을 돌려 다시 뒤로 걸어가면서 이전 페이지를 자유롭게 펼쳐 볼 수도 있지요. →가장 와닿은 글구였어요. 그림책을 작은 미술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니!! 명화를 사계절로 분류해 있어서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계절을 화가 본인이 느끼고 담고 싶은 색으로 칠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동화책이다. 요란한 한파가 많아서 지쳤던 겨울에서 아직은 춥지만 점점 따스해지는 봄으로 가고 있는 시기에 책을 접하니 오랜만에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을 페이지를 넘기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 같아요. 중간 중간 익숙한 작가의 낯선 작품들도 보이고 낯선 작가의 낯선 작품들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일본 작가의 작품까지 있다니 저자의 작품의 시야가 넓다는 게 신기했다. (은근히 아쉽게도 한국 작가의 그림이 없어서 조금 섭섭한 감도 있어요.) 주니어 김영사는 초등학교 때 자주 보던 출판사라서 익숙한 출판사라서 친근했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저를 추억하게 만드는 출판사 중에 하나지요.) 아동에서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서인지 전문적인 내용과 글은 적지만 서양화에 친해지고 싶은데 모르는 어른이에게도 쉽게 다가가게 만들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책 속 안에 담겨 있는 명화들 인쇄의 질의 퀄리티가 높아서 감상 하는 내내 즐거웠다. (내지가 다른 일반 책들에 비해 두껍고 컬러 인쇄의 질이 높아요.) 동화책을 좋아하거나 명화에 조예 있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을 정도 시각적으로 알록달록 하면서도 저자의 글에서 방해되지 않아서 계속 읽게 되는 책이에요.
이 여인은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톤이 다운이 된 연두색 계열(올리브 그린)과 브라운과 검정이 자칫 어두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멀리 보이는 파스텔 톤의 하늘색과 푸릇 푸릇한 연두색이 조화를 어울려져서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작품 배경을 센스 있게 나뭇잎의 연두색 계열로 한 출판사의 센스도 보이고요. (꼭 작품 배경 같지요?) 전 이 작품을 보면서 여인이 기다리는 것이 봄 같이 느껴졌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네요. 호기심을 만드는 작품. 저도 이번에 처음 보게 된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창가의 여인>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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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였을까. 그림을 보러 미술관에 가는 길은 늘 설레고 즐겁다. 좋아하는 그림을 보러 갈 때나 우연히 맘에 꼭 드는 그림을 만나게 될 때 미술관은 내게 작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준다.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갈 때는 또다른 우연이 추가된다. 그림이 주는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아이의 기분에 따라 미술관에 머무는 시간이 달라지기도 한다. 때로 그림에 푹 빠져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며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미술관은 무한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법의 공간같다. 미술관에 가는 대신 오늘은 아이와 그림책을 보듯 다양한 그림을 마주해보려 한다. <그림이 들려주는 계절 이야기_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힘든 요즘 그림으로나마 자연의 변화를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작가가 어떤 그림을 골라 내게 사계절을 보여줄지 궁금해하며 책을 넘겨본다. 아이와 내가 좋아하는 아르침볼드의 <사계절>이 맨먼저 우리를 반긴다. 책은 사계절을 보여주려 구성되어 있다. 봄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여름의 열기를 느끼러 가요! 가을의 멜로디가 들려오나요? 겨울의 풍경을 함께 바라봐요! 사계절제목에 어울리는 그림들을 다양하게 골라 내게 건네준다. 신화 속 풍경이나 봄의 정원과 꽃 그리고 소풍 속으로 나를 초대하기도 하고 나른한 여름날의 낮잠과 초록의 산, 한낮의 더위, 수영장으로 나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빗속의 파리와 가을 낙엽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얀눈 내린 마을과 눈보라 속에, 하얀 눈 가득한 풍경을 내게 선물하기도 한다. 책을 통해 세계 곳곳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들을 보며 여행자의 마음도 되어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계절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과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저마다 독특한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미술사의 다양한 화파들의 기법을 보여주는 그림들, 동양과 서양의 그림들을 골고루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 모처럼 눈에 익은 익숙한 그림을 보는 재미도 때로 새롭게 알게 된 그림을 보는 설렘도 느껴본다. 책상 위에 두고 미술관이나 그림 속 여행을 하고 싶을 때 살짝 펼쳐봐야지. ※ 이 글은 협찬 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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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바이러스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미술관을 가보지 못했다. 이제 미술이란거에 호기심 가지고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미술관에 못가는것 뿐 아니라 외출을 거의 못하다 보니 봄여름가을 겨울 4계절조차 놓쳐버렸다.
봄에는 꽃을 보고 여름에는 바다를 보고 가을에는 단풍을 보고 겨울에는 눈을 보고 그런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미술을 보여주는 책이다.
다양한 세계 명작의 그림들이 각 페이지마다 있었다.
내가 아는 그림도 있고 모르는 그림도 있었다. 봄여름 가을 겨울 챕터를 나누어서 계절의 흐름대로 그림이 있었다.
그림마다 이 그림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와 어떤 의미의 그림인지 적혀 있었다
그림이 먼저 눈에 확 들어왔고 간단한 이야기가 들어왔다.
그리고 밑에 작은 "어떤 의미일까?"는 내가 읽기 보다는 아이들을 읽어 줄때 아이들이 물어볼떄 보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지금이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겨울 이야기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 이건 크리스마스에요? " 묻는 아이의 말에 꽃과 여름의 그림도 보여주었다.
올해는 이 그림들 처럼 꽃도 보고 카페도 가고 거리를 거늘고 수영도 하고 가을을 느끼고 싶다.
봄에 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다 이 책을 열어 볼 것 같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기분이 울적하고 적적할 때마다 읽기 너무 좋은 책이다.
아이들이 미술 작품을 배워오면 책을 펼쳐져 같은 그림을 보여줄수도 있을 것 같다.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